한 문장 육아의 기적 - 상황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육아 소통법 47
이유정 지음 / 청림Lif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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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은 따로 있다!

"3~7세 엄마는 이렇게 말해야합니다."

나무는 초 2이지만,

지금이라도 노력한다면

엄마 주도에서 아이 주도로 바뀔 수 있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읽어보게 되었어요.

☆ 습관적인 부정 표현을 바꾸기

☆ 아이가 변화하는 긍정 강화 기법

☆ 흥미 유발과 내적 동기부여 활용법

☆단호하지만 따뜻하게 말하는 기술

친밀함은 더하고 감정 소모를 줄이는

육아 소통의 기술

나무가 말이 많아지고 이야기하면

간섭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금 더 친밀하고 감정 소모는 줄이는'

저에게는 여기가 포인트 에요!

말투가 부드러워도 말을 건내면

지적한다고 생각하는 나무거든요.

저 역시 가르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기에

고쳐야하는 부분이 먼저 나와요.

늦었지만,

"한 문장 육아의 기적" 으로

엄마 주도의 간섭에서

아이 주도의 자율성으로 넘어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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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 1 - 개정2판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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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을 풀다가 4월부터 받아쓰기를 시작해서

바른 글씨 쓰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하는 받아쓰기는 

학교에서 2번, 숙제로 1번 쓰기 때문에

그 이상 연습하는 것을 싫어해서

무엇으로 바른 글씨를 써보나 고민하던 

찰라에 신청했어요.


속담은 만화책으로 먼저 접했기때문에

익숙하기도 하고 

바르게 글씨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이런 친구들 많이 봤어요.

중고등 서술형 평가로 감점 많이 됩니다.

쌤도 못 알아보고, 학생도 뭐라고 썼는지 모르고


항상 신경 쓰면서 또박또박 쓰면 좋겠지만,

평소에는 개발새발 하더라도,

시험이나 요점정리 할때만이라도

또박또박 썼으면 좋겠어요.



10칸 공책처럼 쓰여진 칸과

원고지처럼 작은 칸이 있어요.

서로 3번씩 쓰게 되어 있습니다.


나무가 책을 보더니

"엄마, 6번이나 쓰는 거야? 다 써야해?"

이미 시무룩



처음이니 큰 칸에 1번, 

작은 칸에 1번 해서 쓰기로 했어요.


큰 칸은 학교에서 10칸 공책을 쓰니

작은 칸에 써보고 싶은가봐요.

다음부터는 작은 칸을 전부 써보기로 했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엄마, 이정도는 알지~"


'가는 날이 장날'

어떤 일을 하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을 일을 당했을때


나무가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을 갔는데, 문이 닫힌거야!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나무의 수준에 맞춰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속담을 읽어보기도 하고,

이야기에 빠져들어 책을 읽듯이 살펴보고 있어요.

당분간 속담에 빠져살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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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 2 - 개정2판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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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어린이들에게 글씨쓰기 연습을 시키고자 할 때

적당히 쓸거리가 없어 의미 없이

책을 옮겨 쓰곤 했는데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뜻풀이와 함께 곁들여 학습효과도

올릴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어요.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한 교재!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칸, 줄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천천히 모양을 생각하며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해보아요.

나무는 작은 칸 원고지 크기 모양이

마음에 드나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보기에도 좋지요.

서술형 시험이나 글쓰기 제출할 때,

바른 글씨면 더 좋고,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써야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요.

표지의 속담이

글씨 바로쓰기의 취지에 맞는 것 같아요.


십자퍼즐로 속담 퀴즈를 맞춰보아요.

가로와 세로 뜻풀이 속에 힌트가 보여요!

하단에 답이 표시되어 있기때문에

포스트잇으로 가리거나

참고하면서 속담을 알아봅니다.

속담을 필사해가면서

초등저학년 속담 180가지도 알아가고,

예쁜 글씨를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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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이야기 샌드박스 애니메이션북 2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도티TV 외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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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신나는 어린이날,

가장 반짝이는 것은 바로 이 순간!

에피소드1. 어린이날 수호대

에피소드2. 유튜버들끼리 피구하는 노래

에피소드3. 만화

에피소드4. 어린이날의 저주

이렇게 '어린이 날'을 맞이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쏟아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 에피스드1 을 무한반복하고 있습니다.

"동심 수호대,

꿈료수를 마시고

어린이날 축제를 지켜라!"

나무가 좋아하는 케릭터들이에요.

마인크래프트 케릭터로 나오는 에피소드

익숙한 도티 케릭터,

새로 알게된 총몇명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분신술을 쓰는 총몇명

존재감 없는 흔하디 흔한 케릭터 같은 느낌입니다.

샌드박스 애니메이션북 1에서 본 뚜식이

처음엔 나무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케릭터 이름을

다 알게 되었어요.

'동심에너지', '동심라떼'

어린이의 마음을 이용한 힘!

엄마, 번개맨에서 아라는 '동심'이 없었어!

헉;;; 언제적 번개맨 이야기를...

연속 꼰대 펀치! 파바바박

파바바박 주먹을 날리는 것에 집중하고,

'꼰대'라는 단어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동심수호대 총출동!

원래대로 돌아온 동심 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아름답지 않나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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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파랑 바둑이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 15
마일리 뒤프렌 지음, 테레사 아로요 코르코바도 그림, 박정연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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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이렇게 파랗니?

어느 봄날 아침, 소녀가 하늘에게 물었어요.

이렇게 소녀의 물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늘은 왜 파랗게 물들어 있을까요?

나는 푸른빛 보석과 파란 음표,

수레국화 꽃잎, 공작새 깃털도 되어 있으니까.

처음엔 수레국화가 왜 나오지?

했는데, 검색해보니 파란색을 띄는 꽃이였어요.

공작새의 깃털도 화려하다 생각했지만

접힌 꼬리는 푸는 색에 가깝네요.

그럼 너는 거기서 무얼 해?

네가 나를 쳐다보면,

나는 너의 눈동자 색깔을 바꿔 놓는단다.

너를 꿈꾸게 하고,

또 너를 여전히 소녀로 남아 있게 해

파란 하늘은 소녀의 꿈을 응원하고 있어요.

왜 너는 그렇게 빛나니?

태양에게도

넌 대체 누구니?

나무에게도

바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지?

바람에게도

소녀는 자연에게 물어봅니다.

자연은 성심성의 것 대답해줍니다.

자연은 늘 가까이 있습니다.

새와 아이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하고,

사람들을 꼭 껴안게 만들기도 하고,

소녀를 위로하기도 합니다.

그럼 나는?

그럼 나는 대체 누굴까?

소녀는 또 물어봅니다.

하늘도, 태양도, 나무도...

자연이 대답을 해줍니다.

소녀는 자문자답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만의 답을 구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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