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추룡기행 2권 1 추룡기행 4
운중행 지음 / 인타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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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꼬르륵!
"아이고,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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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행 지음 / 인타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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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뭔가 나타나려면 빨리나 나올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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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추룡기행 2권 1 추룡기행 4
운중행 지음 / 인타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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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흥! 흥!"
관호청의 주먹이 슬그머니 올라가는 것을 발견한 신비자는 빙긋 웃으며 윤천회에게로 다가갔다.
"윤 소협, 무슨 가설인데 그러십니까? 말씀해 보시죠."
"흥! 말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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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추룡기행 2권 1 추룡기행 4
운중행 지음 / 인타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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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다면 이것은 거의 확실한 가설인데……."
윤천회의 힘 있는 음성에 네 사람의 눈길이 전부 그에게로 집중되었다.
"뭔데?"
개 주둥이에서 상아가 튀어나올 리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관호청이지만, ‘혹시나’ 하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윤천회의 다음 말을 재촉했다.
네 사람의 잔뜩 기대하는 눈빛을 받은 윤천회는 자신의 의견을 밝힌 다음에 터져 나올 환호와 질시가 갑자기 부담스러워졌다.
"말 안 할래!"
중인들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에라, 이 개잡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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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추룡기행 2권 1 추룡기행 4
운중행 지음 / 인타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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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최후다!’
영마는 손안에 가득 들어오는 도천백의 머리를 느끼며 손아귀에 힘을 가했다.
"……?"
그런데 무엇인가, 이 허전함은?
당연히 들려와야 할 파육음은 들리지 않고 자신의 뇌리에 아무런 감촉도 전달하지 못하는 오른팔의 이 허전함은?
영마의 눈동자가 커지는 것과 동시에 아직 그의 손아귀 안에 잡혀 있는 도천백의 머리가 그를 향해 빙글 돌아왔다.
영마의 뇌는 도천백의 머리를 박살내 버리라는 명령을 끊임없이 오른팔에 내렸지만, 이미 그 명령은 어깨에서 차단된 상태였다. 그의 오른팔은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절단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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