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가서 말해요.
정중한 태도로...
조그맣기는 해도 존중해달라고
솔직히 말을 합니다.
그러자 사과를 해요.
그런줄 몰랐다고..
세상을 살다보니
중요한건 말하는거더라고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고
왜 화난지도 모르고
화가 난것인지조차 모르고...
정중히 말하면
차분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거더라고요.
귀여운 친구들 덕에
존중받지 못할 때의 태도
ㄱ리고 사과하는 방법 등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나도 혹시 나보다 약하다고
혹은 타인이 싫어하는 칭찬이라는 것을 허울을 준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그림책 덕에 매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