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tech]가을에는 모두 바쁜가봐
너무 예쁜 그림에 반해서 이 책을 읽고싶었다.
색이 너무 예뻐서~
가을의 색과 닮아있는 예쁜 가을책
이 책을 읽고 아이와 가을 이야기를 한껏 나눠야지했는데 이건 뭐..
너무 추운 겨울같은 날씨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예쁜 단풍, 노란 은행을 보기도 전에 차가운 바람을 맞이한 우리들의 가을....
겨울이라고도 볼 수있으니..한파주의보라니까..
우리들의 10월
예쁜 10월에 너무 예쁜 책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
제목은 가을에는 모두 바쁜가봐
귀여운 두더리 릴리
가을을 처음 맞이해요.
도치, 청둥이, 다람쥐, 소리와 함께 신나는 봄, 여름을 보냈죠.
그 친구들과 하루종일 해가 질때까지 놀고 또 놀았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친구들을 만나기 어렵네요.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하니 친구들은 먹이를 모으고 집을 따듯하게할 나뭇잎을 모으고 따뜻한 나라로 간다고 하고
함께 놀아주지 않아요.
바쁜 친구들...
그리고 겨울이 오고.. 그 다음 어떻게 되었을까요 ?
친구들은 겨울잠에 빠지고 릴리는 가족들과 지내다가~
겨울이 지나고 짜잔..봄이 되자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동물들의 겨울잠에 특징도 알고
무엇보다 예쁜 색을 알고
계절의 변화도 알 수 있는
가을에는 모두 바쁜가봐 그림책
가을 그림책으로 제격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