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불쑥불쑥
끓어오르고..
그리고 불쑥.. 나오는..
소리

바로 요런 모습아닐까..
화가났을대의 아이의 마음의 모습은...
그림책을 따라 읽어가면 화가 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고..
화를 병에 담는 상상을 해보고
기분좋은 생각을 해보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해볼 약속을 정하는 것도 참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우리집은 화가나면
숨을 크게 쉬고 10번을 세고..
차가운 물이 머리에 있다 생각하고 식혀보기로 일단은 약속
잘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고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