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필팀을 보니 다 초등학교선생님들..
그래서 더 믿음이 갔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직접 만나면서 느끼고 어려웠던것들이 고스란히 녹아있지 않을까싶어서였다.

사실 초등 교육과정을 솔직히 잘 모른다.
난 선생님이 알아서 가르쳐주겠지하는 무지한 부모였기에..
그래서 이번에 이것들을 보면서
나도 목차를 보며 조금이나마 정리가 좀 되었다.
아.. 2학년엔 곱셈도 배우는구나. 도형도 배우고 분류와 측정 부분이 있구나..하고

자기점검을 할 수 있는 계획짜기가 있다.
그런데 솔직히 .. 우리 초1..지금은..
잘 안하고 싶어서해 이 계획도 혼자 짜긴 아직 어렵더라..

기억하기라는 부분은 아마 복습의 개념이 아닐까싶다.
이건 초등1학년때 배웠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이 백 부분이 아마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인가보다.
개념정리라고 해서 한번 더 정리가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