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죽의 언어로 말한다"
"빵을 만들 때면 심장이 거의
몸을 벗어날 만큼 쿵쿵 뛴다"
라는 책의 구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베이킹에 진심인 아이의 마음과
빵이 아이에게
인생의 전부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무언가 온전히 집중하고
사랑하고 또 즐길 수 있는
대상의 힘이 정말 큼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따뜻한 이야기로 인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