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 것인가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89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 지음, 서정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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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현대 우리들에게도 마음에 다가오는 느낌이 크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여주인공이 자유와 행복을 찾아 과감히 나섰는데, 작금은 현대인은 그렇게 나설 수가 있을까. `무엇을 해야할지 한번 쯤 고민케 하는 책. 번역은 -10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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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8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 지음, 서정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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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러시아 당시 여자의 삶은 단순했다. 탄생, 결혼, 죽음.. 여기서 자유와 행복을 외치고 밖으로 나선 여성을 그린다는 것은 혁신임에 틀림 없다. 읽어 볼 만한 책이지만 번역이 영 신통치 않다 마치 기계가 번역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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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보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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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생이 아닌 다른 생에 태어나 하고 싶은 일은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니어링 부부처럼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지금 바로 여기서..현실적으로는 힘들지만 내면의 고요는 얻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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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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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악도 숨길수 있다. 그렇다면 개개인의 작은 더 할 것이다. 체르노빌은 인류 미래를 향한 총성이었다. 무관심 밖에는 체르노빌의 비극을 설명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내일은 있지만 점점 불안해 지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반드시 읽어 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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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51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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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 일본이나 지금 한국 사회가 오버랩되어 보인다. 일본의 일상 문화가 현재 우리나라 곳곳에 그대로 묻어 있는 것을 느낀다. 재미 있지만 뭔가 씁쓸한 이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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