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소유를 재밌게 읽어서 이번에 재정가에 나온 절대찬미도 구매했어요! 이번엔 동양물이라 또 새롭게 다가왔고 분량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역시 재밌었습니다. 작가님의 절대 시리즈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요!
문장이며 분위기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런 작품 더 보고 싶은데 어째서 작가님 작품이 이거 하나인건가요ㅠㅠ 다 읽고나서도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90년대의 시대적 배경이 주는 분위기가 있어서 몰입하면서 읽었습니다. 매력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거기다 리버스 키워드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저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