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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 : 기압과 바람 - 왜 비행기를 타면 귀가 먹먹해질까?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평점 :

엄마들 사이에서 내용과 구성 좋~기로 입소문 자~자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권 기압과 바람을 읽어봤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책 뒷편의 책 소개를 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대화문 구성으로 설명이 머리에 쏙 들어오게!
익살스런 캐릭터로 흥미있게!
연구원,교사,대학교수로 이루어진 저자들이
5년이 넘는 시간 공 들여 만든 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2020년 최신 교과서 내용 반영까지
아 이래서 좋은 책이라고 하는구나~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권 기압과 바람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1교시 | 기압_ 빨대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까닭은?
2교시 | 기압계_ 기압을 재려면?
3교시 | 기압의 변화_ 높이 올라가면 왜 귀가 먹먹해질까?
4교시 | 바람_ 바람이 부는 까닭은?
5교시 | 해륙풍_ 바닷가에 부는 바람의 비밀은?
6교시 | 대기 대순환_ 중국의 미세 먼지는 왜 우리나라로 날아올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내용이네요
아이의 함께 책을 읽으며
엄마인 저도 기압과 바람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을수 있을거 같아요

각 교시의 처음은 이렇게 내용과 관련된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화려한 색감의 디자인과 익살스러운 캐릭터들과 같이
다양한 시각자료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이 책의 방향이 바로 그것인데요~
따라서 과학 개념에 대한 설명도 이렇게
등장 캐릭터들과 용선생님의 대화체로 친근감있고 딱딱하지 않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대화 속에 나오는 과학 개념을 낱말 사전을 통해 짧게 핵심만 설명해주기도 하구요
아이들의 이해를 쉽도록 저자들이 노력한 흔적이 정말 많이 보여요
용선생의 과학현미경에서는 본문 내용에 언급되는 개념을
보다 심화하여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림을 통해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해가 쉽도록 했어요
1교시의 마지막 내용인데요
정리노트에서는 해당 교시에서 배운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여 정리하구요
과학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지식을 쌓을수 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수학도 어려워지지만 과학
새로 배우게 되는 과학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과학에 대한 부담은 날려버리고
즐겁고 재미있는 과목이 되는데에 큰 역할을 할 책이라 생각됐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