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 아이 팀워크
최성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아이와 나는 한팀이었다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팀워크

저는 이 책을 읽고 아이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고 싶은 마음보다는

입시라는 결승선까지

아이와 큰 트러블 없이 서로의 마음에 상처주는 일 없이

한마음 한팀으로 최선의 팀웍으로 달려가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입시라는 결승선이 아직 멀리 있지만

초등학생 학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라 하여 읽어봤어요

저자 최성현님은 진로입시 상담소를 운영하고 계시구요

요즘 저희 엄마께서 저에게 챙겨보라고 하시는 TV프로그램

공부가 뭐니에도 출연하셨다고 하네요

뛰어난 전략도 부모와 아이의 관계 위에 있을수는 없다는 말씀이

이책의 내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나란히 가야 멀리갈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단 한줄로 요약하면 이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성적보다 관계가 중요함을

프롤로그에도 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대략 목차만 봐도 이미 배운게 많네요

첫장부터 사교육에 매달리지 말라고 해요

모두에게 똑같이 통하는 공부 전략은 없다구요

대치동 아이들이 사교육을 많이 해서 입시 성적이 좋다고 판단하지 말고

그들만의 전략을 분석해야 한다는 말씀이 새롭지만 또 공감됐어요

맞아요 그래요

우리 부모들 우리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죠

어쩌면 부모가 자녀를 제일 모르고 있을수도요

우리 아이에게 최적화된 로드맵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이 책은 이야기해주네요

최성현의 특급 컨설팅에서는 최성현님만의 꿀팁이 있어요

학습 코칭의 핵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노하우들이 담겨 있어서

좋다 좋다 하면서 읽어내려갔어요

우리 아이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앞으로 뭘잘할 수 있을것인지

끊임없이 관찰하고 우리아이에 대한 맞춤전략을 세워야겠다

우리아이만의 강점을 키워줘야겠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 함께 끊임없이 공부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이에요

쉽게 읽어내려간 책 속에서 대단함 깨달음을 얻어서

자녀교육에 관심있으신 다른 학부모님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