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데일 카네기 책은 두 번째 접한다
이번 주제는 내면성장론이다
데일 카네기가 3년에 걸쳐 완성한 단 하나의 인물 탐구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링컨의 고독과 회복, 그 속의 위대한 내면 이야기
역사의 현장을 직접 걷고 쓴 숨겨진 링컨 이야기라는 문구와
1932년 초판 완역본이라는 말에 이끌려 책을 집어 들었다
링컨에 대한 이야기는 어릴 적 접한 기억이 있는데
사실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링컨 이야기에 대한 역사의 현장을 경험해 보자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된 사실인데
링컨은 사실 타고난 리더도 아니었다고 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실패를 했고, 무너졌고, 사랑에도 서툴렀다고 한다
이러한 링컨이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끝까지 지켜낸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단 한 번도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너무 힘들고, 고되고 아무것도 할 용기도, 기력도 없는 순간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링컨처럼
목표한 바를 이루는 날이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