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빙의물이라해서 봤는데 역시 재미있어요. 공 수 둘다 괜찮은 사람이라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외전으로 2세도 나오는데 짧아서 좀 아쉬웠어요.
수가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ㅋ 햇살캐라서 공이 반한거 같다. 공이 과거에 하룻밤인연이 많았다는 것만 빼면 괜찮은데.....그게 좀 아쉬움.....
중심인물들이 다 감정과잉에 심리전환이 빨라서 보다보면 웃김. 공이 멘헤라집착남인데 수가 순진햇살타입이라 이야기가 심각하게 진행되지않고 순애로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