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돔이라 수가 너무 끌려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수가 넘 멋있고 시원시원한 사람이라 공이 삽질하려는 기색만 보이면 바로 퇴치하는게 재밌었어요. 공 수 조합이 좋고 작화도 좋아서 시리즈인걸 보고 계속 볼 수 있다는게 기뻤습니다. 빨리 2권을 읽고 싶네요.
수가 폭주하다가 ㅠㅠ되는게 최강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연애가 처음이라 이리저리 헛발질하는게 넘 귀엽네요ㅋㅋㅋㅋ 용사가 혈통으로 이어진다는데 임신수되는걸로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