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습니다.
이쯤되면 은혜를 원수로 갚는게 아닐까 싶긴하지만요.
초반에 나왔던 약혼자는 그대로 아웃인 줄 알았더니 뒤에 깨어나서 전개가 한번 비틀어지는 점이 신선했네요. 그 외에는 제목을 보고 예상했던대로 흘러가는 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