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회법령술이란 책자를 얻은 주인공, 어느 순간 머리 속에 '팔아라'라는 목소리가 들리면서 선택지를 가지고 출발하는 무협물실제 무림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세가가 어떤 식으로 무림 세계에서 살아남고 버티는지, 다양한 세력과 이해관계는 어떻게 정립하고 나아가는지를 잘 표현한것 같네요. 저에겐 무공교과서 느낌. 굉장히 세세하게 표현되기에 어떤 의미로 현실감이 매우 높습니다. 색다른 재미가 존재하는 한편, 엄밀히 말해 지루한 부분도 있습니다. 전투로 인한 생동감은 느끼기 어려운 소설같네요.
초일이라는 낭인 검객 무협물주인공의 무공 '전검류'가 전투에서 배우는 무공이라 다사다난이 많고, 심지어 낭인. 성격은 우직. 이와 같은 설정이 결합되어 전투가 박진감이 넘치며, 처절합니다. 전투가 과할 정도로 반복되면서 현실감도 떨어기네요. 개인적으론 결말을 좀 흥미가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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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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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이 특정 능력을 통해 회귀자를 발견, 이를 이용하면서 진행하는 이능력물능력치가 낮은 주인공이 '모략'을 발휘하는게 매력, 전략성이 높다고 보긴 힘들지만, 정치를 활용한 사이다 전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뜬금없는 전개의 등장 아무런 이유 없이 등장하는 몇몇 사건과 전개는 도대체 '왜?'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황당하며 엉뚱하네요 ;
현실 세계에서 난데없이 튜토리얼 선택창이 등장, 겁도 없이 4가지 난이도 중 가장 어려운 헬 난이도를 고른 주인공의 성장물~100층으로 이루어졌는데, 특정 층 이후부터 매층 혹은 구간마다 서브 스토리가 있으며, 이 스토리가 사실상 메인. 변화하는 주인공의 심성,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서사, 복선 회수, 뛰어난 서브 스토리와 외전 등, 복선과 몰입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되면서 진행하는데, 현재 파트에서 진행이 더디어지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