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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0월...
피부로 느껴지는 쌀쌀한 기운이 옷을 껴입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인데 독서량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해지는것 같습니다.
역시 습관이란것은 참 무섭지요~

마음의 양식은 언제나 환영받아 마땅한 것이고,
책은 책 그 자체로 많은 가치를 지니기에 수천년동안 사랑받아 온 것이겠지요.
그러나, 책에도 분명 좋은 책과 나쁜책이 있기는 할 것입니다.

바쁜 일상, 시간부족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은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고있다" 라고 말합니다.
때문에 같은 시간이면 이왕이면 좋은 책, 유익한 책을 선정하는것이 계산적으로는 이득이 되겠지요.

결국!! 화창한 날씨와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9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도서를 3권 뽑아 보았습니다.


1.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의 신간 도서다.
그의 저서 <아름다운 동행> 시리즈와 <부자경제학> 에서 필력은 인정되었으며, 성공학과 자기계발 서적으로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의 고향 경북 안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기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실제 안동 내에서는 그다지 알려져있지는 않다.
최근 안철수 원장과 각종 정치 관련 이슈 덕분에, 언론매체 및 매스미디어에 의해 부풀려진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보 홍수의 시대. 
원하는 정보는 키보드만 몇번 두드리면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세상에 살고있다.
그러다보니,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당신의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 이 책은 위의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사람간의 관계는 매우 복잡하여, 실제로 우리는 누군가의 마네킹처럼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기의 주관을 믿고 따른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강연을 통해 수많은 청춘들을 만나 대화하고 경청했던 저자. 그런 저자가 느끼고 고민했던 수많은 고뇌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책 제목처럼 자기 혁명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 이 되는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통해 어떻게하면 나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2.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무언가를 기록으로 남긴다는것은 인간에겐 본능적인 문제다.
하물며 강아지가 전봇대만 보면 달려가 다리한쪽을 들어올리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무한하지 않다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에, 어떤 형태로든 무엇인가를 남겨두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그 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장 간편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작업이 바로 "글쓰기" 다.

 IT시대인 만큼, 글쓰기는 아날로그 울타리를 벗어나 모든곳에 있다.
문자메시지부터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메일 등등 어느곳하나 글쓰기가 없는곳이 없다.
신기하게도 글 쓸 공간은 너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있다.
입사지원서에 첨부할 자기소개조차 인터넷에서 거래되는 시대이니까. 

이 책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는 글쓰기 책이지만, 문장론이나 글쓰기 방법론을 강요하진 않고 있다. 대신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은지, 글쓰기를 꾸준히 할 경우 나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지에 대해 조언한다. 
가장 멋진 글은 화려한 미사여구 라던지, 어려운 사자성어들로 도배된 것이 아니다.
가식없는 자연스러운 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글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글이다. 

저자는 "글쓰기는 문장력의 문제라기보다 심리적인 문제다" 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고 글쓰기를 통해 삶을 바꿀 수 있다.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를 통해 글쓰기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성공사례와, 글쓰기에 대한 심리적 문제 해결, 그리고 글쓰기의 힘을 고스란히 느껴보자.


3. 명품강사 30인의 성공을 쏘다
















대한민국의 자타공인 명품강사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명품강사 30인의 성공과 행복, 감사와 노력에 대한 스토리가 편안하게 녹아있다.

요즘은 자기 PR 시대이고, 너무 바쁜 시대이다 보니
직장 뿐만 아니라 대학교, 고등학교, 심지어는 중학교에서까지 프레젠테이션과 스피치 스킬이 중요시되고 있다.
청중들에게 무언가를 제시하고 마음을 움직이는것이 직업인 강사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 또한 움직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명품강사 30인의 짤막하지만 파워풀한 에세이는 독자로 하여금 충분히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이라 했던가.
꼭 명품강사가 꿈이 아닌 사람일지라도, 명품강사들의 마음가짐과 조언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중을 상대로한 중요한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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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벌써 9월이 되었다.
뜨겁던 날씨도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좀 선선해지면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가을은 천고마비, 명실공 독서의 계절임에 틀림없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책에 집중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마음이 도무지 안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알라딘 신간평가단 추천페이퍼를 작성하는것도 벌써 마지막이다.
4월부터 작성해온 신간추천 페이퍼도 6번째인데,
신간평가단 마지막 페이퍼라고 생각하니 신간 도서를 선정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6번의 신간추천 페이퍼 중 가장 오랜 고민과 가장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다.

물든 낙엽과 시원한 바람, 구름 한점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조용히 몰입하여 읽을만한 자기계발 신간추천 리스트 3권을 고심끝에 선정했다.



1. 권력의 숨은 법칙


 

1인자와 2인자가 연출하는 파워게임에 대한 책이다.

특히 인문고전의 사실기반 역사를 주제로 하여 권력에 대한 숨은 법칙을 풀어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 책은 중국역사의 왕과 재상들의 영원한 파트너도, 그리고 영원한 적군도 아닌 애매하면서도 흥미로운 관계를 바탕으로, 그들이 펼치는 파워게임과 감추어진 권력 규칙을 들추어 내고 있다.

 

역사는 후손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많은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역사에서 배워라!" 는 말은 거의 진리에 가깝게 통용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잘 이행되지 않고있고, 요즘에는 좀 고전적인 느낌이 강한 내용의 책들보다는, 가볍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현대에 걸맞는 책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예를들면 시크릿 시리즈처럼 단 하나의 메시지에 여러가지 사례들을 붙여서 빠르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책들 말이다.

 

 

이 책은 고전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할것은 무엇인지 강력하게 조명한다.

역사적 인물들의 처세술과 리더십을 비교하면서 권력에 대한 인간들의 변하지않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고대사회 못지않은 현대사회의 권력다툼 경쟁과 조직생활의 불변의 법칙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현명한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교훈을 역사에서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 관계의 본심


27가지의 심리적 실험을 통해 재구성된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적 분석이다.

이 책은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복잡하지 않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27가지의 실험을 통해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들을 과학적, 심리적, 행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해준다.

차가운 과학으로 뜨거운 인간관계를 설명한다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흥미로우면서도 깜짝 놀랄만한 결과들을 가득 담고있다.

인생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역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가족, 친척, 친구, 직장 등...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에겐 많은 기쁨을 주는것도 관계이지만, 동시에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거리, 걱정거리를 안겨주는것 또한 인간관계이다.

저자가 실험을 통해 밝혀내고 새롭게 정의내린 관계의 놀라운 사실들을 통해
우리들이 막연하게만 알고있고, 분명하게 확신할 수 없었던 감정들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면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심리학적으로 바라본 관계에 대한 커뮤니이케이션의 규칙은, 독자들에게 심리적인 본성과 원초적인 감정들을 관리하고, 숨겨진 진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실생활에 곧장 적용해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3.일하지말고 플레이하라

즐겁게 일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일하지말고 플레이하라> 는 책.
책 표지가 체스 말을 구성해놓음으로써 독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범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 못 이기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 못이긴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자수성가한 기업가나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을 무척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벌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한 결과 천문학적인 부는 자동으로 따라왔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심지어는 그 사람의 인생 자체가 그 일과 동일시 되는 경우도 많다.


<일하지말고 플레이하라>는 그런 사람들을 '플레이어' 라고 명명하고 있다.
즉,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언가를 '즐기는' 혹은 '놀이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 책은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생계를 유지하고, 세상에 꼭 필요한 가치를 발굴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라' 라고 경고한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용기있게 선택한 결과 자아를 찾게 되었고, 행복을 누리게 되었으며, 그러면서 성공은 저절로 따라왔다는 것이다.

창의, 창조,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컨텐츠 같은 키워들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고,
또 그런것들이 세상을 바꾸고있는 시대다. 고정관념을 깨고 정말 획기적인 방법들은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밟아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결국 이 책은 플레이어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행복 성공모델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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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월이 되었다.
무척이나 덥고 비소식도 많았던 7월이 지나고,
뜨겁던 여름도 어느새 절반이 훌적넘어 갔다.

여름 휴가계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휴가라는것이 미친듯이 계획을 짜서 잠도 안자고 놀다가보면,
업무 복귀후에 남는건 사진과 뱃살뿐이요, 다크서클과 피로감이 전부다.

정말로 휴가라는 개념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바닷가 또는 산속, 집, 근처 공원 등..
장소에 관계없이 조용한 공간에서 자기만의 성찰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자기만에 시간을 가지면서 좋은 책들을 탐독하고 깊이 있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을 되새겨보고 재충전하는 시기.
이것이 바로 휴가에 가장 알맞는 계획은 아닐까?


이렇게 여름 휴가지 및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만한
자기계발 신간들을 살펴보고, 이번에는 꼭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보자.



1. 일하기 멘토링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기업인이 직접 쓴 '일하기' 에 관한 책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들은 '마음가짐' 과 '생각바꾸기'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행동하기' 나 '일하기' 같은 액티브한 주제를 가진 자기계발 서적들은 소수다.

그런 와중에 <일하기 멘토링> 이라는 책은 유독 눈에 띈다.
이 책은 비지니스 현장에서 있을법한 많은 문제점들을 저자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저자의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년만에 책을 썻다는 점도 돋보인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한 줌의 작은 용기다.
'일' 이라는것 자체가 삶에서 빼놓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 을 힘들어하고 하기싫어 하고 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고, 계속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 무엇인지 멘토에게 들어보자.





2.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꼭 읽어보아야 할 필수적인 양서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삼국지, 손자병법, 논어, 사기 등의 고전부터 시작이 된다.

현대에 와서는 손자병법이 정치와 경제활동에 대한 바이블처럼 여겨지고 있어서
많은 후속편들이 있고, 재해석된 도서들도 있다.

손자병법의 원본은 '전쟁 승리' 를 위한 방법론이다.
단순히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론이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 또한 치열한 전쟁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마흔을 '불혹' 이라고 부른다.
즉, 세상의 일에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는 뜻이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서는 못 버틸것만 같은 지금 이시대에,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에서는 삶에 대한 통찰과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저자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싸움 기술" 에 대한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 이다.





3.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직업을 무려 서른 번 이상 바꿔야만 했던 저자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서른 번 이상 직업을 바꾸었다는 것은 서른 번 이상 큰 도전을 했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말 그대로 인생 자체가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볼 수 있다.

서른번 이상 자기 자신을 바꾸어가며, 수많은 번뇌와 시선들을 이겨내야 했던 과거가 지금의 그를 만들었을 것이다. 현재는 인재개발 전문가로서 소위 '성공한' 남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경제에 이직과 실직은 그야말로 두려움 그 자체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나 갚아야 할 빚이 있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도 계속 되는 물음표는 어쩔 도리가 없다.

"이 회사가 나에게 정말 맞는걸까? "
" 내가 잘하는 일은 뭘까?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
" 남들은 다 잘먹고 잘 사는데, 나만 왜 이모양 이꼴일까? "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듯한 질문이다.
이런 해답없는 질문에 도움을 주고자 저자가 나섰다.
서른번 이상 직업을 바꾸며 살아왔던 경험과 느낌들을 리얼하게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왜 실패했는지, 학벌이나 인맥, 스펙 따위가 얼마나 부질없는지,
가진것 없고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통해 성장했는지,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무엇을 , 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들어보면,
본인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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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어느새 7월이다.
그에따라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워졌다.
올해도 벌써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가장 지치고 힘빠져 있는 시기일수도 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알게모르게 잊혀지고
현실에 타협해가며, 작년과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불확실하고 지쳐있는 후반전의 시점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용기를 얻고 진일보하기 위해서,
2011년 7월의 자기개발 신간서적들을 찾아보자!!


1. 시간 지배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이다.
최고의 경지에 있는 자원이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한자원이 될수도,
또 잘못관리하게 되면 매우 부족한 유한자원이 될 수도 있다.

시간관리를 알차게 하면 좀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해 볼 수 있다.
이때, 무작정 남들보다 열심히 무조건 오래도록은 별 의미가 없다.
수험생, 대학생, 직장인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꼭 필요한 시간관리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남들과 똑같이 일하는데 내 실적은 왜 안오르는걸까?
남들과 똑같이 공부하는데 내 성적은 왜 그대로일까?
나는 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매일이 이렇게 바쁜것일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대답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것이다.






2.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영원할것 같은 청춘도 지나고나면 한줌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사실 자기개발 도서들 중 많은 서적들이 유행처럼 제목을 짓고 있는데,
<10대에 할 99가지> 라던가 <20대에 알아야할 100가지> 같은 것들이다.
책 내용에 관계없이 이런 제목들은 왠지 진부해보이지만,
또한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저자의 의도는 청춘에게 고하는 인생선배의 따뜻한 조언일까.
우리 모두는 꿈을 가지고 있다.
단지 사회생활을 하게되면서 안보일 정도로 감추어져 있을 뿐.

청춘이 몇살인지 단정하기는 쉽지가 않아 보인다.
평균적으로 20~30대 정도라고 가정한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7가지 행동지침을 꼼꼼히 살펴보면 좋겟다.
남들따라하기가 아닌, 자기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꿈.
그리고 꿈의 지도는 결국 꿈꾸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법이다.



3. 100억짜리 생각
















아이디어가 중요한 시대다.
스마트폰 보급 및 스마트한 세상을 맞이하게되면서부터
기존의 패러다임은 사라지고 새롭고 참신하고 특출난 아이디어 상품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각광을 받는것이다.
또한 좋은 아이디어는 하루아침에 번쩍 떠오르는 경우는 잘 없어 보인다.
천재라고 칭송받는 위인들의 아이디어도, 어느순간 반짝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진것이 아닌, 오랜시간 상상력과 창조력을 이끌어내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고민한 결과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생각의 원천이 무엇인지 조언한다.
각종 기록과 메모, 연구결과 들을 바탕으로 단순한 생각을 다양하게 뒤집어 볼 수 있도록 리드한다.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정보의 홍수 때문에 너무많은 정보를 얻고있다보니 그 부작용으로 창조력과 상상력은 제한되고 있는 시대.
이 책에 나오는 총 9가지의 전략들을 습득하고 나면, 어렵지 않게 남들과는 다른 독창성을 지닌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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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6월이다. 여름이다.
벌써부터 더운 여름이지만, 하는 일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거기서 거기다.자기개발 서적을 꾸준히 읽고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보고 싶다면,
2011년 6월에는 아래와 같은 신간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1.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평생 공부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각 대학과 지역에서는 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며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것들이 대부분 잠깐 맛보기. 즉 인스턴스성 교육으로 끝이 난다는 것인데,
본질적으로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남들 따라하기식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누구나 천편일률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10대엔 열심히 공부만 하면서 입시를,
20대엔 누구보다 치열하게 취업이라는 바늘구멍을 뚫어야 했다.
그렇다면 30대엔 무엇을 해야할까?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것 같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는 이 책의 부제처럼
'생존'을 넘어 '성장'을 부르는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다.
이 책을 통해 공부하는 방향키를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게 해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꼭 30대가 아니어도 10대, 20대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이므로 기대된다.



2. 생각의 기술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는
얼마나 핵심적이고 빨리, 그리고 정확히 판단하여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빛을 발한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평소의 습관이라고 한다.
인터넷 시대에 우리는 생각하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것을 당연시 하게 생각하게 되어버렸는데,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이라는 책에도 언급되었지만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흡수하는것은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고차원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이 훈련되지 않으면,
나중엔 정말로 1차원적인 생각밖에 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면,
본인이 결정해야 할 문제도 무조건 인터넷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논리적인 생각하기가 어려운 만큼,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훈련법을 익히고 실생활에 적용하여 조금씩 습관화하게 된다면
신중하면서도 결단력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생각하는 기술의 범위를 넘어서,
요즘 뜨고있는 키워드인 설득 기술에 관한 논리적인 조언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인간관계에 까지 내용을 넓히고 있기 때문에
특히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3. 사람의 마음이 읽힌다
















최근들어 자기개발 장르에 심리학이 많이 접목되고 있다.
물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들이긴 하지만,
이전에 비해 높은 비중으로 심리학 서적들이 출간되어지고 있는것 같다.
심리학과 자기개발 장르가 접목된 서적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다.
이론적인 심리학개론 이 아니라, 바로 경험할 수 있고,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내용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리라.

이 책의 부제가 '나를 숨기고 상대를 읽어내는 심리기술' 이란다.
사실 나를 숨기고 상대를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먼저 나를 개방하고 보여준 다음에 상대를 읽어낼 수 있지는 않을까?
어쨋거나 그러한 물음표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고 싶어졌다.

심리게임 전문가 이태혁 저자의 심리서적이라고 한다.
인생살이는 게임도 아니고 포커처럼 단편적인 부분은 아니기에 어찌보면 황당할수도 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것은 공통분모 라는 것.

솔직한 감정으로는, 일상생활 모든 부분에 있어서 누군가를 의심하고, 계산하고, 판단해야 된다는건 슬픈 일이고 피곤한 일이 될수도 있다.
반면에 비지니스에 있어서는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미 먹고 먹히는 관계. 즉, 비지니스 거래는 이미 전쟁이다.

이 책을 읽고 누군가를 속여 먹겠다는 생각은 없다.
적어도 상대방으로부터 나를 방어하고, 상대에게 속지 않을 정도의 심리적인 판단력을 갖출 수 있다면 조금은 우위를 선점하여, 적어도 손해는 보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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