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아이 달토끼 그림책
마리아 라모스 지음, 고영완 옮김 / 토끼섬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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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들고 아이들 만나러갔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토끼쌤 이에요. 토끼쌤이 토끼섬을 ㅎㅎㅎㅎ토끼섬 도장을 보여줬더니 제가 지은거냐고…. ㅎㅎㅎ 그랬으면 좋겠다~ ^^
시골 학교는 5~7세 통합이라 모두에게 즐거운 그림책이어야 하는데요, 풍선껌 아이 너무 좋아요. 신학기라 풍선껌아이의 마음에 더욱 공감이 되기도하고요.
새로운 학교로 가게된 풍선껌아이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혼자만 풍선껌이라 친구가 생기지 않으면 어쩌죠~?동그라미 학교의 아이들은 모두 달라요. 같으면 재미없지요. 하지만 풍선껌 싫은 아이가 있을까요. 모두모두 풍선껌곁에 찰싹!작은 판형과 쨍해서 더 경쾌한 색감.이 종이는 뭔가요~? 재생지? 약간 누릿(?) 한게^^ 내용이 더 정감이가요
#독후활동 으로는 동그라미 색종이를 이용해 친구를 만들어 소개해보았어요. 내 친구의 장점 좋아하는것 이름… 저 친구는 돈까스를 좋아한대요 또 뭘 좋아하냐니까 생선까스를 좋아한대요… ㅋㅋㅋ 또 뭘 좋아해? 햄버거가 좋대요 아하하하하~
모든 음식 다 나오겠네요. 얼굴은 수줍어서 빨갛고 이름이 수줍이래요. 5세부터 7세까지 고루고루 참 귀엽네요.
3월에 항상 들고갈 아이템책이에요.
#책선물 #토끼섬
#풍선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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