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이동건 지음 / 델피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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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글쓴이 : 이동건

-업체명 :  델피노

-후기내용 :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_델피노 기대평입니다


우린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후속작으로서 미스터리 스릴러 책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아가보고 싶은 기대감이 들었다.


책에 나오는 인물들간에 서로 물고 물리는 점입가경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전개가 매우 흥미롭고 스펙터클한 면모가 마음에 들었다.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책은


전편에서 다 펼쳐놓치 못한 그림자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추적 스릴러의 이야기들을 대한민국 사회 배경의 그동안 당연시되왔던 어두운 단면들을 배경으로 하여 보다 생생하게 구현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깊은 성찰과 자아를 돌아보게 만든다는 점도 주요점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대한민국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즉 실체와 가상 속 인물들의 존재감이 마치 유사, 흡사하게 잘 대입되어 어색하지 않게 지극히 잘 아울러져 극도의 긴장감과 손에 땀을 쥐는 절체절명의 느낌과 동시에 서로간의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두뇌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본 책을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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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시넷 20대기업 온·오프라인 인적성 통합 기본서 - 삼성 GSAT, SK SKCT, LG그룹 LGwayFit Test, 현대자동자 HMAT, CJ그룹 CJCAT, 롯데 L-TAB, 포스코 PAT, 이랜드 ESAT, 두산 DCAT, GS, KT, LS, S-OIL, 효성, 동부 DB, 동원, 아모레퍼시픽, 삼양, SPC,
고시넷 인적성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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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3 고시넷 20대기업 온·오프라인 인적성 통합 기본서

-글쓴이 : 고시넷 NCS 연구소

-업체명 :  고시넷

-후기내용 :  


2023 고시넷 20대기업 온·오프라인 인적성 통합 기본서_고시넷 기대평입니다


대한민국 20대기업에서 시행하는 최신 대기업 인적성검사가 어떠한 유형으로 진행되는지 많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페이지 초면에는 학습플랜과 더불어 각 기업별 인적성 검사 개요가 나와있으니 해당 기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인적성검사는 크게 6개 파트로 분류되는데

언어능력, 수리능력, 추리능력, 공간지각능력, 사무지각능력, 인성검사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문제는 실제 시험에 나올법한 유형과 함께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니 고시넷 사이트의 동영상 강의, 교재의 핵심정리 핸드북, 정답과 해설을 참조하면 학습의 진도가 많이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최신 대기업 인적성검사 출제경향을 반영한 본 책을 통해서 대기업 입사로 진로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포함해서 그 외 실제 자신의 전공과목이나 비전공과목 중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여러모로 필요성이 있는 2023 고시넷 20대기업 온·오프라인 인적성 통합 기본서 책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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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온도가 전하는 삶의 철학
김미영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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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억의 온도가 전하는 삶의 철학

-글쓴이 : 김미영

-업체명 :  프로방스

-후기내용 :  


기억의 굴레를 한국식 온도 표현 방식으로 네 가지로 나뉘어서 전하는 작가의 기억의 온도 철학 에세이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살아가는데 항상 모든게 빛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세종대왕의 친척 중에는 정말 전 평생을 한량처럼 편히 지내다 가는 인물이 있는데, 한 번은 공부를 너무 못해서 지금 소위로 말하면 강사를 붙여줬는데도 적성에 안맞았던지 결국에는 세종대왕마저 포기한 인물도 있고


소위 한 평생 왕국에서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아 제왕으로서 빛으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처자와 자식도 버리고 고통속으로 스스로 들어간 인물이 있으니 그분은 그 유명한 성인인 석가모니가 그 중에 한명이기도 했다.


옛날 고서에서 보면,


물론 한 평생을 온통 행복함 속에서 살아갈 수도 있었던, 왕궁속에는 항상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만, 찬란한것만 보이게 만들었던, 그렇게만 보여야만 했던 석가족의 왕이자 석가모니의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났을때 예언으로 전쟁 없이 천하를 통일할 인물이 되든지, 아니면 세상을 구원할 고행자가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만일을 위해 성 바깥의 출입을 엄금하지만 결국 석가모니는 따뜻한 세상만 바라보는게 이상하다 여겨서 바깥 세상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성 바깥을 보니 인간의 생로병사의 처절한 차가운 모습들을 보게 되면서 고행자가 되어간다는...


저자의 말씀을 크게 보자면,

기억의 온도를 주제로

기억의 온도가 전하는 삶의 철학을 네 가지로 분류했지만

따뜻했던 기억들(내 삶의 여유), 열정적이었던 기억들(내 삶의 힘), 싸늘했던 기억들(내 삶의 깊이), 추웠던 기억들(내 삶의 상처)


이것은 다 한가지로 보자면 인간의 한(恨)이라는 대전제하에 한을 풀고 싶어하는, 또는 한을 풀어내는 인간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을 풀어서 쓴 내용들은 책 자체가 단순 텍스트의 글자이지만 읽다보면 기억의 생동감과 기억의 아련함과 기억의 회상이 저마다의 색깔처럼 저마다의 온도가 태양광에 비치는 무지개의 유리빛깔처럼 느껴지는 서정적이면서, 서사적이면서, 익숙한 듯한, 일반 대중들의 일명 아낙네의 삶의 모습의 감정과 소수의 특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의 폭 등 여러 일면도의 기억과 감정의 온도가 사무치는 책이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의 사무침이 느껴지기도 하고, 공감이 가기도 하면서


순수함과 수수함, 이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저자의 삶의 철학이 녹아든 본 책을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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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거시제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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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래과거시제

-글쓴이 : 배명훈

-업체명 :  북하우스

-후기내용 :


미래과거시제_북하우스 기대평입니다

미래과거시제를 구현해 낸 한국SF소설 책에 대해 많은 기대감이 드는 바이다.


책들을 읽어보면 한 권의 책이 유수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단편 소설로 이루어진 SF소설 모음집임을 알 수가 있다.


SF소설은 공상과학소설이라고도 하는데

작가의 쓴 내용들을 보면

실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와 연계되는 부분도 있고

먼 미래학적인 사회이겠지만 그 구성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부분들과 예견하지 못하는 변수들을 담은 것들도 있다.


지금 현 시점에서 옛날 시점으로 보자면 그 당시 씌였던 공상과학소설의 내용 중에서도 이루어진 것들도 있고 현재 실험이나 연구, 개발 중이거나 또는 미지의 세계인듯 구현되지 않거나 발견되지 않은 것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시점에서 보자면 본 작가의 세계관과 공상과학세계관이 결합된 SF소설 모음집

미래과거시제를 유추해서 대입해서 보자면 신비하면서도 상상력을 가미시켜주는 한 단계 또는 여러 단계의 진화된 내용들을 탐구하면서 추리해갈 수 있는 추천드리고 싶은 SF공상과학소설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각 작품들을 읽고나면 항상 뒷면에 작가 노트가 있다. 작가가 어떻게 본 작품들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생각이나 사상을 적어 놓은 글이기에 참고해두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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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3
나카노 교코 지음, 조사연 옮김 / 한경arte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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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글쓴이 : 나카노 교코

-업체명 :  한경arte

-후기내용 :  


영국 역사도 알고 들어가면 왕의 가보, 가문들이 서로 얽히고 섥혀있는데 그 명맥을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 책으로서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보이며 본 책에서 전개되는 영국의 세계관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감이 드는 바입니다.


영국이라는 나라는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으로서 여러 나라의 연합체를 통칭하며 세분화하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나뉘어져있다고 한다.


책장을 넘기면 여러 인물들의 명화가 나오는데 영국 왕들의 초상화와 왕실 가문, 그와 인접한 인물들의 초상화 및 역사적인 사건들의 장면을 그린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의 미술관이나 영국 미술관에 가면 한번쯤 보았을 법한 명화들로서 그 세부적인 이야기들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아무래도 명화를 감상하는데에 있어 천지차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서로 엮이고 엮이는 권력투쟁과 암막이 자욱한 정치세계와 종교적 영향 속에서 내분과 외부와의 전쟁 등 영국 역사의 처절했던 그 수 많은 세월 속에서도 왕실과 왕족의 태생의 가문이 서로 각기 엇갈리더라도 신기하게도 서로 간에 혈통은 이어져오기에 그 명맥을 어떻게든 이어갔다는 점이 특이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러하기에 왕조별로 성씨가 바뀌는 일이 거의 없는 동양적 역사관에서보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또한 그들 나름의 왕위 계승 서열을 정하는 순서와 명분이 우리 역사를 비교해보면 닮은 점도 있지만 다른 점도 많다는 것은 참고할만하다.


본 책을 읽고 영국 역사에 대해서 접한다면 이해가 잘 갈 뿐더러 현대의 영국을 지탱하는 사상과 뿌리, 문화, 종교에 대해서 그 근원을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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