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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편이나 되는 짧은 이야기들 속에서 내 마음을 두드릴 말이 분명히 있다˝ 라고 자신하는 출판사 리뷰가 호기심이 일 정도로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었더라도 마스다 미리의 책이라서 사서 보고 싶었다. 기존의 마스다 미리의 그림체가 아닌 초창기의 색다른 그림체를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오래전에 출간됐는데 우리나라엔 꽤 오랜시간동안 묵혀 있다가 등장한 존재의 이유가 왜인지 있을 것도 같아서. 여자든 남자든 사랑때문에 고민해도 결국 결론은 사랑이니까-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속 여자들의 고민들은 결국 사랑을 하고 있는걸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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