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을 했군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3&oid=469&aid=000014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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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라는 분이 이런 책도 쓰는구나.
제목 정도의 간단한 요령을 담은 팸플릿.
핵심은 3-4페이지 정도고, 나머지는 부연이나 추가설명이다.


책을 빌려주거나 빌리지 말것,
책음 용기를 내어 더럽히며/줄을 그어가며 봐야함.
그래서 읽고 난 책은 자신의 사고가 묻어있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것 - (공감)


객관과 주관을 나누어 책의 내용을 파악할 것

색깔별 줄 긋는 법
빨강 - 매우 중요
파랑 - 대체로 중요
녹색 - 흥미로움 (개인적)

시험삼아 비슷하게 시도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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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허벅지 다나베 세이코 에세이 선집 1
다나베 세이코 지음, 조찬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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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일본적인) cool함이 현재 내 시점에서도 매력적이긴 쉽지 않은 것 같다. 뒤로 가면서 조금 지루해졌지만, 무진을 업고 재우면서 끝까지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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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5-07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진’은 nomadology님의 자녀분인가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nomadology 2016-05-08 19:11   좋아요 0 | URL
네 아들이름입니다. ^^
 

붉은 돼지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어제 딱 20원 차이로 5만원 결제에 실패했음을 알려드리고 싶다.

하루키의 새 수필집과 루시드 폴이 번역한 귀여운 책, 어떤분의 서재에서 좋게읽은 커피집을 하시겠습니까 와 보관함에 꽤 오래들어있었던 아이들의 질문이다.

이번 장바구니는 거의 20대 후반의 귀여운여자아이가 골랐다고 해도 믿을정도 아닌가 싶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전자책으로 ˝리모노프˝와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를 샀다. 리모노프는 책설명으론 잘 모르겠는데 ˝젊은 작가의 책˝에서 여러번 언급되길래 궁금해졌다.

새벽에 잠을 설치고 일어나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다 읽었다. 멍하니 깨어있다가 다시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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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4-30 16: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구입할 때 원하는 금액으로 정확하게 맞추는 일이 정말 어려워요. ^^

붉은돼지 2016-05-01 0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 노마님~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ㅋㅋ
20원 차이가 아니고 40원 차이 같은데요. 저하고 같은 기록이군요 ㅋ

nomadology 2016-05-0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40원이네요.ㅋ
 

결국 문학들. 아니 모든 서사들은 신비함, 알지못함, 닿을 수 없음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것일까?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수원으로 외근을 간다. 딱 어울리는 것 같아 한강의 이 화제작 - 그렇다 나도 맨부커상 후보라는 말에 이끌려 구매했다. 사실, 그게 무슨 상인지도 잘 모르면서 - 을 펼친다. 햇살이 밝아 눈이 부시다, 한강다리를 지나고 시내를 지나고 파릇파릇한 나무와 풀들이 창가득히 지나간다.


수원에 도착할때까지 2/3를 읽었다.

뒷부분도 잘 읽히겠지. 여차저차 주말에 읽으려고 놔뒀다.
나는 신비스러운 것에 대해서 쓸 수 있을까? 잡스러운 것들을 치밀하게 묘사하는것이 좋을까? 어쨌든 그 둘다의 끝에는 같은 것이 있으려나?

아니 이런 어정쩡한 월급쟁이 상태로 뭔가를 언젠가 쓸 수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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