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CS4 성공법칙 124 - 사진 수정과 편집을 잘 하는 124가지 비결 성공법칙 시리즈 2
이은영.이진훈 지음, 조창배 그림 / 라이프iN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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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샵 CS4 성공법칙 - 포토샵을 전문가 수준으로  다루게 도와주는 매뉴얼
 
공부 못하는 학생일수록 참고서만 잔뜩 사놓고 막상 공부는 하지 않는 것처럼, 포토샵 제대로 배워보려고 2권이나 샀고 이 책은 세 번째다.
어쩌다 보니 버전은 다 다다르다. 첫 번째 책은 cs, 두 번째 책은 cs2 그리고 이번 책은 cs4다
처음 샀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기초적인 것이라도 배우려고 샀었다. 나름 실용적으로 꾸며놓기는 했지만, 설명이 너무 부족했다. 전자제품을 사면 매뉴얼을 다 읽어보는 성격인지라, 주로 사진 편집에 맞춰서 설명해 놓은 책이라 내 마음에 차지 않았다. 두 번째 책은 거의 왠만한 기능은 다 설명해 놓은 책을 샀다. 책 두께도 무려 1000페이지나 되는 엄청난 양을 담고 있었다.. 설명도 세세한 부분까지 다 설명해줘서 마음에 아주 흡족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포토샵 쓸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한 달에 한 두 번, 그렇다고 취미로 할 정도는 아니고, 책을 읽고 따라할 때는 다 알 것 같은데, 일주일만 지나면 다 잊어버렸다. 매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었겠지만, 나 한테는 너무 무거운 책이었다.
"포토샵 cs4 성공법칙124"는 첫 번째 책과 두 번째 책의 중간 쯤 되는 책 같다. 세세한 설명을 자세히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테마별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게다가 아주 실용적이다.. 어쩌다 한 번씩 사진이나 그림 편집 작업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답답했던 내용들을 이 책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아마도 그것은 기능을 설명하는 방식이나 예제가 다른 책들보다 조금 더 실제적으로 구성해 놓은 덕분인 것 같다. 주제별로 구성해 놓아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들어가거나 혹은 단계별로 배울 수 있게 해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각 쳅터에서 다 다루기에 부족한 여러 기능들은 중간 중간에 팁을 통해서, 부가 기능들을 설명해 주고 있고, 노트를 통해서 각 툴의 세부 기능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앞에서 두 책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좋은 점은 단축키를 적어두고 있다는 것이다. 내 주위에 포토샵을 잘 다루는 사람들은 다 단축키를 사용해서 편집한다. 그래서 옆에서 지켜봐도 멀 어떻게 해서 저렇게 바뀌었는지 알기 힘들었고,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부러웠는데, 이제 나도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기쁘다~
이 책은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다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꼭 알아야될 실무적인 기능들은 모두 담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이 책이 나에게는 마지막 포토샵 책일 것 같다^^;
이 책은 이제 막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한 초보자들이나, 정식으로 포토샵을 배운 적이 없는 분들에게 포토샵을 익숙하게 다루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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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화살 기도
조엘 오스틴 지음, 임신희.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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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화살기도
 
부모가 된지 여러 해지만 부모의 역할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혹자는 하나님께 맡기면 되지 않느냐고 할 찌 모르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눈으로 자녀를 보고 양육해야 하는 데 지식도 지혜도 부족함을 절감한다. 부모는 자녀에 대해, 자녀 양육에 대해 매일매일 하나님께 도우심을 기도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 기도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기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무엇을 구해야 할 찌 알지 못하거나 작은 지식으로 적게 또는 부분적으로 치우친 기도를 드리거나 더 나아가 부모의 정욕이나 세상의 자랑에 근거하여 잘못 구하는 경우도 많다.
자녀를 위한 화살기도는 이런 부모들에게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풍성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기도를 가르쳐 주고 있어서 자녀를 위한 부모의 기도에 많은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먼저, 이 책은 자녀만은 위한 양육서 내지 기도문이 아니라 독자 즉 부모나 성인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부모가 먼저 긍정적이며 꿈을 품게 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케 된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큰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를 깨달은 부모의 변화된 생각과 태도와 언어는, 자녀를 서로 으르릉 거리는 ‘원수’가 아니라 축복의 대상이며 자녀양육의 청지기로서,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자녀를 위해 더욱 풍부하면서도 구체적인 기도와 언어생활로 이끌어 준다.
 
이 책에 흐르는 전반적인 사상은 ‘긍정’이라고 해서 ‘자기 암시’이거나 세상의 처세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소망의 밝은(긍정적)사람으로 자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그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말씀대로 반응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야 함을 가르친다. 또한 이기적인 자녀사랑이 아니라, 좋은 습관과 긍정적인 생각,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는 믿음과 지혜로운 결단, 소명과 소망을 품고 사랑의 삶을 살아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함을 그렇게 기도해야 함을 알려 준다.
 
엄마나 아빠, 어느 한 분만 읽는 것이 아니라 두 분이 다 읽어보고 같은 마음과 믿음과 소망으로 기도하며 자녀양육에 대해 하나님의 뜻에 부모의 뜻을 맞추어 가면 좋겠다.
 
한번에 통독하는 것도 좋지만 날마다 한 기도문씩 나눠 큐티로 활용하거나 부모기도 모임에 활용해도 좋은 교제가 될 것이다.
 
성경에 믿음의 계보가 이어져 내려왔듯이, 우리의 자녀들의 믿음이, 다음세대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삶이 우리세대보다 더욱더 풍성하여 이 땅에 주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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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으로 풀어본 내몸사용설명서 - 병의 뿌리를 알고 다스리는 건강보감
김정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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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문구이다. 지극히 당연한 말 같지만, 사실은 여기에 큰 맹점이 있다. 그것은 하나뿐인 가장 소중한 내 몸을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에게 모두 맡겨버리는 것이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나의 생명이고 내 몸이라고 한다면, 내 몸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로 내버려두고, 이상이 생길 때,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한 일일까?
공연한 시비가 아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통계에 의하면 의사의 오진율은 40% 이른다고 한다. 일본의 한 저명한 의사가 퇴임연설에서 자기의 오진율이 26%라고 하자 함께 참석했던 의사들이 모두 놀랐다고 한다. 오진율이 높아서가 아니라 오진율이 너무 낮게 나와서 놀아웠단다. 약사는 또 어떠한가? 약물의 부작용은 둘째치고,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약물남용이 심각하다. 지나치게 많은 약들을 처방하여,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흔들어 놓는다.
그렇다고 의사를 마냥 불신하고 있을 수 많은 없다. 적어도 그들은 나보다 조금이나마 내 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의존하는 것이다. 사실은 그들이 내 몸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많다기 보다는 내가 내 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의과대학 수준으로 알 필요는 없지만(또한 알 능력도 없지만) 일상적인 몸의 이상 증상을 감지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정도의 상식은 필요하다.
 
‘한의학으로 풀어본 내몸사용설명서’는 이런 관점에서 우리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 책 첫 페이지에 이제마 선생님의 “반드시 널리 의학을 밝혀서 집집마다 의학을 알고 사람마다 병을 알게 된 다음에는 세상 사람이 모두 장수하고 원기를 보전할 수 있을 것이다.”는 말이 인용되어 있는데, 이 정신이 이 책에도 베어 있다. 단순히 감기에 걸리면 어떤 약을 먹으라 가 아니라 감기에 걸리는 이유와 예방책 그리고 걸렸을 때의 처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것이다. 서양의학은 주로 증상치료에 주력하지만 한의학은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래서 양약은 효과는 빠르지만 외부에 투입된 물질로 병을 억누르기 때문에 우리 몸에도 악영향이 올 수 있고, 부작용도 초래될 수 있다. 그러나 한의학은 주로 우리 몸의 기능을 살려주는데 초점을 둔다. 즉 약 그 자체가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스스로가 병을 치료하도록 도와 주는데 초점이 있다. 우리 몸의 어떤 부분이 약해져서 병이 들기 때문에, 그 약해진 부분이 강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한방의 주요 처방방법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한방 요법을 통해 우리 스스로 몸을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건강에는 관심이 많지만 막상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치유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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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 왕을 꾸짖은 반골 선비들
정구선 지음 / 애플북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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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 왕을 꾸짖은 반골 선비들
 
‘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를 보면서 오늘날의 정치 모습과 교차하면서 여러 생각에 잠겼다. 조선시대에는 이렇게 강직한 선비가 많았는데 오늘날은 다 어디로 갔을까? 하는 생각과, 예나 지금이나 올 곧는 정신을 가진 사람보다는 약삭빠른 정치꾼들이 세력을 잡는 것은 매 한가지구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비딱한 시선으로 보면, 이들의 반골성향이 순전함과 절개에서 나온 것이라기보다 소극적인 정치적 저항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들의 절개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에서 이들이 현실 정치에서 물러나 재야에 묻혀있는 것이 과연 옳았는냐 생각도 들었다. 이들에 대한 평가는 하나같이 학문이 뛰어났다 하는데, 정치가 더럽다하여 학문이나 닦겠다고 초야에서 숨어들거나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비겁함일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초야에 묻히면 자기 혼자는 깨끗할 수 있겠지만, 나라를 온통 간신배에게 맡긴 꼴이 아니겠는가? 내가 진흙탕물에 더렵혀질지라도 간신배들과 싸워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고 가는 것이 보다 더 옿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의 정치적인 상황이 얼마나 치열했고 급박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지만, 과연 초야에 묻힌 것이 더 옳았는지는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같다.
 
예전에 정치계에서 강하게 러브콜을 받은 어느 유력한 언론인이 다른 것은 다해도 국회위원만은 하지 말라는 가족들의 간곡한 부탁 때문에 정치에 나서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의 정치에 대한 시선이 얼마나 좋지 못한지 보여주는 일례라고 할 수 있겠다. 다시 한 번 생각해도 정치란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한편으로는 이들의 강직함이 드러나고 또 때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던 것은 상소라는 훌륭한 여론 창구가 있었기 때문일진데,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조선의 정치제도는 열려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참혹한 사회가 많이 있었지만, 오늘날의 잣대로 사화를 함부로 재단할 수만은 없는 일 같다. 그런데 오늘날은 과연 언론의 소통이 있는가? 하는 회의도 든다. 제도적으로야 물론 민주화가 되었고 언론의 창구도 넘쳐나지만 실제로는 상소제도보다 훨씬 더 기능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지금도 국회는 전쟁터를 방불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겠는가? 조선시대에는 시험을 치거나 가문 덕으로 정치를 했으니 정치에 대한 책임은 왕에게 있었지만, 지금은 국회위원을 뽑는 것이 국민이니, 전적으로 국민의 책임이 아닌가?
 
생사여탈권을 지고 있는 왕에게 굴하지 않고 죽음을 각오하고 자기의 정치적 신념을 펼쳤던 선비정신, 이런 선비 정신을 지닌 자들을 가려 뽑을 수 있는 국민의 의식이 성숙해졋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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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회계학 콘서트 회계학 콘서트
하야시 아쓰무 지음, 다케이 히로후미 그림, 박종민 옮김, 이상근 감수 / 멘토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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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회계학 콘서트
만화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쉽고 빠르게 읽힌다는 것이다. 글로 설명하려면 수십 마디가 필요한 것을 만화로는 단 한 컷으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설명하고자 하는 흐름을 깨뜨리지 않고도 유머를 삽입할 수 있다. 요즘 학습만화가 유행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만화로 보는 회계학 콘서트”도 이런 맥락 속에 있다. 회계학을 배워본 적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회계학은 일단 아주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으로 알려져 있다. 회계사 자격증을 따기도 무척 어렵다고 하니, 회계학이 쉬울 리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회계학에 대해서 문외한인 나에게도 너무나 쉽게 회계를 이해하게 해주었다. 물론 이 책에 나온 것이 회계학의 전부가 아닐터이지만 적어도 그래도 회계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은 다루고 있다고 볼 때, 회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나에게 ‘회계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개념을 잡아준 것을 보면 회계를 아주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이 책이 보다 쉽게 이해될 수 있었던 것은 회계학 이론을 단순히 만화로 표현한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경영 위험에 빠져있는 가상의 기업을 설정해 놓고, 기업을 정상화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회계를 설명해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추상적인 이론을 설명하기보다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보여줄 때 보다 쉽게 이해될 것이다.
회사의 경영자도 아니고, 자영업을 하는 것도 아니기에, 사실 어떤 의미에서 내가 회계를 알 필요는 전혀 없지만, 상식적인 수준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었다. 경제 뉴스에 들을 때 마다 여러 경제 용어들을 정확한 뜻도 모르고 대충 짐작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요즘에는 뜸하지만 IMF시절 숱하게 입에 오르내리던 ‘분식회계’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더불어 당시의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얼마나 부정직하고 악했는지 너무나 실감했다.(당시에는 분식회계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그저 회사를 살리려는 노력하다 보니 편법을 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 생각이 완전 달라졌다)회계란 그저 재정관리 수준인줄 알았는데, 한 회사를 건전하게 유지시키는데 회계는 너무나 중요한 요소였다
.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지금 당장 써 먹을 일은 없겠지만,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또 재테크할 때도 알게 모르게 큰 도움이 될 것같다.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책’ 이라는 카피는 전혀 과장이 아닌 것 같다. 이 책은 경제상식을 넓히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회계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는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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