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전쟁이다 - 불황을 모르는 경영자의 전략노트
고야마 노보루 지음, 박현미 옮김 / 흐름출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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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긴말 필요없고요 정말 경영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내용만 말해주면 안될까요 직원이 이런 마음을 먹을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이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말이에요 그래서 나온 책인것 같다 적자투성이 회사를 흑자로 변화시킨 사장이자 대표이사인 저자가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어떤 사장이 "이것 좋을것 같네요.이번에 우리회사에서도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다.그러면 나는 "언제 하실 건가요?"라고 반드시 물어본다.

언젠가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언제까지나 하지 않는다.나는 항상 '지금 할것인지,아니면 평생 안 할것인지'를 생각한다.그리고 지금 하지 않는다면 평생하지 않겠다고 결정한다.하는편이 나을 것 같으면 당장한다.해보고서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때가서 그만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것 저것 해보려고 생각은 많이 하지만 막상 할려고 하면 이것 때문에 하기 힘들고 저것때문에 하기 힘들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물론 본인은 핑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나가는 회사도 한순간에 날아가는 비지니스세계에서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할때 내가 사장이라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을것이다라는 생각이 있다면 이책의 저자는 정말 경영에서 몸소 체험하고 느낀바를 너무나도 솔직담백하고 그러면서도 리더라면 한번 고민해볼만한 이야기들을 마치 메모하듯이 208가지 지침들을 제공한다.

"경영은 전쟁이다.고야마 노보루 지음,박현미 옮김,흐름출판,2013.01.22"

"자발적이라는 말은 하지 않아도 좋다는 말과 같다."

사장이 결정을 하고 지시를 내린다면 직원은 자발적으로 일에 달려들까?그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직원이란 본디 자발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인간은 이해타산적인 존재라서 어떤 분야에서 1등이 되고 월급이 오르면 자발적이 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가 힘들다.그래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시스템,즉 체제가 필요하다.자발적이라는 말로 방임하는것은 결국 하지 않아도 좋다는 말과 같다.66page

"환경이 정리되면 마음도 정리된다."

무사시노에서는 매일매일 철저하게 정리정돈을 하도록 만든다.

물건을 놓을 장소를 정한후 수량을 명시하고 관리 책임자를 정해둔다.사용한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에 돌려놓게 하는등 정리정돈을 철저하게 시킨다.

자라난 지역,환경,세대가 다른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란 불가능하다.그렇기 때문에 정리정돈이 필요하다.정해준 장소에 정해놓은 물건을 놓으면 물건들이 정리된다.물건들이 정리되면 마음도 정돈된다.이것이야 말로 형식을 갖춘후 마음에 다다르는 것이다.

정리 정돈 하나 제대로 못하는 회사가 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실적을 올리기란 불가능하다.120page

누구나 정리정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물건을 찾느라고 시간을 허비하고 대체 이 물건 분명 쓰고 여기에 두었는데 어디에 간것이야 라고 말한적이 있을것이다.또한 신입직원이 들어오면 위치를 가르쳐 주는 것은 이런 이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꾸짖기 보다 벌금을 매기는 편이 효과적이다'

맨날 지작하는 사람에게 혼내봤자 어차피 또 지각을 한다.이유를 물어봐도 대체로 거짓말만 늘어 놓는다.꾸짖으면 시간도 낭비되고 분위기도 험악해진다.그것 보다는 벌금을 매기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내가 주제하는 회의에 지각을 하면 벌금을 5,000엔이다.이 벌금은 워크숍에서 게임을 할때 상금으로 쓰인다.그래서 직원중 누군가가 지각을 하면 모두가"자,벌금 내세요."하고 박수로 환영한다.그렇게 해서 어느샌가 지각하는 사람이 사라져 버렸다.127page

"키우고 싶은 직원은 책임자로 임명한다.'

키우고 싶은 사람을 책임자 자리에 않히는 것이 가장 좋다.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전의에 불타는 직원이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책임자로 앉힌다.업무를 담당해서 실패를 겪게되면 사람은 유연해지고 성장한다.능력있는 사람을 책임자로 삼아서가 아니라,책임자가 되었을때 성장을 하는 것이다.지위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140page

정말 일을 하면서 이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할때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고 또한 내가 모르는 이런 방법도 있을수 있겠다는 유연한 사고도 확장시킬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다.역시나 이 저자도 말하지만 생각보다는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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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4 - 전국시대 화폐전쟁 4
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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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를 지탱하는 미국 경제는 과연 재차 침체에 빠질까?2012년 이후에도 미국의 국체상한 증액 논란이 다시 불거질까?유렵의 채무위기는 전면적으로 본격화 될까?유로존 붕괴 시나리오는 과연 현실화 될까?중국은 이런 위기에 빠진 유럽을 구할려고 할까?중국의 부동산 거품은 진짜 붕괴 할까?중국 경제는 경착륙 할것인가,아니면 연착륙 할것인가?또 중국은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효과적으로 억제 할 수 있을까?어마어마한 외환보유고는 과연 어떻게 처리할까?위안하는 최대 얼마까지 평가 절상 될까?위안화의 글로벌화는 성공할까?

역사를 보면서 현실을 파헤치는 세계경제의 달러화 현상을 과연 우리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저자는 말한다.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이 단결해 아시아 단일 통화를 구축해야 지구촌은 달러및 유로와 함께 아시아달러를 갖게 됨으로서 진정한 화폐 전국시대로 접어들수 있다고 말한다.

"화폐전쟁4,쑹훙빙지음, 홍순도 옮김,랜덤하우스,2012,11,02"

역사적으로 보면 옛날은 무력의 힘이 세계를 지배해 왔다면 지금은 세계가 화페의 흐름을 누가 장악하느냐가 변수로 떠오른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다.

어찌보면 세계경제는 루스벨트대통령에게 해머가 이야기한 말에서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향후 미국이 세계패권 확립을 위해서는 당근만 갖고서는 안 되며 반드시 몽둥이를 휘두를 줄 알아야 한다는 주장을 오래전부터 강력하게 주장해왔다.심지어 '말은 부드럽게 해야한다.그러나 손에는 큰 몽둥이를 들고 있어야 한다."는 명언을 남기기 까지 했다.144page

일면을 잘보여주는 예가 브레턴우즈 체제 달러화가 금을 끼고 천하를 호령하다에 잘 나타난다.

브레턴우즈 체제의 두번째 축은 세계은행 설립이였다.세계은행은 설립초기 장기 개발 자금공여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쟁 복구를 도모하는것이 목적이었다.그러다 나중 개발도상국의 경제 개발도 지원하기로 기능범위를 확대했다.

그러나 세계은행의 실제 운영실태를 보면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수 없다.세계은행의 대출자금은 미국이 각국을 회유하는데 사용하는 '막대 사탕'에 불과했다.이는 세계은행의 원조를 받을수 있는 조건을 보면 금세 알수 있다.브레턴우즈 체제에 가입한후 자급자족 경제포기,관세 삭감,보호무역 폐지 등의 조건을 수용하고 달러화 제국의 지배를 달갑게 받겠다는 국가만 원조 대상에 포함했기 때문이다.결론적으로 말해,미국이 주도하는 브레턴우즈 체제에 가입하지 않는 국가는 스스로 고립무원의 처지를 자초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이때 미국의 정책은 보호무역에서 자유무역을 지향하는 쪽으로 완전히 바뀌었다.미국인은 유대인이 그런 것처럼 타고난 상인이다.상인은 실리를 추구한다.이른바 그 어떤 주의니 이념이니 하는 것들에는 큰 관심이 없다.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은 갖은 방법을 통해서 취하고,불리한것은 미련없이 버린다.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별로 연연해 하지 않는다.따라서 IMF,세계은행,또 훗날 출범한 GATT등은 모두 미국적 상인 스타일 기질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호무역주의에 기초해 부상한 미국은 다른국가들이 자국과 같은 길을 걷는것을 각별히 경계했다.마치 황포를 걸치고 황제로 추대받은 송나라 태조 조광윤이 앞에서 누가 황포를 입고 얼쩡거리는것만 봐도 신경을 곤두세운 것과 같은 이치였다.

미국은 달러화 섭정 시대를 여는데 성공했다.그러나 파운드 블록의 우환은 아직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다.달러화가 천하를 통일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꽤 멀었다.155page

왜 부는 가진 사람의 몇%도 안되는 사람에게서만 돌고 돌까?이런 의문을 가진다면 세계2차대전이 끝나고 독일이 구마르크화를 신마르크화로 10:1의 비율로 교환해 주는 것에서 미국이 한일에 대해서 본다면 잘 알수 있다.

미국은 서민들이 보유하고 있던 구마르크화를 정해진 기간안에 은행에 가져다 예금하도록 했다.은행은 예금주들의 예금계좌를 둘로 나눴다.

요컨데 예금의 절반은 10:1의 비율로 그 자리에서 신마르크화로 교환해주고,나머지 절반은 90일 후 물가 변동 상황에 따라 교환 비율을 정하기로 한것이다.미국 점령군 당국은 독일인들의 정상적인 생활과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기본 생활비 명목으로 1인당 최대 40구마르크씩을 1:1의 비율로 신마르크화와 바꿔주기도 했다.고용주의 경우는 직원 1명당 최대 60마르크를 기본 생활비로 교환할수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점령군 당국이 정한 이 방법이 대단히 공평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이는 사실 서민의 부를 약탈하기 위한 교묘한 수단에 지나디 않았다.

독일의 부자와 유산 계급은 재산을 현금으로 갖고 있지 않았다.대체로 주식,부동산,금은 보화,유화 등의 실물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었다.반면 가난한 서민과 중산층의 자산은 은행 예금이 대부분이였다.따라서 화폐개혁으로 득을 본것은 부자와 유산 계급 이였다.부자의 경우 실물자산의 구매력이 화폐 개혁의 영향을 받지 않기때문에 전혀 손해를 볼일이 없었던 것이다.오히려 이들을 대표하는 기업가나 대 상인들은 거액의 은행 대출을 받아 토지,건물,상품,원자재를 사들임으로써 이득을 봤다.부채가 10분의 1로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그러나 나머지 90%의 부채는 서민과 중산층만 어려움에 처했다.이들의 자산은 거의 대부분 부자들에게 넘어갔다.가난한 서민과 중산층의 구매력은 상품과 부동산 그리고 자산가격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화폐개혁으로 인해 90%나 하락했다.따라서 이 화폐 개혁은 사실상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의 자산을 부자들에게 몰아준 사회적 부의 악질적 재분배에 불과했다.

이소식을 들은 샤흐트는 크게 분노했다.

"이는 독일의 사회 구조를 의도적으로 파괴하기위한 수단이다.이로인해 1923년의 하이퍼인플레이션 때보다 더 비참한 후폭풍이 초래될것이다........이는 미국인들이 앙심음 품고 한짓이다.

점령국 당국은 이런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불장군처럼 자신들의 정책을 밀고 나갔다.시장 질서를 안정시키기 위해 예정대로 시장의 물자공급을 대대적으로 늘렸다.또 물자를 사재기한 기업에게는 서민에게 공급한 화폐의 17%밖에 공급하지 않았다.이방법은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기업이 사재기한 물자를 시장에 내다 팔았기 때문이다.이에따라 물자공급은 더욱 증가했다.신마르크 신용역시 점차 상승했다.238page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세계단일화폐의 출범이 거역할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면 중국은 수동적으로 묻어갈것이아니라 흐름의 주도권을 장악하기위해서 노력해야한다.

위안화는 주권통화인 까닭에 달러화를 대체해 세계 기축통화가 될수 없다.설령기축통화가 된다한들 다른 국가들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중국은 아시아 국가들과 단결해 야위안을 출범시켜야한다.그래야 달러및 유로화 정립국면을 형성할 수 있다.

세계화폐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야위안을 출범시켜 남미,아프리카,중동 등 지역화폐연맹과 함께 언제든지 출동태세를 갖춘다면 달러 및 유로화의 싸움에서 이길 승산이 높아진다.

강자는 언제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지배해야 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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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읽혔다 -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기술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황혜숙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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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있는가 그러나 알고보면 인간의 의사소통에서 입으로 하는 말이 차지하는 비중이 고작 7%라는 것이다.음조,음색,억양 등 목소리를 통해 내는 소리가 38%이고 비언어적인 신호가 55%를 차지한다고 한다.

인간이 하루에 말하는 시간은 보통 10-11분정도이며,한문장의 소요시간은 평균 2.5초이다.그러나 인간이 지을수 있고 이해할수 있는 얼굴표정은 대략 25만 가지정도가 된다고 한다.

통통한 허벅지가 신경쓰이는 여자는 치마자락을 아래로 잡아당기고,남성들은 보통 옷을 입을때 오른쪽 소매가 있는 부분을 먼저 입지만 여자들은 왼쪽 소매가 있는 부분을 먼저 입는다.

또한 여자의 뇌는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보통 동시에 2-4가지 일들을 자유롭게 해낼 수 있다.텔레비전을 보면서 통화를 하고 등뒤에 오가는 대화를 엿들어면서 커피까지 홀짝 마실수 있다.또한 대화를 하는 와중에 서로 상관없는 몇 가지 주제를 한꺼번에 넘나들수도 있고,이야기 주제를 바꾸거나 요점을 강조하기 위해 5가지 음색을 사용할수도 있다.불행히도 대부분의 남자는 그중 3가지 음색밖에 구분하지 못한다.그래서 남자가 여자와 대화를 할때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22page

"당신은 읽혔다.앨런 피즈(Allan Pease)지음, 황혜숙 옮김,흐름출판,2012,11.30"

사실 동양권 문화에 있는 사람들은 바디 랭귀지에 취약한 면이 있다 그래서 몇달전에 우리나라 대통령 후보 두분에 대해서 신문에 난 사설을 보면 이랬다

"단상 주변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손을 높이 들었다 책상을 내려치고, 두 손으로 원을 그리거나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등 다채로운 제스처를 사용하는 미국의 대선후보들과 달리 한국의 대선주자들은 유독 몸을 사용하지 않는다. 연설 말미에 손을 들어 인사하거나 미소를 띠는 게 그나마 보이는 행동이다. 정치권에서는 경직된 자세로 연설하는 세 후보를 두고 ‘차렷 연설’이라는 신조어도 나온다.

우리가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면 보통 이런 말들을 한다.

어서 오세요.지금 당신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군요.당신에게서 강렬한 신호가 느껴집니다.당신은 사교적이고 활달할때도 있지만 ,소극적이고 수줍고 신중할때도 있습니다.자신이 독립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지만,명확한 근거가 없으면 남이 말하는 얘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에요.또 변화와 다양성을 좋아하는 반면 제약을 받거나 지루한 일이 반복되면 불안을 느낌니다.가까운 사람들과 속마음을 나누고 싶지만,너무 개방적이고 솔직하게 행동하면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름에 ㅅ 자가 들어가는 남자가 지금 현재 당신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네요.그리고 다음달에 11월생 여자가 흥미로운 제안을 해올것입니다.당신은 겉으로는 절제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속으로는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군요.

자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생각하는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든 위의 설명에 80%이상 들어 맞는다고 한다.24page

힘없이 악수를 하는 사람은 성격이 나약하다고 오해를 받기 쉽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계속 손바닥을 내보이면 더 솔직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흥미롭게도 손바닥을 내보이는 몸짓을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거짓말을 하는 버릇도 점차 사라진다.바로 '인과 법칙(몸짓이나 표정에 따라 감정이 변화하는것)때문이다.

입술을 꽉 다물고 옆으로 당겨 일자를 만들고,치아를 거의 들어 내보이지 않는 미소는 상대에게 비밀이나 숨기고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여자들이 상대 남자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속마음을 감출때 흔히 이런 미소를 짓는다.같은 여자 끼리도 이 미소가 거절의 신호임을 단박에 알아 차리지만 불행히도 남자들은 거의 눈치채지 못한다.

한여자가 다른여자에 대해 "저 여자는 정말 능력있고 대단한 사람이야"라고 칭찬하면서 입술을 꽉 다물고 미소를 짓는다면 아마 속으로는 "정말 공격적이고 오만한 여자야,재수 없어!"라고 생각했을 가망성이 높다.75page

우리는 도서관의 사서들에게 책을 대출해가는 사람의 손을 살짝 쓰다듬도록 하는 실험을 실시했다.그리고 도서관 밖에서 대출자를 만나 도서관 서비스에서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 질문했다.사서가 손을 만진 사람들은 모든 질문에 호의적으로 답했고,그 사서의 이름도 잘 기억했다.

영국의 슈퍼마켓에서 잔돈을 거슬러 주면서 손님의 손을 살짝 만지게 한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미국에서도 비슷한 실험을 했다.손님의 팔꿈치와 손을 만진 여자 종업원은 그렇치 않는 종업원보다 남자 손님으로부터 36%정도 더 많은 팁을 받았다.남자 종업원인경우 손님의 성별에 상관없이 22% 증가 했다.99page

사람은 코가 가려울때 보통 의도적으로 코를 문지르거나 긁는다.반면에 코 만지기는 코 끝을 가볍게 톡톡 치는 것에 가깝다.입가리기와 마찬가지로 코 만지기 역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속마음을 감추고 싶을때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상대에 대해 의심을 할때 모두가 나타날수 있다.단순히 코가 가려울때는 대화의 맥락과 상관없이 코를 몇번 긁는 동작만 단독으로 나타난다.

미국의 신경학자 앨런 허쉬와 정신과 의사 찰스 울프는 성추문 사건으로 대배심 앞에서 증언하는 빌클린턴을 면밀하게 분석했다.그 결과 클린턴이 진실을 말할때는 거의 코에 손을 대지 않았지만 거짓말을 할때는 순간적으로 얼굴표정을 찌푸렸으며 4분에 한번 꼴로 총 26번이나 코를 만졌다.127page

평소에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바디 랭귀지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외출전에 스스로 기분전환을 할수 있고,직장에서 자신감을 가질수 있고,설득력이 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또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상대방의 반응또한 달라질것이다.

상대의 몸짓을 읽고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기술이 타인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속이는 것이 아니라 바디 랭귀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상황에 맞는 옷을 골라 입는것이요 의식적으로 학습한다면 다른사람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는 유익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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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남자를 살린다 - 가슴으로 울고 있는 중년을 위한 마음 처방전
이홍식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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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각회사에서는 연말이라서 인사고과에 의해서 승진에 탈락한 사람도 있고 승진하는 사람도 있고해서 이래저래 바쁜시간 가슴으로 울고 있는 중년 남성들을 위한 마음 지침서 갈수록 여러사람이 일을 해서 얻는것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이 대접받는 시대로 오면서 인생의 한고비를 겪어왔다고 생각하고 나름 회사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중년들이 자신의 한계와 비전부족으로 인하여 사회에서 천대를 받고있다.

이럴때 일수록 저자는 말한다.'자기사랑'이 필요하다라고 늘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아야 하는 주인공 같은 존재이기를 바라고,칭찬과 존경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는 '유아적 자기사랑'이 아닌 자신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위를 연민과 공감으로 대하는 '참된 자기사랑'이 필요하다.자존감이 회복되어야 양보도하고,화도 참고,불공평한 일에도 너그러울수 있다.자신이 살아야 가족도 돌볼수 있다.이것이 탈진하고 무력감에 빠진 중년들이 '자기사랑'을 발견하고 실천해야 할 이유이다.자기존재의 이유,정체성을 찾아 나아가고 삶의 소명을 알게 되면 앞은 보인다.희망을 품게 된다.

"눈물은 남자를 살린다,이홍식 지음,다산북스,2012.11.26"

당나발(당신과 나의 발전을 위하여),노털카(놓치도 말고,털지도 말고,'카아'하지도 말고),개나발(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찡데오(술을 마시며'찡'그리지 말고,술잔에서 '떼'지도 말고,'오'랫동안 들고 있지도 마라)원샷등과 같은 권주사와 회오리주,용가리주,충성주,드라큘라주,삼색주,골프주,육각수 주등 국적불명의 폭탄주문화는 적당량의 술을 마시게 놓아두지 않는다.

그래서 '술에는 장사 없다''술친구는 술 끊어지면 그만이다.''술친구는 친구가 아니다.''성급한 놈이 술값을 먼저 낸다.'술이 사람을 먹는다.''술이 들어가고 망신은 나중에 나온다'등등 술의 폐단과 관련된 속담도 수없이 많다.

술에 너무나도 관대한 우리의 문화'목마른 때에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과 같고,취한 뒤에 더 붓는 잔은 없는 것만 못하다'고 명심보감에서도 이르고 있다.술이란 잘마시면 약이되고 잘못마시면 독이되는 양날의 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언젠가 떳떳하게 내 친구 손사장과 다시 술자리를 함께할날이 오리라 믿는다.명심하자 당신도 알콜 중독자가 될수 있다.123page

잦은 술자리는 스트레스 해소보다는 몸과 마음을 더욱 악화시키고 필연적인 다음날 피로로 인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것은 사실이다.또한 술로서 인한 잦은 결근이나 지각,술로인한 부부간의 불화,알코올성 간염등은 중년남성들이 그냥 지나쳐 버리는 단순한 일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어디든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은 있다.

50대 초반의 박사장은 강남에서 인테리어 시공회사를 경영하고 있다.최근 일감이 줄어들면서 아홉명이든 직원이 네명으로 줄었다.박사장은 사업상 어려운 인가관계의 고민과 갈등은 단골술집 마담에게 의논한다고 한다.그녀와는 이해타산이 없고,다른사람에게 말이 새어 나갈 염려가 없어서 좋다고 한다.또한 산전수전을 다겪은 터여서 나이는 어려도 사람보는 눈이 총기가 있어 때로는 판단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고민을 혼자 담아두는 것보다는 누구에게든 꺼내 보임으로써 자신의 스트레스 부담을 줄이고 위로를 받는것은 좋다.이왕이면 고민과 관련된 자신의 왜곡된 감정과 판단의 오차에 관해서 객관적인 도움을 기대할수있는 상대가 가장 좋기는 하다.

멘토의 사전적의미는 현명하고 신뢰할수 있는 상담상대를 뜻한다.학력이나 사회적 영향력이 있어야 멘토가 될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나의 아버지,친구,나를 가르친 스승,아내,아우,때로는 아들도 사안에따라 멘토가 될수있다.

만약 새롭게 사람을 찾아야 한다면 자신과 가치관이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 중에서 찾는것도 좋은 방법이다.가치관이 비슷하면 오래 편안한 관계를 맺을수 있다.취미모임에 참여해보는것도 좋다.한번 관계가 형성되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에 대해 쉽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어렵잖게 시시각각으로 충고를 받을수 있고,미레에 대한 계획을 검토받을수 있다.책이나 예술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삶의 지혜와 방향을 찾아 낼 수 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밤잠을 못 이루는 고민이 있다면 자신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을 찾아라.그리고 고민을 내려놓아라.설사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일단 상대에게 끄집어놓은 만큼 마음은 가벼워진다.그러면 다음이 보일수 있다.

낙타가 주저앉는것은 무거운 짐 때문이 아니다.계속 쌓인 짐위에 작은 깃털하나에 그만 주저앉는다.우리의 고민도 그때 그때 퍼내야 주저하지 않는다.149page

즐거움은 찾는것이고 만들어가는것이다.그래야 일상에서 위로를 받는다.강한 자극이 주는 즐거움이나 어느것에 탐닉해서 느끼는 즐거움이 아니다.'행복은 사막의 모래 알갱이 하나에도 발견할수가 있다''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살아가는 한방법'이라고 그러기에 작고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찾으면 즐거움은 매순간 도체에 널려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이해인 수녀의 '저울에 행복을 달면'이란 시구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불행49%행복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행복의 조건에는 이처럼 많은것이 필요없다.그저 1%만 더가지면 행복한것이다.

남들은 추운데서 일하는데 나는 추위에 떨지않고 일하는것에 행복하고,가스비가 많이 나왔다고 투덜대기보다는 따뜻한 생활을 할수있는 경제적 여유에 만족하고,나와 술한잔 마셔줄 친구가 있기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끼니를 어떻게 때울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나는 오늘 뭘 먹을가 고민을 한다는 것은 사소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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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효과 - 《80/20 법칙》리처드 코치의 새로운 시대 통찰
리처드 코치 & 그렉 록우드 지음, 박세연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직장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그러나 따져보면 내가 만나는 사람은 정말 다수의 사람들중 소수의 사람들과만 만나는 것이 사실이다.그러니 내가 알고 있는 정보도 한정적일수 밖에 없는것 같다.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것일 것이다.사람들이 회사에서 일어나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도통 저사람들이 말하는것이 무엇인지 감도 못잡고 그런일이 있었어 라고 생각한적이 있을것이다.우리는 성장하면서 가깝게는 부모님과 형제자매 혹은 어릴적 친구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받고 있는것인가를 생각해보면 정말 극히 일부분이라고 또한  말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우리가 살면서 이런 정보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은 나를 많이 아는사람보다는 그냥 스쳐가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인다는 것을 잠시만 생각해보아도 알수 있을것이다.이러한 결과는 사람들이 대부분 강한 관계에는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 약한 관계에는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물론 사람들이 강한 관계에 더 집착하는 이유를 우리는 잘안다.그러나 그 때문에 엄청난 손해를 보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한번 만난 사람보다 가까운 친구에게 부탁하는편이 훨씬 편하고 쉽다.그러나 우리가 얻고자하는 정보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면,친구나 가족에게는 그다지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없다.이러한 주장은 처음에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그러나 친구와 가족은 우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반면,그 성과는 그다지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이 말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때 우리는 약한 관계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다.이렇게 한번 가정해보자.친구보다 지인이 3배나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그리고 지인의수가 친구들에비해 3배나 많다.그렇다면 지인과의 관계는 친구의 관계에 비해 산술적으로 9배나 더 높다고 할수 있다.물론 여기서 9배는 이론적인 숫자에 불과하다.현실에서는 5배,10배,20배일 가능성이 얼마든지 존재한다.그래도 이 9배라는 숫자는 '멀리 떨어져 있는 분야'에서 정보를 얻으려면 친구보다 지인에게 부탁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것은 분명하다.실제로 지인과의 관계가 지닌 진정한 가치는 친구들에 비해 그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에 있다.오랫동안 그 존재를 잊었다고 하더라도 지금도 주변 어딘가에 있을 지인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기회와 정보를 언제라도 가져다 줄수 있다.다시말해 더욱 넓은 세상과 교류할수록 잠재적인 지적 능력을 더욱 높일수 있다는뜻이다.74page

'낯선 사람 효과,리처드 코치,그렉 록우드 지음,박세연 옮김,흐름출판,2012년 11월16일'

사람들 대부분 끈끈한 인간관계가 이상적인 인간관계이며,그밖에 피상적이고 일시적인 관계들은 관심이나 노력을 기울일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오랜 우정처럼 깊지는 않은 약한 관계들도 특별하고 고유한 가치가 있으며 우리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어떨까?생산적이고 자유롭고 유연하면서도 사회적인 에너지를 별로 투자하지 않아도 쌍방 모두에게 많은 혜택을 줄수 있다면?

약한 연결이 우정의 수준 낮은 대체물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고유한 관계라는 사실을 이해할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된다.다양한 사람들과 폭넓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동안 우리의 인격은 성숙하고 더 많은 기회를 맞이한다.이러한 혜택은 강한 연결을 유지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간,관심,감성적인 에너지를 투자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누릴수 있다.194page

아니타는 버클리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간판만 베껴온 것은 아니었다.여기서 그녀가 한일은 휼륭한 아이디어를 1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땅으로 고스란이 옮겨온 것이다.그녀의 매장을 보고 '텔레그래프 애비뉴에 있는 그 매장 아냐?'라고 물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영국 소비자들에게 그 매장은 분명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다가갔을것이다.마테쉬츠의 레드불도 마찬가지다.그가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레드불을 출시했을때 소비자들은 태국의 툭툭 운전사들이 마시는 음료수를 베낀 것이라기보다 획기적인 강장제라고 받아들였다.

두사례에서 거리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거리가 멀때 모방은 혁신으로 거듭날수 있다.취직을 못한 두 젊은이가 홍합요리,감자튀김,벨기에 맥주를 파는 '벨고,라는 레스토랑 사업에 내가 투자를 했을때 런던 사람들은 획기적인 레스토랑이라고 평가했다.물론 '레옹'이라는 레스토랑 체인이 파리,브뤼셀,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똑같은 형태로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런던 사람들은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다.

바로 여기에 '약한 연결'의 가치가 있다.우리는 약한 연결을 통해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져올수 있다.자신과는 먼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그냥 그들의 모습을 관찰하기만 해도 충분한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276page

실로 지금도 스쳐가는 약한 연결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또다른 블루오션이 될것이다.

지금은 예전과는 다르게 생각만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어디에서도 찾을수 있다.우리가 모임에 참석하고 페이스북,트위트등을 통해서 친구관계를 넓혀가는 것도 약한 연결이 우리의 삶을 언젠가는 변화 시킨다는 것이다.스티븐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내가 10년전에 대학에서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할때는 10년후에 맥켄토시 컴퓨터를 개발해서 그곳에 사용될줄이야 정말 몰랐다.인생은 결국은 점과 점으로 연결된 긴 줄과도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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