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이병진.강지은 글.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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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이면서도 어찌보면 누구나 실천할수 있고 힘든것이 아닌데 또한 다르게 생각하면 마냥쉽지 많은 않는 일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누군가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 통행 처음에는 다들좋아서 하는 사랑이고 결혼이라고 하지만 다들 행복하게 살지만은 않는 우리의 사람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던져주는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사실 이책을 보면서 개그맨 이병진씨가 언제 결혼했는지도 몰랐다.그런 그가 글첫머리에 한말은 사랑은 라면과도 같다고 하네요.같은 라면이라도 누가 어떻게 끓이느냐에 따라서 맛이 천차 만별입니다.물,면,스프,파와 달걀,이 별거없는 몇가지 재료를 가지고도 누군가는 기가 막힌 쫀득한 면발을 만들어냅니다.잠깐 딴 생각을 하거나 정성을 조금만 덜 들여도 그 라면은 퉁퉁 불어서 맛이 없거나 쫄아서 짭니다.사랑또한 이와 같아서 자꾸 연습하고 노력하고 정성을 들일수록 맛있고 뜨겁습니다.

"내게 가장 쉬운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병진,강지은 지음,알에이치코리아,2013,01.30"

2003년 8월 영화 나쁜 녀석들 2 개봉일 신사동의 한 극장을 찾았습니다.

복도에 서서 앞 시간대 영화를 보고 상영관 문을 나서는 관객들의 표정을 살피는데,여럿속에 섞여있던 한여자가 눈에 띕니다.그때껏 첫문에 반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던 저는,거짓말처럼 그녀를 보자마자 넋을 빼앗기고 맙니다.

그여자가 제 앞을 스쳐 지나 갈때쯤,나도모르게 손목을 잡았습니다.놀란 여자의 눈이 동그랗게 커집니다.

너무 떨려서 안 그래도 느린말이 더 느려집니다.

"저기요.....,잠깐......만요,저,전화 한통만......"

그녀가 손에 쥐고 있던 휴대전화기를 빼앗아 내번호로 전화를 걸어 그녀의 전화번호를 확보하고는 다시 연락하겠다는 말을 남긴채 상영관 안으로 뛰어 들어 갑니다.곧 영화가 시작 되었지만 눈에 들어 올리 만무합니다.

언제 전화하지?

누구랑 왔더라?

몇살일까?

키가 크던데 뭐하는 사람이지?

날 알아 보았을까?

전화하면 받으려나?

안받으면 어떻하지?

다시 언제 전화하지?오늘?내일?

영화고 뭐고 그냥 지금 나갈까?

전화해서 뭐라고 하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생각...생각...

그리고 몇일후 나는 그녀를 만날수 있었다.

"왜 아직 결혼을 안 하셨어요?남자들이 결혼하자고 많이 그랬을것 같은데."

"음...일단 결혼생각은 없고요.만약하게 되더라도 늦게 할것 같아요"

"늦게라면 언제쯤....?"

"30대 중반쯤요,앞으로 5-6년은 더 있어야 하겠죠?"

"네에....그럼 저도 그때 하는 걸로...."

놓치면 눈 감는 순간까지 후회로 남을 사람,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평생 사랑하게 될사람이란걸 단박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8월달 삼복더위에 처음 만남에서 중국집을 데리고 들어가 짜장면과 누렁지탕을 시켜준 그사람 삼복더위에 누렁지탕 좀 그렇지 않아요

지금은 이렇게 말하죠"그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어야 했어"

그러면 그 남잔 아직도 그일을 미안해 합니다.

조각처럼 잘 생기지도 깍듯한 매너를 갖추지도 못한데다 수줍고 어리숙하기까지 한 그 남자를 사랑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가랑비에 옷젖듯이 그 남자의 순수함과 열정에 내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물들어 갑니다.34page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지 3년정도 됐을때나 봅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3년이라고 하던가요.그렇다면 좀 무덤덤하거나 편해질법도 한 시기.

남편에게서 이런 문자메세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난 아직도 자기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설레고 떨려요."

남편의 성향상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이 느껴졌기에 더 감동적인 말이였습니다.

얼마전에 그 얘기가 다시 듣고 싶어서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자기야 아직도 일 끝나고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나 볼생각하면 떨려?"

"당연하지!......이제는 무슨 잔소리 들을까 무서워서 떨려......"282page

정말 강남의 강의를 듣고 준 책 나는 인문학이나 창의력,아이디어,소셜 네트워크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생뚱맞다고 생각한책 이책을 주면서 서평까지 쓰야돼 이런 생각하면서 사실 몇일동안 집에 고요하게 모셔두고 혼자 생각에 "뭐 남들말하는 것처럼 알콩 달콩 사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를 나름 재미있게 편집해 만든 책 이겠지?"라고 생각했고 관심이 없었다가 어차피 서평도 쓰야 하니 읽어야하는책이라고 본 책 정말 글 한줄 한줄이 가식이없고 너무나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 어떤때도 나도 그런데 라는 생각까지 하게 한다.너무 글만 있으면 재미없을거라 생각인지 아니면 그냥 과가마게 보여줄려거 한것인지 많은 사진들을 보면서 어럽지 않게 책을 보면서 나는 어떨까 생각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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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직장 찾기 Ⅰ - 구직자가 선호하는 대기업 Top 5
민진규 지음 / 배움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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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시간중 많은 시간을 직장을 다니면서 소비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얼마나 빨리 달리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가느냐가 중요하다 가끔보면 죽나게 인생을 한방향만보고 살아왔는데 되돌아보니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뛰어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또한 가끔씩 보면 너무나도 좋은 직장 남들이 들어면 부러워할직장을 버리고 자기만의 꿈을 향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 부러운것은 맞다.

그러면 위대한 직장이란 무엇인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설정한 큰 테두리를 보면 이렇다.

경영자의 마인드/이미지,자부심,윤리경영,기업문화,급여/복지/승징,자기계발/교육,성장성,수익성,경쟁력,브랜드 이미지 이렇게 나눌수가 있다.

"위대한 직장 찾기1,민진규 지음,배움,2013,02,25"

그중 내가 일을 하고 관련성도 있는 한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롯데호텔은 열정적인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외에는 어떤 인재상이나 인사제도도 소개되고 있지는 않다.롯데의 신격호회장도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마찬가지로 노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갖고있다.

2000년 대규모 노사분규와 해고사태를 경험한 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많이 전환했기는 하지만 호텔,면세점,테마파크는 비정규직에 의해서 운영되는 사업이다.

호텔도 일부 서비스를 기획하는 전문인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외국어 소통만 가능한 일반직원이면 충분하다.면세점도 우수제품을 소싱하는 상품기획이 가장 중요하고 나머지 판매직은 서비스 마인드만 갖고 있으면 된다.테마파크 시설관리와 마케팅 기획이 중요하고 나머지는 특별한 지식이나 노하우가 필요하지않다.아마도 이런 관점이 지배적이라 인재상을 제시할 필요성도 높지않으리라 생각한다.

국내에서 호텔이나 면세점에서 경쟁력을 개발하고자 하면 특별한 대안이 없다는 점도 감수해야만 한다.시장의 수요도 제한적이고 인력을 고용할 고용주도 소수이다.반면에 화려한 호텔이나 면세점에 근무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넘쳐난다.이직률도 높지만 구직자도 끊임없이 몰려들어 구인난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호텔리어는 외형적으로 화려한 직업으로 인식돼 신규인력에 대한 공급은 많지만 연봉은 낮다.영화나 TV드라마에서 화려하게 보이지만 휴일도 없이 365일 24시간 교대근무하는 3D업종이다.면세점도 대부분이 브랜드의 파견직 직원으로 구성돼있고 정규직은 그리 많지않다.

이런업종은 정규직과 계약직의 업무는 동일하지만 급여수준은 차이가 크다.정규직을 많이 채용하지 않기때문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기란 힘들다.경력자를 우대하기 때문에 경력을 쌓기위해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프라이드는 국내대표적인 호텔체인이고 고급브랜드를 취급하고 소비자층도 품격으 갖추어 직원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윤리경영은 마케팅,고객안전,협력업체와의 불공정거래등 비윤리적인 요소가 상존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다.직원을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구분하고 계약직의 근무여건이 열악하지만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은 아직은 하지 않고 있는점도 부정적이다.

급여는 남성이 여성보다 근속연수가 길고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수익성이 높은 면세사업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호텔 근무자보다 급여가 높다.

자기개발은 구매,마케팅 직무가 사업의 핵심이다 보니 경험축적이 유리하다고 본다.호텔에는 외국어가 필요하지만 단순회화에 그치며 자기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기는 힘들다.

성장성은 호텔은 고급보다는 비지니스호텔의 성장성이 높으며 매출규모에 비해 유보이익금이 엄청난 비전대로 마음만 먹으면 호텔체인을 얼마든지 늘릴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호텔은 경쟁이 심해 매출에 비해 돈이 않되는 것도 사실이다.

경쟁력 측면에서보면 국내에서는 지배적이지만 대외 경쟁력은 의문이다.

국내 사업도 일본에 너무 치우쳐 있어 일본의 정치,경제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독도 문제,위안부 문제 등 이슈가 발생하면 일본 관광객이 급감한다.

브랜드 이미지는 호텔,면세점,테마파크등 모두 인지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보면 롯데호텔은 국내로만 보자면 호텔,면세점,테마파크,등의 산업에서 직장을 찾는 구직자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그리고 인재관리나 윤리경영 등은 문제가 있지만 서비스 산업에서는 우량기업인것만은 확실하다.328page

무엇보다는 중요한것이 구직자들이 원하는 방향이 무엇이며 내가 들어갈 회사는 무슨일을 하고 어떤것에 관심을 가지는지 현재의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회사의 외면적인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모 설문조사에서도 나오듯이 이직자는 회사의 외부의 성장성보다는 회사 구성원 개개인의 회사이미지가 중요하지 않는가를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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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대화 - 넬슨 만델라 최후의 자서전
넬슨 만델라 지음, 윤길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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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 그의 죄라면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서 투쟁한죄로 27년이란 세월을 감옥에서 있어야 했다.
오랜 세월, 감옥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몸도 정신도 아주 건강했는데
사람들이 그 비결을 묻자 넬슨 만델라는 감사 라고 답했다.

 하늘에 감사하고, 땅에 감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고, 물을 마실 수 있어 감사하고, 심지어 감옥 안에서 힘든 노동을 하면서도 감사했다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감사'를 생각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수 없다. 

감옥은 다른것은 몰라도 날마다 자신의 행동을 낱낱이 들여다 볼수 있는,나쁜 것은 극복하고 좋은것은 무엇이든지 발전시켜주는 기회를 준다오.이점에서 날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15분정도 규칙적으로 명상을 해주면 아주 알찬 결과를 얻을수 있소.처음에는 자신의 삶속에서 부정적인 것들을 정확히 집어내기가 어려울지 몰라도 계속 시도하다 보면 열번째는 알찬 보상을 얻을수 있다오.성인은 계속 노력하는 죄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 25page

"나 자신과의 대화,넬슨 만델라 지음,버락오바마 서문,윤길순 옮김,알에이치코리아,2013,01,07"

지난해 9월9일에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어머니가 면회를 마치고 당신을 본토로 데려갈 배를 향하여 걸어가시는것을 볼수 있었는데 웬일인지 문득 다시는 내눈으로 어머니를 다시 보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머니의 면회는 늘 나를 들뜨게 했기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외로우면서도 속이 텅빈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러나 늘 연민과 애정으로 내게 힘을 주는 여기친구들이 슬픔을 달래고 기운을 차리도록 도와 주었습니다.장례식 소식은 더욱 내게 용기를 주었습니다.친척들과 친구들이 아주 많이 참석해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르고,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자리에 당신도 기꺼이 참여할수 있도록 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제가 어머니를 묻어 드리지 못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211page

감옥에서 생활하면서 어머니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한것은 물론이고 다음에 나오는 아들의 죽음에도 그는 여전히 마음속으로만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보통사람이라면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기본적인것조차 보장받지 못하면서 이일을 해야 하냐고 했겠지만 그는 아니었습니다.

수차례 교도소에서 아들의 마지막 죽음을 보게 해달라는 부탁도 묵살 당했습니다.

나의 장남 마디바 템베킬레라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당한 결과 1969년 7월13일 케이프타운에서 스물네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나는 내가 비용을 들여서라도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싶습니다.나는 정보가 없어 고인이 어디에 묻힐지 모르지만,짐작컨데 아마 케이프타운이나 요하네스버그,아니면 움타타에 묻힐것입니다.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당신이 내게 그가 영면할 곳으로 곧바로 갈 수 있도록 허락을 해준다면 기뻐겠습니다.호위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만일 당신이 이 신청을 받았을때 이미 그가 묻혔다면 그의 무덤에 가서 "돌이라도 놓을수 있게"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그것은 실제로 묻어 줄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하는 전통의식입니다.

10개월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도 비슷한 신청을 하였습니다....그러나 나의 희망은 간단히 무시되었고 그러한 사실을 통보해주는 호의조차 받지못했습니다.게다가 그 사망사고에 대한 언론보도를 보게해달라는 요청마저 거절당해,지금까지 템비가 어떻게 죽었는지 말해주는 정확한 정보도 하나 얻지 못했습니다.224page

아프리카 민족회의 원로 지도자회의에서 넬슨 만델라에게 민선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결정을 내렸을때도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언제나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쓰는 남자와 여자들,정부나 사회에서 어떤직에 있지 않아도 그들이 기울인 노력과 희생으로 높은 존경과 찬사를 받는 사람들을 존경한다는 말도 했다.재능과 겸손함을 겸비한 사람,대중친화력이 있어서 인종과 배경에 관계없이 빈자와 부자,약자와 강자,평민과 왕족,젊은이와 노인,남자와 여자 모두가 잘 지낼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 모든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452page

마지막 구절은 물론 여러다수의 대중을 향해서 한말이지만 정말 이런 말을 실천하고 과감하게 행동한 사람이 넬슨 만델라가 아니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닌 아프리카의 역사이자 한 지도자이자 봉사자로 평생을 살아온 발자취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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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서른 살이 된다면 - 세계 최고 석학이 들려주는 서른과 성공 사이
마이클 J. 모부신 지음, 서정아 옮김 / 토네이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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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서른살이 된다면 이라고 누가 질문을 던진다면 "글쎄다" 나는 인생의 결정은 20대초반에서 후반에 결정되는것 같다.사실 30이란 나이가 되면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기보다는 현재 일하고 있는 부분에 더 열심히 하면서 반은 이미 던져진 주사위라고 생각할것이다.20대라면 뭐할래라고 물어면 지금같으면 정말 이것저것 다해보고 싶다. 그래서 정말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책으로 생각으로 아닌 현실적으로 필요한 뭔가를 얻지는 않았는가 생각한다. 돈을 조금 모이면 해외여행도 가보고 지금으로 치면 한 일주일은 아르바이트해서 모은돈으로 내가먹고 싶은 음식을 고급레스토랑에 가서 먹어보기도하고 그렇다고 지금의 나의 모습의 불만족하지는 않는다. 아직도 내분야에서 할일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KFC 할아버지 10살에 농장에서 굳을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간다 12살 어머니 재혼 그리고 페인트공,벽돌공,이것 저것 안해본것이 없이 중년의 나이 그러다 노년이 다되어갈쯤 개업한 레스토랑 하지만 1년도 안되어 파산 그의 나이 65세 남들은 이미 희망은 없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그는 지금까지 해온경험을 바탕으로 108불이라는 전재산을 들고 장사를 해보겠다고 찾아간곳에서 1008번이나 퇴자를 당하고 나서 1009번째 누군가에 의해서 그의 진면목을 보고 투자한것이 지금의 KFC이다.

지금 내가 왜 이런말을 하느냐고요 지금 저가 보고있는 책

"내가 다시 서른살이 된다면,마이클 보부신 지음,서정아 옮김,토네이도,2013,01,24"

인생에 있어서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이죠,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 성공하지 못하고 2번째로 후발주자가 성공한케이스 지금 삼성도 애플을 앞지르지는 않았는가 하는데요 만약 스티브 잡스가 아직도 살아있다면요?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죠,이책도 말하고자하는것이 사람,시간,장소,운에 따라서 모든사람의 인생은 변화할수있고 다르게 나타나는데 우리는 그냥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면 그가 했던 상황을 되풀이하면 마치 나도 그런것 처럼 생각하느냐이죠

마이크로스 소프트를 창시한 게이츠는 성공을 거두는데 운이 어느정도 역할을 한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렇게 말했다."어마어마한 역할을 했죠"

그의 가장큰 행운은 무엇보다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상적인'시점에 설립됐다는 점이다."우리가 PC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설립한 타이밍이야말로 성공의 핵심비결이다."라고 게이츠는 회상했다."그러한 타이밍이 순전히 운 때문이러고만은 할수 없지만 적어도 행운 없이는 일어날수 없는 일이었다."25page

상대의 성공을 부러워하거나 무턱대고 모방하는 대신 상대가 왜 성공을 했는지 분석하고 예측할수있는 기량을 갖추어라는 것이다.상대의 성공이 장기간 연속안타의 성격인지,아니면 플레이메이트의 주식투자 사례에 가까운지를 파악할수 있다면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이 달라진다.또한 현재는 1할의 타율에 허덕이고 있지만 분명 최종적으로 3할 이상을 칠수있는 가능성이 큰 상대를 여러분의 파트너로 발굴할수도 있다.상대의 성공이 결국은 평균적으로 수렴될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여러분은 그를 성공의 멘토로 삼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된다.

물론 세상 모든일은 뚜껑을 열어봐야 확실히 알수 잇지만 하지만 그 뚜껑을 언제 열어야할지 알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이다.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우리는 죽는날까지 매 순간 끊임없이 뚜껑을 열어야 한다는 사실이다.106page

성공은 혜성처럼 나타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운도 다가왔을때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운이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지나고 나서야 아는 사람들도 많다.정말 성공이라는 것은 많은 변수를 우리에게 던져준다.남들이 입어보고 어울린다고 해서 나도 어울릴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고 때로는 잘라내고 줄이고 늘이고 색상도 바꿀수있는 그런 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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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1 - 누구의 인생도 닮지 마라 경영의 신 1
정혁준 지음 / 다산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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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책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삼성 창업주 이병철,LG창업주 구인회,현대 창업주 정주영에관한 이야기이다.일제 강점기를 지나 8.15광복 1970년대 박정희정권의  경제발전 계획 5개년 아래 진행되어온 경제발전에 나타나지 않는 이면들에 대해서도 여기에 있는 세사람이 경영을 하면서 느끼는 보이지않는 고충도 함께 묻어난다.매번 정권이 바뀌면서 귀에 따갑도록 정경유착에 대한 고리를 끊자라고 메스컴을 통해서 보도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뇌물수수사건과 오죽했으면 정주영이 대통령을 출마하기로 했을까?는 전혀무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경영의 신,정혁준 지음,다산북스,2013,01,18"

노년기에 접어든 정주영은 여전히 모함에 나선다.그 모험은 정치의 외도로 이어졌다.정치에 뛰어들 생각을 한것은 정치자금 때문이였다.노태우가 대통령이 되면서 그는 정권과 불화를 겪는다.정주영이 노태우에게 매번 300억 원을 헌금했다고 폭로하자,곧바로 노태우 정권은 현대그룹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여 1천20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이일로 두사람은 결정적으로 등을 돌리게 된다.정주영은 정치자금을 내는것보다 직접 정치를 하는게 낫겠다고 여겨 정계 진출을 결심한다.

정주영은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했다.

"갖가지 비리로 얼룩진 전두환씨의 5공이 끝나고 6공 노태우 정권이 들어서서는 더더구나 기업활동하기가 힘들어졌다.성금이라는 명목의 정치자금은 정권이 바뀔수록 단위가 커졌다.큰 불편없이 기업을 꾸려가려면 정부의 미움을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때마다 지도자에게 뭉텅이의 돈을 바쳐야하는 이나라가 나라이기는 한심스러운 생각을 참 많이도 한다.

그리고 곧 대선출마에 나선 정주영은 16.1%의 표를 얻으면서 3위에 거치고 만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였다.그의 대선출마는 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대통령에 당선된 김영삼은 정치보복을 가하면서 현대그룹자체가 휘청거렸다.시중은행은 현대의 신규설비 투자금을 동결시켜버렸다.김영삼이 삼성에 자동차산업 신규진출을 허용한것도 그를 견제하기위해서 였다.

그뒤 정주영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돼 징역 3년 집행유해 2년의 판결을 받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295page

 또한 구인회,이병철,정주영 그들은 정말 창업자이자 리더로써 3인3색의 경영스타일을 가진것 같다.누구하나 이런 리더쉽이 우수하다고 말할수는 없다.

정주영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뚝심의 이미지가 강하다.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을 그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나갔다.

사우디 주베일 항만공사,고령교,태국고속도로공사.부산 유엔군묘지,물론 고령교 공사와 태국고속도로 공사는 그에게 시련을 가져다주었지만 "해보기나 해봤어"라는 그의 특유의 창의력과 사고방식은 현재의 현대를 일구는 한획이 되었다.

이병철의 통찰력은 상상력을 발휘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놓은 정주영 방식과는 180도 달랐다.치밀한 계획과 풍부한 경험,철저한 자료조사는 이병철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무역업에서 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할때도 그는 그런 분석 과정을 거쳤다.무역통계를 보고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수입되는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그다음으로 수입을 대체할 제품을 만드는 기술력을 보고,자신의 자본으로 생산할수 있는지를 파악했다.거기가 끝이 아니였다.사업을 시작한뒤 제품이 시장에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제품이 나온뒤 현금흐름이 어떻게 될지까지 따져보았다.

그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사업이 반도체이다.당시만 해도 반도체시장은 미국과 일본이 양분하고 있었다.우리나라가 뒤늦게 뛰이들어도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았다.반도체에 손을 댔다가 실패하면 국가경제가 흔들린다는 비판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병철은 반도체 사업에 나선다.무모한 도박같이 보이지만 이병철은 반도체 사업을 하기위해서 너무나도 치밀하게 준비를 한것이다.

구인회의 이름앞에는 수많은 '최초'가 다라다닌다.우리나라에서 만든 첫 플라스틱,첫 국산치약,국산 라디오,첫 국산 전화기,첫 국산 TV,첫 국산 합성세제...

구인회가 개척사업을 할 수 있었던것은 '인화'가 바탕에 있었기에 가능했다.그는 형제들과 허씨 사람들과 동업을 통해 사업을 불려나갔다.두집안의 동업은 2005년 허씨가 이끄는 GS가 LG에서 분리될때까지 57년 동안 유지됐다.3대에 걸쳐 유지되어온 동업은 화합과 신뢰를 남기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어떻게 이런동업이 가능했을까?서로를 전폭적으로 이해하고 포옹하려는 신뢰가 있었고,사업자금을 투명하게 처리했기 때문이다.329page

책제목에 머리말처럼 누구의 인생도 닮지 마라,과연 우리는 이세사람의 일대기를 보면서 누구의 리더쉽은 잘못되었고 누구의 리더쉽은 잘되었다기 보다는 사람은 누구나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듯이 우리가 보고 평가하고하면서 자기만의 리더쉽을 발휘하는것만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이시대에 꼭 필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누구나 인생은 롤러코스트를 타고 이세분또한 그러했다. 차이점이라면 롤러코스트를 타고 내려갈때 이분들은 절대 좌절하거나 안주하기보다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고 올라갈때를 기다렸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생각만이 아닌 실천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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