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Winning - 생존과 진화에 성공한 이기는 조직들
해미시 맥레이 지음, 안종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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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실 이책은 우리가 어렸을적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의  단편 모음집 책에서 보았든 각각의 챕터마다 서로 다른 내용들과 같이 그제목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을 먼저 읽을수도 있고 처음부터 읽을수 있다.이책또한 각각의 내용들은 공공적인 성격에서 비롯해서 사적인 기업까지  경제적인 성공만이 아닌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해서 폭넓게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국민들을 위한 정부의 역할, 기업체의 사회적인 책임 ,국민개개인들이 가지는 공동체적인 마인드,실로 사회전반적인 내용들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제공은 못한다 하더라도 한번쯤은 되짚어 볼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위닝,해미시 맥레이지음,안종희 옮김,RHK,2012년5월30일'

우리가 경제성장이라는 명목하에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시절 수많은 기업체들이 정부의 생산경제로의 전환을 바라면서 국가에서 이런저런 혜택을 등에 업고 성장하는 가운데서 나타나는 일들이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며 세계경제의 새로운 거물로  급부상하는 중국 그중에서도 돈은 상하이에서 벌어서 소비는 베이징에서 한다는 말이 나오는 또다른 새로운 금융허브 중심지가 될 상하이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면에서 나타나는 상하이의 부정부패 부서기의 천문학적인 뇌물 사건등이 비약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국경제의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밖에 세계최고의 가구생산기업이케아,세계최고의 대학하버드,가장똑똑한 아이를 가르치는 바칼로레아,북미지역 최고의 스키리조트휘슬러등등 수많은 사례들이 제시된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흥미를 가지고 본 내용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관대한 사람들 뉴욕의 자선사업 1920년대를 지나 미국경제의 대공황이라는 혼란 스러운 시대를 지나면서 어떻게 지금은 세계시장을 쥐락펴락하는 1인자로 등극할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다 그렇다고 볼수는 없지만 경제생활 이면에 나타나는 수많은 자선사업가의 역할또한 무시하지는 못할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 25년동안 미국은 이 세계의 다른 어떤 국가보다 많은 부를 창출했다,따라서 그들이 전 지구적 자선을 주도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그들은 일하는 법을 안다.대체로 열정과 효율성이 결합되면 아주 휼륭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이런 자선기관들이 세상에 기여하고 좋은 일을 한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수십억 달러를 가진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보다 돈을 버는것이다.하지만 이들의 자선활동이 그 부를 창출한 사회에 제공하는 특별한 성격은 제대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나는 바로 이것이 뉴욕이 우리에게 특별히 전해주는 특별한 메세지라고 생각한다.그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 나는 뉴욕의 단체를 방문해 그 성과를 조사했다.

그중큰 단체는 현대 미술관이다.현대 미술관은 뉴욕 5번가 바로앞 미드타운의 노른자위 땅에 있으며,세계적으로 휼륭한 미술관이다.이미술관의 책임자 로리 박사는 미국인의 자선을 사람들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놀라울정도로 관대하다'는 점에서 일종의 기적으로 생각한다.물론 세금혜택이 있지만 기부자들은 그런 혜택을 받을수 있는 수준보다 훨씬 많은 돈을 기부하고 심지어 기부금의 대부분은 큰액수가 아닌 보통수준의 재산을 가진 수백만명이 내는 작은 액수라고 지적한다.page200

그러고 보니 언젠가 빌게이츠가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기에 세금도 많이내고 기부도 많이 하여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한 말이 기억된다.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적은 퍼센티지의 세금을 내고 연말이면 내는 기부로 사회에서 다시환원을 받는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측면을 보았을때 어찌보면 이색적으로 보이고 남의 나라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모두가 기부라는 것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히 하는것이고 그것에 대한 이유를 찾는다는 것이 더 이상스러울 만큼 성숙한 나라가 또한 지금 이시대의 선진국으로 갈려고 하는 한국이 본받고 취해야할 바람직한 행동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본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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