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 -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스샤오옌 지음, 양성희 옮김 / 다연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항상 남과비교하고 때로는 내가 하는일이 옳다고 생각하다가도 누군가에 의해서 왜 평범하고 편안한 삶을 거부하고 온갖모험과 고난에 도전하여 그런일을 하는가라는 말을 들어면 순간적으로 그래 맞어 내가 왜 지금 이일을 하고자하는것이지 라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대중의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하면서 모나지 않게 둥글게 둥글게 사는 것이 마치 우리시대의 삶인것 처럼 되어버렸다

바로 이런생각에 반문을 주면서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고 사는것이지 남이 그자리를 대신해줄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어찌보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읽어본 책 탈무드와 같은 책

"내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2012,2월1일 ,스샤오옌,양성희 옮김,다연

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시사해준다

단락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어느부분에서 읽어도 되는 책 그중에서 한 문장을 말하려고 한다

아프리카 빈민출신인 A는 자신이 존결했던 에이브러헴 링컨과 부커T,워싱턴처럼 스스로 삶을개척하여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

A는 아프리카 가난한 하층민 집안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년이었다.오린시절 그는 다른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공부는 시간 낭비일뿐이다라고 생각했다.그러던 어느날 이마을에 포교활동을 온 전도사로부터 링컨과 워싱턴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그리고 A는 전도사에게 평생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 두권의 책 "성경"과 "지혜의 여정"을 선물받았다.이책은 마치 알라딘의램프 처럼 그의 찬란한 꿈과 이상에 불을 부쳤다 1958년 5일치의 식량과 책두권 담요 호신용 손도끼만을 가지고 미국으로 가야한다는 생각만으로 몸이 힘들고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면서 몇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수중의 책두권을 보면서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도착해서 6개월동안 온갖잡일을 하면서 도석한에서 학구열을 불태웠고 그당시에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미국 시애틀에 있는 스카짓밸리 대학에 입학신청서를 내고 망설이지 않고 입학처장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장학금도 받기를 원한다는 편지를 보냈다

정성과 의지는 대단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고 스카짓 밸리대학의 입학처장은 이 젊은이의 굳은의지에 깊이 감동해서 입학 허가 뿐만아니라 장학금까지 지불하고 대학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를 충당할수 있는 일자리도 마련해주었다

A는 대학교를 졸업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대학원에 진학했고 훗날 영국 캡브리지 대학의 정치학 교수가 되었다 또한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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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은 자기방식대로 개척해야 한다는 좋은 문장으로서 고지식하고 틀에 박힌 삶은 자기도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더큰 위기와 고난에 빠뜨릴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며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선탹하고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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