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토익 950 1000제 RC 시나공 토익 950 1000제
니오 지음 / 길벗이지톡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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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년 전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 직장을 구하기 위해 토익 점수가 필요하여 토익 공부를 했었다. 그 때 토익이 새로 바뀌면서 새로운 토익으로 시험을 치면서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토익 점수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토익 공부를 다시 해 볼까 하는 찰나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LC 보다 RC 점수가 잘 안나와서 고민이었는데 시나공 토익 950 1000제 라는 책이 적당해 보였다.

 

저자는 토익 집중 단기 과정으로 유명한 니오 어학원을 운영해 온 토익 전문가로 토익 강의만 17년 동안 해 왔다고 한다.

 

문제를 다 풀어보진 못했지만 이 책의 장점은 아무래도 문제량. 문제 1,000문제가 1순위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질문을 하면 저자가 직접 답해주는 시스템.


 


이 책으로 공부해서 RC 점수만 잘 나와준다면 내가 목표로 하는 900점대 점수를 기대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문제집이라 길게 내용에 대한 느낌을 적지는 못하지만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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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기는 힘 -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는가
이지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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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기는 힘> 책을 읽은 소감은….별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그래서 나만 몰래 읽었으면 좋겠다.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시점, 밥블레스유에 나오면서 너무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음식이 상했다고 이야기 한다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내내 그 생각이 났다 이 책 읽어보니 별로에요 읽지 마세요라고 이야기 해 놓고 혼자 읽고 싶은 책이다. 대기업 CEO와 임원, 창업자들이 신뢰하는 대한민국 1% 리더들의 멘토!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님의 책 <결국 이기는 힘>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P7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어떤 의미에서 모두 영웅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 곧 영웅의 여정이기 때문이다.

 

P8 우리 모두에게는 언젠가 영웅이 되기를 요구받는 선택의 시간이 온다. 아무리 피하려 해도 도전은 닥쳐오기 마련이고,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

 

P18 영웅이 배라면 지금 그 배는 항구에 정박한 상태다. 그래서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아니지 않은가

 

P20 “어떤 미약한 물건도 우주 수레바퀴의 중심이 될 수 있다.

 

P31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에 집중해서 살다보니 ‘왜’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는 존재의 뿌리에 맞닿아 있고,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인데도 말이다.

 

P36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주어진 일을 사랑하라

 

P45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는 한, 당신은 그들에게 소유된 셈이다. 외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에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P68 “전통은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 못지않게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

 

P72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를 자연스레 시장의 크기로 받아 들인다.

 

P77 “뭔가 비범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요할 정도로 작은 디테일에 매달리고 또 매달려야 한다.: - 조리지오 아르마니 –

 

P79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기는 힘> 책을 읽은 소감은….별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그래서 나만 몰래 읽었으면 좋겠다.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시점, 밥블레스유에 나오면서 너무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음식이 상했다고 이야기 한다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내내 그 생각이 났다 이 책 읽어보니 별로에요 읽지 마세요라고 이야기 해 놓고 혼자 읽고 싶은 책이다. 대기업 CEO와 임원, 창업자들이 신뢰하는 대한민국 1% 리더들의 멘토!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님의 책 <결국 이기는 힘>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P7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어떤 의미에서 모두 영웅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 곧 영웅의 여정이기 때문이다.

 

P8 우리 모두에게는 언젠가 영웅이 되기를 요구받는 선택의 시간이 온다. 아무리 피하려 해도 도전은 닥쳐오기 마련이고,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

 

P18 영웅이 배라면 지금 그 배는 항구에 정박한 상태다. 그래서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아니지 않은가

 

P20 “어떤 미약한 물건도 우주 수레바퀴의 중심이 될 수 있다.

 

P31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에 집중해서 살다보니 ‘왜’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는 존재의 뿌리에 맞닿아 있고,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인데도 말이다.

 

P36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주어진 일을 사랑하라

 

P45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는 한, 당신은 그들에게 소유된 셈이다. 외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에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P68 “전통은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 못지않게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

 

P72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를 자연스레 시장의 크기로 받아 들인다.

 

P77 “뭔가 비범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요할 정도로 작은 디테일에 매달리고 또 매달려야 한다.: - 조리지오 아르마니 –

 

P79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기는 힘> 책을 읽은 소감은….별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그래서 나만 몰래 읽었으면 좋겠다.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시점, 밥블레스유에 나오면서 너무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음식이 상했다고 이야기 한다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내내 그 생각이 났다 이 책 읽어보니 별로에요 읽지 마세요라고 이야기 해 놓고 혼자 읽고 싶은 책이다. 대기업 CEO와 임원, 창업자들이 신뢰하는 대한민국 1% 리더들의 멘토!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님의 책 <결국 이기는 힘>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P7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어떤 의미에서 모두 영웅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 곧 영웅의 여정이기 때문이다.

 

P8 우리 모두에게는 언젠가 영웅이 되기를 요구받는 선택의 시간이 온다. 아무리 피하려 해도 도전은 닥쳐오기 마련이고,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

 

P18 영웅이 배라면 지금 그 배는 항구에 정박한 상태다. 그래서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아니지 않은가

 

P20 “어떤 미약한 물건도 우주 수레바퀴의 중심이 될 수 있다.

 

P31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에 집중해서 살다보니 ‘왜’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는 존재의 뿌리에 맞닿아 있고,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인데도 말이다.

 

P36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주어진 일을 사랑하라

 

P45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는 한, 당신은 그들에게 소유된 셈이다. 외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에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P68 “전통은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 못지않게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

 

P72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를 자연스레 시장의 크기로 받아 들인다.

 

P77 “뭔가 비범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요할 정도로 작은 디테일에 매달리고 또 매달려야 한다.: - 조리지오 아르마니 –

 

P79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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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아시아 제49호 2018.여름 - 이 사람 An Asian Profile :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라이징 스타」
아시아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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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계간ASIA 2018년 여름호를 읽게 된 계기는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의 이야기가 궁금해서였다. 코나카드 CF에서 본 그의 외모는 당연히 이국적이었지만 호감이 가는 외모였다. 그에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기에 읽게 된 계간 ASIA 2018년 여름호는 탈북인의 처절한 사투를 다룬장강명의 르포 에세이 영역본을 포함하여 K-포엣(한글, 영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었다. 그리고 책의 표지 및 제본이 마음에 들었다. 마치 앨범을 한 권가지고 다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추천하고 싶은 부분을 소개하자면우선 이 사람 An Asian Profile 라이징 스타 즉 한현민에 대한 이야기다. 봄호에 이어 여름호가 나와서 앞의 내용은 알 수 없었지만 여름호에 나온 이야기만 봐서도 한현민 그가 처음부터쉽게 모델이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기, 사기, 그리고 몇 장의 사진이라는 타이틀이 인상 깊었다. 그러나 한현민은사기를 당하고 찍은 몇 장의 사진을 SNS에 올린 덕분에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물론 윤범 대표, 한상혁 디자이너 등 좋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지만, 중학생 밖에 안 된 나이에 그 기회를 잡고 자신의 꿈을 펼쳐 가는 그의 이야기가 꽤나 인상깊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소개할 것은 K-포엣의 시다. 짧은 시였지만 나는 위대한 나의 아버지라는 시가 마음에들었다. 아기가 걸음마를 맨발로 마당에서 걷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는 마당가를 얼마나 정성들여 쓰셨을까? 행여 조그만 돌이라도 남아있어 자신의 아기가 다칠까봐 노심초사하며. 짧은시이지만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였다, 그리고 K-포엣의시는 앞장은 한글로 뒷장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를 하기에도 괜찮았다

아버지가 마당을 다 쓸어놓고

대 빗자루를 짚고 마당가에 서 계신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내려온다

나는 그 마당에서

맨발로 걸음마를 배웠다.

My Great Father

Father sweeps the whole yard

Then stands on one side, leaning on the bamboo broom.

An utterlycloudless sky descends.

In that yard I

Learned to toddle barefoot.

이외에도 팔레스타인의 소설가가 쓴 소설, 중국인이 쓴 시 등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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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비즈니스 모델 - 가상현실(VR) 스타트업 준비를 위한 모든 것
장형석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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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커지고, 그 흐름에 발맞춰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AI 등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은 저자가알틴코라는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며 겪었던 우여곡절을 공유하는 책이다. 중소기업에 다니던 평범한 회사원이 왜 가상현실에대해 공부하게 되었으며, ‘알틴코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는지가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VR 분야를 처음 진입하게 된 계기는 기존 업무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서였다고 한다. 즉 기존의 업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좀 다른 시선에서의 접근이 필요하여진입을 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생각이 많아지게되면 행동이 둔해지는데 이게 생각보다 사업을 추진할 때 발목을 잡게 된다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각종 전시회를 찾아가서 전시회 참여 업체를 만나 미팅을 하고, LA에위치한 기업 및 기관 등을 방문하여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다.

책을 보면서 저자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자신의업무에 대해 당위성을 찾지 못했다는 것만으로 회사를 그만둔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말한다. 기술의 목표는 세상과 사람을 이롭게 하는 데 있다고. 책을 읽으면서 홍익인간이라는 단어가 떠 올랐다. 기술이 가장 아름다워지는순간은 스스로 눈에 띄기보다 꼭 맞는 옷을 입듯 기술과 융합된 살아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가상현실의 새로운 역할이라고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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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아시아 제49호 2018.여름 - 이 사람 An Asian Profile :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라이징 스타」
아시아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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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ASIA 2018년 여름호를 읽게 된 계기는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의 이야기가 궁금해서였다. 코나카드 CF에서 본 그의 외모는 당연히 이국적이었지만 호감이 가는 외모였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기에 읽게 된 계간 ASIA 2018년 여름호는 탈북인의 처절한 사투를 다룬 장강명의 르포 에세이 영역본을 포함하여 K-포엣(한글, 영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었다. 그리고 책의 표지 및 제본이 마음에 들었다. 마치 앨범을 한 권 가지고 다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추천하고 싶은 부분을 소개하자면 우선 이 사람 An Asian Profile 라이징 스타 즉 한현민에 대한 이야기다. 봄호에 이어 여름호가 나와서 앞의 내용은 알 수 없었지만 여름호에 나온 이야기만 봐서도 한현민 그가 처음부터 쉽게 모델이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기, 사기, 그리고 몇 장의 사진이라는 타이틀이 인상 깊었다. 그러나 한현민은 사기를 당하고 찍은 몇 장의 사진을 SNS에 올린 덕분에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물론 윤범 대표, 한상혁 디자이너 등 좋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지만, 중학생 밖에 안 된 나이에 그 기회를 잡고 자신의 꿈을 펼쳐 가는 그의 이야기가 꽤나 인상깊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소개할 것은 K-포엣의 시다. 짧은 시였지만 나는 위대한 나의 아버지라는 시가 마음에 들었다. 아기가 걸음마를 맨발로 마당에서 걷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는 마당가를 얼마나 정성들여 쓰셨을까? 행여 조그만 돌이라도 남아있어 자신의 아기가 다칠까봐 노심초사하며. 짧은 시이지만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였다, 그리고 K-포엣의 시는 앞장은 한글로 뒷장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를 하기에도 괜찮았다

 

아버지가 마당을 다 쓸어놓고

대 빗자루를 짚고 마당가에 서 계신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내려온다

나는 그 마당에서

맨발로 걸음마를 배웠다.

 

My Great Father

Father sweeps the whole yard

Then stands on one side, leaning on the bamboo broom.

An utterly cloudless sky descends.

In that yard I

Learned to toddle barefoot.포ㅗ포포에퐁포ㅍ ASIA 2018년 여름호'입니다

 

이외에도 팔레스타인의 소설가가 쓴 소설, 중국인이 쓴 시 등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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