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공룡친구들 1집 20종 세트 (20disc: 10DVD+10CD)
엠앤브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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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and His Bucket Full of Dinosaurs 1집

해리와 공룡친구들

 

 

 

현실과 상상속을 넘나들며 공룡이라는 멋진 소재를 보여 주는 시리즈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친근한 소재

그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빚어내는

재미와 유머,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구성    DVD 10종 + CD 10종

                                    언어    영어

                                    자막   영어, 한글, 무자막

                                    상영시간     520분(에피소드 52편)

                                    대상연령   4세~13세 

입소문이 자자한 영국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내용의 잔잔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에피소드!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운 부드럽고 귀여운 스타일의 그림들은 세밀하게 묘사한 배경과

동화적 표현으로 단순하게 그려진 등장인물과 멋진 조화를 이루어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요.

영국에서 4세부터 6세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창작 생활 동화를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한편의 동화책을 읽는

편안한 느낌과 감동을 주는 해리와 공룡친구들의 시리즈.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공룡을 무척 좋아하지요?

남자아이들 중에서는 공룡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여자아이들중에는 다서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리와 공룡친구들에서는 공룡이 험상궂거나 위협적인 모습이 아니여서

평소 공룡을 좋아하지 않던 여자아이들가지 반하게 만들게 하지요.

아이들이 간혹 꿈을 꾸기도 하지요?

저희 애들도 전날 잠들기전 공룡책을 읽거나 공룡박물관을 다녀오거나

공룡장난감을 신나게 가지고 놀거나

공룡장난감을 가지고 싶을때 보면

너무나도 간절할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경우

꿈에서도 일을 겪게되지요.


이처럼 해리와 공룡친구들에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장난감 크기의 공룡들이

주인공 해리의 모든 일상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에요.

아이들은 자신의 바램이 동화로 실현된 듯 그렇게 주인공 해리가 되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말지요.


무엇보다 한글을 배울때는 대한민국 교재로 배워야하듯이

영어를 배울때도 영어권 나라의 교재로 배우고

그 나라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것은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다는 사실이지요.

아이들은 눈높이는 다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영유도 다니지 않고, 학원도 다니지 않고 있어요.

그렇다고 영어교재로 공부하고있지도 않고요.

단순히 cd나 dvd로 아이들이 관심있는 것을 노출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영어가 잘 들리지 않지요.

그래서 작은아이는

"엄마, 한글로 들으면 안되요?"

하기도 하지요.

그럼 전

" 귀로 들리는 영어가 무슨말인지 모르겠지? 그럼 화면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거 같은지 한번 살펴보자.

그리고 난 후 엄마랑 이야기 나눠보자"

했어요.


영어도 처음 배울때

아이들이 한글을 배울때처럼

환경이 영어로 노출이 되어야 쉽게 빠르게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dvd도 너무 욕심부려 다 보려고 하는것보다는

52개의 주제로 나눠져있으니 하루 1개씩 보면서

충분히 소화시키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단어만이라도 미리 알려주면

아이들도 그 단어는 기억하고 있기에

그 단어가 더 잘 들린답니다.

 

처음에는 자막있이 보다가 나중에는 자막없이 화면을 노출시켜줬는데,

어린아이들에게 영어자막을 먼저 볼 필요는 없는거 같아

무자막으로 시청하게 하면서

화면에 집중하고 귀로 집중하도록 해줬어요.


집에 공룡장난감이 엄청 많거든요.

주인공 해리의 공룡장난감보다 아이들의 공룡장난감이 많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들의 공룡 장난감도 해리것처럼 움직였으면 좋겠대요.^^

일상생활 영어표현도 많이 나오니 아이들에게 유용한 표현이 많아 괜찮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리와 공룡친구들 1집이네요.

해리와 공룡친구들은 1집과 2집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1집만 체험해보고있는데

2집도 궁금해지고 있어요.


영어는 쉽고 재미있게 접해야겠지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애니메이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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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9
케이티 데인즈 지음, 콜린 킹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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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영재플랩북 9

 우리몸

50개 플랩을 열면 초등<과학>교과 지식이 쏙쏙!

5-2 우리몸의 구조와 기능

6-2 생물과 우리 생활


50개 플랩을 열어 우리 몸의 구조와 각 기관의 기능을 알아볼수있어요.

우리 몸속 각 기관들은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위와 장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뇌는 지시를 내려보내고,

심장은 혈액이 몸 구석구석을 돌게하지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몸속 세계를 살펴볼까요?


1,놀라운 우리몸

2. 음식물의 소화

3. 숨쉬기

4. 심장이하는일

5. 뼈와 근육

6. 똑똑한 뇌

7. 다섯가지감각

8. 물과오줌

 

놀라운 우리 몸

우리 몸은 아주 놀라운 기계와 같고, 몸속에 수천 개에 이르는 부분들이 서로 도와서 우리가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도 자신의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모르는데,

플랩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수 있으니 신기해하더라구요.

다소 용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꼼꼼히 아이들하고 살펴봤어요.

어렵다고 그냥 지나치는것보다 한번이라도 말해주면 아이들은 의문이 생겨서 기억을 하게 되더라구요.혈액을 실어나르는 혈관을 들춰보면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것은 뼈대라고 말해주면서

좀 더 뼈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페이지 적혀있어요.

 

이때, 아이들은 바로 실행에 옮기지요.짜잔! 뼈와 근육

우리 몸에는 뼈 206개와 600개 넘는 근육이 있어요.

만약 뼈와 근육이 없다면, 우리 몸은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물렁물렁한 덩어리에 불과하겠지요.

우리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것은 뼈와 근육덕분이지요.

아이들도 몸속에 이렇게 많은 뼈와 근육이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더라구요.

마침 제가 허리를 다쳐서 병원다니면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 엄마 허리 다쳤는데,정말 뼈와 근육이 참 중요하네요"

하면서 엄마가 마침 허리를 다쳐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본 아이들이라

뼈와 근육이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게되었죠.


무엇보다 플랩북으로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접할수 있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지금부터 조금씩 살펴보면

5,6학년가서는 우리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림을 통해 설명도 재미있게 꾸며놓은 플랩북 책이라

아이들이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제일 호기심이 많았던 부분은 음식물의 소화.

아이들이 음식을 먹으면 삼킨 음식물은 어디로 갈까? 그 음식물을 어떻게 할까등

궁금증이 생겼는데. 보기 쉬운 그림과 설명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바로 똥이 어떻게 나오는것이지요아이들은 똥이라고 하면 왜 이리 좋아할까요?

큰창자끝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똥이 되어 밖으로 밀어내면서

응가를 하게되는거죠.

이 과정이 너무 신기한지 오랫동안 살펴보더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는 바로 숨쉬기지요.

저도 학창시절에 심장, 폐에대해 공부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과학은 그냥 어렵게 느껴졌는데,

플랩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저도 다시 공부하게되었어요.


아이들이 점점 자신의 몸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기 시작할 때

그림설명으로 잘 되어있는 플랩북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덕분에 아이들과 우리몸에 대해 살펴보면서

허리다친 엄마의 뼈상태도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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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종 다이어트에 실패한 46세 비만 의사는 어떻게 1년 만에 요요 없이 15kg을 뺄 수 있었을까? - 당질 제한ㆍ디톡스ㆍ식단 조절부터 홈트ㆍ스트레칭ㆍ건강 습관까지
히비노 사와코 지음, 이경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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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9종 다이어트 에 실패한 46세 비만 의사는 어떻게

  1년만에 15kg 을 (요요없이) 뺄수 있었을까?

 

거듭된 실패 덕분에 깨우친 결코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

무엇보다 체질상 빠지기 어려울거 같았던 여의사의 다이어트 비법.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보다 더 많은 다이어트에 도전해 본 여의사.

그래서, 실패한 다이어트와 성공한 다이어트의 사례를 리얼하게 보여줘서

더욱 더 신뢰가 가네요.

무엇보다 지금 여의사가 다이어트를 하게 될 시점의 나이와

제 나이가 같고, 저도 출산후 살이 빠지지 않아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원푸드다이어트가 아니라는 점.

어떤 다이어트일지 궁금하지요?

 

 

 

 

살을 뺐을뿐인데, 이렇게 달라보이네요. 그래서 살을 안뺄수가 없지요.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살을 빼면 우선 자신감도 생기면서 나 자신을 더 사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의사가 도전한 다이어트 목록을 보고 뜨악.

정말 들어보지도 못했던 다이어트방법도 있더라구요.

다양한 방법으로 수십년간 다이어트를 해온 여의사.

늘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실패를 봤는데.

지금은 4년째 요요없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이 안 갈수가 없네요.

또한, 자신의 체중변천사를 보여주면서 무분별하게 다이어트하는 것이 나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래서 여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어트는

'먹지않는' 다이어트 NO

'먹는 방식을 바꾸는' 다이어트 YES

 살기위해 먹어야하는데 어떻게 굶으면서 살아가는가,

먹는 방식만 바꿔도 다이어트가 된다면 당장이라도 따라해봐야하지 않을까싶다.
 

여의사답게 당질제한, 디톡스, 식단조절부터 홈트, 스트레칭 건강습관까지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몸에 해롭지 않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다이어트 실패와 성공을 비교해주고있어요


여의사의 폭망다이어트 TOP 5

이 다이어트만은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조언해주네요.

한때 일본에서 다이어트 열풍했던 랩다이어트도 있네요.

여의사의 성공다이어트 TOP5

건강하고 예쁘게 살을 뺄수 있는 다이어트

다섯가지의 다이어트의 효과도 설명해주고, 무엇보다

요요현상이 적다는 것에 저도 따라하게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다이어트의 방해요소는 스트레스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살로 갔나봐요 ㅠㅠ

우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다이어트 도전해보는것이 급선무이네요.

또한, 살빠지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하네요

강도가 높은 운동보다는 근력을 키우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히려 강도가 심한 운동을 통해 피부노화가 온다고 하니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해서라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고하네요.

또한 식이요법도 중요하지요.

폭식도 문제이지요.그래서 여의사는 뷔페를 가게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일 먼저 먹으래요 그러다보면 폭식을 덜 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탄수화물, 당을 적게 먹으면서 식이요법을 강조하고있어요

다이어트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식단표.

여의사의 다이어트는 3끼가 아닌 5끼.

간식이 2번들어가요.

간식도 과자가 아닌 견과류.

올해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분 여의사의 식이요법과 스트레칭으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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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부터 시작하는 엄마표 초등공부 - 엄마와의 첫 공부가 초등 6년을 결정한다
위웨이웨이 지음, 김락준 옮김 / 지식너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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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세부터 시작하는 엄마표 초등공부

 

3세부터 시작하는 엄마표 초등공부라는 제목에서 큰아이가 초등학교입학했는데 

늦은건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또한, 저도 아직 아이는 학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표로 최대한 할 수 있을 때까지 해주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 엄마표 초등공부가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조금 늦은감이 들때 시작해주면 늦지않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선배 엄마들로부터 직접 배우는 상황별 실전 노하우도 수록되어 있어서

엄마표를 하고자하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목차를 살펴보면

 

국어공부법, 수학공부법, 영어공부법,미술, 음악, 체육까지 엄마표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국어, 영어, 수학은 알겠지만, 예체능까지 활용할 수 있는것이 제일 좋은 점 같아요.

보통 엄마표를 시작하게되면 국어, 영어, 수학은 해주겠으나

예체능은 엄마표로 못할거 같아 손놓고 학원으로 보내는경우가 많은데,

엄마표 초등공부에서는 간단하면서 어렵지 않은 방법을 알려주고있어서

엄마표에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큰아이가 학교 입학하기전까지는 한글,수학을 재미나게 한듯한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는 조금 힘들어하면서 하기 싫어했어요.

그건 바로 엄마의 작은 잘못으로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게 될수도 있다는 사실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유아때만 재미난 활동으로 이끌어줘야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보니 학교에서도 우리때와는 달리 수업시간에 책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구라든지 놀이형식으로 수업을 한다는 사실에 저학년은 흥미를 이끌어줘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 자신도 다시 한번 반성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고, 특히 사람들 앞에서 칭찬을 해주면 아이는 자신감이 더 업되어서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게 되지요.
무엇보다 엄마표를 잘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잘 따라와 주는것도 좋겠지만,
지혜로운 엄마가 되어야하는 것이 급선무인듯해요.
어느 누구보다 내 아이를 잘 아는 엄마이기에
엄마 선생님이 더 내 아이를 잘 가르칠거 같은데
내자식은 참 가르치기 어렵다고들하지요?
그럴때 내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면서 가르치라고 하는 말이 문뜩 떠오르네요
 


  그럼, 엄마표 초등공부는 어떻게 학습시간표를 짜야할까.
정신이 또렷해 뭐든지 잘 외울수 있는 오전에는 문과 과목,
정신적으로 피곤해지느 오우헤는 계산이나 활동적인 이과 과목으로 짜주고
처음에는 집중시간을 15분정도로 시작해 서서히 시간을 늘려주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면 그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도 되는 것이죠.
우선은 학습계획을 잘 세워야지요.
무엇보다 '눈덩이 효과'학습법은 오늘 공부한 내용을 내일 다시 보고, 이삼 일 뒤에 다시 복습하고, 주말데 또 한 번 복습하고, 한 달 안에 다시 복습하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 최종적으로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것, 순환학습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공부는 선행학습보다는 복습이 더 중요한것을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네요.
무작정 책만 본다고 공부의 능률은 오르지 않지요.
요즘들어 큰아이가 태권도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에너지를 쏟고 온 후
학습지 푸는 집중이 좀 높아지더라구요.
뭔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난 후 공부하면 능률이 오르네요.
억지로 공부하라고 하는것보다는.
 
과목별로 공부법도 선배엄마들의 상황별 실전노하우를 통해 배우게 되니
적용하기가 수월한듯해요.
선배엄마들의 노하우도 전수 받으면서 내 아이와 엄마표로 활동하면서
내 아이에 맞는 공부법을 또 찾을수 있게 되는것이 엄마표인듯해요.


무엇보다 엄마와의 첫 공부가 초등 6년을 결정한다는 말에 더욱더 신경써야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저도 다시 한번 아이와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함께 계획도 짜보는 시간도 가져봤어요.

아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엄마도 함께 공부하면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듯해요.

엄마표 초등공부에는 과목별 공부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엄마들도 쉽게 엄마표를 하실수 있을거에요.

엄마들이 내 아이를 위해 좀 더 부지런하고 관심을 더 많이 갖고 시작한다면 엄마표 초등공부는 어렵지 않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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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나오는 축구공 - 지구를 웃게 하는 착한 발명, 적정 기술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2
서지원 지음, 오승민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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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나오는 축구공

 

환경과학그림책

지구를 웃게 하는 착한 발명,  적정기술

 

우리가 사는 세상,

편리한  첨단기술 덕분에 편한게 살고 있는사람이

지구에서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랍네요.

우리보다 더 잘사는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우리가 사는 세상 밖에는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술,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지금의 우리의 삶에 불평 불만을 품지 말아야겠네요.

갑자기 이 친구들에게 미안해지네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꼭 들려주고싶은 이야기.

공부를 하고 싶어도 빛이 없어서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좋은환경속에 살고있는 아이는 불평만 하는 것이 어떤지 물어봤어요.

이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공부하고싶어하는데, 공부 해야겠지? 하니

저 친구는 책읽기만하네요. 쓰기도 않고,

하하

쓰기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라 대답도 너무 황당스럽죠/

 

집은 우리가 편히 쉴공간이지요.

세계에는 집이 없거나 더위나 추위를 막을수 없는 낡은 집에 살기도해요.

흙을 담은 부대 자루를 벽을 만드는 흙부대공법을 이용해서 살기도 하고,

바닥에 평평하게 쌓은 흙위에 계란판을 얹고 다시 흙을 쌓는 걸 반복해 집을 짓는 계란판 공법.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주택,아파트의 구조도 아니고 집짓는 기술도 다르지요

그럼 적정기술이란 뭘까요<

적정기술이란 그 기술이 사용되는 사회 공동체의 정치적, 문화적,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기술로 인간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 기술을 말해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얻는 방법은 뭔지 생각이 필요하죠.

책의 제목처럼 전기가 나오는 축구공.

괜찮지않나요/

운동을 통해 전기도 얻는 기쁨.

값이 싸고, 누구나 쉽게 만들어 쓸 수 있는 기술을 많이 발견해야

우리가 사는 세상이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아이들과 어떤 적정기술이 가장 필요한지 생각해보기로했어요.

덕분에 어린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을 읽어준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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