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없는 똑똑한 육아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
이연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4월

스마트폰 없는 똑똑한 육아

아이에게 스마트폰 대신 사랑을 주세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은

모두 스마트폰 밖 에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보건 연구팀은

" 스마트폰 중독이 우울증, 불안감, 충동장애,외로움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책의 저자 또한 이 연구 결과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면서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티브이도 미디어 자체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알려주고

스마트폰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 것들이 많다고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지 않고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첫째, 스마트폰 없이 똑똑한 우리 아이 키우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대신 책을 쥐어주고,

검색또한 스마트폰이 아닌 직접 사전을 통해 찾아보면서 새로운 것을 찾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수능 만점을 맞은 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책을 많이 읽었다는 사실이다.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면 집중력도 떨어져서 공부에도 지장이 생긴다.

둘째, 스마트폰 없이, 행복한 우리 아이 키우기

하루라도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시간을 보내보자,

아이들에게 집중이 훨씬 잘 될거에요. 스마트 폰을 바라보는 대신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세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 길지 않아요?

또한,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이 시간을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세요

식사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옆에 두지 말고 아이들과 대화에 집중해보세요

식당에서도 아이들에게 폰을 쥐어주지 않고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어요.

좀 더 부모들이 편하려고 폰을 쥐어주는 것뿐이에요.

정말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어요.

셋째, 스마트폰없이 건강한 우리 아이 키우기

또한 스마트폰에 푹 빠져있어서 눈도 나빠지고, 전자파는 우리 아이들의 뇌를 망치게 됩니다.

폰대신 아이들에게 기차안에서 그림그리기를 해준다거나

스티커 붙이기, 잡지책 읽기, 끝말잇기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우리 아이의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뭐든 부모가 문제이고, 부모가 답이에요

아이와 즐거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진정한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가 아닐까싶네요.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은 늦게 접하는것이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거랍니다.

주말에만 티브이, 스마트폰을 허락하는 저희집인데,

그마저도 보여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또 반성하는 날이 되었어요.

욱하지않고 아들영어 자립

욱하지 않고 아들 영어자립 -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까지 술술
정인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5월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까지 술술

욱하지 않고

아들 영어

자립

'아들'을 위한 영어 공부법은 따로 있다

  따라만 하면 되는 로드맵, 단계별 학습방법을 통해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놀기 좋아하는 아들에게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늘 고민이였는데,

저자의 아들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도 맞게 적용 시켜보고 있는데,

흥미를 갖기 시작했어요.

한글을 배울때도 영어를 배울때도 역시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한다는 사실이더라구요.

또한, 언어는 벼락치기로 공부해야하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매일 해야하는 것이기에 공부라는 개념보다는 재미, 놀이로 접근하면서

흥미유발을 불러일으켜서 시작해야 오래 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큰소리치지 않고 아들에게 영어소개하기.

제목부터 참 와 닿지요?

아들들에게는 조곤조곤 말하는 것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럼 아들하고 영어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영어를 시작하기전 버려야할 생각 5가지를 먼저 기억해야해요

1.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 우리 아들이 영어 학습에 손해를 본다.

2. 영어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3.책만 읽으면 말하기는 안된다.

4. 학원을 다니면 영어 실력이 무조건 늘 것이다.

5. 수능이 끝나면 영어도 끝난다.

성인이 되어서도 왜 영어를 못할까 생각하는데 그건 바로

책을 충분히 읽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영어책 읽기를 꾸준히 연습하게 된다면

영어학원 다니는 것보다 실력이 늘어나는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글을 배울때를 생각해보면 그런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으면서 어휘력도 쌓게 되고,

단어를 많이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이해하게 되고요.

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네요.

 

아들 영어는 소통이 돼야 영어책도 자연스럽게 읽게 되고,

스스로 책을 찾게 만들기도 해요.

그럼, 우리 아들 첫 영어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영어를 먼저 하기보다는 우리말이 먼저 중심이 되어야하고,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해야한다.

단어를 무작정 외우려하기보다는 책을 통해 배운 문장속의 단어를 반복해서 읽는것이 훨씬 더

장기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어는 번역해 주지말고 시각적으로 인식하도록 해주고,

동사는 온몸으로 시범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가 크네요.

영어책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실패확률도 적어요.

저자의 아들이 읽었다는 책을 도서관에가서 빌려와

아이에게 읽혀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책 속에는 레벨에 맞게 영어를 어떤 교재로 어떻게 해야할지 자세히

설명해 놓아서 참고하기에 좋더라구요.

또한, 아들 취향 저격 무료 영어 동영상, 리딩 퀴즈 사이트 수록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영어를 잘 하려면 파닉스가 먼저 되어야해요.

기본 파닉스만 잘 해놓으면 리딩도 쉬워지기에 아이가 책 읽는데

자신감도 생기게 되지요.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초1 아들에게 저도 기본 파닉스 교재를 립프로그로 매일 조금씩

해주고 있는데, 귀로 듣고, 눈으로 익히면서

쓰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엄마표 영어로 사교육비 줄여가면서

아들에게 욱하지 않고 영어를 가르치시고 싶으신 엄마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같은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들들의 특징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길잡이를 마련해 준 책이라고 봅니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꼭 학원을 갈 필요도 없이

집에서 엄마랑 매일 영어책 읽으면서 실력을 쌓을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네요

5초복근

5초 복근 - 놀랍도록 배가 홀쭉해지는 다이어트
마쓰이 가오루 지음, 최시원 옮김 / 비타북스 / 2018년 5월

5초 복근

 놀랍도록 배가 홀쭉해지는 다이어트

 뱃살빼기 최종판! 늘씬한 개미허리, 완벽 복근 장착

복근, 5초면 충분하다.

2주만에 -10.9cm가 줄었대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너무나도 간절히 바라는 늘씬한 개미허리지요.

무엇보다 단기간에빠지질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지요.

무엇보다 전 최근에 허리를 다쳐서 병원 진료를 받으러 다니면서

근력을 키우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근력이 너무 없는 내게

복근 트레이닝은 너무나도 좋은 운동이였어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뿐더러

근력이 약한 제겐 건강도 찾게 해줬어요.

5초 복근 트레이닝은 일반 복근 운동처럼 힘든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1회 5초씩 배 근육을

찌그러뜨려 원하는 부위에만 초점을 맞춰 자극을 주는 운동법이에요.

복근을 효과적으로 조이는 8가지 동작으로 2주 프로그램이 구성되었고,

2개의 기본 동작을 포함해 하루에 한동작만 하면 되요.

팔뚝, 엉덩이, 다리 등 신경쓰이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메뉴도 함께 소개가 되니

내가 빼고자하는 부위는 더 집중적으로 트레이닝하면 될 듯해요.

  운동할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빠른 시간 안에 살을 빼고 싶다면

복부에 놀라운 변화를 선물하는 '5초 복근 트레이닝'으로 시작.

누구나 할 수 있는데 효과는 5배

'5초 복근 트에이닝'의 4가지 포인트

1. 자세를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2. 1회 5초만으로 충분하다.

3. 근육과 뇌를 연결한다.

4.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단련한다.

5초 복근 트레이닝의 핵심은 '근육찌그러뜨리기'



3가지 뱃살 유형과 트레이닝 방법으로 자신의 뱃살 유형에 맞는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효과를 볼수있어요.

그동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면

이번에는 내 유형에 맞는 트레이닝을 할 수 있으니 효과가 더 높을거같아요.

 무엇보다 실제 경험을 한 사례들자의 후기들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트레이너의 조언과 주의점도 함께 설명해 놓아서 혼자서 운동하시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요.

. 

또한, 몸에 무리를 주는 운동을 주의하라고 하면서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달리기는 무릎에 무리가 가니 매일 30-40분 걷기를 추천해주시고, 덤벨운동등은 이미지 연상법과 함께 진행하면 운동효과가 생긴다는 팁도 주네요.

5초 복근 트레이닝은 다이어트 외에도 근력 향상으로 나타나는 4가지 효과가 있어요

대사가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고, 자세가 좋아지고, 요통이나 어깨 걸림이 개선되요.

무엇보다 5초 복근 트레이닝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려면

 1회 5최씩, 10회 반복하는 것을 1세트로 하면되요

2주 동안 성공적인 성과를 얻기위해 하루에 한가지 트레이닝을 여러 세트 반복하며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하거나 같은 시간에 하더라도 1세트가 끝날  때마다 적어도 1분 이상의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하면 무리 가지 않고 좋습니다.

누구나 효과를 얻을수 있는

2주 프로그램

1주차 복부 지방태우기

2주차 복북 탄탄하게 만들기

 

 

 

 신경쓰이는 부위를 집중공략

부위별 트레이닝

팔뚝, 가슴, 엉덩이, 다리, 복부주변 트레이닝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에 혼자서 운동하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5초 복근 트레이닝의 효과를 높이는

최강의 식사법

고단백, 저지방의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서 5초 복근 트레이닝의 효과를 더 높일수 있어요.

그동안 내가 해오던 다이어트와 어떤한 차이점이있는지 한번 비교해보세요.

부위별로 더 집중적으로 빼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지요?

직장인들은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다이어트 실패도 하시는경우도 많은데

부담없는 5초 복근 트레이닝으로 2주 열심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자~~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한입만

한 입만! ㅣ 송정마을 그림책
김선배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3월

송정마을 그림책

한 입만

김선배

 <송정마을 그림책> 시리즈는 3년 반의 시간동안 진행되어 온 부여 송정마을 그림책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송정마을 그림책> 시리지는 마을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책 작가들이 새롭게 구성하여 창작한 그림책이에요.

 

송정마을 그림책 세권의 첵에는 할머니의 삶을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펼쳐낸 마을의 이야기, 어르신들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해온 도깨비 이야기, 치열하게 일하고 놀고 배우던 공간이 야학당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간직한 '이야기의 힘'으로 완성된 <송정마을 그림책 시리즈>는 한 마을의 이야기이자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에요. 

시리즈 중에서 아이들과 <한입만>이라는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한입만>에서는 아이와 도깨비들의 이야기인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요?

무엇보다 그림책을 볼때는 아이들이 그림에 푹 빠져서 보는게 좋더라구요.

글을 아는 아이더라도 엄마가 천천히 읽어주면서

아이가 그림을 살펴보면서 주인공 아이처럼  되는거지요.

어려서부터 그림을 많이 보는 것이 창의력에도 도움이 된대요.

특히 <한입만>은 글밥은 적지만, 그림속에서 전달해주는 내용이 더 많은 그림책이에요.

또한, 작가가 <한입만>에 담아낸 아이와 도깨비들의 이야기는 어제와 오늘을 사는 모든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 웃음을 전해주기도 해요.

<한입만>의 그림은 시원시원한 붓선과 생명력 넘치는 색으로 표현했어요.

꼬마아이의 볼도 발갛고, 자연의 모습 초록으로 표현하고,

따뜻한 주황 떡은 도깨비불로  대표되는 시원한 파랑과 어워지게 표현했어요.

      
 <한입만>책 속을 들여다보면 첫페이지의 그림이에요.

이 그림은 뭘까요? 바로 말랑 달콤떡이지요.

첫 페이지의 그림이 나중에 마지막페이지에서 어떻게 변할까요?

딸아이가 책을 살펴보기전 앞표지를 보면서

"도깨비들이 꼬마아이의 떡을 다 먹어버렸어요"하면서 아이의 마음이 속상하겠다고 하네요.

과연 꼬마아이의 떡은 정말 모두 사라진걸까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는

'밭에간다. 떡 먹으면서 놀고 있어. 엄마가'

라는 낙엽잎 편지가 놓여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는 말랑떡을 머리에 이고 엄마찾아 길을 나서게 되요.

언덕에서 무언가가 굴러와 넌 누구니 물어봐도 대답이 없어

아이가 얼굴을 그려주니 "떡 한입만"하며 말을 하자

아이는 떡하나 주고 길을 나섰어요.

 그런데 갈대밭을 지나자 무서움에 떨고 있는 괴물, 배고파서 누워있는 괴물,

같이 놀아달라는 괴물에게도 떡한입 주면서 아이의 무서움을 달래는데

갈수록 도깨비들이 많아지면서 한입만 달라고 하지요

 

 결국에는 아이가 도깨비들에게 떡을 다 주고 나니 바구니에는 "떡 한입도 없잖아"

하면서 '잉잉잉'울면서 아이의 어깨는 축 처져 걸어가게 되는 뒷모습을 보던

도깨비들이 아이의 바구니에 떡 대신 무언가를 마구  담아주네요.

 

 비록 바구니에 떡은 아니였지만 아이는 엄마를 만나 엄마 손을 잡고 기분좋게 걸어가면서

도깨비친구들에게 "안녕 내일 또 놀자"하면서 인사를 건네네요.

도깨비를 만날때 두려움이 생겼던 아이는 그 두려움을 물리치기위해

도깨비에게 떡한입씩 주게 되었지요.

마치 "떡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하는 해님달님 전래동화가 생각나지 않나요?

짧은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 웃음을 선사해주는

<한입만>책 너무 재미있네요.

       마지막페이지.

첫페이지랑 달라진것을 느끼시나요?

바로 아이가 만나본 도깨비 친구들과 자연이에요.

떡과 함께놀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조금씩 떨쳐버릴수 있도록 용기도 주고,

엄마 옆에서 행복해 보이는 아이의 모습은 엄마품이 편안함을 안겨주기도 하네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1단계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기본편 1단계 - 초등1.2학년 대상 ㅣ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3월

하루 15분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지는

뿌리깊은 초등 국어 독해력

 1단계(초등1.2학년대상)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은 국어 독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이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은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재입니다.

또한, 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둘 것입니다.

국어 독해는 모든 공부의 시작입니다.

1주 5회 2달 완성 과정으로 1주일에 다섯 종류의 글을 공부할 수 있도록 묶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는 편이지만,

다독을 한다고 해서 독해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1학년 수학문제중에서도 서술형문제를 잘 풀기위해서는 그 문제를 얼마나 이해하고 파악하고있는지 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초등학교때부터 독해력의 힘을 길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체계적인 독해력 학습

모두 6단계로 이루어져 초등학생의 학년과 수준에 바탕을 두어 단계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다섯 종류의 글을 공부할 수 있고, 초등국어 독해공부를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진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책입니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단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 넓고 다양한 배경지식

국어 독해력은 무엇보다 배경지식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배경지식을 쌓기위해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글을 지문으로 실었습니다.

3. 초등어휘와 어법완성

 초등국어 독해에서 어휘와 어법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면 글을 읽는것 자체를 힘겨워하기에

어법,어휘만을 따로 복습할 수 있는 장을 두었습니다.

4. 자기주도학습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학습 결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꾸며져있고, 학습결과를 재미있게 기록할 수 있는 학습평가 붙임딱지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공부한 날이 쌓여갈수록 학생 독해력의 어떤점이 부족한지 알게 해주는 '문제유형별 분석표'도 들어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한눈에 들어오는 분석표로

부족한 부분도 보완하면서 독해력의 실력도 향상될 수 있어요.

5. 통합교과 사고력

 국어 독해는 모든 학습의 시작입니다. 국어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과목의 교과서를 읽는 데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책은 국어 시험에서 나올 법한 유형의 문제뿐 아니라 다른 과목시험에서 나올만한 내용이나 문제도 실었습니다.

6. 독해력기본완성

 하나의 글을 읽어나가는 데 꼭 짚어줘야 할 점들을 각각의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1번부터 7번까지 짜임새있게 이루어진 문제들을 풀다보면 글의 내용을 빠짐없이 독해하도록 각 회차를 구성했습니다.

<부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이 어떤 책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다면

이제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의 단계에 맞는 1단계의 구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1  주간학습계획표

 주간학습계획표는 한 주 동안 공부할 내용을 미리 살펴보고,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당 회차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설명해 놓았기에 학습전에 미리 살펴보고 풀면 도움이 되요.

 
 또 하루 분량의 지문이 어떤 형식인지도 설명해주고

관련교과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한다면

관련교과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2회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교재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 누리과정에서도 배웠던 명절.

책으로 통해서도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어서 인지 2회를 풀때는 더 재미있어했어요

스스로 공부한 날을 적으면서 시간체크도 기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 아이는 시간체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도 했지만,

우선은 지문의 이해를 잘 하고 문제 푸는 것이 중요해서 시간체크는 하지 않았어요.

시간체크 잘 못 했다가 의기소침해질까봐 1단계에 익숙해지면

2단계부터는 시간체크를 조금씩 해주려고 합니다.

구성 2  독해지문

다양한 글감과 여러 가지 형식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글의 길이와 어휘의 난이도를 고려해 1회차부터 40회까지 점점 어려워지도록 엮었습니다.

 그리고 지문마다 글을 독해하는데 학생들이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글의 내용과 관련된 사진이나 삽화를 수록했습니다.

 아이가 먼저 지문을 혼자 읽어보고있어요.

단순히 독서하는 느낌이 아니다 보니 아이가 긴장했나봐요.

학습지도 올해부터 시작한 아이라 문제푸는것에 그리 익숙한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번 독해력 문제집이 아이에게 문제를 푸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가 지문을 한 번 읽은 후에는 독해하는 방법을 조금 알려줬어요.

지문의 앞이나 뒷부분에 내용의 주제가 있다는 것도 알려주면서

주제와 관련된 것들이 어떤것들인지 밑줄도 그어보는 연습도 시켜줬어요.

눈에 띄게 하고 싶다면서 아이가 색연필로 밑줄을 그었어요.

이런 방법을 조금 알려준 후 문제를 풀기 시작하니

아이가 쉽게 다가가네요.

문제를 풀때 그냥 눈으로 읽는것보다는 연필로 체크를 하면서 푸는것이

실수도 하지 않는 점도 있어요.

지문 아랫부분에는 ' 어려운 낱말풀이'에 어려운 낱말을 모아서 뜻을 풀이해 놓으니

사전을 따로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리해 놓았어요.

어설프게 아는 단어일지라도 한번쯤은 자세히 알고 넘어갈 수 있어서 어휘에도 도움을 받는거 같아요.

단어는 알지만, 그 풀이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려운 낱말풀이 통해 아이들에게도 단어의 뜻을 정확히 전달해줄수 있어서 좋아요.

구성 3 독해력을 기르는 7문제

 독해문제는 모두 7문제가 출제되는데 중심생각을 묻는 문제부터 세부내용, 그리고 글의 내용을

응용해야 풀 수 있는 추론 문제까지 이어지도록 문제를 배치했습니다.

 

 한문제 풀고 난 후 엄마에게 체크를 해달라는 아이,

그리고 문제를 풀고 난 후 아이에게 왜 이답이 나왔을까 하고 아이에게 설명을 유도하게 해요

그럼 한 번 더 아이가 생각하게 되기도 하지요.

글씨 쓰는것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아이라 걱정했는데,

단어정도의 글을 적는거라 많이 힘들어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문제의 양도 많지 않아 좋더라구요.

옳지않은 설명을 찾는 문제일때는

아이도 번호에 맞는것을 먼저 체크하면서 풀어요

그러다보면 옳지않은것을 쉽게 찾게 되지요.

어려서부터 이런 습관 들여주는 것이 좋네요.

구성 4 배경지식 더하기

국어 독해력을 기르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배경지식입니다.

배경지식을 알고 읽는 글과 그렇지 않은 글에 대한 이해도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에는 해당 회차의 지문과 관련된 내용이면서 학생들의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문제아랫부분에 넣었습니다.

 

지문을 통해서 낱말도 배우고 그 주제에 자세히 배울 수도 있어서

아이의 지식이 넓혀지는거 같아요.

구성 5 어법. 어휘편

어휘 어법만을 따로 복습할 수 있는 별도의 쪽이 회차마다 들어있습니다.

마치 영어 독해 공부를 하듯 해당 회차지문에서 어렵거나 꼭 알아두어야 할 낱말들만 따로 선정해 확인하는

순서로 총 3단계로 이뤄져 있습니다. 1,2단계는 해당 회차 지문에서 나온 낱말을 공부하고,

3단계에서는 어휘 또는 어법을 확장하여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는 시간인듯해요.

독해력을 접하면서 지금 영어보다 국어의 어휘 어법이 중요한것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지문의 내용을 통해 주제를 갖고서 어법과 어휘를 배우는 거라

동떨어져서 배우지 않는 것이라 아이가 쉽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영어단어를 외울때도 주제와 상관없이 단어장보고 외우게 되면 금방 잊는데

주제와 연관된 단어는 금방 외워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독해력 문제집을 통해서도 주제와 연관되어 어휘 어법을 공부하니 쉽게 느껴졌어요.

 

한 회를 마칠 때마다 걸린 시간 및 맞힌 문제의 개수, 그리고 '평가 붙임딱지'를 붙일수 있는

(자기주도평가)란이 있습니다.

모든 공부를 다 마친 후 스스로 그 결과를 기록함으로써 학생은 그날의 공부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자기주도학습이 잡히지 않은 아이에게는 좋은 습관이 될듯 해요.

그러면서 하나하나 성취해가는 기쁨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스티커마다 글씨가 적혀있는데, 글씨와 상관없이 아이는 좋아하는 그림스티커를 붙였어요.

구성 6 다양한 주간 부록

 주마다 독해에 도움이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부록이 실려 있습니다.

독해에 도움이 될 만한 배경지식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 쓰임을 정확히 알게 해주는 관용 표현이야기, 헷갈리기 쉽거나 꼭 알아두어야 할 맞춤법, 그리고 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다양한 표현법까지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교재 속에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을 먼저 체험하신 어머니들의 솔직한 후기도 함께 수록되어있어요.

직접 체험해 본 어머님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독해력을 푸는데 도움도 되었어요.

 국어 독해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라는 말이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책을 읽는것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가 중요한 것을 알려주었어요.

하루 공부할 양도 많지 않아서 아이도 힘들어하지 않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