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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 정규 2집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노래 / 청춘뮤직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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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버스커버스커 1집을 듣고 그들의 팬이 된 후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그들이 슈터스타K로 성공하기 전에 만들어놓았던 자작곡들을 듣게 되었다. 솔직히 이번 2집 앨범에 실린 곡들은 전부 다 인터넷 좀만 파보면 다 나오는 곡들이고, 크게 편곡도 하지 않아서 새로운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대중들이 버스커버스커에게 원하는건 '새로움'보다는 늘 그 자리에 머물러있으면서 우리를 위로해주는 듯한 오래된 '친숙함'일테니 크게 아쉽지는 않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밤을 지워가네>가 수록되지 않은 점과 수록곡 수가 1집보다 줄어든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앨범이고, 2집 마무리 앨범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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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사은품] 버스커버스커 정규2집 포스터
알라딘 이벤트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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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증정


버스커버스커 1집을 듣고 그들의 팬이 된 후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그들이 슈터스타K로 성공하기 전에 만들어놓았던 자작곡들을 듣게 되었다. 솔직히 이번 2집 앨범에 실린 곡들은 전부 다 인터넷 좀만 파보면 다 나오는 곡들이고, 크게 편곡도 하지 않아서 새로운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대중들이 버스커버스커에게 원하는건 '새로움'보다는 늘 그 자리에 머물러있으면서 우리를 위로해주는 듯한 오래된 '친숙함'일테니 크게 아쉽지는 않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밤을 지워가네>가 수록되지 않은 점과 수록곡 수가 1집보다 줄어든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앨범이고, 2집 마무리 앨범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사은품으로 받은 포스터에 대해서 좀 말해보자면, 난 사실 그렇게 크게 기대 안했다. 쟤네들은 아이돌그룹이 아니고 버스커버스커니까...

그치만 그런 나의 예상조차 훨씬 뛰어넘는(?) 디자인의 포스터가...ㅠㅠ

회사동료가 포스터보고 벽에 붙여놓기 참 좋게 생겼단다. 벽에 붙여놓고 '엄마 시장에 갔다올께' 요런 메모 남기기 좋게 생겼다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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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리공무원의 고백 - 애장판
임주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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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리공무원의 고백이 다시 발간된다고 해서 작가님 블로그에 가봤는데, 예전 구판 비리공무원에서 제일 좋아하던 단편(제목은 잘 생각안나고 미래에서 타임슬립해서 온 여자애가 길잃고 헤매다가 시한부인생인 남자 만나서 서로 좋아하게 되는가 싶더니 결국엔 둘 다 죽는 내용)이 빠진다고 해서 지금까지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씨엘 완결난거 사는 김에 같이 질러버렸다. 씨엘이 완결난 지금에 와서 보니까 예전 젊었을 적 크로히텐 모습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저때는 저렇게 순진한 사람이었는데 결국 씨엘에서는 결국......(스포라서 이만 줄임)

새로 들어간 칼라단편도 짤막하지만 마음에 든다. 역시 임주연 작가님은 중장편보다는 단편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그 짧은 내용 안에서도 한순간 자기만의 감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게 이 작가의 대단한 능력인 것 같다. 그치만 이번에 씨엘을 연재하면서 장편을 이끌어나가는 능력도 많이 는거 같다. 예전에 소교헌 때는 정말 단편단편들을 꿰어맞춰서 중편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씨엘은 그래도 장편으로서의 하나의 큰 주제를 일관되게 이끌어나갔다고나 할까.

어쨌든 <어느 비리공무원의 고백>이라는 단편집은 임주연작가의 그 뛰어난 단편구성능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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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신부 - 애장판
임주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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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 읽었지만 그래도 새로 나온다길래 샀다.

임주연식 개그가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는 책. 씨엘도 완결난 지금에 와서 다시 유희라는 캐릭터를 보니까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다. 예전에 이벤트했을 때 딱 한 명 맞췄다던 진짜 '악마의 신부'가 누군지 다 아는 상태에서 보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임주연작가님 센스가 참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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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ssue 2013.9
이슈 편집부 엮음 / 대원씨아이(잡지)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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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디어 씨엘이 완결났네요ㅠㅠ 이슈표지가 씨엘인줄 모르고 오프라인으로 안샀다가 허겁지겁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배송도 빨리 오고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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