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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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통찰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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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사람은 커다란 그림을 떠올리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악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믿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비현실적이고 비실리적이고 용의주도하지 못하다.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쫓는 긍정적인 행위를 뜻한다.

평생 그 일만 하며 살았을 때, 그리하여 그 일을 아주잘하게 되었을 때, 자신의 인생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고 믿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지금 당신이 원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일,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일, 그 일을 하면 신이 나는 일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시간과더불어 함께 원숙해질 수 있는 그런 일을 가진다는 것은 행복이다.

자기 계발은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계발하기 위해 돈과 열정, 시간과 영혼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몰두하라. 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그것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의 피와 골수에 흐르는 그것만이 그대의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것 역시 갈고 닦으면 멋지고 아름다운 것이 된다.

어떤 일을 하든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잊을 때도 있다. 그러나 자신은 스스로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무능력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에게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를 보호하고 격려해 줄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것은 세상이 아니다. 세상을 비난하는 것은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오히려 우리가 세상에 책임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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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이 따로 있지 않다. 그들은 같은 사람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인생에 대한 태도뿐이다. 내가 아닌 남이 되는 것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승리하기 시작한다. 비범한 사람은 자신의 체험으로부터 배운다. 자신의 재능을 알아내는 순간부터 그들은 화려하게 변신한다.
자기가 모든 근본적 변화의 시작이다. 돈에 투자하면 딸 때 도 있고 잃을 때도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투자하면 절대로 잃는 법이 없다.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곧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버티고 있는 ‘다른 누군가’를 내보내고 나를 받아들이는 첫 걸음이다.

그는 내향적인 사람이다.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내고, 그들의 말을 들어 주고 설득하는 직업은 그에게 맞지 않다. 예를 들어 내향적인 그가 영업을 맡아서 한다든가 여행 안내원을 한다든가 창구의 접수원으로 일해야 한다면, 그는 심신의 피로와 좌절을 날마다 겪어야 할 것이다. 오히려 그는 한 가지를 심도 있게 파헤쳐 들어가는 전문가에 적합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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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는그에 의하면, 집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장은 죽은 사람 이다. 그는 직원을 주시한다. 옷도 편하게 입도록 하고, 최적의 전하고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애를 쓴다. 그들이 실수할 수 있는 자유 들보다것이를 인정한다. 늘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사장실 문을 언제나 열어 놓는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그를 즐겨찾아온다. 그것이 그의 힘이다.그는 양이 아니라 질을 중요시한다. 그는 덩치가 커지는 것을 경계한다. 커지면 관료적으로변하게 마련이다. 그의 회사는 모두 작고 기민하다. 일단 커져 서 관료적으로 변하면 사업부를 떼어내어 독립시킨다. 작지만멋진 회사 두 개가 생겨나게 된다. 그리고 전에는 직원이었던 사람이 이제는 사장이 된다. 이 회사들이 다시 커지면 그 때 또분할을 한다. 그러면 네 개의 작고 기민하고 의욕에 불타는 회사가 생겨난다. 이것이 그의 방법이다.

"내가 사업을 시작했던 것은 결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도전하고 싶었고, 내가 남들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어떻게 돈을 끌어들일까 하고 궁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좇는 것보다는 이러한 태도를 갖는 것이 성공의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일단 성공하게 되면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위치와 영향력을 세계를 개선하는 데 쓸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인간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말을 확실하게 믿고 있다.

조직은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지만, 그 이상의 존재이다. 좋은 조직에는 반드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열정이다. 열정은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감지된다.

열정은 힘이다. 누가 무엇을 하고 있건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감정이 늘 존재하는 조직이 있다. 그 속에 들어서면 우리는 곧 감염된다. 테크닉은 중요하지 않다. 배우면 된다. 가르치는 것도 쉽다.

그러나 싸움은 90% 이상이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싸우는 법을 알고 있지만 싸우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데리고는 어떤리더도 승리할 수 없다. 게임으로 우리를 불러들이는 것은 지 식이다. 알고 있으면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승리는 지식의 문 제가 아니다. 승리는 열정의 문제이다. 열정은 싸우기 전에 이미 승리를 결정한다. 열정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일을 연결하는 접합체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헌신하게 한다. 헌신은누군가가 받기로 되어 있는 것 이상을 얻게 해 준다. 헌신적인 고객을 얻고 싶다면 헌신해야 한다. 일이 그대의 즐거움이 되려면, 그 일에 빠져야 한다. 열정은 열정 그 자체로 보답한다.

우리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미쳐야 한다. 적어도 미치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미쳐야 한다.

마리아 칼라스는 말한다.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 분야를 떠나야 한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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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패자의 정신을 높이 샀다. 브랜슨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도전을 통해 배운다. 한계를 넓히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힌다. 이런 인생이 그를 발로 뛰는 경영자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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