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 Be Happy!
이철호 지음 / 창작시대 / 2001년 9월
평점 :
품절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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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투명하고 정직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솔직함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돼야 한다.

문제라 생겼을 때는, 그 순간은 좀 괴롭더라도 즉시 해결하고 넘어가는 게 훨씬 생산적이다.

"돈은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돈이 있어야 하고 싶은 일, 좋은 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벌어서 써라. 자신이 번 것 만 자기 것이다."

나는 누구를 사귀고 사귀지 말라는 대신 "친구를 사귀어도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그리고 "친구는 진심으로 사귀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남자의 성공은 여자에게 달려 있다. 남편은 연이고, 아내는 연 꼬리다. 꼬리가 운전을 잘 해야 연리 잘 날 수 있다."

생활의 질적인 차이는 직업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취미를 가지고 어떻게 삶을 추구해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취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은, 직업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된다.

그 ‘질적인 삶’은 더 좋은 집에 살며 더 좋은 차를 타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올바른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어떤 게 우선하는지를 먼저 제대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예전보다 못한 상태에 놓이는 걸 두려워하는 건,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자긴이 거기서 끝나 버릴지 모른다는 절망 때문에 두려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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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현재 상태에서 예산을 짜고 그 안에 살행해야지, 앞으로 있을지 없을지조차 모르는 소득까지 상정해 앞당겨 쓸수는 없는 것이다.

철저하게 현재 나의 능력과 향후 성공 가능성의 범위 안에서 예산을 만든다.

제대로 된 사람은, 돈에 휘둘려 정신없이 끌려 다니지 않고, 제대로 벌고 쓸 줄 아는 제어력을 가지고 있다.

극복할 수 없는 열등감보다 남이 가지지 못한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현명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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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명령만 받다 보면 어느 샌가 수동적인 사람이 돼 버려서, 시킨 일만 하게 될뿐, 더 이상 창의적이거나 적극적인 사람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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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에서 절대 이득이 될까, 손해가 될까를 계산하지 말라는 거다. 그 계산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골치 아픈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어떤 치밀한 셈으로도 절대 계산이 되지 않는 ‘절대가치’의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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