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책 잘 읽는 방법

책 잘 읽는 방법 - 폼나게 재미나게 티나게 읽기
김봉진 지음 / 북스톤 / 2018년 3월

초보~중수를 위한 책 읽는 방법, 사유 깊은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워진 고마운 도서다. 동시에 독서하는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다.

[100자평] 어떻게 읽을 것인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
고영성 지음 / 스마트북스 / 2015년 12월

기본서 없이 요약노트로는 서울대를 갈 수 없다. 무슨 말이 필요하나 이 책은 그냥 온갖 독서법을 요약한 책에 불과하다. 발췌한 내용이 90%가 넘어가는 책에 작가의 생각을 바라지 말자. 유일한 활용법은 맨 뒷장의 참고자료를 확인하고 책을 찾아서 읽어보는 것이다. 도서관을 잘 활용하자.

[100자평] 완벽한 공부법

완벽한 공부법 -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고영성.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월

기본서 없이 요약노트로 서울대를 갈 수는 없다. 이 책은 그냥 짜집기 요약노트에 불과하다. <완벽한 공부법>이 아니라 <고영성이 요약한 공부법> 책이다.
(유일한 활용 방법 - 책 맨 뒷장의 참고문헌 확인하셔서 그 책을 찾아 읽으시길 바랍니다.)

[100자평] 공부궁리(工夫窮理)

공부궁리(工夫窮理) - 공부하는 당신이 리더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공부법
노경원.김연 지음 / 소리미디어 / 2012년 8월

공부법 짜집기류 책 대표적인 책으로 <완벽한 공부법>이 있다. 저자의 생각도 없고, 난잡한 개념 짜집기에, 목차에는 도대체 왜 명언은 넣는 건가? 이걸로 학력만으로 좋은 책을 쓰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참고자료 보면서 그 책만 골라 보시길 추천한다. )

[100자평] 내가 공부하는 이유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일본 메이지대 괴짜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오근영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6월

공부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한 것은 좋았으나 너무 공부만 외치는 건 아닐지 경계해야 할 책이다. 책으로 얻는 것들은 과거의 힌트들이다. 결국 현재는 실행과 경험의 누적으로 이루어낸다. 힌트는 힌트일 뿐 적용은 또 다른 나 자신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