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이용당하고 팽당하는 우리들 삶,오죽하면 죽음 이 낫다고 했을까,그런 의미에서 실존적 소설 맞음. 눈물겨움
윤문을 안했나,읽기 넘 힝들다기대한 책인데.
주인공이 왜 이런일을 당핬을까?다시 읽어야할듯 .그래도 수작임
읽는동안 딴 생각 전혀 안듦.요즘실연당해서 엉망인데이책은 두시간 바싹 집중해서 완독.젤 웃긴건,성질급한 에피소드. ㅋ맘이 지옥인분들 읽어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