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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미유입니다^.^ 

 

 

제가 리뷰할 상품은 '빨강연필'입니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다음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예요.  

빨강연필로 민호는 글을 술~술 쓸 수 있게 되어요. 

 

빨강연필을 누가 가지는 가를 두고 민호와 재규가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민호는 자신이 수아의 유리 천사를 깨트렸다는 것을 수아에게 밝히죠. 

 

그리고 민호는 빨강연필을 태우게 되지만, 빨강연필은 부활(?)하여 효주에게로 가게 됩니다. 

작가는 이 뒷이야기를 독자들의 상상에 맏겨요^^. 아마 효주도 민호와 같은 일들을 반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작품이예요. 

이 책은 정말 가치있는 것인것 같아요.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아낸 책. 

참 독특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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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년 365일의 각 시기별로 준비해야 하는 공부와 습관, 공부 방법을 마치 프레젠테이션을 보는 것처럼 아주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막연하게 닥치는 대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통해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부 습관과 방법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시기별로 준비해야 할 내용과 공부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자신만의 공부 능력이 부족한 학생, 사교육에만 의존해 왔던 학생들에게 확실한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어느 정도 자기 스스로 공부하면서 목표를 이루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더욱 잘할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터득하게 해 줄 것이다.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놓아 보내 주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 주기까지의 삶과 죽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다 

 

 

 

 학교 갈 때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걸을까? 친구를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갈까?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걸어갈까? 매일매일 학교 가는 길에 펼치는 다양한 모험과 특별한 상상으로 늘 같은 길이지만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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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된 아빠]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제가 리뷰할 두번째 책은 바로 '아기가 된 아빠'입니다. 

제 동생은 이 책을 읽을 때 눈이 초롱 초롱 해 지더라구요!^_^ 

저~번에 신간도서 도착하자마자 펴서 엄마랑 읽더니만, 

지금도 아빠에게 달려가서 책 읽어달라고 하네요.ㅎㅎ 

 

존의 아빠는 정말 특이 하죠?ㅋㅋㅋ 

특히 세번째의 저 바둑판 같은 머리,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가 미용사시다 보니까 동생도 이런거 되게 유심히 보고 그러더라구요^^. 

 

존의 아빠는 젊게 보이고 싶어서 언제나 애를 쓴다네요. 

운동도 빠뜨리지 않고 한다고 하니까,  

"우리 아빠도 운동하러 가잖아! 저기!" 

이러더라구요. 이 책은 동생과 공감대가 많이 형성이 된 것 같아요. 

 

엄마가 아빠를 '다 큰 아기'라고 부른다니... 

아이들은 그냥 지나치겠지만 이거 복선 인 것 같아요! 

여기서 부터 아빠가 아기가 된 사연은 시작이 되요^_^ 

 

아빠는 술에 취해서 

'젊음을 돌려드립니다' 

라고 쓰인 병을 마시게 되지요. 정말 너무 젊은이가 되어 버렸죠?ㅠㅠ 

 

엄마가 아빠의 엄마가 되 버린 ;;;;;;; 

아빠는 엄마가 잠도 재워주고 귀저기도 차고... 

제 동생은 아빠가 아기가 된 부분에서 가장 흥미로워 했던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는 정말 하루종일 웃었어요. 

제 동생+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것은 아빠의 꿈이 였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아빠는 꿈처럼 젊어진게 아니라 오히려 흰머리 한가닥 만큼 늙었어요. 

음...꿈은 반대라고 하잖아요? 

그런 이야기에서 이런 결말을 맺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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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난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 작가의 실제 이야기인줄 알았다. 

내가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건지 아직도 구별이 잘 안된다.ㅋㅋㅋㅋ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리뷰, 시작합니다^_^ 

 

차례예요. 제목이 좀 특이한 것들이 많아요. 

경비실로 숨는 아이, 따뜻한 에너지를 뿜는 사람... 

따뜻한 에너지를 뿜는 사람이 아마도 책 제목의 '그 사람'이겠지요?ㅎㅎ 

 

이 그림의 일러스트는 몇번봐도 진짜 정겹고 다정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부분은 이야기학원을 열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진 부분입니다. 

주인공이 많이 초췌해보여요,ㅋㅋㅋㅋ 

 

이 부분은 쌍둥이의 아빠가 건널목씨에게 사과겸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부분이 나오죠^_^ 

이런 부분을 보면서 이웃 간의 정도 많이 느낀 것 같아요. 

 

차례에서 이야기 했던 따뜻한 에너지를 뿜는 사람은 역시나 머리에 튀는 모자와 

뒤에 건널목을 맨 '건널목 아저씨'였어요. 

음..요즘은 진짜 '따뜻한 에너지를 뿜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자신을 챙기기 바쁘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잖아요. 

 

아 그리고 이 책에서는 사소한 부분도 신경을 잘 써주신 것 같아요. 

신호등처럼 내용을 끊어야 할때 이런 동그라미들을 그려주셨어요. 

사소한 부분에서도 '건널목 아저씨'처럼 정을 느꼈어요. 

아, 지금봐도 따뜻한 이야기입니다^_^ 

 

건널목 아저씨의 사진 공개~ 

정말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게 생기셨죠? 

뒤에는 항상.언제나.무슨일이 있어도 건널목을 매고 다니시더라구요. 

 

이번에는 건널목씨와 도희의 컷~ 

여기서도 건널목씨의 푸근하고 다정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엄마 아빠의 싸움때문에 시달리고 외로운 도희에게 라면을 주는 장면이예요. 

 

태희와 엄마의 상봉장면. 

돈을 벌어오겠다고 나갔던 엄마가 태희가 좋아하는 쥐포를 많이 사들고 돌아오셨어요. 

저도 이 부분에서는 울컥하더라고요. 

 

참참!그리고 이 책에서 직접 나에게 이야기 해 주는 듯한 체가 계속나와서, 

책을 부담감 없이 더 푸근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완득이'는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읽어보신 분들이 많을 듯^^. 

저도 읽어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여전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김려령' 

작가님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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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책일듯. 

매일 엄마한테 야단맞고, 혼나고, 소리지르는거 듣고.. 

 그것때문에 더 공감할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2.  

먼저 노래방 딸이라는 소재부터 관심을 끈다. 

진짜 신선하다! 

제목도 궁금하다.. 

범생이도 나오고, 전두환에 쿠데타까지... 

와 이책 대박!!! 

 

 

3.  

나는 왜 모기부터 생각이 날까... 

하지만 책 소개에는  십대의 시선으로 십대들이 맘속에 품고 있는 불만을 통쾌하게 드러내고 어른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유머러스하게 비틀기도 하면서, 진정한 서로의 모습을 알고 이해하는 소통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대표작으로, 독일어권 중학교에서 갈등 해결과 소통을 위한 읽기 교재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책이기도 하다. 쓰여져있다. 도대체가 무엇이 여름방학 불청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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