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탈기독교시대 전도 - 세상에 닿는 복음 전략
팀 켈러 지음, 장성우 옮김 / 두란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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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말하기전 우선 저자인 팀켈러목사님에 대해


짧게 나누고자 합니다


맨하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의 설립 목사님이시고,


팀 켈러목사님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주는 분이라 칭함 받는 목사님이라 합니다.



기독교 도서를 선택하고, 읽게 되면서


사실 기독교인으로서의 기대감도 있었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움도 갖게 되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고민해보고


반성해보며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책은 아래의 큰주제.작은주제로 나뉘어져


한국기독교의 현주소.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들어가며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세상 속에서




1부


탈기독교시대,


왜 복음 전도가 어려운가



1.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난제들


역사상 처음으로 신성한 질서를 거부하다




2부


복음 전도의 6가지 접점들


어떻게 세상에


손을 내밀 것인가



2. 접점 1_ 기독교 우위의 문화 비판


복음으로 현대 문화를 분석하다



3. 접점 2_ 복음 전도의 역동성


역동적인 초대 교회의 전도를 배우다



4. 접점 3_ 세상의 통념을 바꾸는 사회적 자세


초대 교회가 보여 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따르다



5. 접점 4_ 디지털 세대를 위한 대항적 교리 문답


세속적 내러티브에 대항할 교리 문답이 필요하다



6. 접점 5_ 공적 영역에 남아 있는 신실한 기독교인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신앙과 일의 통합을 이루다



7. 접점 6_ 다시 발견하는 복음의 은혜


복음의 은혜를 재발견하다




3부


주님의 교회는


여전히 위대한 일을


꿈꿀 수 있다



8. 기독교인의 사기를 북돋우는 소식


부흥의 약속에는 마감 기한이 없다




나가며


세상을 감동시키는 교회로


다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부록


세상에 닿는 복음 전략 정리 노트



이렇게 구체적으로 잘 나뉘어져 적혀있는 책을 읽고 나며 드는 생각은...

세상에 닿는 복음전략을 위한 기본 바탕에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삶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의 믿음과 노력 또한 더해져야 하는건 아닌가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행하시는 영역이지만..

내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전도를 하는것과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전도하는것은

그 본질부터 다르게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팀켈러 #전도 #탈기독교 #탈기독교시대전도 #믿고읽는팀켈러 #두포터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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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한글 단어 만들기 1 - 재료와 모양 편 아하 한글 단어 만들기 1
최영환 지음 / 창비교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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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아니까! 재밌게 하니까! 그래서 아하한글이라는 이름의 한글학습지이자, 한글쓰기책!

아이에게 이 책을 주기전 꼼꼼히 살펴보기를 했을때

색다른 시도에 대해 감탄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을 만든 사람이 누구일까..


어느 출판사일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을수 밖에 없었는데요!

역시!!! "기적의 한글학습", "아하 한글 만들기", "아하 한글 배우기" 등을 집필하시고,

그 유명한 "한글이 야호" 설계 및 자문위원을 역임하신 한글학습 1위의 저자 최영환 박사님의 책이더라구요..

한글을 놀이처럼 배울수 있는 놀이한글 책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이 책에 있는 단어들을 조합하여 총 100개의 단어를 만들수 있다니..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과 그 한글을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최영환 박사님과 창비 출판사에 감사함을 전하기 않을수 없었습니다.

책 한권 읽고나서 뭐 이리 말도 안되는 감탄사를 적어내려가는지 의문이 드시겠죠?

사실 저는 이번에 초등입학을 하게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워킹맘이라는 핑계로 우리 아이는 한글을 떼지 못하고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한글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 없이 위축되어 한글에 서서히 다가가고 있었던 우리 딸!

우리 딸에게 한글이 재미있다는것을 알게 해준 창비교육의 아하 한글 단어만들기1권 재료와 모양편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주변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재료와 모양을 활용해서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지고, 그 새로운 단어는 흔하게 볼수 없는 단어가 완성이 되어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력 또한 발달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건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가방!" 엄마 나무 가방이래. 나무로 만든 가방 신기하다"

흔하게 볼수 있는 재료와 모양 단어로 흔하게 보지 못하는 단어를 만들어 낸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참신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마음을 알아주듯 딸아이도 정말 쉽게 읽어내려 가기도 하고, 반복해서 읽어보려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림도 함께 있었기 때문에 쉽게 읽을수 있던 것도 있지만,

반반으로 나뉘어져 넘기게 되어있는 책의 구성 역시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40여명의 교육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현장성을 높였다고 하더니..

전문가들의 지혜가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저는 살짝 늦은감 있게 초등 입학을 하고 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초등입학을 준비하시는 어머님들. 혹은 그보다 더 어린 연령의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아하한글 단어만들기 책


제가 본 책은 1단계였는데, 종합편인 3단계 책은 3페이지로 나뉘어진 단어조합으로 1000개를 만들수 있다니... 이 책도 꼭한번 봐야 할 책으로 적어놓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글공부가 아닌 한글놀이로 자연스럽게 한글을 알게 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는 단계별 아하한글 책을 추천합니다.

늦은감이 있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아하한글 책을 읽고, 아이가 즐겁게 한글을 알아갈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전하며 이 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글은 창비교육 출판사로부터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활용하여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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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쓸데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어른의 심리 수업 행복한 성장 5
우도 베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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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느낌 탓인건지..

아이에게 쓸데없는 행동은 없다 이 책은 들어가는 말이 살짝 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부모님들에게 더 간절하게 말하고 싶은 작가님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 일까요?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가해보며 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글귀는 아이는 우리 눈 과 귀를 원하고 이해를 바랍니다. 우리의 이해가 있어야 아이의 행복과 자신감이 자랍니다

이 말을 풀어서 생각해보면 아이는 엄마가 나를 보고 있기를 원하고, 아이의 목소리를 들어주기를 원하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길 원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나아가 어쩌면 사랑하는 연인관계에서 바랄수 있는것들? 당연해야 하지만..서툰사랑의 경우 당연할수 없는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내가 낳은 아이니까 그 아이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는 자만함 대신에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관계로 부모와 아이를 생각한다면 쉽게 풀수 있는 숙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힌트는 작가의 들어가는말에서의 어른에게 신호를 보내는 아이들의 지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더라도 이 부분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내가 우리 아이를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이 정해질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첫째,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의미가 담겨있다.

둘째, 아이가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알려주고

싶은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아이가 보여주는 감정도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라는 말이 마음에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이 책은 1. 아이 행동 이해하기와 2. 아이 마음 어루만지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사례를 말해주며 이때 아이가 어떤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것인지..이해하고, 공감해 볼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제일 첫장에서부터 아이를 키운다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아이의 자기효능감!

자기 효능감으로 긍정적 효과를 느끼던 아이가 부모의 달라진 태도로 인해 느끼게 되는 실망감. 우리아이도 이 감정을 느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무지했던 지난 육아기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겪었던 시간들. 그리고 앞으로 겪을 이야기들에 대해 읽어보고, 작가가 보내는 아이들의 숨은지혜속에 담긴 간절함은 간결하면서도 강하게 호소 하는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말로 표현되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봐 주세요.”

꼭 내 아이가 하는 말인 것 같아서.. 아니면 내 아이와 상담을 끝낸 상담가가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서 코끝이 찡하고, 마음을 울리는 글에 이 책을 순식간에 읽어내려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속에 중간중간 보이는 함께 행복해지는 심리수업에서 역시 기억해야할 것들을 짧게 정리해주며 전달해주셔서 기억에 남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세가지 존중! 아이를 존중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아이와 나의 관계를 존중하는것!

이것은 나와 우리 아이의 관계를 아름답게 만들어줄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자 실천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중! 사실 아이의 말이나 행동 역시 존중하는 마음으로 들여다보고, 이해할수 있다면...

우리도 작가처럼 아이에게 쓸데없는 행동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이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글은 갈매나무 출판사로부터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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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필요한 건 괜찮은 엄마입니다 - 좋은 엄마 나쁜 엄마 사이에서 흔들리는 엄마를 위한 육아 수업
한근희 지음 / 더블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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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 나쁜 엄마 사이에서 흔들리는 엄마를 위한 육아 수업

책 앞표지에 있는 문구가 내 마음을 꿰뚤어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팩트체크를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던 아이에게 필요한건 괜찮은 엄마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정답을 알려주는 느낌이 들었던 이 책은....

왜 출간요청이 쇄도했던 네이버 부모i 인지 연재물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해준 따스한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디!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충분히 좋은 엄마여도 아이를 잘키울수 있다는것!

누구나 완벽한 엄마가 되길 원하고 있는 요즘처럼 힘든 육아시기에 꼭 필요한 위로로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훈육을 잘해야 한다는 두가지 조건도 내세워 주시며 성공적인 육아를 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셨습니다.

이 책 역시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대해 집중하면서 부모가 어떠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생각들을 큰제목, 작은제목 삼아서 쉽게 읽어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만 읽어도 힐링이 되고, 내가 아이를 위해 해줘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정리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책! 그렇다고 제목만 읽어내려 갈수는 없는 현실적인 사례들을 보면서

나 역시 그랬던 엄마였음에 공감하고, 이제는 바꿔 나가야 겠다는 다짐도 해보며 재미있게 읽어내려 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칭찬! 그 좋은 칭찬이지만 지나친 칭찬은 의존적인 아이를 만든다는 제목으로 내가 어떻게 칭찬을 해야하는지, 칭찬을 무분별하게 사용했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아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칭찬과 격려의 차이를 예시를 들어서 보여주셔서 아이에게 적절하게 칭찬하고, 격려해줄수 있도록 도와준 부분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부분! 하나라도 제대로 기억한다면, 최고의 엄마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에게 있어서만큼은 괜찮은 엄마로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도 가져보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어쩜 이렇게 콕콕콕!!!! 핵심을 찔러주던지요.

자율성을 중요시 한다면서 책임이 따르는 선택을 마구 시켰던 엄마의 무지함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선택과 책임의 과정은 자율성 때문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한 자기조절력을 기를수 있다는것! 가장 중요한 핵심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운 마음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몇 번씩 읽어보며 기억하고, 다짐해야할 이 책!

최고는 아니어도 우리 아이에게 괜찮은 엄마 이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동안 잘못했다고 혼내는 책이 아니라 더 기분좋게 읽을수 있었고, 엄마로써 용기가 생기는 책이었음을 다시한번 이야기 하며 이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글은 더블북 출판사로부터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직접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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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끼 폼폼 그린이네 그림책장
롬 지음 / 그린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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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는 토끼 폼폼책을 보면서 한 장씩 넘길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그림이 예쁜 파스텔톤의 그림책!

어쩜 이렇게 그림도, 내용도 예쁘게 만들어졌을까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

우리는 각자의 색으로 알록달록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떤 색이든 아름다운 빛을 내며....”


아이들 책인데, 이렇게 멋진말로 읽어주는 엄마까지 힐링하게 해줘도 되는건가요?

이 문구를 읽으면서 작가가 이런 마음으로 쓴 책이라면 참 근사한 책이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울면서 학교에 갔던 우리 딸랑구..본인 스스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이 위로가 되었는지, 매일 밤 읽어달라고 하고, 아이가 읽어보려 하더군요.

큰 꼬리를 가지고 있는 폼폼이, 그런 폼폼이를 놀리는 친구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등장인물들이지요..

폼폼이가 어떤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그래서 어떤 모습으로 힘들어했는지,

이쁘게 그려진 그림들에서도 그 마음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색감? 모양? 들에서도 이런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큰꼬리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달리기대회에서 꼴찌를 하느라 속상했던 폼폼이.

그랬던 폼폼이가 달리기 대회날 달리기 대신 폼폼이가 잘 할수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누군가가 시켜서도 아니고, 폼폼이 스스로의 선택.

운동회 느낌을 표현하느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폼폼이가 응원하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알록달록 무지개가 그려진 이 책의 피날레 같은 생각이 드는 그림!

온전한 주인공이 되어 그 순간을 즐기고 있는 폼폼이가 느껴지는 그림!


책을 보면서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그대로 표현하게 되는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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