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이 거의 다 재밌긴 하지만
긴장감은 돌면서
잔인하거나 가혹한 대목 없어 강추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읽었구요
중1 딸아이의 방학숙제로 딸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재밌습니다.
그래서 금방 뚝딱 읽습니다.
그리고 가끔 눈물짓게도 합니다.
너무 웃겨서 서로 읽어주며 같이 웃기도 했습니다.
금방 읽어낼 분량의 책입니다.
그리고 감동이구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인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마지막 장면보단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대회에 나가기로 하는 대목이 감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