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그림책에서 인간의 욕심이 자연을 이렇게 파괴했다는 것을 짚어주어서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인간의 삶에서 쓰레기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만들어낼 수 밖에 없지만 의식은 하고 있어야 모두를 위한 지구가 유지된다고 생각해요 :)작은 섬이 본 모습을 찾기까지 한참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 아가들 마음에 환경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쌓인다면 쌓이던 쓰레기는 줄고, 반쪽 섬이 아닌 2/3섬으로 점점 우리 아가들이 숨쉴 공간이 넓어질거에요!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중의 하나가 인식개선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가들의 미래를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반쪽 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