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주는 느낌이 참 다정한,그리고 예쁜 말에 대해 고민하게 하던 그림책이에요 :)그림을 보고 이 상황에는 어떤 마음이 느껴지는지 나누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상황을 보고 느껴지는 마음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한다면 그림책보다 더 다정한 말들이 아가들 입에서 튀어나올지도 몰라요💛이 책은 아가들에게 그대로 들려주고 읽어주기보다는 보여주고 묻고 소통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 마음에 살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예쁜 말 한마디]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