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펑펑시리즈!!3편도 역시는 역시, 펑펑이 펑펑했다! 였어요😊이번에는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들이 풀어졌는데,솔직한게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지를 시작으로 지난 경험들을 떠올리며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팥빙수 눈사람 펑펑]을 볼 때는 '맞아 맞아', '그래 그래', '아는데 참 쉽지 않지', '대단하네' 자꾸 혼잣말을 하게 되는데 3편은 더더욱 그랬고, 동화 속 비밀이 많은 거짓말쟁이 선생님처럼 따뜻한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3편에 나오는 선생님들과 같은 분들이 현장에서 많이 계셔주면 좋겠다! 하며 책을 덮으려는데,스피노의 말로 또 한 번 고민하고 상상하며 즐겁게 독서를 마쳤어요💛현실 속 문제들에 깊이 공감해주고, 바른 대처로 올바른 마음과 태도를 따뜻하게 길러주는 동화책 펑펑!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