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랑 바라바빠 - 똥 재미쏙쏙 마음쑥쑥 1
홍원표 지음 / 아이휴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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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책에서 빛이나요 라며 너무나 좋아하는5살따님

책의내용이 심오하거나 어렵지않고 그림도 뭔가 쨍한색감이라 나도모르게 계속 보게되는 그런책이에요

편식하면 안된다는 내용을 똥으로 표현 해놨다고 해야하나

음식과 똥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알수있는 그런책입니다

그림도예쁘고 책내용도 너무나맘에들어요

책읽는거싫어하는아이들은 똥이나 방구 이야기를 읽어주면 흥미유발되어 좋아하는데요 흥미유발책으로도 손색없는책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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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 만 3세~6세 길벗스쿨 놀이책
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음, 김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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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5세 딸램..


매일 저녁엔 그림그리는 일이 거의 주된 활동인데요..

엄마사람인 저는...그게 노동처럼 느껴졌어요... 그려달라는건 많고...  내 능력은 부족하고...  그러다 알게된  길벗스쿨 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선과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모든 그림을 표현해놓았는데...  아니 이렇게 그리면 되는걸...왜 나는 이제껏 어렵게 생각했나.. 할 정도


아이와 함께 그리려고 해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사실  스케치북앞에만 서면... 두려운 엄마사람이었는데... 이책으로 연습해보니... 아이도 나도... 서로  윈윈..

아이는 쉽게 그릴 수 있으니 좋고...엄마도...  쉽게 그리는법을 알려줄 수 있으니 좋은것 같다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어떻게 그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기본기 쌓고  그림이 이렇게 이루어 지는구나 하고 쉽게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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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 만 3세~6세 길벗스쿨 놀이책
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음, 김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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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5세 딸램..


매일 저녁엔 그림그리는 일이 거의 주된 활동인데요..

엄마사람인 저는...그게 노동처럼 느껴졌어요... 그려달라는건 많고... 내 능력은 부족하고... 그러다 알게된 길벗스쿨 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선과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모든 그림을 표현해놓았는데... 아니 이렇게 그리면 되는걸...왜 나는 이제껏 어렵게 생각했나.. 할 정도


아이와 함께 그리려고 해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사실 스케치북앞에만 서면... 두려운 엄마사람이었는데... 이책으로 연습해보니... 아이도 나도... 서로 윈윈..

아이는 쉽게 그릴 수 있으니 좋고...엄마도... 쉽게 그리는법을 알려줄 수 있으니 좋은것 같다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어떻게 그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기본기 쌓고 그림이 이렇게 이루어 지는구나 하고 쉽게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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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영재 이야기 - 빛나는 줄도 모르고 빛을 내는 너희들에게
우희진 지음 / 홍익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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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아는 영재는...

뭔가에 뛰어난 아이들을 이야기 한다.

우리나라 영제교육 진흥법의 정의에 따르면 영재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 을 말한다

하지만 미국 국제 영재 아동교육연합 의; 영재 정의에 따르면 영재는 사고능력,습득 능력이 뒤어나거나 한개, 또는 한개 이상의 영역에서 증명 할 수 있는 상휘 10%의 수행이나 성취를 보이는 사람

호주 교육부의 정의에 따르면 , 영재성이란 한 영역 또는 하나 이상의 영역에서 뛰어남을 보이는 학생의 타고난 우수한 재능 또는 적성으로, 이러한 영재성이 있는 학생들은 또래 학생그룹에서 상위 10%정도에 해당한다고 한다

영재 가 무엇일까?

사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미래에 아이에 대한 로망 같은게 있었다...

뭔가 하나라도 잘 하거나... 아니면 엄청 외모가 출중하거나... 것도 아니면... 천재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많다.. 부끄럽게도..

근데 막상 아이를 임신하고 부터는 그런 마음 보단 건강하게만 낳았으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커진것 같다...

영재라는거... 사실 굉장히 부러운 단어인데... 나에게는 부담스러운 단어이기도 하다.

이런말을 하면 좀 부끄럽지만... 내동생은 머리가 굉장한 아이였다. IQ 테스트를 하면... 엄마를 불러야 할만큼 좀 남다른 아이이긴 했다.. 하지만... 우리가 어릴때의 시절엔... 먹고살기가 바빴기에...엄마는 머리가 좋다는 말만 듣고...동생에게 따로 뭔가 학원을 보내거나... 이아이의 영재성에 대해서는 1도 생각 하지 않고... 그냥 넌 머리가 좋으니깐 공부만 하면 돼 ..라는 말로 그리고 머리도 좋은 애가 왜 그러니... 라는 그러한 말로.. 그 아이를 망쳐놓았다.. 내가 내동생과 나이차이가 좀 났더라면...아마도 내 동생은 지금은 아얘 다른길을 걸었겠지만... 3살차이가 얼마나 커서 내가 내동생의 길을 좀 닦아 줄 수있는 그런 사람이 안되었기에... 영재 라는 단어는 나에겐 좀 아픈 단어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영재라는 단어는 나에겐 또다른 희망 같은것을 이야기 하는 단어로 바뀔 수 있다는것 을 알게 해준 책이다

빛나는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는 주제로 이렇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와있다

예시를 들어 영재성에서 올수 있는 특성과 부모의 잘못된 반응을 보기 좋게 펼쳐 놓았기 때문에 쉽게 그리고 빠르게 알아 차릴 수 있게 되어있다

어떻게 부모의 반응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쉽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

모든 아이들은 빛을 내고 영재성을 가지고 태어날 지도 모른다... 근데 그걸 알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그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나도 내 아이의 영재성을 재빠르게 캐치하거나.. 그 영재성을 키워줄수 있는 역량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대한 한가지의 해답이 이 책에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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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딩스쿨 100문 100답
김정아 지음, 손재호 감수 / 책읽는귀족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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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사실 잘 몰랐다.. 한국사회의 교육열이라는게 얼마나 큰지.. 그리고 학군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에 대한 내용은 1도 생각 하지 않았었는데.. 아이를 낳고... 어린이집을 보내기 시작할 무렵부터 들려오는 엄마들의 이야기와... 유치원을 선택하며 알게된 이야기들은 정말...내가 너무 무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으며...그리고 내가 이 한국땅에서 이렇게 내아이에게 이런 스트레스를 줘야 할 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같은게 생겨버렸다.

 

사실 나는 해외 유학을 해봤기에 어떤게 좋고 어떤게 나쁜지 알고, 그리고 해외유학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이기에... 유학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다.

 

보통은 아빠들만 남고... 소위 말하는 기러기 아빠 와 아이들과 엄마가 가는 유학이 있는가 하면... 요즘은 아이들만 가는 유학이 좀 더 많아 진것 같다.

내주변에도 정말 성공케이스로 꼽히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어릴때 엄마와 아빠 품을 떠나 외국에서 보딩스쿨을 하면서 공부를 했고 한국이랑은 완전 교육경험을 했기에 오히려 우리가 말하는 입시지옥의 고3을 너무나 수월하게 지내고 원하는 대학을 들어간 친구가 여럿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만 외국에 나가는 경우에 대한 유학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찰나, #미국보딩스쿨100문100답 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보딩스쿨에 대한 여러 궁금한 사항들은 100가지로 압축해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유학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출간한 #미국보딩스쿨100문100답

보딩스쿨은 쉽게 말해서 기숙형 학교 라고 하는데.

좀 비싼게 단점이긴 해도.. 아이들이 생활하기엔 장점이 더 많은 학교라고 한다.

보딩스쿨도 정말 여러종류가 많은데... 이왕 보딩스쿨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고 필요한 정보를 좀 얻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다.

 

내가 유학을 해야했던 시절은...이런책은 아얘 없었고...

유학원이나... 먼저갔던 사람을 찾아서 물어보는게 거의 대부분이었다..

그렇기에... 내 아이가 유학을 간다면, 좀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검증되고 확실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하기에 찬찬히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렇게 100가지의 질문과 답변이 되어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먼저 읽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이렇게 질문이 있고 거기에 대한 답변이 아래처럼 되어있다

 

그리고 소소하게 팁까지

 

보딩스쿨에 종류부터 무엇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준비기간을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전반적으로 보딩스쿨을 알고 미국 유학만을 고민하는 사람이 읽으면 딱 좋은 책이다. 다른나라에 대한 내용은 캐나다에 대한 내용이 조금 나와있긴 하지만... 내용이 사실상 부족한것 같고... 각 보딩스쿨의 장점을 굉장히 많이 나열해놓았지만.. 단점이 사실상 부족해서 좀 아쉬웠다.

 

부모 없이 아이만 기숙형 학교로 보내고 싶은 부모들이 한번쯤 보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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