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1 : 모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1
이창용 기획, 오수민 글, 김혜연 그림 / 단꿈아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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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이창용이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화가와 작품 이야기 


♥♥♥♥♥♥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01 모네 






인상파 화가의 거장 모네의 이야기를 도슨트 이창용 선생님과 


재미있게 알아가는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사람들에게 그림과 조각 등 예술품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이창용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사람들은 도슨트 이창용 선생님을 줄여서 도리라고 불렀답니다. 



도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리 최고의 도슨트였지요. 



작품을 소개하며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건 도리에게 가장 보람찬 일이었지요. 




어느날 건물주인 크리스토프 씨의 딸 클로디를 돌봐주게 되었는데요


클로디는 말썽쟁이였답니다. 



도리와 클로디가 함께하며 100년전 프랑스 지베르니로 떨어졌어요.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떠나게 된것이죠 
















시간여행을 통해 박물관에서 봤던 그림의 작가인 모네를 직접 만나게 된 둘이랍니다. 



모네는 사진으로만 봐왔었는데 그림으로 예


흰수염의 풍만한 배를 가진 옆집 할아버지같은 느낌이들었어요. 




모네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자 클로디는 핸드폰을 들이밀며 


사진으로 찍으면 될 껄 왜그렇게 열심히 그려내냐고 묻죠 



옛날에는 사진이 발명되기 전 사진처럼 똑같이 자연을 그려내는것을 멋진 


그림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사진기의 발명으로 미술계는 커다란 변화를 가지게 되지요.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움을 잡아내어 찰나의 순간 ! 


바로 그 순간의 인상을 담아내게 되었어요. 




그것이 바로 모네 ! 인상주의 화가들의 특징이랍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이 쉽게 미술의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예전에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상주의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 


대충 듣고 마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엄마도 한때는 서양미술사에 푹 빠진 미술학도였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도리 선생님과 모네 덕분에 인상주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설렘에게 전하는 특별 선물 


설렘코드도 들어있어요! 


이번에는 도리쌤 캐릭터 아바타와 500 포인트를 받았답니다 



매번 재미있는 캐릭터 아바타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이들도 매번 새로운 아바타를 받고 싶어서 단꿈아이 책 더 사달라고 졸라댄답니다 ㅎ




도슨트 이창용샘의 미술대모험 


다른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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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 5 뚜식이 5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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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웃음폭탄 ! 공감스토리 ! 뚜식이 5를 드디어 만나보았습니다 ^^



우리 아이들과 유튜브로도 만나보곤 하는 뚜식이를

책으로 만나는 또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


순수한 청년 뚜식이와 시크한 누나 뚜순이 가족들이 대거 등장하며

우리에게 공감과 웃음을 던져주는 뚜식이예요.


처음엔 그림체가 너무 신기해서 아이들과 볼때 놀랐는데요 ㅋㅋ

아이들이 보아도 너무 좋은 순수함과 때묻지않음이 정말 좋더라고요.

오히려 비폭력적이고 웃음가득이라서 아이들에게 읽도 된다고 추천해준답니다.

이제는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하게 되었지만요 하하


♥♥♥♥♥♥


이번 뚜식이 편 이야기는 세가지 툰으로 나뉘어져있어요.


1장 황당툰 /2장 시원한 사이다툰 / 3장 속닥속닥 사물툰

재미있는 툰들 사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도 있답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재미있었지만 저는 황당툰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우리 리나도 황당툰에서 [한우 먹는 날]이 제일 재미있어다고 하네요 ㅋ


황당툰은 정말 황당한 소재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웃음이 묻어나는 스토리들이랍니다.

순수한 뚜식이와 뚜순이가 정말 잘어울리는 이야기같아요~



"뚜식이는 쌍둥이" 스토리는

자기 집 벽을 세 번 두드리면 평행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중요한 건 ' 차원의 문'을 찾아 두드려야한다고 뚜순이가 뚜식이에게 알려주며 시작합니다.

순진한 뚜식이는 의심하지만 심부름시킬 동생이 갖고 싶어 누나의 말처럼 온 집안을 두들기며 다닌답니다 ㅋㅋ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진짜로 평행세계로 넘어가서 뚜식이 동생 또식이를 만나게 되지요

쌍둥이 동생이 생긴 뚜식이 ~ 심부름 시킬 동생이 생겼는데 과연 좋아할까요? ㅎㅎ


너무 웃겨 넘어갈 배꼽잡는 스토리들과 재미있는 그림체로

우리 아이들과 신나게 즐겁게 책읽는 시간 가질 수 있었어요~~~~


게다가 웃고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관심사나

고민거리들을 상담해주는 "난감"이 실려있어요.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한다던지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좋은 이미지만 주고 싶다는 등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크고 작은 고민들을 통쾌하게 상담해주는게 재미있더라고요.




다음편도 계속계속 기대되는 뚜식이 이야기 !!

다음편도 계속 기다리고 있을께요 ^^




아참!! 귀엽고 앙증맞은 뚜식이 부채도 들어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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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 수상한 로봇 알로 환경 편 지식 올리고 4
김미현,송성혜 글, 한호진 그림 / 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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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좋아하지만 아보카도 때문에 사막이 만들어진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

무지한 엄마입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고기때문에 지구가 아파하는 건 알고 있지만

아보카도 때문에 사막이 만들어진다니 너무 놀라웠어요.

무심코 우리가 먹는 음식들때문에 지구가 아파할 수 있다는 것 !

우리가 꼭 알아야할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수상한 한 로봇 알로가 한 아이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로봇을 만드는 회사의 연구원인 아빠의 팀이 새로 만든 돌봄 로봇이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당분간 일이 바빠서 좀 늦어지면 알로가 아이들 돌봐주게 된 것이었어요.


알로는 검색과 주문은 기본, 요리도 할 수 있고 아이들을 데리러 갈 수도 있고 학원 보내고 숙제도 돌봐줄 수 있는

똑똑한 로봇이었어요. 먼 미래가 되면 우리 세상은 이런 로봇들이 함께 살아가게 되겠지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로봇 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을 과학상상화로 그려냈지만

지금은 우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으니 몇십년만 지나면 알로같은 로봇이 함께 아이들을 돌봐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로는 많은 일을 하는 똑똑 로봇이기도 했지만

우리에게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며 눈 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세계로 데려가기도 했답니다.


엄마아빠가 안계시던 어느 날 , 아이는 배가 고파 햄버거 세트를 먹으러 나가게 됩니다.

알로와 함께 말이지요. 알로는 아이를 데리고 빈 버거가게로 데려갑니다.

콩으로 만든 버거가게였지요.


고기대신 콩이 들어간 햄버거 ! 아이는 모르고 먹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들도 예전에 콩으로 만든 고기를 준 적이 있는데

식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고기소비량이 우리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로는 우리에게 알려준답니다.


돼지고기를 많이 찾는 사람들로 인해 돼지들은 좁은 우리 안에 살며 사료와 항생제를 먹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마치 감옥에 갇힌 듯 돼지들을 살찌우기 위해 좁은 우리안에 가둬두고 사료와 항생제만 먹이는 인간들의 모습.

조금은 무섭고 두려운 이야기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사실이랍니다.


돼지들이 뀌는 방귀와 트림이 합쳐져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답니다.

메탄가스 때문에 온실가스가 늘어나서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거고요.


우리가 즐겨 먹는 햄버거 속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패티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이런 공장을 만들고 있어요.





고기 소비가 많아질수록 지구는 점점 아파한답니다.

가축들의 배설물과 트림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고 온실가스를 만들어내지요.



그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아보카도는 지구의 사막화를 만들고 있는 과일이랍니다.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물이 많이 필요한 과일이예요.

아보카도 한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320리터의 물이 필요한데 바나나 한 개가 150리터

오렌지가 22리터 , 토마토가 5리터의 물로 키워지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양이랍니다.


아보카도를 적정한 양을 키워내면 좋겠지만

한정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지나치게 많이 심다보니 심각한 가뭄을 유발하고 사막처럼 메마른 땅으로 변하게 만들어요.




우리가 먹고 있는 고기와 아보카도 등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충격적이었답니다.


게다가 빛공해라던지 플라스틱 등 지구를 아프게 하는 많은 것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요즘 우리 아이들과 환경 수업도 듣고 쓰레기도 주우며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 책이 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거창하게 환경운동가가 되어 열심히 환경공부를 하지 않아도

우리가 생활속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찾아보고 노력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꺼예요 ~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지구는 조금씩 건강해질꺼라 믿으며

우리부터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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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사회 - 어른들은 절대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
이세이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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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학부모의 폭발적 공감을 얻은 화제의 도서

완전하지 않아서 완벽한 어린이들의 세계

출처 입력


" 초등학교 교실에 순수와 낭만이 가득하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계급,투쟁,사랑을 주제로 한 전쟁이 매일같이 벌어진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녀오면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쫑알대며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학교와 부모로서 바라보는 학교는 다른 것 같다는 걸 느껴요 .


우리도 어린시절에 학교라는 사회를 직접 겪어보았지만 이제는 조금 희미해져버려 기억도 잘 안나지만요

학교라는 아주 작은 사회는 실제 사회만큼이나 치열한 것 같아요.

학교 선생님이 학교생활을 정말 가감없이 다 드러내 표현해주는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어찌나 재미있게 잘 표현했는지 읽으면서 계속 히죽히죽 웃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가 엄마 왜 자꾸 웃냐고 물을 정도로요 ㅋㅋ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어린이라는 사회] 라는 책입니다 ♥♥




책에서도 요즘 아이들은 우리가 클때처럼 수도 적고 무척 귀하게 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들의 과한 애정과 보호가 조금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죠

이 책에서는 선생님의 시각으로 그런 부모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나온답니다.

무심코 했던 행동들로 인해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저도 되돌아보게 되기도 했어요 ~~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께 적어 보내 드리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내는 종이를 항상 받아오죠~

저도 항상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적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정성스레 한자한자 적다보면

결국엔 우리 아이 자랑과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부탁드린다고 조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했던 행동들도 부끄럽게 다가오기도 했답니다




이 책의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은 집 가정에서 부모가 해야할 일이고

교사는 무시무시한 사회에 나가기전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단단한 내면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겪게 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정말 머리를 띵 얻어맞은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


요즘 부모들은 귀한 자식이 선생님 눈에 들지 못해 화도 나고 학교에 항의도 하곤 하는 걸 저도 자주 보았어요.

교사라는 직업이 아이를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것보다

사회에 나가기전 준비과정을 함께 준비해주는 분이라고 생각해보면

절대 선생님께 불만이 쌓일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







김영란 법 때문에 아이들이 주는 꼬깃꼬깃한 쪽지나 클레이 덩어리 등을 한참고민 후에 받아야했던 일화나

아이들의 비밀 연애를 몰래 지켜보다가 놀리곤 했던 일화 등,


아이들을 진심으로 잘 관찰하지 못하면 알지 못한 일들을 어찌나 재미있게 표현했는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지만 사랑하지않으면 어찌 아이들에게 그런관심을 줄 수 있을까요 ~

말과 행동은 다르지만 너무 재미있게 말을 해주셔서 학교라는 작은 사회를 잘 표현해준 선생님이었답니다






학교라는 곳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크고 작은 일들을 겪고 단단해지며

성장하는 곳이겠지요 ~

선생님과 학부모가 함께 힘을 합쳐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단합해야합니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미워하지않나 차별하지 않나 쌍심지 켜고 바라볼게 아니구요 ~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선생님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이면 정말 좋겠어요 

이러면 안되려나요? (제 사심이었습니다 하하)


재미있는 책 잘읽었습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견해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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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에 꽃이 피면 - 아물지 않는 상처, 6.25 전쟁 근현대사 100년 동화
고수산나 지음, 이갑규 그림 / 풀빛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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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있지요~

아물지 않는 상처, 6.25 입니다.


우리가 직접 겪지 못했지만 불과 몇십년 전에 일어난 우리나라의 전쟁 6.25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대나무에 꽃이 피면]




행복하고 조용했던 어느날 , 북한이 우리 남한을 쳐들어왔습니다.

아픈 전쟁이 시작되면서 소박하고 행복했던 가족의 이야기가 슬픈 가족이야기로 변해버린답니다.

제목의 [ 대나무에 꽃이피면]이라는 뜻은

소녀의 아버지가 북한군에 잡혀가면서 했던 말이었어요.


대나무에 꽃이피면 아빠가 돌아오신다고 했지요.


소녀에게는 새어머니가 있었는데요. 친어머니의 빈자리를 새어머니가 채울 수 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새어머니에게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않았답니다.

어머니라고 부르는 오빠가 밉기도 했어요.

아버지가 북한군에 잡혀가자 새어머니가 아이들의 유일한 보호자가 되었어요.


쌀보급을 받아오던 오빠는 폭탄을 맞아 죽어버리고

북한군을 피해 피난도 떠납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전쟁의 실상을 낱낱히 알려주고 아이들도 전쟁의 끔찍함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얼마전 6.25 날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기 너무 좋았던 책이었어요.

우리의 아픈 역사도 함께 알아가고 이야기로 생생하게 그날의 일들을 느낄 수도 있었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해주신 고마운 국군 아저씨들과 무고하게 희생당한 시민들

그리고 가족과 헤어진 피난민들 모두를 생각하며 읽어봐야할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저도 읽어보았는데요.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 좋을 것같더라고요.

생생한 전쟁의 기록과 함께 감성한스푼 얹은 느낌의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느낌이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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