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엔딩...오랜만에 눈시울 붉게 만들고읽는내내 조마조마 애타게 만들고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만들고주인공들의 아련하고 애절한 사랑이야기와 복수극조연들도 너무 좋았던 작품이였던것 같다작가님 필력도 좋았고다음 작품도 무진장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