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마왕님의 인형 집사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설화원 / 미스틱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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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여자는 인간 역사상 최초의 산 제물이 되어 죽음을 맞이한다.

전생에 허무하게 죽은 것 때문인지 여자 주인공은 환생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죽은 존재들이 있는 영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몸이 생겼다.

인간 마법사가 그녀의 영혼을 인간 모습의 인형에 봉인한 것이었다.


마법사와 마탑을 쓸어버린 여주인공은 가만히 있다 마왕과 만나고 있다.

그런데 마왕의 갑작스러운 제안을 한 가지 한다.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난 자신의 아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돌봐 달라고 말이다.


여주인공은 조건을 받고 남자 주인공인 마왕의 아들인 율리안의 집사가 된다.

처음에는 마왕의 아들과 사이가 안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둘은 친해지고 정이 든다.

인간 시절의 이름을 잊어버린 여주인공

율리안은 그녀의 녹색 눈동자가 페리도트 같다고 말하며 페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페리를 통해 율리안은 각성에 성공하지만 페리에게 집작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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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해 웅진 푸른교실 9
박정애 지음,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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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필요해지는 친구

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모두 다녔다.

하지만 친하게 지내는 또래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어린이집과 유치원 친구들 중에서는 친한 친구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어디서 사는 지 현재도 나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지도 알 수 없다.

이 책을 읽었을 때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다.

엄마가 바자회 같은 곳에서 사온 다른 사람이 입던 옷을 입고 학교에 온다.

엄마가 직접 만든 비누로 머리를 감고 안 감고 엉망이 되어있는 상태로 교실에서 놀림 받는다.

거기다 학교 안에서 보인 모습으로 인해 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말이다. 

주인공인 여자아이를 보면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학교에서 항상 혼자인 상태로 겉돌고 어느 무리에도 속하지 않은 상태로 외로운 학교 생활

친구가 생겨도 오래가지 않고 있던 친구들도 다른 애들과 친해지거나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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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체를 숨긴 서브남주에게 잘못 걸렸다 1 정체를 숨긴 서브남주에게 잘못 걸렸다 1
신록보다푸른 / 블라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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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먼저 접하게 된 소설이 하나 있다.

소설이 원작인 로판 정체를 숨긴 서브남주에게 잘못 걸렸다

소설과 웹툰의 여주인공 메이어리 시린가

그녀는 눈앞에 있는 이 세계가 있었던 소설 속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남자 주인공을 집요하게 쫒아다니는 엑스트라 악역 캐릭터라는 것도 알게 된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지만 전생의 자신이 왜 죽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하는 메이어리

원작의 서브남주이자 뒷세계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네펜데스

우연히 원작에서는 없던 네펜데스와 황태자가 동일인물인 것을 알게 되는데

원작을 아는 그녀도 두 사람이 사실은 같은 사람이었던 것은 원작에 없었기에 당황한다.

메이어리에게 정체를 들킨 황태자는 그녀에게 목숨을 대가로 계약을 맺자고 한다.

계약의 조건으로 시녀가 된 메이어리는 황녀의 전속 시녀가 된다.

감금물의 하녀로 살아가기와 비교하면 두 캐릭터 모두 원작에서는 엑스트라

남자 주인공을 괴롭히던 엑스트라 악역 캐릭터라는 사실

메이어리를 입단속 시키려고 하는 서브 남주인 황태자(네펜데스)

끝까지 읽어보지 않았지만 나는 이번 작품은 끝까지 다 읽어볼 생각이다.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보게 되는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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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감금물의 하녀로 살아가기 (총5권/완결)
연한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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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웹툰을 보고 원작 웹소설을 읽게 된 감금물의 하녀로 살아가기

흔한 환생 또는 빙의물,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나오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여주인공은 현실 세계에서 열심히 살아가던 여성이었다.

어느 날 사고를 당하게 되고 눈을 떴더니 소설 속에 나오는 엑스트라 악역에 빙의하게 된다.

여주인공이 빙의하게 된 엑스트라 악역 캐릭터는 탑에 함께 갇혀있는 남주인공을 괴롭혔던 하녀였다.

베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에게 조건을 걸고 계약을 하자는 제안을 한다.

남주인공은 계약을 수락하고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둘은 탈출 할 때까지 함께한다.

사랑보다는 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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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그만둔 직장을 뒤로 하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심리적으로 힘들고 괴로운 것은 몸보다 더 심하다.

어린 시절에 또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거 다음으로 심한 상처를 받았다.

마음의 상처라는 것은 낫지 않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평생 남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 사람이 바로 나라니..


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기 전에 나가야 겠다, 사라져 버려야 생각했다.

가족은 내가 사라지거나 없어지면 안 되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으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으로 있었던 나

마치 내가 좋아하는 만화와 소설에 나오는 엑스트라 캐릭터 같았다.

엑스트라는 안 나온다고 해서 스토리에 지장이 생기거나 진행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말이다.


나의 인생이라는 작품 안에서는 내가 주인공이지만 사회는 그렇지 않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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