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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진홍의 연가 - 상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지 못 해 만화책으로 감상했다.

이번 극장판은 일본의 문화가 들어갔다.
어두운 장소에서 TV를 보고 있었던 사츠키베 우승자 야지마 토시야는 누군가에서 살해당한다.
살해 피해자인 그는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날에 뒤늦게 발견되게 된다.
오사카에 있는 방송국 니치우라 TV엣 방문한 코난 일행
익명의 누군가는 카루타 패를 넣은 협박장을 경찰에게 보낸다.
나는 협박자의 주인이 이번 극장판에 나오는 범인이라고 생각했다.
협박장에 적혀 있는 그대로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탈출하지 못한 핫토리 헤이지(하인성)와 친구 토야마 카즈하(서가영)
대회에 참여하는 카루타부 부장 히라모토 미키코
카즈하는 같은 학교 학생인 미키코를 통해 카루타부에 가입했다.
무너진 건물과 불속에 갇혀있는 세 사람은 헤이지와 코난의 협력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난 미키코는 팔을 크게 다치게 되고 카즈하가 미키코 대신 대회에 나가게 된다.
대회 상대는 오오카 모미지라는 헤이지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여학생이다.
고등학생 카루타 퀸인 모미지는 갑자기 헤이지를 보고 약혼자라고 말하며 팔을 붙잡는다.
모미지는 카즈하에게 대회에서 이긴 사람이 헤이지의 약혼자라는 자리를 걸자고 말한다.
카즈하는 모미지에게 이기기 위해 헤이지의 어머니이자 이전 카루타 퀸에게 기술을 배운다.
다른 곳에서 범인의 정체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코난과 헤이지는 장소를 이동하며 조사와 수색을 시작한다.
탐정인 두 사람은 피해자 야지마 토시야가 있었던 장소에도 갔다.
물론 그곳은 이미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었다.
대회장으로 이동하는 카즈하와 모리 란(유미란)
상권의 후반부에서 극장판의 범인은 건물에 설치해 놓은 폭탄을 터트려버린다.
그리고 헤이지의 어머니와 모미지의 대결이 시작되는 구도를 끝으로 상권은 끝이난다.
극장판 17기는 2017년에 개봉했지만 나는 감상하지 못해 이렇게 책으로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진홍의 연가 하권도 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