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말콤 글래드웰에 비견되는 탁월한 스토리텔러인 저자 아론 골드먼은 이 책을 통해 구글, 그리고 구글링(Googling)을 통해 마케팅 신화를 써나가는 기업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아가 최고의 마케터들이 구글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세계 1위의 검색엔진을 활용해 어떻게 자신만의 마케팅 전략을 세워나가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소셜노믹스: 세계를 강타한 인터넷 문화혁명, 트위터와 소셜미디어』와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 마음을 여는 신뢰 에이전트, 뉴미디어 마케팅의 선봉에 서다』로 이루어진 세트.

 

 

 

 


 

 

 

 오늘날 세계 최정상을 달리는 기업들이 초창기 어떤 아이디어와 파격적 발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사업자금을 확보했으며, 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어떤 혁신을 단행하고 소비자를 사로잡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 자신이 22살에 사업을 시작해 채 서른이 되기 전에 거부가 된 사람으로서, 책의 초점도 앞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과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독자 입장에 맞추고 있다.  

 

  

 

2008 USA 북뉴스 ‘최고의 책’에 선정된 충동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과 오해에 반기를 드는 책. ‘스프링’의 사전적 의미는 알다시피 ‘용수철’ ‘탄력’ ‘확 튀어오르다’이다. 이 책에서는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을 ‘스프링’이라고 정의한다.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재빨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 이 능력은 곧바로 성공과 직결된다. 이 책은 충동이 어떻게 폭발력 있는 성공의 변수가 되는지,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고 낚아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밝힌다.

  

 

 

 

 

 

   

 

 

 

30년 동안 국제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로 한국의 주요 기업과 세계 적인 유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장조사와 컨설팅 활동을 해온 저자 헨델 존스는 양국의 갈등과 상호 이익이 공존하는 몇 가지 핵심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두 국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 특히, 지금의 미국이 왜 쇠락해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중국의 주된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분석한다.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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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갱스터/린치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린치핀 -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였던 < 보라빛 소가 온다 >에서 세스 고딘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눈에 띄고 강렬한 인상을 주어 의식 속에 각인될 수 있는 리마커블한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내고 홍보할 것인가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세스 고딘의 신작 [ 린치핀 ]에서 그는 이러한 테마를 우리 내부로 돌려 어떻게 하면 차별성있고 리마커블한 인재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왜 그러한 린치핀과 같은 인재가 되어야만 하는 지를 강조합니다.

세스 고딘은 그동안 우리가 굳게 믿어왔던 우리 세계에 존재하는 무수한 공장의 일꾼이 되어 정해진 규칙을 준수하고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만 한다면 사회와 공장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급료, 건강 보험 등을 제공해 줄 것이라는 신념이 지난 100년 동안은 잘 작동해 왔지만, 앞으로는 결코 그렇게 안이하게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성 세대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말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산업화 이후 100년 동안 사회와 회사, 학교로부터 반복적으로 세뇌된 이러한 믿음은 결국 기계의 톱니 바퀴처럼 저난이도의 단순반복 업무로 공장과 회사의 조직을 유지하는데 편리한 저임금 비숙련 노동자들을 양산하기 위한 말들일 뿐이었는데, 그러한 비숙련 노동자들에 의해 유지되어 온 산업 사회 자체가 수명을 다해 해체될 단계인 현재의 사회 구조에서 그런 말들은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입발린 거짓말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공장 시대의 경영의 최대 목표는 높은 숙련공의 인건비를 낮은 비숙련공의 저임금으로 대체하고, 저난이도의 단순 작업을 반복할 뿐인 비숙련공의 구성된 노동력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체계 아래에서는 창조적일 필요도, 총명할 필요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앞에 나설 필요도, 그런 과정에서 위험을 무릅쓸 필요가 없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게임의 룰이 변했습니다. 공장 시스템의 산업 사회가 붕괴되고 창조적인 숙련공에 의한 창조 산업이 모든 분야에서 기존의 공장제 기계 공업을 빠른 속도로 대체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인력은 기존의 기계의 톱니 바퀴처럼 누구로나 대체가능한 인력이 아니라 창조적이고 진취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여 다른 누구로도 대체가 불가능한 ‘린치핀’과 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린치핀’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 세스 고딘은 사회와 공장이 학교와 매체를 통해 가르치고 세뇌시켜온 것들은 모두 틀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가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대체불가능한 존재임을 확신하고 시스템 속에 매립되지 않도록 독자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는 명료하게 보고 통찰력을 가지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용감하게 새로운 선택을 하고 진심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구축하라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사실 세스 고딘이 힘주어 말한 공장기계 산업사회의 종말과 창조산업 사회의 도래는 엘빈 토플러가 이미 40년 전에 일찌감치 예언했던 것입니다. 린치핀이라는 존재도 경재경영서나 자기계발서를 몇 권이라도 읽은 사람에게는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는 개념이고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경제경영이나 자기계발 서적을 막 읽기 시작한 초보자들에게 적절한 책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예시가 풍부하고 직접적이어서 몰입도가 높고 읽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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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갱스터/린치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이코노믹 갱스터 -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경제파괴자
레이먼드 피스먼 & 에드워드 미구엘 지음, 이순희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방송에서 연일 떠들어대는 G20 개최 = 선진국 운운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는 전혀 공감하지 않지만, G20을 전후하여 세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생각해 보면서 새삼 감탄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불과 60여년 전인 2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만 하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손꼽혔던 대한민국이 1세기도 채 지나기 전에 200개가 넘는 세계 국가들 중에서 경제력으로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했다는 사실입니다.

2차 대전의 종전 덕분에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국토의 거의 모든 자원과 자본을 일본의 전쟁을 위해 징발당해 경제 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토대마저 없는 데다가, 정부 조직이나 기업 등 사회적인 기반 시설마저 거의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더군다나 정부 수립 후 불과 2년 만에 발발한 내전으로 인해 3년에 걸쳐 그나마 남아있던 모든 시설이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인명 피해마저 발생하여 온 국토가 폐허로 변하고 국민들은 거지 신세가 된 처참한 환경에서 단 두 세대만에 경제는 물론 문화와 스포츠에서도 빠지지 않고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강국으로 성장했다는 놀랄만한 사실은 그 어떤 소설보다도 극적이고 경이적인 비약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초고속 통신망을 비롯한 사회적 인프라를 비슷하게나마 갖추고 있는 나라가 이 지구 상에는 불과 10여개 국 밖에 되지않고, 그 나라들이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일본 등 19세기부터 초강국으로 군림해 온 국가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식민 착취와 내전으로 인한 폐허에서 아무런 자원도, 기술도 없이 맨 손으로 시작한 나라가 불과 60여년 만에 세계적인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솔직히 외국인들의 눈으로 볼 때는 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누군가는 이러한 경제적 발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히 팽창하게 마련인 경제의 자연스러운 성장이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아님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하거나 더 나은 조건에서 출발한 나라들이 거의 대부분 60년 전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 경제와 생활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코노믹 갱스터 ] 의 저자들의 의문점도 바로 이 부분에서 출발합니다. 이 책의 첫 장에서 1963년에는 비슷하게 1인 당 국민 소득이 수 백 달러에 불과하던 한국과 캐냐 두 나라가 50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한국은 선진국인 유럽이나 일본의 생활 수준을 거의 따라잡은 상태이지만, 캐냐의 생활 수준은 1963년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음에 주목합니다. 특히 객관적으로 볼 때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비옥한 땅에서 이미 커피, 차, 목화 등을 재배하고 있던 캐냐에 비해 한국은 국민들의 문자해독률을 크게 끌어올린 점 말고는 어떠한 장점이나 유리한 조건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처럼 큰 격차를 보이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가 이 책의 저자들의 고민과 탐구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인 저계발국가의 빈곤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한 가지는 선진국들이 수 십, 수 백억에서 수 조 달러에 달하는 원조를 하는 국제적인 발전 원조 정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단순 원조 방식은 막대한 원조 금액이 빈곤국의 국민들의 빈곤 퇴치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해당국의 독재자나 부패한 지배 계급, 공직자들의 손에 들어가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빈곤과 착취는 오히려 더 심해진다는 주장입니다.  

후자의 주장을 내세우는 측은 막대한 해외 원조가 세계적인 빈곤 퇴치에 실제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허비되어 버렸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잘못된 지역에 잘못된 방식으로 막대한 돈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수혜국들이 원조금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세계 차원의 막대한 경제 원조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상당 수의 국가들이 195~60년대와 거의 차이가 없는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선진국들의 원조 자금을 받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후진국의 부패한 권력자와 지배 계층, 공직자 등 이른바 ‘이코노믹 갱스터’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들 이코노믹 갱스터들 때문에 빈곤한 국민들의 빈곤은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더 더더욱 악화되고, 그러한 빈곤의 악순환은 빈곤층들 사이에 폭력과 마녀 사랑, 학살 등의 극단적인 행동을 만연시킵니다.

이처럼 막대한 원조 기금들이 이코노믹 갱스터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빈곤층에게 직접 전달이 되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 저자들은 부패의 원인과 정도를 각 요소별로 정교하게 비교하는 무작위 실험을 통해 빈곤국의 부패를 감시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원조 기금들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서론과 본론 사이의 많은 예와 조사 자료들이 다소 체게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수 십년 동안 지구촌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쏟아 부었던 막대한 원조 자금들이 별다른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증발해 버린 원인과 그 해결책을 경제학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비교 실험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데에 이 책의 가치와 중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는 지구촌의 빈곤에 대한 저자들의 경제학자로의 책임감과 해결 의지도 많이 와닿고요.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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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애플 vs 구글 - 디지털 맞수의 패권경쟁

웹과 스마트폰 세상을 이끄는 애플과 구글의 전략과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IT 세상을 조명해 보고, 애플과 구글의 성공에 근간이 되는 기업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애플과 구글이 펼치는 패권 싸움에 끼지 못한 일본 기업이 배워야 할 점들을 짚어 본다.

     

 

  

 

 

 

구글 웨이 -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길이 열린다 

구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하면서, 콘텐츠가 세상을 지배하는 대변혁의 시대에 새롭게 달라진 세계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비즈니스 전문 칼럼니스트인 저자 리처드 L. 브랜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필수적인 생존법칙과 성공전략을 알려준다. 

 

   

 

  

 

 

 

 

머니랩 - 돈이 벌리는 경제실험실 

사람들의 심리, 행동, 철학,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동인(動因)을 찾아내 사업과 거래와 협상을 용이하게 해줄 전략적 방법론을 제시해주는 책.  

 

 

   

 

 

 

 

 

자원전쟁 - 국가 간 생존을 위한 사투 

최근 몇 년간 자원 가격의 급격한 등락은 무엇을 시사하는 것일까? 이 책은 거기에 주목해 앞으로의 동향을 예측하고 있다. 경제성장이나 안보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쟁탈전이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때, 인류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진정 무엇인가? 자원, 식량, 물 문제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 마루베니경제연구소 소장의 통렬한 현실 분석을 기반으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끝나지 않은 추락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스티글리츠의 세계경제 분석 

금융위기의 뿌리를 낱낱이 파헤친 스티글리츠는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글로벌 금융위기의 뿌리를 정확히 짚어내고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조치를 강도 높게 비판한다. 금융계에 휘둘려 단기적인 부양책과 은행구제정책을 펼친 오바마 정부의 초기 대응을 부시의 정책과 다를 바 없다며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한다. 위기를 초래한 금융계는 어떤 이유로 그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 그들의 행동을 허용한 규제당국은 어떤 특수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는지 분석한다. 

 

 

 

 

11월에 10월 출간 도서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것이 조금 늦게 가는 감은 없지않지만, 

대상 도서 선정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죠. 

11월에는 유난히 관심을 끄는 도서가 많네요.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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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만 ] 9이 10월 26일에 발간되었습니다.

 

8권이 8월 말에 나왔으니 두 달 가량 간격으로 발간된 것인데,

의외로 빠른 국내판의 발매에 새삼 놀라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8월 4일에 발간되었으니

약 두 달 반 정도의 터울 만을 두고 국내판이 나오고 있는 셈입니다.

 

이번 권의 부재는 [ 재능과 자존심 ] 인데,

8권에서 다소 주춤하는 느낌을 주었던 이야기의 전개가

급피치를 올리는 느낌을 줄 정도로 빠른 흐름을 보여줍니다.

 

아시로기 콤비의 연재 복귀와

슈진과 미요시의 결혼(  ),

니즈마 에이지의 TV에서의 라이벌 선언,

새 연재물의 과감한 연재 중단 선언 등

임팩트감이 강한 이야기들이 연이어 터져나와서 

다음 권의 빠른 출간을 간절히 기다리게 만듭니다.

10권은 일본에서는 9권 발간 이후 정확하게 두 달 뒤인

지난 10월 4일에 출간되었으니,

국내판은 아마 12월 말 경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제가 < 표현력과 상상력 > 이라고 되어 있는데,

표지에 배경으로 그려진 화실의 정교한 작화와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띕니다.

( 저는 이런 정교한 배경 그림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

 

9권의 표지는 아오키 코우였지만,

정작 본편 속에서는 가장 존재감이 없이 그려졌죠.



 

기다렸던 TV 애니메이션은 현재 4화까지 방영된 상태인데,

작화의 퀄러티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아 만족스럽지만,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의 스토리 단계여서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완성도를 가늠하기가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에는 이 작품 외에는 [ 쓰바루 - 문 ] 3권 정도만을 구입했을 뿐이어서

이번 달에는 신간 만화 란이 많이 한적하네요.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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