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책속의 나~ (북로드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과 함께~ 있으면 행복해집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8 Sep 2026 19:03:15 +0900</lastBuildDate><image><title>북로드</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9198315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북로드</description></image><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13027</link><pubDate>Sun, 13 Sep 2026 1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130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136&TPaperId=175130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57/coveroff/k8921301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136&TPaperId=175130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a><br/>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영생을 주장하는 종교나 신앙은 인생을 영원하다고 말한다. 반면에 생리학과 물리학, 유전학은 인생은 한번뿐이라 가정한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영혼을 갈망한다. 이대로 세상에서 잊히거나 사라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한번 뿐인 인생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는다. 젊은 시절, 그토록 많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주변을 알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은 참으로 변하지 않고 흐른다. 인간은 주변의 모든 것을 의인화하여 자신에 맞춘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시간은 공간속에서 변화하는 사물의 흐름을 측정하기 위한 개념일 뿐이다. 하지만 시간은 인간을 종속하고, 변화시키며 삶의 유한성을 확인한다. 시간은 수많은 철학자들에 의해 통찰되고 해석되어왔다. 그들은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했을까? 시간은  인생을 직시하는 첫걸음이다.  &nbsp;  시간은 객관적 시간과 주관적 시간이 있다. 천체의 움직임이나 세월의 변화를 측정해 월, 일을 계산하는 것이 객관적 시간이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주관적 시간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간은 변화가 일어나는 삶의 무대라 해석했다. 칸트는 우리 머릿속에서 빚어지는 주관적인 틀로 해석했고 하이데거는 시간의 본질을 우리가 무대 위에서 어떤 춤을 추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았다. 세네카는 인생의 짧음에 관하여 에서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수익을 남길 수 있는 곳에 투자하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시간은 돈이다’를 각인시켰다. 뉴턴은 우주에서의 절대시간을 주장했다. 하지만 시간은 중력에 의해 왜곡되고 느리게 흘러간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통해 사고의 범위를 우주로 확장시켰다. 시간은 고정적이지 않다. 남은 시간이 자신이 담을 인생의 몫이다. 시간이 풍족하다고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시간을 넘어선 삶이 충족된다.  &nbsp;  부자의 선택을 따라하면 풍요로운 인생이 보장될까? 욕망을 채우면 만족스러운 삶을 유지하고 원하는 인생을 만들 수 있을까? 눈앞의 욕망은 마음을 흔든다. 지금 갖지 않으면 손해 볼 것 같은 본능이 포기하기를 주저하게 만든다. 톨스토이는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넓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지만 결국 탈진 해 죽고 마는 농부의 예를  통해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를 간접적으로 전달한다. 현대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국인은 아파트로 산다. 거대한 자본이 얹힌 콘크리트 빌딩은 더 많은 땅을 차지하려는 농부, 파홈의 욕심과 다르지 않다. 파홈은 3아르신(2미터)에 묻혔다. 자산에 대한 사회적 배경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의미가 달라졌지만 인간의 욕망은 변하지 않았다. 부자보다 멋진 인생은 많다. 더군다나 인생은 자신의 가치나 의미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선택의 기준이 변하면 욕구와 행복의 조건도 바꿀 수 있다. 현인들의 주장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풍부한 체험을 해라, 그리고 선행을 베풀며 살아라. 삶은 물리적으론 덧없을지 몰라도 내면은 외면적 욕구 못지않게 인정받고 존중받고픈 자아가 끊임없이 움직이는 곳이다.   &nbsp;  그러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은 변수로 가득하다. 하지만 누구도 자신을 정확히 알 고 있다고 자부하지 못한다. 스스로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 때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가? 인간의 시선은 대부분 타인에 묶여있다. 민감하고 예민하지만 본능적이다. 생각이 다를지라도 비슷한 행동이 반복되면 거부하기 어렵다. 정체성은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막이다. 하지만 무엇이 자신을 규정하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무엇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내 삶의 답을 찾는 조용한 질문들은 가장 어려운 성찰과정이다. 하지만 누구도 벗어날 수도 피해갈수도 없다. 한번 뿐인 삶을 제대로 살기위한 자신만의 노력이 곧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타인의 눈치로 세상을 저울질하는 순간, 자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존재하는 순간, 세상이 바로 보인다.   &nbsp;  본 책은 내 삶을 찾는 조용한 질문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심리 습관, 나를 최고로 만드는 사소한 습관들, 함께 성장하는 관계의 연금술이란 네 가지를 주제로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한다. 생명의 가치, 시간. 자아, 목표, 열정, 성격, 진로로부터 배움, 믿음, 집중, 긍정, 몰입, 성취, 관계, 신뢰, 공감등 39가지의 질문을 통해 삶의 태도를 반추하고 삶의 범위를 확장한다. 핵심은 나답게 사는 것이다. 나답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왜 나다운 삶을 살기위한 태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 많은 시간이 축적되고 경험이 체화되면서 나라는 정체성이 확립된다. 나는 개별적인 나인 동시에 우주에 유일한 개체다. 수많은 나가 모여 사회가 구성되고 문명이 진화한다. 하지만 개인의 나는 언제나 누군가의 선택에 묶여있다. 인생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지 않다. 카이로스는 기회의 신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시간의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간이 곧 기회인 셈이다. 카이로스는 상대적이고 능동적이며 유의미한 자신만의 시간이다.  어떻게 살 건인가? 어떤 경험을 하며,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삶의 가치가 달라진다. 삶의 태도는 일상의 습관이다. 깊은 철학과 통찰의 시간이 내면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4/57/cover150/k8921301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45744</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오디세이 - [오디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11522</link><pubDate>Sat, 12 Sep 2026 14: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115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842&TPaperId=175115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3/coveroff/k73213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842&TPaperId=175115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a><br/>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전 세계는 오디세우스와 함께 지중해의 뜨거운 열풍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호메로스의 대서사가 거의 3,000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왜 갑자기 떠오르기 시작한 것일까?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은 인간의 마음은 여전히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내재적 불안을 벗어나 본적이 없다. 불확실한 미래, 현실의 고민, 타인의 시선이 언제나 자신을 억누르고 가로막는다. 오히려 자신을 보호해줄 신의 구원이 훨씬 가깝고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호메로스는 제우스와 아테나를 인간세계로 데려와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로 현인하며 삶의 당위성과 정의의 기준을 내재화한다. 오디세우스는 영웅의 모험담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들의 내면적 갈등도 아니다. 오히려 이해할 수 없는 삶에 대한 처절한 논증에 가깝다.  &nbsp;  오디세우스가 존재하지 않는 이타카, 수많은 구혼자들이 무위도식하며 텔레마코스의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 텔레마코스는 태어나서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 트로이로 떠난 병사들이 속속 돌아왔지만 오디세우스는 돌아오지 않았다. 심지어 생사도 확인되지 않았다. 여전히 아름다운 페넬로페를 차지하기 위한 구혼자들의 끝없는 구걸행위가 텔레마코스를 괴롭혔다.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도 치욕스러웠다. 어렸고 무시당했다. 수세기동안 그리스인들을 괴롭혔던 신들은 마음이 동했다. 제우스는 아테나를 부르며 새판을 짜기 시작했다. 아테나는 오디세우스 친구로 변신해 텔레마코스에 접근했다. 필로스의 네스토로와 스파르타의 메넬라오스에게 가서 오디세우스의 소식을 찾아 나서라고 조언한다. 아테나의 말에 용기를 얻은 텔레마코스는 포도주와 음식을 싣고 필로스로 향한다.   &nbsp;  그리스에선 낯선 손님을 보호하고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는 환대(xenia)를 신성의 의무로 여겼다. 나그네와 손님은 제우스의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필로스에 도착한 텔레마코스는 아버지의 영웅담을 듣지만 생사는 확인할 길이 없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수많은 국가를 전전하며 재산을 모았던 메넬라오스가 오디세우스를 회상하며 프로테우스의 이야기를 꺼낸다. 프로테우스는 오디세우스가 포세이돈의 저주에 갇혀 님프 칼립소의 집에 붙잡혀 있다고 언급한다. 한편 이타카에 남아있던 탐욕자들은 텔레마코스가 아버지 소식을 듣기위해 필로스로 떠난 것을 알게 되었고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늦게 아들이 떠난 소식을 전해들은 페놀로페는 이제 아들까지 잃게 됐다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nbsp;  제우스의 명을 받은 헤르메스는 빛나는 신을 신고 칼립소에 날아간다. 헤르메스는 제우스의 명을 전하며 오디세우스를 고향으로 돌려보내라 명한다. 아름다운 칼립소는 오디세우스에게 불멸을 제시하지만 오디세우스는 바닷가에 앉아 고향만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제우스의 명령은 즉각적으로 실행되었다. 오디세우스는 칼립소의 도움으로 뗏목을 만들어 넘치는 파도위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포세이돈은 여전히 오디세우스를 용서하지 않았고 그를 오랫동안 바다의 고통에 묶어놓았다. 그의 고난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오디세우스는 신의 질투를 받는 인간이었다. 뛰어난 지략과 용모, 위기를 헤치는 용기, 신은 오디세우스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형벌과 고통이라는 가혹한 운명을 거두지 않았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그가 도착한 곳은 파이아케스라는 아름다운 궁전이 있는 섬이었다.   &nbsp;  아테나의 도움으로 파이아케스에 도착한 오디세우스, 그는 왕과 왕비의 호의에 힘입어 몸을 추스르고 그간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이야기한다.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 마녀 키르테, 죽은 자들의 세계, 쎄이렌과 스킬라, 오디세우스는 자신을 짓눌렀던 시간을 회상하며 크나큰 상실과 절망에 빠진다. 같이 떠났던 동료들은 모두 사라졌다. 그의 주변엔 낯선 문명과 기억하기 싫은 수많은 고통의 흔적만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고통이 심해질수록 그의 내면 안에선 더욱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고 있었다. 그는 고향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만나야 했다. 또한 무너진 자신의 영예와 영광을 복구해야했다. 그가 고향을 떠난 지 스무 해, 이타카에 도착했다.   &nbsp;  호메로스는 오디세우스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려했을까? 인생은 알 수 없는 변수로 가득하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불확실한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수많은 방법을 강구해왔다. 천문, 점성술, 신화, 종교, 그리고 다양한 문명의 진화까지, 삶의 반경이 확장될수록 불확실성은 커져갔다. 십년간의 전쟁, 끝없는 삶의 고통, 호메로스는 이 모든 것을 신들의 시기와 질투로 묘사한다. 개인의 인생을 신들이 좌우하고 있다면 그들에 충성을 바치면 나쁜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알 수 없는 일들이 반복되면 신에 불충했기 때문이다. 제우스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아 동료들이 죽임을 당했고 포세이돈의 미움을 사 절멸했다. 하지만 아테나는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위해 텔레마코스를 설득하고 오디세우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인간을 형상화한 신, 신에 위탁한 인간의 삶, 어쩌면 인간은 가장 나약한 종에 불과할지 모른다. 대다수 오디세우스의 평론은 방황은 할 수 있지만 목적지는 잃지마라는 내용으로 결론을 맺는다. 하지만 방황하는 것이 인생이다. 때론 죽음보다 더한 고통도 만날 수 있다. 자신이 태어난 곳, 자신이 묻혀야 하는 곳,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3/cover150/k73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5302</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서경 - [서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9333</link><pubDate>Fri, 11 Sep 2026 1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93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57&TPaperId=175093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56/coveroff/89586126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57&TPaperId=175093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경</a><br/>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선택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는 더욱 어렵다. 통치기술은 권력의 핵심이다. 어떤 방향과 주제를 선정하느냐에 권력의 향방이 갈라진다. 부여된 권력을 더욱 강화할 수도 있으나 사소한 일이 누적되어 상실되는 패배를 경험하기도 한다. 권력은 무상하다. 형태도 없지만 어떤 감정보다 공허하고 무기력을 경험한다. 그런데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권력을 포기하지 않는 것일까? 권력투쟁은 본능에 가깝다. 누군가의 의지가 아닌 경쟁구도의 생존전략이다. 본능을 벗어난 권력은 특별한 메커니즘을 요구한다. 인간의 역사는 권력쟁탈과 찬탈을 둘러싼 내분과 전쟁의 시간이었다. 반면에 뛰어난 통치술을 앞세워 덕을 밝힌 성군도 존재했다. 중국사는 요, 순, 우 시대의 태평성대를 기억한다.    &nbsp;  덕을 밝히는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공동체의 안정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통치의 조건은 외부적 변수보다 백성과의 관계에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책임감을 요구한다. 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 (인심유위, 도심유미, 유정유일, 윤집궐중) 열여섯 자는 요 임금으로 순이 받고 순이 다시 우에게 건넨 것이다. 서경의 핵심주제이자 통치자의 심법이라 불리며 동아시아 통치론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다. 열여섯 글자 중 精(정)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쌀미와 푸를청이 합쳐진 정은, 쭉정이를 골라내어 맑고 깨끗한 알곡만 남기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을 수양하는 과정이다. 도심은 마음의 근원이다. 민심은 사사로우나 도심은 본성의 바름이다. 도심이 어지러우면 나라가 혼란스럽고 부패가 시작된다. 도심은 왕의 얼굴이자, 통치의 근간이다. 저자는 연산군과 정조의 도심을 비교하며 임금의 한결같음을 강조한다. 도심으로 통치한 정조는 만년에 스스로를 만 갈래 시내에 비친 밝은 달의 주인이라 칭했다.  &nbsp;  불긍세행, 종루대덕(不矜細行 終累大德), 작은 행동을 삼가지 않으면 결국 큰 덕을 무너뜨린다. 서경 여오의 말이다. 긍은 긴장을 늦추지 않은 태도다. 즉, 긴장을 풀지 말고 방심하지 말라는 의미다. 큰 덕은 작은 일상이 쌓여 이루어진다. 권력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지만 결국 작은 일 하나에 무너지는 정치인들을 일컫는다. 여오의 다음 문장은 더욱 심오하다. 위산구인, 공휴일궤(爲山九仞 功虧一簣), 산을 아홉 길이나 쌓았는데 마지막 삼태기에 무너진다. 한 길 쌓지 않아 무너진다면 아홉 길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마지막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이 역시 방심하지 말라는 긍의 의미를 포함한다. 권력자는 큰일에 치중한다. 하지만 모든 일은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 작은 일은 무엇인가? 서경은 민유방본을 통해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고 말한다. 또한 내가 만 백성 위에 서 있음이, 썩은 새끼줄로 여섯 마리 말을 모는 듯 두렵다고 기록되어있다. 작은 일은 백성을 돌보는 것이며 큰일은 백성을 헤아리는 것이다. 백성이 귀하고 사직이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는 민귀군경(民貴君輕)은 통치의 핵심덕목이다.  &nbsp;  정치는 구조적 모순과 개인의 욕망을 내재하고 있다. 국민을 위한다지만 개인의 야욕을 배제할 수 없다. 반면에 대부분 외부의 적보다 스스로의 욕심 때문에 무너진다. 흙을 만지고 수로를 고쳤던 우 임금의 굳은살은 먹줄을 따르면 곧아지고, 간언을 따르면 성군이 된다는 부열의 조언과 일맥 한다. 흙으로 담을 쌓던 부열은 하루아침에 재상이 되었다. 권력은 통치하는 자리가 아니다. 듣고 경청하는 자리에 가깝다. 부열은 묻기를 좋아하면 여유로워지고, 곧음을 밖에서 구하는 겸손함을 가지면 성군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르침은 배움의 절반이기에 남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을 가르치는 일이라 강조했다. 높이 오를수록 곧은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아랫사람 역시 미움을 살까 두려워 먹줄을 대지 못한다. 제 굽음을 아는 이는 드물다. 그대의 굽음을 곧게 그어 줄 먹줄 하나가 있는가? 먹줄은 권력이 가장 싫어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nbsp;  본 책은 채침의 서집전을 기본텍스트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경을 독자적으로 해석한 번역서다. 춘하추동 사계절을 바탕으로 리더의 조건과 실천, 유산과 완성을 담았다. 어떤 한 부분도 허투루 넘길 수 없을 정도의 빼어난 문장과 해석이 돋보이며 고대사는 물론 현대 정치구조를 파악하는데도 뛰어난 기지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정치의 본질이 무엇이고 어떻게 통치해야하는지, 통치기술에 질문과 해법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서경은 민유방본을 근간으로 한 통치기술을 서술하고 있다. 중국은 수천 년동안 권력찬탈을 위한 전쟁으로 시달려왔다. 아이러니하게도 목적은 백성의 평화와 안정이었다. 하지만 권력에 의해 백성이 사라져갔다. 시대는 변하였지만 권력의 속성은 변하지 않았다. 현실정치는 더욱 교묘하게 국민을 호도하고 괴롭힌다. 정치 때문에 피곤하고 혼란스럽다. 누가 정치인들에 호감을 갖고 신뢰를 주겠는가? 서경은 정치 본래의 모습을 추구한다. 리더의 조건과 태도를 이야기하며 권력을 대하는 자세를 좆는다. 고전은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단지,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반복적으로 보여줄 뿐이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56/cover150/89586126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65672</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교육이 답이라는 거짓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4503</link><pubDate>Wed, 09 Sep 2026 1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45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48&TPaperId=175045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67/coveroff/k61213004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48&TPaperId=175045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교육이 답이라는 거짓말</a><br/>롭 헨더슨 지음, 김은지 옮김 / 푸른숲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부족민이 200명이 내외인 시절, 원시인류는 주변의 모든 것을 알아야했고 배운 것을 후대에 계승했다. 능력의 차이는 특별하지 않았고 오히려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생존이 보장되었고 평화가 유지되었다. 아이들은 평등했다. 부모의 위치와 지위가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았다. 또한 공동육아를 통해 미래의 자원을 보호했다. 각자 스스로의 재능을 발휘하며 살아갔다. 국가가 탄생했다. 공동체가 가족으로 분화되며 계층, 지위가 확산되었다. 수십만 년 인류 공동체가 단위로 해체되는 순간, 하층으로 구분된 아이들은 가장 큰 손실과 피해를 맞게 된다. 안타까운 사실은 누구도 시스템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순응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nbsp;  상류와 하류,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비슷한 외모와 학벌, 직업이 다르지 않다면 구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둘은 보는 순간 확연이 구분된다. 품성과 태도가 외적인 변수라면 부모의 위치와 지위는 내적변수다. 특히 미국사회에서의 부모의 위치는 거의 절대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하의 뚜렷한 구분을 증명한다. 아메리칸 드림은 희망이 아니다. 상류와 하류층에서 바라본 이미지는 확연히 다르다. 상류층은 1%를 유지하기 위해 아메리칸 드림을 상상하지만 하류층은 생존을 위해 하루를 버틴다. 시작부터가 다르다. 환경이 같지 않다. 그런데 세상의 시선은 다르지 않다. 왜, 라는 논제는 상류층의 무지와 하류층의 무관심으로부터 비롯된다. 둘은 같은 세상을 살지만 전혀 다른 생각과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태어나면서 불평등이 시작된다. 덕분에 세상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반면에 사회는 가파르게 양극화되었다.  &nbsp;  문제는 상류층이 일으키지만 피해는 모든 이들이 감당해야한다. 우수한 대학교를 나와 공공기관과 정부요직에 앉는 이들은 대부분 상류층이라 불리는 이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무엇보다 스스로에 부여한 당위적 생각이 국민에게 이롭다는 맹목적인 사고에 집착한다. 대부분의 정책이 성공보다 실패를 반복하며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럼에도 소수자들의 정책은 놀라울 정도로 집요하게 하류층을 파고든다. 상류층은 자신들이 특별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본인들은 거의 아무런 비용 없이 스스로에게 지위를 부여하거나 부여받는 특별한 지위를 누린다. 특히 미국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은 거친 말을 통해 스스로가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반면에 하류계급의 의견과 아이디어는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nbsp;  로버트 킴 핸더슨, 한국인 어머니와 이름도 모르는 아버지를 통해 태어났다.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혹독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저자는 책의 대부분을 통해 그가 느꼈던 위탁가정의 한계와 가족의 부재, 교육환경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문제가 있다’는 설정을 만들고 대부분의 위탁아를 문제아로 취급하는 사회복지시스템과 장부정책의 미숙함을 토로한다. 아이는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상처를 감추고 내면의 폭력을 정당화한다. 환경은 또 다른 변수다. 하층계급의 대부분은 마약에 노출되어 있으며 음주와 폭력을 통해 그들의 고통을 희석한다. 문제는 축적되고 결국 뜻하지 않는 사고가 반복된다. 저자는 10대를 거치면서 자신과 같은 아이들이 어떻게 무너지고 사라지는지, 누구보다 뚜렷하게 자각했다. 누구도 그들에게 세상의 다른 모습을 이야기하거나 보여주지 않았다.  &nbsp;  로버트를 변화시킨 건, 아이러니하게도 군대였다. 군대는 로버트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질서가 잡혔고 자신에 갇혔던 생각이 조금씩 풀려나갔다. 단 한 번도 스스로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지 않았던 로버트는 스스로의 인생을 바로보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수많은 인간적 갈등과 삶의 조건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그가 가야할 최선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예일대를 거쳐 케임브리지 심리학 박사를 취득한다. 그에게 자수성가란 말이 어울릴까? 세간의 평가보다 세상을 직시하는 그만의 생각과 신념이 로버트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로버트는 사치신념을 꺼낸다. 대학캠퍼스는 낭만이 가득한 곳이 아니었다. 미래의 계급을 준비하는 곳이었다.   &nbsp;  대학과정을 통해 만난 부유한 젊은이들은 자신을 보호해줄 부모가 존재했다. 부모는 보호막이자 지위를 유지해줄 든든한 디딤돌이었다. 부모의 부재를 뼈저리게 체험했던 로버트의 시각은 기존의 생각으로 접근하기 어렵다. 20%가 80%의 이익을 차지하는 팔레토의 법칙은 1%가 99%를 착취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뛰어난 지식과 품성, 태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면 세상을 비관하고 자신에 가혹한 이들도 쉽게 변하기 어렵다.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 공정하다고 말하는 이들의 속내가 의심스럽다. 정부 또한 불공정한 시스템을 인정하고 활용하길 원한다. 결국 세상은 자신의 의지와 주변의 도움으로 희망을 건질 수 있다. 로버트는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면서 상반된 생각에 젖는다. 자신이 힘들지 않았다면, 지금의 성공이 가능했을까? 반면에 부모가 자신을 케어하고 최선의 교육을 받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을까?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67/cover150/k61213004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6782</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보이는 리더십 - [보이는 리더십 - 심리적 안전감을 넘어 책임 안전감을 만드는 ‘AI 시대 리더’의 조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3363</link><pubDate>Tue, 08 Sep 2026 1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33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9410&TPaperId=175033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0/71/coveroff/k102139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9410&TPaperId=175033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이는 리더십 - 심리적 안전감을 넘어 책임 안전감을 만드는 ‘AI 시대 리더’의 조건</a><br/>김유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주변은 디지털화 되어가는데 마음은 아날로그에 묶여있다. 아직은 AI가 개인에 직접적으로 침투하지 않았지만 AI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불안이 엄습한다. 기업과 정부는 AI가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 확신한다. 하이퍼스케일러라 불리는 빅테크기업들 역시 AI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AI시대는 돌이킬 수 없다. AI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산업구조를 개편할 것이다. 산업혁명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인간성에 대한 본질이 재확인되었고 기업은 노동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하게 된다. AI는 산업혁명과 다를까? 아니면 더욱 가혹하게 삶의 본질을 무너뜨릴까?   &nbsp;  기업은 AI를 가장 선두에서 맞이하고 있다. AI를 대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보조수단으로서의 기능은 차이가 없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최적 안을 추천한다. 실시간으로 크레임를 처리하고 응답지연, 처리속도를 예측한다. 기존인원이 며칠 걸려 하는 일을 단 몇십 분만에 추적하여 통합하고 분석하여 보고한다. 대부분 기존 리더의 일과 겹친다. AI와 함께 리더의 역할도 사라질까? 팀원은 AI의 보고를 신뢰하고 AI의 결정을 따를 수 있을까?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이 부드럽지 않다. 코로나 이후 기업문화는 빠르게 디지털화되었다. AI는 이를 더욱 확산시키며 조직의 문화를 새롭게 형성할 것이다. 리더의 역할도 예외가 아니다. 리더의 존재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nbsp;  카톡이 팀원의 사기를 올려주지 않는다. 잦은 보고가 업무의 효율성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기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빠른 효과를 기대하나 심리적 저항성이 강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누구나 편리하다고 말하지만 누구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업무속도가 빨라진 대신 불안이 가중되고 마음이 흔들린다. AI가 리더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마음을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술이 일의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팀원의 마음을 읽고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효용성이 증가한다. AI시대, 리더의 역할은 무엇일까? 속도가 빠를수록 혼란스러운 마음을 잡아줄 리더의 존재가 요구된다.  &nbsp;회의가 시작되면 대부분 리더의 눈치를 살핀다. 팀원은 리더의 표정, 말의 내용, 시선, 태도를 보며 신호를 읽는다. 그날의 일정이 결정된다. 리더의 변화에 태도를 확정짓는 것이다. AI는 합리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최적의 계산을 통해 최대효율을 측정한다. 비용대비효율, 시간대비 성과, 리스크의 최소화, 리더는 AI의 판단을 인간의 언어로 해석한다. 반면에 팀원은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듣고 싶어 한다. 리더는 데이터 전달자가 아닌 의미역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하며 정답이 어떤 의미인지 해석해 주여야 한다. 즉, 정보의 명확성과 정서적 존재감을 확인하고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리더십은 무엇을 결정하는 가가 아닌 어떤 감각으로 존재하는가의 문제다.    <br>심리적 안전감이 기존 리더십의 조건이었다면 AI시대 리더의 조건은 존재감이다. 존재감은 말이 아닌 태도의 신호로 전달된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책임의 위치에 서있는가를 확인할 때 책임 안전감이 형성된다. 조금만 지켜보자. 맞는 것 같다.적당한 회피는 피로감을 가중한다. AI의 보고를 의미화하고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위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책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최종결정권자가 누구인지. 결과와 관계없이 책임의 소재가 분명한지, 실패하더라도 학습으로 연결되는지. 위험요소가 많아지면 발언이 줄어들고 조직은 침묵한다. 리더의 책임회피는 혼란과 함께 조직의 신뢰가 붕괴한다. AI시대 리더의 존재감은 결정의 앞에서 책임을 구조적으로 안고 가는 태도에서 완성된다.  <br>AI와 인간은 세상을 다르게 인식한다. 감각이 다르다. AI가 아무리 빠른 계산과 결정을 하더라도 개인의 독특한 특성과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겠는가? 인간은 수십만 년동안 타인의 시선에 길들여왔다. 조직문화도 예외는 아니다. 팀원은 리더의 태도와 시선, 말의 뉘앙스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말보다 비언어적 표현이 훨씬 민감하게 반응한다. 무언의 메시지가 진실을 말하기도 한다. 저자는 AI시대, 리더의 역할이 결정에서 신호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팀원들은 리더가 어떤 상태로 존재하는지를 통해 리더십을 해석한다. 4 Role은 보이는 리더십의 전환포인트를 나타낸다. 흔들리지 않는 눈빛, 시선의 일관성, 표정의 안정감이 심리적 안전감을 만들고 짧은 비언언 신호는 성장과정을 보여준다. 팀원들은 나의 표정과 태도에서 어떤 메시지를 읽었을까? AI시대, 변하는 것은 무엇이고,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차이를 이해하고 해법에 다가갈 때 보다 나은 조직문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0/71/cover150/k102139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07139</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건강을 위한다는 착각 -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2805</link><pubDate>Tue, 08 Sep 2026 14: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5028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342&TPaperId=175028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18/coveroff/k9821303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342&TPaperId=175028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건강을 위한다는 착각</a><br/>신재용 지음 / 반니출판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현대인은 불안과 함께 살아간다. 불안의 역설이 풍요다. 과거 어느 때보다 풍족한 삶을 살지만 상대적 갈망에 휩싸여있다. 희망이란 단어는 현재를 부정한다. 미래는 걱정과 불안에 갇혀있다. 미래와 함께 가장 현실적인 불안이 건강이다. 굶지도 아프지도 않은데 지나칠 정도로 건강에 집착한다. 건강하다는 의미와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실질적 답변이 궁금하다. 덕분에 언론과 미디어는 실시간으로 건강식품 광고를 쏟아 붓는다. 유튜브는 물론 sns도 건강관련 정보가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정보가 많아질수록 불안이 가중된다. 병원과 약국은 이미 건강 염려증환자로 가득하다. 의사가 직업 1순위인 이유가 불안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3분 내외의 진료는 환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긴다. 다행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는 안도감이다. 몸은 정신의 지배를 받는다. 건강은 문제가 아니다. 아프다는 것은 극히 일상적이며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두려움을 일으키는 짧은 광고와 후기, 안심을 채워줄 소비, 막연한 불안의 덧셈이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nbsp;  어느 순간 우리는 건강을 더하기 프로젝트로 이해하기 시작했다. 영양을 더하고, 근육을 더하고, 검사 항목을 더하고, 수치를 더한다. 부족한 것보다 넘치는 것이 낫다는 과유불급은 과잉을 경계하라는 의미다. 건강이 프로젝트로 바뀌면서 계획하고 실천해야할 의무가 되었다. 그런데 이런 계획엔 모순이 가득하다. 목적이 분명하지 않다. 칼로리는 넘치는데 오히려 피곤하고 무기력이 몸을 지배한다. 검사항목을 늘렸지만 질병 발생확률은 줄어들지 않았다. 과할수록 불안해진다는 역설은 건강관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런데 왜 덧셈 회로를 멈추기 어려운 것일까? 단순히 개인의지로 이해해야할까? 주변에 초고열량 음식이 많아질수록 몸은 건강 솔루션을 활성화한다. 매순간 마주치는 건강관련식품들의 유혹은 몸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와 같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구조적 모순이라면?   &nbsp;  모든 경보는 뇌를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도파민은 보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예감에 경보를 울린다. 또한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우리의 판단은 더 단기적이고 충동적으로 좁아진다. 보상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결합하면 덧셈이 이루어진다. 뭔가를 더한다는 생각은 순간적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덧셈은 심리적 위안일 뿐이다. 불안을 급히 덮으려는 마음의 위로다. 만병통치약처럼 광고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광고는 반복적으로 건강을 자극하며 알약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란 믿음을 심어준다. 결국 과잉건강에 대한 신호가 불안과 기대를 동시에 접속시키며 덧셈에 집착하는 것이다.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은 뇌의 원시구조와 관련이 있다. 수십만 년, 수렵생활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설계된 몸이 낯선 환경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nbsp;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은 1부에서 불안의 증후와 뇌의 편집증적 낙관주의를 다룬다. 뇌는 가벼운 두통이나 가슴이 두근거리면 심각한 병이 있을 것이란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한다. 미세한 변화에 반응하는 뇌의 메커니즘이다. 해결책은 의외로 단순하다. 검사나 주사, 영양제를 맞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게 된다. 위험신호 앞에선 예민하나 해결 가능성에선 맹목적 희망을 거는 모순이 반복된다. 또한 뇌는 쉽게 떠오르는 생각에 빈도와 위험을 가늠하는 가용성 휴리스틱에 약하다. 광고는 가용성 휴리스틱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자극적이고 강한 문구를 중심으로 병의 대표적 증상을 강하게 드러낸다. 불안과 두려움을 심어주기에 최적화된 화면구성과 플롯, 호스트의 언어를 벗어나기 쉽지않다. 상상의 질병이 알고리즘에 종속되어 불안을 증폭시키고 결국 필요하지 않은 덧셈을 추가하게 된다.  &nbsp;  덧셈은 필요하지 않은 소비뿐만이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은 더하기를 멈추지 않을 때 시작된다. 저자는 불편함, 불안을 마주하는 덜어내기를 강조한다. 덜어내기는 금욕이나 무소유가 아닌 생존의 덧셈을 지키기 위한 전략이다. 건강을 대하는 기준을 바꾸는 것이다. 진정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의사와 약사의 처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부, 막연한 불안의 실체를 대면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처방을 자제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실체를 공부하고 건강앱과 실시간 쏟아지는 SNS의 무분별한 광고에 침묵하는 것이다. 덜어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은 남겨두고 필요하지 않은 것을 배제해 몸과 마음의 치유에 자신을 허락하는 것이다. 불안 징후는 곳곳에 펼쳐져있다. 그런데 불안을 누가 조장하고 있는가? 인간은 유기적인 존재다. 몸과 마음도 마찬가지다. 불안을 상품화하는 시대다. 건강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는 것을 덜어내는 일이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18/cover150/k9821303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1813</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괴물의 탄생 - [괴물의 탄생 - 우리가 찍은 낙인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92209</link><pubDate>Thu, 03 Sep 2026 1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922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73&TPaperId=174922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68/coveroff/89323250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73&TPaperId=174922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물의 탄생 - 우리가 찍은 낙인의 역사</a><br/>수레카 데이비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의 열풍이다. 영화의 성공은 물론 다양한 판본이 서점가를 강타하고 있다. 수천 년이 지난 오디세이의 방황이 왜 이토록 강렬하게 21세기를 휘젓는 것일까? 전쟁, 음모, 방황, 인간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불안을 안고 현재를 살아간다. 경계와 범위를 규정짓고 영역을 확장하며 표면적인 안정을 추구한다. 불안은 삶을 벼랑으로 내몰았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은 생존을 답보할 수 없기에 제거되어야했고 사라져야했다. 이는 외부의 시선뿐만이 아니라 내부에서도 시작되었다. 자신과 다르다는 느낌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공동체의 시선을 벗어나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했기에 규정과 범위, 차이와 구별을 통해 집단을 유지해야만 했다. 오디세이아엔 다양한 괴물이 등장한다. 인간이 괴물이고 괴물이 인간으로 변신한다. 호메로스는 인간과 괴물의 연속성을 이해했다. 그렇다고 결론이 바뀌지는 않았다. 서사는 끝없이 반복되었다. 역사는 인간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왔는가? 무엇이 인간을 규정하는가?  &nbsp;  인류 역사엔 수많은 괴물이 등장했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괴물이 등장했던 가장 오래된 장편문학이다. 길가메시엔 태곳적 신들의 행위와 우주의 태동을 알려주는 수많은 신들이 등장한다. 길가메시 역시 1/3이 인간이었고 2/3이 신이었다. 길가메시는 수세기후 그리스와 로마, 중앙아시아에 광범위한 신화적 소재를 제공하며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길가메시 시대의 신은 인간과 밀접한 연관을 맺었다. 반면에 잔인하기도 했다. 길가메시는 신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다.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와 불안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시대적 갈망은 수많은 괴물과 함께 문명의 흐름을 주도해 왔다. 그리스 시대, 신의 존재와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신은 더 이상 인간의 존재와 입장을 대변하지 않았다. 신은 만물을 통제하는 전지 전능자였다. 인간과의 뚜렷한 경계가 그어졌다. 신과 인간은 서로에게 괴물이 되었다. 반면에 반인반신으로 인간과의 관계를 이어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반신들의 존재를 괴물이라 정의했다.  &nbsp;  과물은 무엇인가? 우리는 괴물을 악마로 상상한다. 하지만 고대 괴물은 악마라기보다 인간의 경계에 위치한 회색지대의 생명체에 가까웠다. 종교의 축이 지배하던 시대, 괴물은 신의 형상을 한 인간과 동일한 영역을 공유할 수 없었다. 인간조건은 더욱 까다로워졌고 다르다는 이유는 혐오와 차별의 신호가 되었다. 수많은 사람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라지거나 처형되었다. 외적인 범주를 넘어 정서적 이상까지, 경계와 범위를 넘어선 이질적인 존재는 혐오와 처벌의 대상이 되었다. 괴물화과정은 타민족과 외부로 시선을 돌리며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원주민을 노예화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되었다. 서유럽의 침략 전 대부분 고대문명은 신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동물, 몸과 영혼이라는 주제를 삶의 영속성과 존재의 유무, 내세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공유하고 있었다. 미지의 종은 유럽인들에게 괴물과 다름없었다. 자신과 다르다는 낙인찍기가 문명을 파괴하는 시대였다.  &nbsp;  인간은 왜 괴물을 만들었을까? 가장 깊은 의문은 괴물의 탄생이유다. 신과 히어로의 등장이 고단한 현실과 내세를 책임져줄 희망을 의도했다면 괴물의 등장은 두려움만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괴물은 인간에 내재된 수많은 불안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불안한 마음을 괴물로 바꿔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어렸을 적부터 다양한 괴물스토리를 듣고 자랐다. 말하는 동물, 움직이는 나무, 영혼의 교체, 신과의 대화, 수많은 문명과 문화는 괴물이야기를 통해 형성되었다. 베스트셀러 역시 괴물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괴물이 등장하지 않으면 스토리가 무료할 정도다. 그런데 왜 현실에선 괴물과의 경계를 확정짓고자 했을까? 가장 친밀해야할 주인공이 적이 되고 악마가 되었을 때, 인간의 범주는 더욱 왜소해지고 불안전해진다. 괴물화과정은 인류를 극한으로 몰아세웠다. 차이와 구별이 일상이 되었고 경계가 마음을 구분 지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괴물이라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괴물은 어디에든 존재한다.  &nbsp;  본 책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 인간이란 존재의 의미를 해석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괴물의 생태학을 통해 되짚어본다. 특히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구분하는 방식이 어떻게 타인을 배제하고 인류학을 후퇴시켰는지를 문명적 관점을 통해 소개한다. 인종에 대한 편견과 이해부족, 젠더갈등, 노예제도, 다름의 문명이 세상을 지배해왔던 방식이 괴물화과정을 통해 어떻게 이해되고 해석되었는지, 구체적 자료를 통해 설명한다. 괴물의 조건은 시대마다 달라졌다. 환경이 변화하면 상상의 조건도 달라진다. 현대는 과거와 같은 괴물을 상상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계문명에 대한 과도한 이질감이 괴물화를 일으킨다. AI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할까? 괴물을 고찰하는 것은 인간 존재의미를 고찰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규정하고 범주 지으며 한계를 규정해왔다. 괴물의 탄생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괴물을 이해하면 인간이 지닌 수많은 가능성과 잠재된 욕망, 감정의 소용돌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괴물의 탄생은 인류사의 반복이자 문명의 재탄생이다.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면 상상의 원동력도 끊임없이 움직인다. 인간 역시 누군가에겐 괴물이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68/cover150/89323250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46807</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서열의 교양 - [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83501</link><pubDate>Mon, 31 Aug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835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4835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off/k5621302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4835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처음 만난 다섯 사람이 한방에 모여 과제를 시작했다. 지위도 직급도 없다. 회의를 이끌 사람도 지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5분쯤 지나자 서열이 정해졌다. 몇몇은 말을 먼저 꺼낸 이의 얼굴을 쳐다보며 그의 말에 주목했다. 규정도, 규칙도, 조건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5분 만에 서열이 정해진 것일까? 스탠퍼드 사회학자 리지웨이는 서열의 탄생이 궁금했다. 그는 뜻이 없는 차이와 자원의 차이를 조건으로 실험을 반복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뜻이 없지만 자원(돈)이라는 차이가 겹치자 유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등장한 것이다. 동일 집단내의 자원의 차이는 능력의 표기로 여겨졌다. 누가 먼저 말하는가, 먼저 말하는 사람이 상황을 리드한다.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상대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서열은 이미 완성되어진다. 믿으면, 없던 서열도 만들어진다.  &nbsp;  비슷한 품질의 옷이다. 하나는 만원, 다른 것은 오십 만원이다. 차이는 로고뿐이다. 합리적인 인간이라면 오십만 원 티셔츠를 소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비싼 티셔츠를 사는 이들은 반드시 존재한다. 오히려 가격이 내려가면 사지 않는다. 그들은 옷에 부착된 로고에 집작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봐주기를 기대한다. 분명 합리적이지 않은 소비다. 베블런은 소비의 다른 기능, 즉 보여주는 기능에 집중했다. 그는 과시적 여가라는 개념을 활용해 필요하지 않는 소비에 집착하는 현상을 연구했다. 실용적이지 않다고 유럽귀족의 허례를 낭비로만 치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과시문화가 럭셔리, 보석과 같은 명품브랜드를 탄생시키며 새로운 지위와 위치를 탄생시켰다. 베블런 효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스포츠스타와 배우등 특별한 이익을 추구하는 공인들에게 뚜렷하게 각인되었다. 고급화전략은 희소할수록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대중화되는 순간 과시 욕구는 빠르게 식어버린다. 과시적 여가는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는 부의 증거다. 베블런은 유럽귀족의 잔디문화, 여성의 코르셋, 하인들의 대리소비를 통해 인간이 지닌 욕망의 서열을 읽었다. 유한계급론은 비싸면 좋다는 인식과 부의 편중, 고가명품에 대한 인간의 의식을 실체적으로 증명한다.  &nbsp;  서열은 당위적인가? 인위적인가? 리지웨이의 지위방식에 서열은 자연스럽게 탄생한다. 인간은 타인에 인정받고 존중받고 싶은 욕망이 있는 반면 상대를 따라하고 좆고 싶은 의지적 욕구도 함께 있다. 서열은 당위적이자 인위적이다. 또한 본능적이기도 하다. 인간의 본능적 서열 구도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작품이 드발의 침팬지 정치학이다. 정치학도들의 필독서이자 미 의회가 반드시 읽어야할 정치학 책으로 추천할 만큼 권력과 서열구도, 조직의 본능을 실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드발은 수십 년 동안 침팬지의 권력서열구도를 연구하며 힘만으로 조작을 장악할 수 없음을 증명했다. 또한 가장 강한 권력을 지닐수록 생명이 짧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권력에 대한 이미지도 상당부분 수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권력은 독점적일 수 없으며 공동체의 안위와 안정을 벗어나면 철저히 배제되고 무시될 수 있다는 경고를 알려준다. 또한 하위계층일수록 가장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면역력이 떨어져 조직으로부터 배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드발의 연구는 본능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권력구도에도 상당이 잘 들어맞는다. 팬트그런트는 어디로 흐르는가? 등 뒤에 선자들은 왜 그곳에 있는가? 화해의 조건은 무엇인가? 왕은 결코 혼자 왕이 될수도 유지할 수도 없다. 권력에 다가설수록 권력의 비정함을 느낄 수 있다.  &nbsp;  서열은 무엇을 조장하는가? 루소는 인간에게 자기를 사랑하는 두 가지의 방식이 있다고 보았다. 하나는 아무르 드 수아(자연적인 자기애)다. 다른 하나는 아무르 프로프프(허영, 이기심)와 같은 타인의 눈길을 통해서만 작동하는 자기애다. 둘은 조건이 다르다. 아무르 드수아는 내 안에서 채워지며 아무르 프로프르는 내 밖에서 채워진다. 불평등의 조건은 자연 상태를 벗어날 때 시작되었다. 공동체는 평판이 중요했고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타인과 경쟁이 불가피했다. 춤과 노래, 사냥이 비교되면서 개인의 역량은 타인에 의해 유지되기 시작했다. 존중과 인정이 값어치를 가지기 시작하자 불평등이 빠르게 다가왔다. 타인의 길들여진 서열은 타인에 의해 무너진다. 루소의 예감은 현대사회를 짓누른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자신보다 타인의 시선에 머무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다. 결국 자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남의 눈을 기준으로 삼는 욕망은 끝이 없다. 불평등은 인간이 만든 조건이다. 또한 사회의 시스템이자 구속력이기도 하다. 루소는 인간 불평등 기뤈론을 통해 정치의 구도를 바꾸어놓았다.  &nbsp;  서열이 없는 조직은 없다. 어디에서는 크고 작은 서열이 존재한다. 문제는 서열이 권력화 되면 계급이나 지위, 위치의 이동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수천년 이어온 문명의 흐름이 이를 증명한다. 권력의 서열화는 뜻대로 이루어진 적도 영원히 유지된 적도 없다. 그런데 인간은 끝없이 서열을 요구한다. 침팬지 정치학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었다. 권력의 역사엔 수많은 전쟁과 폭력, 다툼이 존재했다. 서열의 핵심은 안정적 생존이었다. 권력은 이익보다 폐해가 많다. 하지만 권력이 무너지면 혼란이 가중된다. 서열의 진행과정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서열이 아닌 곳이 없으며 서열의 중심에 힘과 권력에 내포되어있다. 개인의 의지든, 조직의 시스템이든, 서열은 끊임없이 작동하며 개인과 공동체를 움직인다. 서열의 교양은 세상을 읽는 뛰어난 감각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서열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재평가하고 해석할 수 있는 좋은 논제를 제공한다. 서열에 대한 공동체적 시각이 돋보이는 서열의 교양, 교양을 넘어선 내용이 가득하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150/k5621302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1606</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퇴근 후 100만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 - [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75054</link><pubDate>Thu, 27 Aug 2026 14: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750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127&TPaperId=174750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7/coveroff/k4621301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127&TPaperId=174750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a><br/>미부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AI, 반도체, 로봇, 조선, 방산, 전력, 한국주식시장을 1년 넘게 지배해온 핫 테마군이다. 유례없는 유동장세 덕분에 해당 종목들은 폭발적인 시세를 분출하며 연일 최고가를 갱신했다. 지수는 강한 쏠림으로 9,000을 넘고 10,000포인트를 사정거리에 두었다. 언론과 미디어는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며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다. 그런데 불과 몇달 사이에 운좋게(?) 시장을 탈출한 외인과 기관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극한 변동성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들은 온종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시장이 배신한 것일까? 개인이 오판한 것일까? 무엇이 되었든 시장은 투자자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 시장은 시장일 뿐이다. 누군가에겐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픈 곳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기회의 문을 엿보는 장소일 뿐이다. 시장에 뛰어든 모든 이들이 처음엔 같은 생각이 아니었을까? 바뀐 것은 자신의 마음밖에.  &nbsp;  주식시장만큼 인간의 심리가 다양하게 드러나는 곳도 없을 것이다. 인간은 타인은 물론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솔직히 어떤 모습이 진실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개체들이 매 순간 부딪히는 곳이다. 그들은 전혀 다른 생각과 이해관계로 시장에 참여한다. 가격이 기업의 모든 가치를 나타내지 않는다. 다양한 변수와 매개의 이해관계에 의해 거래가 결정되고 가격이 정해진다. 시장참가자들이 자주 반복하는 실수가 고정된 가격에 대한 허상이다. 한번 본 가격이 이미지화되어 실수를 반복한다. 가격은 통제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대다수는 통제할 수 있는 기준을 무시한다. 시장은 누구에게나 개방적이다. 하지만 자본과 정보의 규모, 시장을 해석하는 기준은 천차만별이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패턴을 익히며 확률을 높이는 방법뿐이다. 결국 통제가 가능한 수단에 집중할 때 보다 나은 확률을 높일 수 있다.   &nbsp;  시장의 바닥을 알기위해서 기술적 분석이 뒤따른다. 추세선과 이동평균선, 거래량과 가격의 움직임, 외인. 기관의 매수매도, 다양한 정보와 뉴스등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시세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시장은 기술적 분석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좌우한다. 아무리 기술적 분석이 뛰어나도 유동성이 흔들리거나 추세를 이탈할만한 심리적 변수가 생기면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변동성에 취약한 개인은 심한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며 손실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된다. 손익비가 해체되고 물타기를 통해 계좌가 무너진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심리가 FOMO다. 인간은 주변을 부인하거나 깎아내리는 묘한 심리적 갈등을 가지고 있다. 타인의 거래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FOMO는 뇌의 본능이다. FOMO는 시장을 비이성적으로 해석한다. 지금 안사면 늦는다. 왜 늦게 샀을까? 손실을 만회해야한다. FOMO는 감정이 판단을 지배해 원칙 없는 배팅을 자극적으로 반복하게 한다. 결국 감당 할 수 없는 리스크가 발생한다. FOMO를 극복하기 위해선 FOMO를 인정하고 기회는 생각보다 자주 온다는 사실을 이해해야한다. 또한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 나의 투자습관을 관찰한다. 안타깝게도 시장참가자들은 당신의 FOMO를 기다리고 있다.  &nbsp;  저자는 투자에 앞서 무엇을 더하느냐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먼저 정하라고 조언한다. 확정매매는 확인되지 않은 요소를 하나씩 덜어내면서 규칙을 정하는 매매기법이다. 1단계로 하지 않을 것을 먼저 정하고 확인할 조건을 명확히 한다. 그리고 확인된 매매에만 집중한다. 확인된 매매에서 기술적 지표를 활용해 확률을 높여간다. 두 번째는 정지다. 기준이 충족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쉬는 것이 아닌 시장을 관찰모드로 바꾼다. 기다리는 작업은 매우 능동적인 행위다. 이는 손실을 줄이고 손익비를 늘리며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능동적 작업이다. 확정매매는 시장, 손실, 수익, 기회등 주식을 대하는 방식과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태도가 무너지면 심리도 무너진다. 아무리 바닥을 잡고 수익률을 높여도 시장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이 올바르지 않다면 몇 번의 성공에 만족할 것이다.   &nbsp;  주식은 초보자의 행운이 뒤따른다. 대부분 언론을 통해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바로 후회가 찾아온다. 몇 번의 이익이 큰 손해로 다가올 때 세상에 대한 배신과 무기력이 쏟아진다. 주식시장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곳은 아니다. 오히려 꾸준한 자기성숙과 성장과정이 필요한 곳이다.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삶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금융수단의 하나로 이해해야한다. 손쉬운 투자와 잦은 거래는 증권사에게 엄청난 이익을 안겨준다. 투자에 앞서 자기심리 이해는 물론 실패에 대한 스토리가 필요하다. 주식 성공법칙은 하나의 조건이 충족된다고 완성되지 않는다. 인내와 시간이 자주 거론되지만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예측한다는 이들을 더욱 멀리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본 책은 미국 주식의 바닥을 알기위한 기술적 분석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장을 판단하는 자세와 태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수많은 변수를 이기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긴다는 생각을 접을 때 보다 나은 시장에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을 대하는 자세와 심리적 기법을 활용한 바닥을 이해하는 과정은 본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7/cover150/k4621301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33756</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내면혁명 - [내면혁명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66717</link><pubDate>Sun, 23 Aug 2026 1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667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26&TPaperId=174667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70/coveroff/k59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26&TPaperId=174667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혁명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a><br/>알베르 카뮈 지음 / 이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비슷한 옷을 입고 같은 전철을 타고 기계적인 일을 반복한다. 간혹 감정을 동요할만한 사건들이 일어나지만 큰 틀에선 특별한 의미가 없다. 오히려 자신에 둔감해질수록 타인의 시선에 눈길이 집중된다.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최소한의 물음마저도 누군가의 인정욕구에 시달린다. 나는 누구인가? 왜 독립적 개체로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는가? 존엄은 자신이 스스로를 증명할 때 가능하다. 현대사회의 존엄은 철저히 타인 의존적이자 상대적이며 대상주의다. 그리고 그 대상은 권력, 자본, 소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존엄이 무너진 자리는 공허하다. 다시 한 번 질문한다. 당신에게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nbsp;  세상은 알아서 돌아간다. 누구의 의지도 반영되지 않는다. 강한 권력자들의 생각이 현실화되는 이유는 그들의 의도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아무런 의도가 없기 때문이다. 의도는 세상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맞다. 세상은 그 누구에게도 이럴 것이란 정답이나 확신을 준 적이 없다. 나약한 인간이 스스로에 부여한 자기신념에 불과하다. 인간이 스스로에게 부여한 과도한 신념, 누군가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는 믿음을 통해 문명을 번영시켰다. 유발 하라리의 개념은 구체적이고 현실화되었다. 상상의 영역이 문명을 이루었듯이 국가나 종교와 같은 심리기제역시 상상의 영역을 더욱 곤고하고 있다. 우린 아무런 이유 없이 세상에 던져졌다. 그리고 삶의 몫은 오롯이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세상은 움직인다.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방향을 정하지 않는다. 변화는 일상적이나 실체적이다. 변화를 수용하는 자만이 세상의 모순을 이해할 수 있다.  &nbsp;  이방인, 카뮈가 선택한 삶의 질곡이다. 그는 왜 아웃사이더 인생을 선택했을까? 그는 자신에게 무엇을 말하려했을까? 청각 장애인 엄마. 고통스러운 결핵, 샤르트르등 절친의 배신, 그는 생애 내내 자신을 괴롭혔던 수많은 질문에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그가 겪었던 모든 일엔 누구의 의도도 의지도 포함되지 않았다. 세상은 친절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았다. 세상은 거기에 있을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선 대부분 절망하거나 회피하는 것을 선택한다. 삶의 몫을 자신이 아닌 사회나 타인에 넘기는 것이다. 하지만 카뮈는 세상의 진통제를 거부했다. 가난 속에서 침묵했고 응답하지 않는 세계를 응시했다. 결과가 아닌 과정 속에 숨겨진 삶의 위대함을 깨달은 것이다.  &nbsp;  시지프의 신화는 마치 끝없는 형벌을 반복하는 인간의 군상을 떠올린다. 하지만 결론을 미리 정하고 과정의 고통을 미화하는 형벌신화가 아니다. 시지프는 결과를 미리 떠올리지 않았다. 올라가면 내려가야 할 고통을 남겨두지도 않았다. 오직 내려가야 할 때를 알았고 올라감으로 자신에 주어진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지금 그가 하는 일은 삶의 일부이자 연속성이다. 우린 과정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오히려 세상이 발전할수록 결과의 성패가 삶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결과는 끝없는 과정의 일부이자 또 다른 결과로 대체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삶은 오직 지금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세상이 만든 정답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어느 순간 정답이라 여겨졌던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보상과 세상이 주는 의미는 오히려 순간에 불과하다.  &nbsp;  부조리는 카뮈가 일생을 통해 증명한 명제다. 응답하지 않는 세계에 기댈 필요가 있겠는가? 응답하지 않으면 응답하지 않은 채로 살아가면 된다. 하지만 그는 허무주의자는 아니었다. 현실을 회피하지도 절망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현실을 응시하고 스스로에게 강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세상이 만든 정답을 과감히 거부했다. 그리고 세상이라는 도화지위에 자신의 필체로 삶을 새겨나갔다. 누구도 그의 삶에 위로나 위안을 주지 않았다. 그는 철저히 자기만의 서사를 매일 기록했다. 부조리에 맞설 가장 심오한 철학은 오롯이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세상은 무수한 환상을 심어준다. 환상은 마치 자신이 뭔가를 이룰 것 같은 기분을 전달한다. 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환상이라는 희망을 버릴 때 비로소 시작된다. 미래가 나를 구원해 줄 것이란 근거 없는 믿음조차 묵직한 어깨의 짓눌림을 받아들일 때 가능하다.  &nbsp;  본 책은 성실한 당신이 세상에 철저히 배신당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노력하면 보상받는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다만 보상받지 않는 사람은 충분히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병에 걸린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 되고, 가난한 사람은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 실패한 사람은 절실하지 않은 사람이 된다. 즉 세계의 침묵은 개인의 부족으로 번역된다. 치환은 잔인할 정도로 효율적이다. 그렇기에 사회는 폭력적인 치환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카뮈의 선택은 분명하다. 타인의 기대, 내일의 희망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오늘의 내가 선명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짜 나를 대면하는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이다. 하지만 진짜 나의 삶이 시작된다. 세상은 어떤 응답도 정답도 주어지지 않는다. 오직 자신이 바라본 세상이 존재할 뿐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카뮈의 선택은 똑 같은 일상이었다. 그 누구보다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인지했던 카뮈, 그는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했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70/cover150/k59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7066</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 AI 시대, 꿈을 찾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64146</link><pubDate>Fri, 21 Aug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641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57&TPaperId=174641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9/83/coveroff/89734359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57&TPaperId=174641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 AI 시대, 꿈을 찾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가이드</a><br/>임재성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진학을 앞둔 아이에게 고민이 많아집니다. 선택의 기준이 모호한 것입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썩 마음에 내키지 않습니다. 오랜 고민의 결과는 혼란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았던 틈새마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는 부모 입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가지고 싶은 욕구와 욕망이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지배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마음을 지배하는 기준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진정 스스로의 욕구입니까, 아니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결과입니까? 분명 아이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왔습니다. 우린 대부분 삶의 질문에 답변하기 어려워합니다. 자신을 직접적으로 마주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nbsp;  청소년기는 인생의 황금기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새로운 도전입니다. 앞뒤 잴 것 없습니다. 원하는 대로 가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부모의 기대는 말할 것도 없고 사회 또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큰일 날 것처럼 획일적인 방식을 강요합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사회에 일방적인 교육철학은 더 이상 효용성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AI 시대엔 개개인의 역량과 통합적 사고가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디지털 세대는 피지컬AI 시대를 준비해야합니다. 기존의 사고와 교육방식으론 한걸음도 나갈 수 없습니다. 기존방식을 탈피해야하는 상황,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야하는 불확실성, 직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에 대한 인식입니다.  &nbsp;  삶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돈, 직업, 건강, 의미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을 수용하기 위해선 자신이 필요합니다. ‘나’는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유기적 관계를 통해 자아를 형성하며 정체성을 확립합니다. 나는 공동체의 일원이자 환경의 지배를 받는 생명체이지만 인격과 존엄을 가진 독립된 개체입니다. 나를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라 삶의 의미 또한 달라집니다. 삶의 가장 본원적인 질문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나타납니다. 하는 일을 좋아합니까? 지금 이 순간 행복합니까?  &nbsp;<br><br>  나를 아는 과정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직업, 일, 관계등 수많은 일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또한 이런 과정들이 축적되어 자신을 형성합니다. AI시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자기정체성의 확신입니다. 직업의 소멸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직업은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사람은 직업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보람을 얻으며,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직업은 결국 관계를 통한 자기인식의 통로입니다. 또한 자신의 관심, 강점, 태도,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자신이 누구인지 묻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피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하는 사람은 흔들리는 시대에도 자신의 길을 찾아갈 것입니다.  &nbsp;  본 책은 AI시대, 꿈을 찾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가이드입니다. 대부분의 책이 직업이나 자기계발로 이루어져있는데 비해 본 책은 자기이해로부터 출발합니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과정,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 원하는 삶의 목록을 정리하는 것, 결국 나를 아는 과정이 곧 자기이해의 중심입니다. 또한 이를 위한 실행과정이 요구됩니다.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일을 대하는 태도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자기이해를 중심으로 남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실행력을 앞세워 자신을 다루는 태도를 확고히 한다면 미래의 가능성이 빠르게 현실화 될 것입니다.  &nbsp;  외적만족이 내적성장을 가져오진 않습니다. 사회는 불투명한 미래보단 확실한 현재를 소비하라고 강조합니다. 자기인식은 사회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힘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언제나 주변을 의식하고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가두어버립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가장 큰 짐이 될 수 있지만 아이의 본 모습을 찾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는 바람이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고, 어떤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를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일입니다. 삶을 설정하고 삶을 살아가는 이는 자신뿐입니다. AI는 단지 이런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막연한 바람은 쉽게 흩어지지만 구체적으로 그린 미래는 삶의 방향이 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9/83/cover150/89734359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98304</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머니베이킹 - [머니베이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63392</link><pubDate>Fri, 21 Aug 2026 1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633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0&TPaperId=174633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6/coveroff/k7321300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20&TPaperId=174633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니베이킹</a><br/>김다인(머니바게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반도체 경기의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15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발표했습니다. SK하이닉스를 더한다면 25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이 예상됩니다. 금액도 상상을 초월하지만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사고가 더욱 충격적입니다. 그동안 한국 주식시장은 철저히 대주주 위주의 정책을 고수해왔습니다. 덕분에 장기투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외부변동성에 쉽게 노출되고 이슈에 민감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도박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규칙들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심리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의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40% 이상이 반도체에 쏠려있습니다. 결국 반도체 경기가 무너지면 한국경제도 심각한 위기를 겪게 될 것입니다.   &nbsp;  노동만으로 삶을 유지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파른 물가상승 때문입니다. 실질소비자물가는 이미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돈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합니다. 물가상승은 봉급생활자에게 더욱 치명적입니다. 소비의 질적 하락은 물론 미래의 가능성마저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에 진입중입니다. 출산율 또한 최저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버티고 있지만 미래는 암담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해결하지 않고 쌓여가는 사회문제는 고스란히 개인의 몫으로 남을 것입니다. 부동산과 주식에 올인하는 것,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제 각자도생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nbsp;  한창 젊은 나이에 노후를 준비해야한다는 강박이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좋은 말이 미래를 위한 투자지, 결국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라는 경고입니다. 이는 곧바로 해결해야할 짐으로 다가옵니다. 사회시스템은 교묘하게 규칙과 규정을 강화하며 풀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개인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호황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정된 파이를 다퉈 가지려는 상황이 주식과 부동산시장의 현주소입니다. 정보도 자금력도 부족한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외부로 시선을 돌리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곧 권력이자 원동력입니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고 물가가 상승하면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외부변수에 취약한 한국경제엔 더욱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nbsp;  머니베이킹은 제목과는 달리 달콤한 책은 아닙니다. 최근 경제상황과 시장을 분석하며 최적의 노후준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주의 깊게 분석합니다. 또한 환율과 금리, 원자재와 같은 통제가 어려운 외부변수를 예로 들며 한국시장의 한계를 설명합니다. 저자는 미국자본시장과 미국 ETF를 주목합니다. 매달, 적정자본을 장기투자하면서 달러상승의 이익까지 챙기는 방식입니다. 특별한 쏠림이 없이 미국 성장주와 가치주를 포함한 ETF를 선별하여 20년 이상 장기 투자합니다. 미국은 150년간 우상향한 유일한 시장입니다. 또한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이끌고 달러는 실질적인 세계화폐입니다. 한국의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달러가 무너지면 세계경제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미국 주식시장, 특히 ETF는 가장 확률이 높은 투자방식입니다.  &nbsp;  본 책은 복리의 마법과 왜 지금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디테일한 전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내자본시장의 한계와 미국자본시장의 성장을 뚜렷하게 구분합니다. 자본이익을 추구하기에 앞서 자본시장의 반드시 이해가 필요합니다. 자본은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또한 시장은 개개인의 심리와 수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무엇보다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통제하려는 시도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주식은 마치 단기간에 뭔가를 이룰 것 같은 환상을 심어줍니다. 확증편향과 초보자의 행운이 대표적입니다. 노후준비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도 자본의 확산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미 증명되었고 불필요한 예측이나 고민을 요구하지 않는 미국 ETF가 근사치는 아닐까요? 복리의 마법과 장기투자의 묘미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투자는 라이프스타일과 같습니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96/cover150/k7321300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9692</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다산의 기록법 - [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59765</link><pubDate>Wed, 19 Aug 2026 15: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59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59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off/k84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59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a><br/>조윤제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언어는 구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자신을 규정하고 어떤 말을 듣느냐에 스스로를 인식합니다. 놀랍게도 인간은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에 삶을 저울질합니다. 자기계발의 공통점은 자기인식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찾으라는 조언입니다. 그런데 조언이 쉬웠다면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찾는 과정은 무척 힘들고 어렵습니다. 오히려 타인을 따라하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입니다. 이는 자유에 대한 책임과 게으름이 원인입니다. 그리고 중심에 생각의 부재라는 시대의 병폐가 뚜렷하게 각인됩니다.   &nbsp;  AI가 가장 원하는 사회는 인간의 자유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생각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알아서 움직이는 사회, 어쩌면 영원한 노스텔지어와 같은 환상일 것입니다. 그런데 움직이지 않을수록, 생각이 짧아질수록 공허와 허무, 무기력이 삶을 지배합니다. 편하다는 것은 노동의 대가이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위도식하라는 의도는 아닐 것입니다. 생각이 사라진다면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현대사회는 같은 생각과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서 이를 벗어나면 무자비한 비판과 비난이 쏟아집니다. 옳고 그름의 이분법까지 동원되어 자신과 다른 생각은 적으로 간주합니다.   &nbsp;  다산은 18년의 유배생활을 통해 생각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묶여있던 그의 행적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해소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부정하지 않았고 매 순간 일상을 돌아보았습니다. 다산은 주변의 모든 것과 삶의 행위를 기록했습니다. 500여권의 여유당전서와 230여권의 유학경전, 삶의 소회와 뜻이 담긴 시와 글 70편, 그리고 목민, 송사, 국방, 의약등 법규와 제도에 관한 책이 200여권입니다. 변변한 참고자료하나 구하기 어려웠던 시대에 다산의 방대한 저작은 스스로의 의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는 유교경전을 중심으로 멀리 떨어져 있던 자식과 친우들을 위한 글쓰기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nbsp;  다산의 독서와 기록방법은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독서는 다산이 자신을 다독이고 매몰찬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이었습니다. 다산은 읽은 모든 책을 분류하고 해석하여 새로운 책으로 편찬합니다. 특히 그는 기록에 앞서 생각의 뼈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공자의 인의예지를 학문의 근본으로 여겼고 인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배움을 실용으로 연결하는 실사구시의 학문을 펼쳐나갔습니다. 특히 백성을 다스리는 폐해를 줄이기 위한 지방관의 태도와 자세를 기록한 목민심서와 흠흠신서는 다산의 독서가 기록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체적으로 활용되었던 주요한 사례입니다.  &nbsp;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지식의 주춧돌을 쌓는다.’ 다산은 책의 핵심을 가려 뽑아 기록하는 초서법과 책을 읽으며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해두는 질서법을 가장 효율적인 독서방법으로 추천합니다. 100여권의 책을 중요한 부분을 가려 뽑아 한권으로 요약한다면 누구나 보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할 것입니다. 또한 매 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 자신의 의견을 기록합니다.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합니다. 특히 한 모서리를 들어 세 모서리를 뒤집는다는 공자의 거일반삼을 예로 들며 초서법을 통해 기록한 것을 모으고 새로운 학문의 틀을 잡아나갑니다.   &nbsp;  본 책은 수십 년 동안 다산을 연구해온 조윤제님의 다산의 기록법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저자는 기록법을 통해 다산의 마음을 다시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산은 왜 그토록 기록에 집중했을까요? 마음을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유배당한 처지와 자식에 대한 염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섞여있었을 것입니다. 다산의 방대한 저작은 후대에 널리 펼쳐집니다. 특히 본초를 비롯한 어려운 의학지식을 쉽게 풀이하여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알린 것은 다산의 가장 중요한 학문적 성취입니다. 다산은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세상에 내보낸다는 지식의 근본을 실천한 인물입니다. 생각이 사라지고 지식이 편파적인 시대에 독서와 글쓰기,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산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nbsp;  인간은 기억을 통해 자아를 인지합니다. 그런데 기억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오류투성입니다. 잘리고 끊어지며 심지어는 연관성이 없는 사건들을 이어 붙이기도 합니다. 기억은 왜곡된 경험의 총체입니다. 믿을 수도 의지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대다수는 오류투성이의 기억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를 인식합니다. 우린 거의 모든 시간 자신의 기억을 진실이라 믿습니다. 기억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직업이 기록입니다. 기록은 감정을 속일 수 있을지언정 거짓말을 늘어놓지는 않습니다. 또한 사건의 개연성이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산은 삶을 저울질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묵묵히 자신을 닦고 매 순간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일을 수행했습니다. 20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생각은 짧아지고 기록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록은 인간임을 증명하는 마지막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글이란 마음의 깃발이니, 마음속에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150/k84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5209</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50214</link><pubDate>Fri, 14 Aug 2026 1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502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07&TPaperId=174502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59/coveroff/k0121304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07&TPaperId=174502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a><br/>케리 올리치.켈리 권터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넌 안돼, 못해, 멈춰, 하지마, 어림없어, 도대체 왜 이런 말들을 들어야하는 것일까? 가족, 친구, 사회, 종교, 심지어 부모도 자신을 작은 상자에 가두어버린다. 그들은 우리가 자신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길 기대한다. 자신의 인생을 대체해주길 바라며 형이상학적 절대적 기대를 강요한다. 하지만 누구도 기대를 따를 의무는 없다. 삶은 스스로의 의지가 펼쳐지는 곳이다. 왜 우린 타인의 기대 때문에 자신의 의지를 구속하고 눈치를 보아야하는 것일까? 그럼으로써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새장에 갇힌 새는 새장이 가장 행복할까? 먹여주고 재워주며 세상의 풍파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준다고 믿는 것일까? 우린 스스로가 만든 단단하고 강박적인 그물 안에서 세상이라는 규칙과 주변인의 기대에 삶을 구속당하고 있다.  &nbsp;  우린 어떤 기대에 갇혀있는가? 태어나면서부터 한껏 부모의 기대를 먹고 자란다. 부모의 생각과 행동은 아이의 태도를 결정하며 미래까지 영향을 미친다. 부모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언제나 눈치를 보게 된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양육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아이들은 스스로의 삶에 질문을 던진다.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전통은 스스로를 구속하는 가장 오래된 습관이다. 누구도 전통을 부인하지 않으며 벗어난다면 가혹한 비판이 뒤따른다. 또한 도덕과 윤리로 수많은 가치가 포장되어있다. 눈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인간은 타인의 눈치를 벗어나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소외와 고립은 눈치를 삶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시켰다. 타인의 행동을 따라하는 거울 뉴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타인이 정해놓은 삶에 자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작은 상자는 여전히 자신을 억압하고 스스로가 누릴 수 있는 온전한 삶을 무너뜨린다.   &nbsp;  저자는 작은 기대 상자를 무너뜨릴 BREAK를 통해 마땅히 누려할 삶을 제시한다. B는 Brave로 용기를 내서 변화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기분을 인지하고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전개되는 이유를 이해한다. Realize는 현실자각이다. 가족과 종교 등이 자신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으며 인싸이트를 통해 진짜 당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과정이다. Explore는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고민하는 열린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다. Act는 탈출 계획을 세우고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 방법을 정한다. 그리고 익숙한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Keep이다. BREAK의 핵심은 지금 내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삶의 핵심 영역을 살펴보며 자신이 만든 상자에 얼마나 갇혀있다고 느끼는지를 점검한다.  &nbsp;  저자는 숨 막히고 짓눌리는 기분이 드는 작은 상자와  작은 상자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는 중간상자. 벽을 넘어서기 직전의 큰 상자, 그리고 상자 밖의 자유를 구분해 가족, 종교, 젠더, 공동체, 사랑, 결혼, 자녀 직장이 어떻게 당신을 압박하는 지를 설명한다. 모든 부분이 삶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문제의 근원은 부모다. 부모에게서 배운 모든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한다. 가족에는 저마다의 기대와 규칙이 있다. 저자는 이를 가족 체계라 말하는데 가족이 서로 살아가며 바깥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의미한다. 부모는 실제로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자녀에 대한 기대가 무척 높다. 문제는 성장해가면서 부모의 실체를 깨닫게 될 때다. 부모의 삶이 오류투성이고 모순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불편한 삶을 직시하게 된다, 또한 대다수 부모는 자신의 기대를 자식에게 투영한다. 가족체계는 자석과 같다. 고장 난 상태를 균형이라 말하며 현상을 벗어나지 않으려 애쓴다.  &nbsp;  가족과 함께 가장 벗어나기 어려운 곳이 종교다. 부모가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종교적 국가에서 태어난다면 대부분 같은 종교를 받아들인다. 종교 또한 가족의 기대처럼, 오랫동안 마음을 지배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종교의 교리에 의해 배척되며 엄격한 규칙과 규정이 도덕 이상의 원칙을 강요한다. 이면엔 죄책감과 수치심, 영적기대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하다. 물론 종교의 이상적인 측면도 배제할 수 없다. 그 어떤 사회단체보다 선행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 자유와 독립의지가 종교의 완벽주의와 배척된다면 종교는 행복보다 죄책감을 먼저 줄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 종교나 영적 삶을 통해 느끼고 싶은 기대를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가족이나 종교는 어떤 상자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가? 만약 당신이 기대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의 삶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nbsp;  인간은 자유의지와 독립을 주장하지만 결국 스스로 만든 그물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벗어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한다. 자유엔 책임이 뒤따르기에 누군가의 뒤를 좆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다. 하지만 일률적이고 일상적인 삶이 주는 메시지는 구속이다. 누군가의 말에 복종하고 시스템에 굴복해야한다. 물론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칙과 규정은 필요하다. 하지만 개인의 선택까지 전통과 사회적 구속에 저당 잡힐 필요는 없다. 우린 수많은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 부모, 자식, 종교, 직장, 친구, 눈여겨보면 모두 상대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인간은 철저히 사회적 본능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개인의 자유의지를 주장한다. 삶에 대한 생각은 자신의 일생을 변화시킨다. 마음 가득한 자신에 대한 고민과 갈등, 그 원인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을까?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자유의지를 위해 싸워왔을까? 나를 기둔 기대는 무엇이고 진정 나를 찾는 방식은 무엇일까? 삶의 주도권은 결국 자신 안에 있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59/cover150/k0121304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95935</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부처의 감정 수업 - [부처의 감정 수업 - 세상이란 파도를 거침없이 타기 위한 자현 스님의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50003</link><pubDate>Fri, 14 Aug 2026 08: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500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25&TPaperId=174500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5/coveroff/k1321308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25&TPaperId=174500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처의 감정 수업 - 세상이란 파도를 거침없이 타기 위한 자현 스님의 가르침</a><br/>자현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세상의 기준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그것도 절대적인 기준, 인간은 무의식으로 주어진 기준에 부합된 삶을 갈아갑니다. 이미 내제되어있는 도덕과 윤리도 이런 기준 들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전통이라는 관념은 대표적인 절대적 기준이자 사회범주입니다. 사회적 관계를 통해 삶을 유지하는 인간에게 공동체에서의 소외는 죽음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부족의 일원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관념을 받아들여야했습니다. 국가, 종교, 사상, 이념, 우리가 규정하는 거의 모든 것은 상상의 관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우린 이를 절대적 진리라 믿고 이를 벗어나면 실체를 잃어버릴까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nbsp;  그런데 관념으로 만들어진 세상이 다가올수록 불안합니다. 평온하고 안정적이어야 할 마음이 뭔가에 쫒기고 알 수 없는 혼란이 삶을 지배합니다. 무엇보다 현실에 대한 의구심이 자주 찾아옵니다. 소왕국의 황자였던 부처도 혼란으로 가득했습니다. 사회의 기준으론 남부러울 것 없었지만 주어진 삶에 대한 회의와 자신이 알지 못했던 사실을 인지했을 때, 불안과 충격이 마음을 괴롭혔습니다. 그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나에 대한 자유의지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그가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가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문구입니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세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나의 생각으로 이루어져있고 나의 의지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그런데 나와 다르지 않는 수많은 이들이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nbsp;  인간은 감정에 쉽게 좌우됩니다. 감정은 대상이 존재해야합니다.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모두 상대와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감정은 인간의 삶을 괴롭히는 것이 아닌 더욱 간절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우린 감정을 무척 부담스러워 합니다. 때론 거부하거나 통제할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렇지만 어떤 감정도 의지대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눌린 감정은 언젠가 더욱 강한 분노로 표출됩니다. 감정은 거대한 바다와 같습니다. 잔잔한 파도가 평온한 마음을 나타낸다면 거친 파도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뿌리는 모두 바다입니다. 흔히 이성으로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성은 감정이란 거대한 품안에서 탄생했습니다. 감정은 수십만 년동안 인간의 삶을 지배해왔고 스스로를 보호해왔습니다.   &nbsp;  자현스님은 감정을 조절하거나 통제하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바라보라고 조언합니다. 감정 때문에 괴로운 이유는 감정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가 감정에 매몰되었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곧 나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느끼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감정을 느끼지만 휘둘리지 않는 것, 나와 감정의 분리는 삶의 유동성을 확장합니다. 공자가 안회에게 말한 상대에게 노여움을 옮기지 않는다는 불천노는 감정을 매번 리셋한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울라온 감정을 인지하고 그 감정에 매몰되지 않는 것, 삶을 대하는 최고의 자세입니다.   &nbsp;  감정은 일상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정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고 불안한 일상이 지속되겠습니까? 감정을 이해하면 훨씬 재미있는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불교의 핵심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감정은 자유롭습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것도 표현하는 것도 같지 않습니다. 상대에 대한 무한성이 감정의 태도입니다. 직접적 원인과 간접적 조건이 만나 결과가 일어난다는 연기법은 불교의 핵심적 전제입니다. 변화는 개인의 구체적인 삶 안에서 검증됩니다. 누구를 만나고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감정을 공유하느냐에 따라 연이 결정됩니다. 감정을 바로보고 감정이 자신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이해할 때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nbsp;  무슨 일이든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납니다. 결론에 도달하기도 전에 의도를 벗어나면 비판과 비평, 판단을 앞세웁니다. 그런데 모든 감정엔 대상이 있습니다. 돌부리에 넘어졌다고 돌을 향해 화를 내진 않습니다. 화는 분노의 감정이지만 수치심과 죄책감을 일으킵니다. 상대를 공격하지만 결국 자신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감정은 참으로 모순적입니다. 그럼에도 순간의 감정을 해결하지 못하고 무척 힘들어합니다. 부처의 철학은 시대를 넘어 여전히 삶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요한 사상이자 삶의 종교입니다. 부처는 자비만 강요했던 인물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역의 자강불식과 장재의 존 오순사 물 오녕야와 같은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삶의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감정은 삶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자신의 일부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부처님의 지혜와 해학, 그리고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방법, 일체유심조란 말이 떠오릅니다. 모순 자체를 받아들일 때 삶은 유희가 되고 존재는 그 자체로 언제나 행복합니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5/cover150/k1321308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7570</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뇌가 만든 천재들 - [뇌가 만든 천재들 -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43171</link><pubDate>Mon, 10 Aug 2026 19: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431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402&TPaperId=174431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41/coveroff/8965968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402&TPaperId=174431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뇌가 만든 천재들 -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a><br/>마리오 데 라 피에드라 월터 지음, 성소희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프랑스 예술가 장 뒤뷔페는 기존예술계의 외부에서 창작한 예술을 아르브뤼라 명명합니다. 그는 전통적 예술이 가면과 허울로 전락해 일반인이 다가갈 수 없기에 전정한 예술은 그 경계의 바깥에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아르브뤼는 헤게모니를 벗어난 고립된 장소, 사회에 통합되지 못한 개인을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현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아르브뤼가 강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모더니즘을 넘어 추상주의나 초현실주의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면서 아르브뤼를 실체화시킨 예술인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웃사이더 예술은 상상을 자극합니다. 또한 내면의 고독과 외로움, 갈증과 갈망을 표출시키며 심리적, 사회적 관점을 재해석합니다. 당시 뒤뷔페는 광기와 창조성의 중심으로 정신병원을 주목합니다. 하지만 1940년대 정신병원은 수용소와 다름없었습니다.  &nbsp;  뉴욕현대미술관, 국립소피아 왕비 예술센터까지, 전 세계 곳곳에 라미레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는 32년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평생 단 한번 면회를 허가 받았습니다. 라미레스의 생애는 고난과 슬픔, 비통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멕시코 크리스테로 전쟁으로 체포되어 정신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병명은 긴장성 조현병이었습니다. 라미레스는 강박적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재료였고 대상이었습니다. 그의 불안정한 매력은 예술과 정신 병리학이란 전시회를 통해 비주류 예술로 세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라미레스의 작품엔 긴장, 외로움 고독, 고립이 가득합니다. 그는 어떻게 그토록 힘든 세월을 예술로 승화시켰을까요?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창작의지를 보여주었던 라미레스는 수많은 정신질환에 시달렸던 예술가들의 생애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nbsp;  칸딘스키와 피카소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선과 도형, 음표로 이루어진 칸딘스키의 작품엔 대상이 필수적인가란 질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네의 지베르니 건초더미에서 커다란 감명을 받은 칸딘스키는 환상과 매력적인 비구성미술을 완성합니다. 특히 바그너 음악을 통해 공감각을 자각하는데 색깔은 영혼의 선율을 엮은 음표였습니다. 뇌는 감각의 영향을 받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재해석합니다. 또한 공감각을 통해 감각의 효용성을 배가합니다. 뇌 영역 사이의 교차활동은 정보를 잇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은유나 춤추기처럼 추상적인 현상을 만들도록 진화한 신경네트워크입니다. 생명체는 다양한 감각기관을 통해 세상을 인식합니다. 감각을 확장하면 지식도 확장됩니다.  &nbsp;  반 고흐, 슈만, 베토벤, 울프, 헤밍웨이, 모딜리아니, 존 내시, 사회의 그림자로부터 자유롭지 않았던 천재들은 수많은 질시와 멸시 속에서 위대한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이들은 통속적인 성공범위를 넘어 위대한 가치를 전달해준 뛰어난 예술인이자 문학가들입니다. 흔히 예술을 광기와 창조의 교집합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뇌전증, 조현병, 우울증, PTSD등 다양한 뇌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광기는 삶을 재해석하고 확산하는 예술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우린 이들의 작품을 통해 일상을 넘어선 위대한 서사를 발견합니다. 뇌는 놀랍게도 광기와 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뛰어난 예술작품을 통해 상상 이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뇌는 허구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신과 종교, 국가와 이념과 같은 문명의 이정표는 대부분 허구의 상징입니다. 우리가 직시하는 현상이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nbsp;  본 책은 인류가 남긴 유적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고대인들은 돌과 바위에 수많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지구의 그 어떤 생명체도 인위적으로 자연에 모습을 새기지 않았습니다. 메타인지는 정체성에 대한 확신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자연의 메시지를 해석해야했습니다. 호미닌족으로부터 수십만 년을 거쳐 온 인류의 뇌는 생존을 위한 위대한 향연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공동체적 관념이 지배적인 틀이 되면서 개인의 광기는 철저히 무시당하거나 부정적 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특히 플라톤의 이원론은 인간의 감정을 극히 부정적으로 묘사합니다. 감정은 진화와 함께 생존해 왔습니다. 인류는 단 한순간도 보편적이지도 획일적이지도 않았습니다.   &nbsp;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었을까요? 인간적인 그 어떤 것도 낯설지 않다는 말이 우리 바깥의 비상함을 나타냅니다. 저자는 AI가 뇌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알고리즘은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메시지를 반복합니다. 인간의 뇌는 예술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또한 감각의 70%를 차지하는 시각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패턴을 분석합니다. 뇌의 광기는 인위적으로도 만들 수 없습니다. 뇌는 감각을 통해 세상을 인지하고 스스로를 인식합니다. 하지만 뇌 기능 이상은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광기의 천재들은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해석했습니다. 우린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합니다. 신경과학으로 읽는 위대한 예술가의 창작세계,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위대한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nbsp;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41/cover150/8965968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34192</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파동 눌림목 매매법 - [파동 눌림목 매매법 - 손절에서 익절로, ‘반전의 터닝포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42294</link><pubDate>Mon, 10 Aug 2026 08: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42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29&TPaperId=17442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7/coveroff/k0121302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29&TPaperId=17442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동 눌림목 매매법 - 손절에서 익절로, ‘반전의 터닝포인트!’</a><br/>파동마스터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주식투자에 앞서 금융과 자본시장을 이해하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투자의 신으로 워렌 버핏이 자주 회자됩니다. 그가 선택한 종목의 수익률이나 자금동원력을 비교하면 거의 불가능한 영역으로까지 여겨집니다. 그런데 그는 매우 특별한 인물입니다. 투자방식도 투자자금도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많은 이들이 워렌버핏의 책을 읽지만 그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하진 않습니다. 지식의 우상화에만 몰입하는 까닭입니다. 아마도 일반인이 주식시장을 이해하는 방식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시장은 변수로 가득합니다. 같은 정보도 다르게 해석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매도매수관점이 달라집니다. 또한 자본규모와 투자지간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장을 이해하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nbsp;  대부분 주식을 처음 접하면 초보자의 행운이 뒤따릅니다. 누군가의 말이나 정보를 듣고 시작한다면 대부분 시장이 상승단계이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하는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문제는 다음입니다. 초보자의 행운은 추세가 전환되면서 빠르게 무너집니다. 행운은 반복되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의 흔들림은 대체로 정보부족이 아니라 판단의 생략에서 시작됩니다. 변수가 가득할수록 무조건, 확실, 거의 끝, 이번엔 다르다란 말들이 눈에 띄게 많아집니다. 대부분 분석을 멈추고 결론으로 직행합니다. 고민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아도 되기에 안도감마저 듭니다. 하지만 그 편안함은 나중에 가장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합니다. 충동매수는 투자가 아니라 도박에 가깝습니다. 충동매수를 막기 위해선 정보의 출처, 구체적 근거, 차트상의 위치, 손절기준이 필요합니다.   &nbsp;  투자에 대한 이해가 주식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투자해야하는 가에 대한 질문이 곧 투자방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한국시장은 유독 변동성이 강해 단타투자, 레버리지 투자가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마치 오늘 아니면 투자가 끝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극심한 변동성은 실체적인 투자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매순간 수많은 변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외적변수를 통제할 수 없지만 내적투자방식을 이해하고 꾸준히 반복한다면 의외의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시장을 재해석하고 관점과 투자방식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선택만큼 투자방식도 무척 다양합니다. 특히 기술적 투자는 호불호가 분명합니다. 주식은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닌 이길 확률을 높이는 게임입니다.  &nbsp;  파동 눌림목 매매법은 확률이 높은 자리를 찾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대부분 추세를 보면서 오르는 주식을 사거나 바닥에서 올라갈 주식을 예측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매일 변하고 가격은 시장가치를 순간마다 반영하는데 이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외부변수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장세가 연출되면 상당기간 자금이 묶일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으로 방향보단 위치를 강조합니다. 왜 지금 이 가격인가? 이 가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가격은 시장의 현재를 말해줍니다. 또한 거래량은 주식의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개인투자자는 기존의 패턴을 분석하며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연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nbsp;  파동 눌림목 매매법은 장기간 역배열상황에서 세력봉의 출현과 함께 거래량이 증가하면 1차 파동과 함께 눌림목 매매를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간 소외되었던 주식들이 갑자기 매집봉이 형성된다면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눌림목은 이를 적절히 활용하며 매매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동평균선과 볼린저 밴드, RSI 그래프를 이용합니다. 이동평균선 눌림목으로 가격의 지지레벨을, 볼린저 밴드 눌림목으로 변동성의 수축과 에너지 축적을 ,RSI 눌림목으로 모멘텀의 바닥을 확인합니다. 특히 이동 평균선과 RSI의 이중 확인이 이루어질 때 가장 높은 확률로 매수가 가능합니다. 세력봉은 세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고, 눌림목은 움직임이 잠시 숨 고르는 구간이며, 삼중 확인매수는 끝나는 순간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nbsp;  파동 눌림목 매매법은 단순히 기술적 분석에 치우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손익비 매매법입니다. 손익비는 손실대비 수익의 비율입니다. 이를 위해선 반드시 손절가를 설정합니다. 손익비는 승률보다 중요합니다. 손익비 최소기준은 1대2의 비율입니다. 파동 눌림목 매매법의 가장 큰 특징은 미리 계획하고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매일지를 작성해 숫자가 아닌 판단을 기록합니다. 흔히 기술적 분석을 의미 없는 추세분석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파동 눌림목 매매법은 시장을 총괄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무엇보다 멘탈관리와 루틴의 학습화, 외부조건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어하는 방식을 조언합니다. 파동 역시 거짓된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세력봉과 눌림목이 예상을 벗어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지만 주식은 확률을 높이는 게임입니다.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반복한다면 분명 지금 보다 나은 수익이 가능할 것입니다. 파동 눌림목 매매법으로 높은 투자의 확률을 기대합니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7/cover150/k0121302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0792</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주역 - [주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9518</link><pubDate>Mon, 03 Aug 2026 08: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95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49&TPaperId=174295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0/coveroff/89586126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49&TPaperId=174295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역</a><br/>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고대 중국엔 나라마나 국가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역이 있었습니다. 주나라 시대의 易(역)을 周易(주역)이라 말하는데 64궤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대에는 서죽을 사용했는데 홀수일째는 陽爻(양효)(긴막대기), 짝수일 때는 陰爻(음효)(끊긴 막대기)라 하며 이를 세 번 반복하여 괘의 상을 얻습니다. 그리고 여덟 가지 조합을 八卦(팔괘)라 합니다. 팔괘를 상하로 합하면 64궤가 만들어집니다. 64궤는 각 효를 중심으로 의미를 부여받고 세상을 길흉을 점치게 됩니다. 인류는 오랫동안 불확실한 상황을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왔습니다. 주역은 국가를 운영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과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 또한 상당합니다. 하지만 주역은 일반적인 의미와는 다른 해석이 존재합니다. 주역이 특별한 이유는 자연과 세상, 인간의 합일이 인간사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nbsp;  팔괘는 주역의 8개 얼굴입니다. 乾(건)은 하늘입니다. 기원전 7세기, 변방의 작은 진나라 양공의 후손들은 중원의 주인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세대를 거치며 적을 무너뜨렸고 결국 천하를 통일합니다. 건은 세 양효가 쌓인 모양입니다. 강건하고 굳센 기운으로 하늘의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건은 지금 쉬지 않고 있는가를 묻습니다. 세 번째가 불을 뜻하는 離(리)입니다. 리는 삼고처려로 알려진 유비와 제갈량의 관계를 다룹니다.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는 유비의 마음에 파고들었고 그의 분석은 복잡한 천하를 환히 밝혀주었습니다. 리는 어둠을 밝혀주는 불입니다. 지금 내 앞을 밝히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리의 질문입니다. 여섯 번째는 물을 뜻하는 坎(감)입니다. 합종연횡으로 재상에 오른 소진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수많은 고행을 이겨내고 물처럼 막힌곳 을 뚫고 낮은 곳을 채우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지금 이 어려움을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 팔괘는 건, 태, 리, 진, 손, 감, 간, 곤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nbsp;  팔괘를 통해 64궤의 패턴을 읽을 수 있습니다. 64궤는 하괘를 순서로 상괘를 읽습니다. 건이 상하로 여섯양효인 괘가 건괘입니다. 고대인은 하늘을 신성시했습니다. 천자라 불렸던 황제도 하늘을 계승했다는 의미입니다. 하늘은 만물을 탄생하고 이롭게 하는 절대적 힘을 상징했습니다. 진 목공은 자강불식을 실천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건괘의 자강불식은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는 현재와 맥을 같이합니다. 세상이 무척 빠르게 흘러갑니다. 하늘이 멈추지 않고 우리를 비추어주듯이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권력은 수많은 사람을 끌어들입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욕구충족은 같습니다. 개자추는 후일 진의 문공이 되는 중이를 19년 동안 묵묵히 지켰습니다. 중이가 왕이 되자 개자추는 조용히 물러나 면상의 상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곤위지는 땅의 포용력입니다. 곤괘는 여섯효가 음효인 순음지괘, 곧 땅을 의미합니다. 개자추의 침묵과 인내를 땅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공을 치부할 때 조용히 물러나 자신의 역할을 인정하는 것, 땅의 강인함과 포용력을 갖춘 후덕재물의 정수입니다.  &nbsp;  주역은 점을 치는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체로 많은 이들이 주역을 해석하며 길흉을 예측합니다. 저자는 64궤를 해석하며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궤를 풀어 설명합니다. 고대문장의 유려함과 맥을 짚는 탁월함이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주역의 한 글자가 무척 쉽게 다가옵니다. 과학기술이 인간의 삶에 접목되면서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현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습니다. 노동의 가치도 달라졌고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과거엔 존재하지 않았던 다양한 심리적 압박과 갈등이 혼란을 가중합니다. 주역은 2,500년 전 고대인들의 삶을 투영했던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현재 읽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고 명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저자는 하는 일이 막히고 답답할 때, 29괘 감, 39괘 건, 47괘 곤을 추천합니다. 29괘의 감위수는 구천과 부차의 와신상담을 통해 험난함과 위함을 대비하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구덩이가 깊을수록 바다가 가까워진다는 믿음이 삶의 형질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역은 삶을 이해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책입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삶의 무늬를 읽는 책입니다. 주역에 담긴 깊은 통찰을 삶에 적용하길 기대합니다.  &nbsp;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70/cover150/89586126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7042</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 - [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8999</link><pubDate>Sun, 02 Aug 202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89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276&TPaperId=174289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1/coveroff/k532130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276&TPaperId=174289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a><br/>염승환.김익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에 대한 논의가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폐지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의도가 완전히 빗나가 시장 변동폭을 키운 주요인으로 여겨져 본질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이면엔 헤지펀드와 투자회사의 공매도전략도 숨겨있습니다. 투자가 투기가 되는 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포모가 확대되고 언론과 미디어의 왜곡된 정보가 확산될 때 인간의 욕구는 탐욕으로 돌변합니다. 신용이 폭발하고 레버리지 상품에 배팅합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입니다. 그런데 상승 시에는 아무 말도 않다가 유독 하락할 때 손실을 전가하는 행동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식에 대한 이해가 낮을수록 변동에 대한 공포가 실체로 다가옵니다. 시장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상으로 일어나는 곳입니다.   &nbsp;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만에 9,000포인트를 넘고 이젠 13,000 포인트 이상을 예상합니다. 반면에 최근 1달 사이에 4,000포인트가 떨어져 5,000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변동폭은 극히 이례적 현상입니다. 하지만 원인은 분명 존재합니다. AI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이를 뒷받침했던 정부지원과 풍부한 유동성이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여전히 방향은 오리무중입니다. 하지만 한국시장이 예전과 같이 움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AI를 충분히 준비하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테마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중심에 HALO 트레이드가 있습니다. 높은 자산과 낮은 대체제를 의미하는 HALO트레이드는 자산기업의 재평가를 의미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원인이었던 제조업이 AI 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nbsp;  미국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리쇼어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달러를 중심으로 한 금융서비스업으로 한껏 재미를 보고 있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전망이 예전만 못합니다. 챗GPT의 등장이 산업구조를 변형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AI 팩토리가 구상되면서 데이터의 토큰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피지컬 AI는 산업계 지형을 바꾸고 있습니다. AI에 하드웨어가 장착되면서 엑츄에이터, 감속기 등의 부품과 로봇제조를 병행할 수 있는 제조업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보스톤 다이내믹스를 인수한 현대차는 이에 가장 근접한 기업입니다. 실질적으로 아틀라스의 생산과 제조에 투입함으로써 로봇 팩토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로봇지능화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LG, 두산등 대기업은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피지컬 AI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nbsp;  염블리로 알려진 염승환 이사는 바뀌는 산업으로 올라타라고 조언합니다. 디지털경제에서 토큰 경제로의 전환은 산업 생태계를 바꿀 것이며 피지컬 AI는 경제구조를 변형시킬 것입니다. 대한민국 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합니다. 24년까지 자산 경량화 시대를 뒤로하고 이제 HALO 시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몰론 미국과 중국의 견제와 방해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염이사는 HALO 트레이드 수혜산업으로 반도체, 조선, 원전, 전력기기, 전선, 구리, 방산, 건설 인프라, LNG, 태양광등 10가지 산업을 제시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공급에 시간이 걸리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제조업이고, 한국이 핵심공급자입니다. HALO 트레이드는 AI투자, 제조업 리쇼어링, 에너지 전환,지정학적 갈등이라는 네 가지 구조적 동력을 중심으로 최소 5~10년간 흐름이 유지될 것입니다.   &nbsp;  2부는 한국경제신문 김익환 경제부장의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위기 때마다 담아야하는 주식과 숨어있는 땅 부자 상장사를 통해 근시안적 시선을 내려놓고 최소 3년 이상 투자를 권합니다. 특히 반도체는 위기 때마다 담아야할 주식입니다. 신영와코루, 신도리코, 해성산업은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에 수천억 부동산을 소유한 기업들입니다. 본업은 정체상태지만 재개발등 부동산 호재가 터지면 언제든 재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주만을 매집하는 인베니와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복 없는 실적을 내세우는 한국기업평가도 추천합니다. 변동성에 불안하다면 고배당 주를 선택하는 것도 주요한 전략입니다. 주식은 기대에 움직입니다. 위기 역시 기회입니다. 변화를 먼저 읽고 병목현상을 이해하면 생각보다 쉽게 시장을 동행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충분한 공부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투자지도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실증이 돋보이는 주식투자 지도,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안내서를 추천합니다.   &nbsp;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7/21/cover150/k532130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72156</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내면혁명 - [내면혁명 -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8664</link><pubDate>Sun, 02 Aug 2026 19: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86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00&TPaperId=174286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57/coveroff/k8221304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00&TPaperId=174286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혁명 -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a><br/>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 이너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한국 언론을 지켜보면 독특한 일관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군가 이것이다 외치면 모두 그렇다라고 반복합니다. 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추적하는 것보다 자극적인 기사로 첫 마디를 장식합니다. 인간은 겉으론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지만 마음속엔 질투, 시기, 욕구, 불만족과 같은 불필요한 감정이 가득합니다. 가혹한 표현은 타인에게 잊히기 힘든 상처를 심어줍니다. 문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사회는 극한으로 양분됩니다. 언론과 미디어의 상상은 즉시 현실화됩니다. 세상은 진실여부에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말에 대한 당위성이 곧 권력이라 판단합니다. 권력의 달콤함, 우린 직관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삶의 정당성을 찾고 있습니다.  &nbsp;  세상과 다르게 산다는 것은 죽음과 같은 두려움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 뇌에 각인된 고립에 대한 공포입니다. 수만 년이 지났지만 세상에 대한 시선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극이 다양해지고 많아져 자신을 인지하기보단 묻혀가는 쪽을 선택합니다. 고만고만한 생각과 다르지 않은 행동, 누군가 이를 벗어나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같은 목소리에 묻혀갈수록 자신을 잃어갑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무엇이 인생의 목표인지, 삶의 가장 중요한 방향을 결정하지 못합니다. 에머슨은 선망했던 자리를 뛰쳐나가며 타인의 시선을 배제한 채 마음 가득했던 의문을 질문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이 자신에게 주입한 가짜 정답을 해체하기 시작합니다.  &nbsp;  19세기 중반 보스턴 사교장은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야할까를 의식하는 이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두 자신의 외모와 위치가 사회적 기준에 얼마나 부합한지 점검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타인의 기준에 부합된 자신을 만들기 위해 상대의 시선에 자신을 묶어두고 있습니다. 에머슨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영혼을 죽이는 일이다 하고 단언합니다. 영혼은 한 사람이 자신과 맺는 가장 내밀한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외부의 시선에 침범당하고 검열당한다면, 영혼은 자신의 본래 형태와 의미를 잃게 됩니다. 타인에 일그러진 영혼을 바라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토록 의식했던 타인이 정작 상대에게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에게 압도적으로 몰두해있습니다. 우리는 실제보다 상상 속에서 고통 받는다는 세네카의 목소리가 뜨겁게 전달됩니다.  &nbsp;  모난 돌이 정에 맞는다란 속담이 있습니다. 에머슨이 활동했던 뉴잉글랜드 역시 교회의 율법을 따르고 타인과 마찰 없이 지내는 것을 사회의 미덕으로 여겼습니다. 다수의 의견은 항상 옳았고 관습을 벗어나지 않으면 성숙한 인간으로 태도와 인격을 보장 받았습니다. 에머슨은 돌의 모서리를 통해 평준화된 사회현상을 비꼬았습니다. 모서리는 취향이고 신념이고 거절의 용기이고, 불편한 진실을 입 밖으로 내는 양심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세상의 관념에 지배당하면서 모서리는 둥근 모양이 됩니다. 표면은 부드럽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의 고민이나 생각 없는 의례적이고 습관적인 행동이 떨림을 벗어나 거래가 되었습니다. 평판이 발생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위선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마음에 없는 위로, 진심이 아닌 동의, 내키지 않는 호의, 의무감으로 떠맡는 책임, 뭔가 답답하지 않습니까?‘모두가 정답이라고 말할 때 다르게 말할 수 있는 용기는 자신에 가장 정직한 이들만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에머슨은 세상의 정답은 정답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익숙함을 옳음이라 착각합니다. 속마음은 분명 다르게 느끼지만 겉으로 타인을 따라가는 것을 선택합니다. 자유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타인을 따라간다는 것은 불편함의 두려움, 실패의 책임을 분가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지기 싫다는 안도감은 자신을 향한 나침반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에머슨은 시종일관 내 안의 직관을 믿으라고 강조합니다. 자신을 믿지 않는 현실은 거짓입니다. 아무리 실상이 빛나고 화려해도 자신의 중심이 없다면 부질없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에머슨의 세계는 철저한 고독안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기꺼이 혼자가 되어야만 비로소 세계가 열립니다.   &nbsp;  세상을 향한 불편한 진실은 모두 옳다고 하는데서 시작됩니다. SNS는 생각하지 않는 인간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맹목적인 반복을 진실이라 말합니다. 세상은 오랫동안 규칙과 규범을 습관화하며 개인의 자유와 독립을 배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 개인에게 주어진 삶의 자유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타인의 시선에 묶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당신이 원하는 만큼 열려있고 이를 선물로 나타냅니다. 느낌과 체험은 자연이 생명체인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물입니다. 에머슨은 흔들리지 않는 자아는 주어진 고독을 이해하고 내면화할 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물질이 만개할수록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품은 진실을 마주하고 삶을 재해석할 수 있는 통찰이 가득한 시간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57/cover150/k822130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35728</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 - [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8644</link><pubDate>Sun, 02 Aug 2026 1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28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207&TPaperId=17428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91/coveroff/k2921302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207&TPaperId=17428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a><br/>정용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세계 산업지형이 바뀌고 있습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등 글로벌 플랫폼을 장악했던 기업들이 주춤하는 사이 AI 제조업체들의 성장이 눈에 띄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파트너쉽을 이루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강하게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5년 시작된 반도체 레벨 업은 삼성과 SK하이닉스를 세계적 기업으로 올려놓았고 이젠 누구도 넘보기 힘든 해자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사이에 SK하이닉스는 텐버거가 넘는 주가상승을 기록했고 지금도 가장 뜨거운 종목입니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 역시 엄청난 시세를 분출하며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반영합니다. 반도체의 폭발적 성장 뒤엔 AI 생태계에 대한 엄청난 기대가 담겨있습니다.   &nbsp;  엔비디아 젠슨 황은 AI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리드하는 CEO입니다. 그의 횡보는 전 세계 경제계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는데, 바쁜 젠슨 황이 최근 한국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미 쿠다, 옴니버스와 같은 AI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팩토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고, 이를 가용하기 위한 가장 좋은 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는 언제나 피지컬 AI시대를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실체적으로 엔비디아의 모든 역량은 피지털 AI를 준비하기 위한 AI팩토리에 맞추어져있습니다. 그가 삼성, sk하이닉스, LG는 물론 두산과 네이버까지 투자나 협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시장을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지 실감합니다.  &nbsp;  자주 회자되면 언젠간 일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챗GPT가 어떻게 이토록 빠르게 검색엔진 시장을 장악하고 세상을 바꾸어 놓을지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AI에이전트, 소버린 AI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이미 로봇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견제가 없었더라면 전 세계 로봇시장을 장악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은 미국의 선택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피지컬 AI를 준비할 시간을 벌 수 있었고 시장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한국 제조업은 상당기간 글로벌 시장의 디스카운트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제조업이 재평가되면서 갑과 을의 관계가 새롭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의 한계가 부각되면서 피지컬 중심의 하드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nbsp;  26년 한국 주식시장은 빠른 순환매가 형성되며 레버리지를 중심으로 극심한 변동폭이 반복되었습니다. 투기자본이 한국 시장을 노리는 이유는 반도체의 폭발적 성장과 시장병목 현상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은 헤게머니를 놓치지 않기 위해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자하며 AI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이 주장했던 AI 토큰화가 실체화되면서 피지컬 AI 시대가 성큼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선점하는 기업이 결국 모든 것을 차지한다는 이론은 이미 MS 와 애플, 엔비디아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시장은 미래의 기대를 향해 움직입니다. 제조업이 강한 한국기업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nbsp;  피지컬 AI 시대가 열리면서 삼성의 반도체, 현대차의 제조업, LG의 가전업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마치 피지컬 AI 시대를 미리 준비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피지컬 AI는 현실세계에서 행동하는 로봇입니다.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산업용 로봇등, 산업 전분야 활용이 가능하며 제조가 필수적입니다. 보스톤 다이나믹스를 인수한 현대차의 횡보는 자동차 기업이 어떻게 로봇 생산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자동차와 로봇은 상당부분 같은 경로를 통해 제조가 가능합니다. 현대차는 수직계열읕 통해 아틀라스의 현장투입과 기술이전,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다시 한 번 레벨 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로봇시장을 석권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nbsp;  피지컬 AI는 상상이 아닙니다. 이미 빅테크를 중심으로 엄청난 투자자본이 진행되었고 시장은 이를 뜨겁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폭발시킨 피지컬 AI는 구글, 아마존, 애플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산업지형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왜 미국이 리쇼어링을 서두르고 있을까요? 미 정부는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재편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그리 오래 기다려 주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시장이 부각되는 이유는 이미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26년 주식은 AI를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본 책은 피지컬 AI애 대한 본질과 한국시장의 움직임, 피지컬 AI 밸류체인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시장은 피지컬 AI관련기사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본 책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을 습득한다면 보다 나은 투자기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91/cover150/k2921302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39163</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신 국부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8732</link><pubDate>Wed, 29 Jul 2026 10: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87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91&TPaperId=174187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78/coveroff/k9321306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91&TPaperId=174187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신 국부론</a><br/>애덤 스미스 지음 / 에버필링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탐욕과 공포의 경계는 어디일까? 한국주식시장이 도박판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단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과도한 변동폭 때문일까? 아이러니한 것은 변동폭이 커질수록 돈의 움직임도 빨라진다는 사실이다. 26년 상반기 한국주식시장은 유례없는 움직임을 보였다. 수조원의 자금이 물밀 듯이 들어왔다 순식간에 빠져나갔다. 투기판은 외국자본이 만들어놓았던 것은 아닐까? 탐욕은 인간의 정당한 욕구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돈을 벌기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패를 사용한다. 주식시장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도 자본시장에서 도덕을 찾지 않는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 앞서 도덕감정론을 통해 공명정대한 관찰자 이론을 제시했다. 위선이 만연한 구조에서 타인에게 부당한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는 결코 도덕적 승인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무엇이 위선이고 무엇이 정당성일까?   &nbsp;  애덤 스미스, 이름만으로 경제학을 상징한다. 이후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며 난립했지만 스미스의 경제학 원론을 뛰어넘지 못했다. 스미스는 자본시장과 인간관계를 꿰뚫어본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인간 이기심의 정당성을 인정했다. 하지만 도덕 감정론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도 제시했다. 스미스는 인간사회를 유지하는 힘을 시장이나 경쟁이 아닌 공감이라고 보았다. 도덕 감정론은 타인의 시선을 내면화하며 스스로를 평가하는 공정한 관찰자를 말한다. 이를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다분히 주체적이다. 하지만 스미스가 자본시장에 도덕을 앞세웠던 이유는 자본시장이 확산될수록 누가 가장 먼저 피해를 보게 될지 예측했기 때문이다. 중상주의가 활개 하던 시대. 누구보다 먼저 자본주의 시대를 예견하고 이를 통합했던 스미스의 통찰력은 오히려 21세기에 더욱 강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nbsp;  인간본성은 250년 동안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250년이 아니라 태초 이래 변한 것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 공포를 두려워하고 항시 불안하며 죄책감과 수치심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옭아매며 손실을 회피하는 신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본주의는 인간의 심리를 가장 농밀하고 세밀하게 드러낸다. 자본주의는 누구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스미스는 사회구조, 특히 금융이나 경제를 통한 사회적 이해관계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이해했다. 빵집 주인은 선의나 자비를 위해 빵을 제공하지 않는다. 빵집 주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밀가루를 반죽하고 빵을 굽는다. 이익주체가 선의를 포장한다면 시장은 이익주체에 의해 좌우되며 혼란에 빠질 것이다. 많은 사람은 선의라는 포장으로 자신의 이익을 숨긴다. 스미스의 해법은 상공주의와 맥을 같이 한다. 당시 봉건영주들의 자비보다 상공업자들의 정당한 교환이 인간을 예속에서 해방시킨다고 보았다.  &nbsp;  교환은 시장거래의 핵심이다. 교환이 가능한 물건이어야 정당한 가격을 치룰 수 있다. 또한 상호이득이 전제되어야 한다. 강요된 호의나 희생은 오히려 피해자를 양산한다. 스미스의 덕 감정론은 개인에 한정되어있다. 사회는 개인을 구속할 수 없다. 거래가 곧 관계다. 거래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상대의 이기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스미스는 교환의 바탕에 깔린 이기심을 인간 본성에 내재된 중력과도 같은 보편적 법칙으로 보았다. 자비는 변덕이 심하고 일회적이다. 또한 개인의 성격이나 감정에 의해 쉽게 변한다. 하지만 이기심은 항구적이다. 이기심이란 본성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서로의 결핍을 메워줄 수 있는지, 가장 솔직하게 답변한다.  &nbsp;  노동과 노력, 사회구조를 상징하는 단어다. 대부분 노력한 만큼 보상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시장은 당신의 노동이나 노력보다 당신이 내 놓은 것이 지금 이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필요한가, 아닌가로 판단된다. 사람을 가격으로 환산하는 시대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노동의 가치도 변화했다. 지금 자신의 생각과 하는 일이 가치를 전달 할 수 없다면 자기만족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경제적의미의 성장은 제로에 가깝다. 스미스는 오히려 이런 구조가 훨씬 평등하다고 강조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스미스의 의도대로만 확장된 것은 아니었다. 자본은 물과 같다. 이익이 있는 곳으로 흐른다. 분업을 통한 기회균등은 새로운 악습을 탄생시켰고 노동 가치를 폄훼했다. 거대기업의 등장과 1인가구의 확산은 노동 가치를 재정의하며 독점시대가 열린 것이다.   &nbsp;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경제 이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보수경제학자들에 의해 시장을 완화하는 특별한 처방책으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스미스 이후 인류는 수많은 부침을 겪었다. 대부분 무분별한 인간의 탐욕이 원인이었다. 거래가 복잡해지고 규모가 커질수록 예기치 않았던 사건들이 발생한다. 문제는 빵집의 파산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융위기는 전 세계적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좋은 궁합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림자 또한 만만치 않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거대한 흑막으로 자본시장을 움직인다. 하지만 그가 바라보았던 자본주의는 인류를 거대한 문명으로 이끌었다. 인류는 자본주의와 함께 흘러가고 있다. 간혹 파괴적인 행동을 자행하지만 여전히 자본주의를 끌어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인간사회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구조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78/cover150/k9321306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7818</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 [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 식물과 동물, 그리고 진화의 위대한 로맨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8602</link><pubDate>Wed, 29 Jul 2026 09: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86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10&TPaperId=174186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87/coveroff/k9721302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10&TPaperId=174186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 식물과 동물, 그리고 진화의 위대한 로맨스</a><br/>라일리 블랙 지음, 조정남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방기오모르파, 수십 억년전의 고대생물이 21세기 바닷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2마이크로미터도 되지 않는 조그만 다세포조류는 햇빛에너지를 이용해 유기분자를 재조립하여 생존을 유지해왔다. 방기오모르파의 나이는 16억년이다. 당시엔 지금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거친 파도와 모래, 암석이 전부였다. 물고기는 물론 조개, 그 흔한 식물등, 눈에 띄는 생물은 어디에도 없었다. 산은 민둥산이었고 생명체는 바다에만 존재했다. 놀라운 것은 최초의 단세포부터 방기오모르파와 같은 다세포 홍조류가 출현하기까지 20억년이 필요했는데 방기오므로파와 최초인간 사이의 시간은 12억년 정도라는 사실이다. 방기오모르파를 포함한 초기 다세포생물들은 향후 지구 생명체의 증식, 진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며 지구생태계를 바꿔나갔다.   &nbsp;  20억년이란 시간은 박테리아에게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초기 시아노박테리아는 생식을 통해 생존과 증식을 유지했지만 분해되지 않은 시아노박테리아가 세포 안에서 살아남으면서 숙주세포와 함께 분열이 가능하게 되었다. 둘의 공생은 서로의 유전자를 공유하며 세포분열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하게 되었다. 서로 다른 진화적 경로가 합쳐져 하이브리드 생명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시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하는 세포 안에서 양분을 제공하는 엽록체가 되었다. 당시 대부분의 세포들은 혐기성 광합성방식을 통해 생존을 유지했다. 그런데 복제하는 과정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광합성 방식이 탄생하게 되었다. 바닷물속의 산소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유기체는 빠르게 증식했고 바다는 산소로 가득하게 되었다. 바다를 탈출한 산소는 메탄이 가득했던 지구를 바꿔가기 시작했다. 산소분자의 탄생은 우연과 행운이 겹쳐지면서 지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었다. 산소 농도의 증가는 기존 생명체의 멸종을 앞당겼다. 지구는 멸종과 생성이라는 거대한 경계를 넘나들며 수십억 년을 유지해오고 있다.  &nbsp;  인류문명, 특히 근대사를 변혁시킨 것은 화석연료다. 중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지구 지하엔 엄청난 화석연료가 묻혀있다. 정치, 경제적 문제를 일으키는 주 원인을 제공하지만 인류에게 명과 암을 가져온 극명한 물건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35억 년 전, 최초 식물과 동물이 탄생했던 데본기를 지나 미시시피기가 도래하면서 지구 생태계는 엄청난 변화에 직면한다. 이제 해조류은 모래언덕을 넘어 웅덩이에 안착하고 진화를 거듭하며 리그닌이란 세포를 새롭게 만들어 부피를 키우게 된다. 광합성이 세상을 바꾼 것이다. 이런 단계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과정의 결과다. 산소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것은 초기식물의 죽음과 함께 시작되었다. 식물은 탄소로 이루어져있다. 광합성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탄소로 분해하는데 탄소는 식물의 신체 일부가 되고 산소는 대기로 방출되었다. 초기 이끼식물과 해조류는 탄소를 함유한 채 모래층에 묻혔고 퇴적물과 암석이 되었다. 대기 중 산소는 엄청나게 증가했다. 이제 식물은 모래를 벗어나 땅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nbsp;  산소가 증가하면서 동물은 부피를 키워야했다. 2미터가 넘는 절지동물이 20미터가 넘는 시릴라리아가 빽빽한 숲을 돌아다니며 60센티미터의 거대한 잠자리와 함께 생존하고 있었다. 리그닌은 식물이 높이 자랄 수 있도록 세포벽을 단단히 만들었고 뿌리에서 빨아들인 물을 높은 곳까지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관목은 아니었다. 가발을 쓴 것처럼 거대한 덩치에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던 시갈라리아는 석탄기를 거대한 숲의 시대로 만들었다. 식물왕국은 거대한 곤충과, 양서류, 식물로 가득했다. 하지만 페름기 말, 지구는 거대한 멸종을 겪게 된다. 식물왕국은 지구 암석에 영구적인 표시를 남기며 엄청난 석탄층이 되었다. 3억 7천만 년 전의 석탄층은 현재 지구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주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탄소시대의 종말을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지구를 벗어난 적도 벗어날 수 도 없었다. 단지 환경을 이용할 방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병행했으며 이는 진화적 이점과도 맥을 같이한다.  &nbsp;  한때 지구가 정원이었을 때, 대기는 어떤 분자를 분출하고 있었으며 땅위의 생명체는 식물과 어떤 연결을 맺고 있었을까? 450억년이란 시간은 태양계를 중심으로 한 지구라는 행성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선물해주었다. 어떤 우연히 있었던 현존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생성되지는 않았다. 생명은 그 오래된 역사만큼 숙성기간이 필요했다. 식물도 예외는 아니다. 바다를 헤매던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생존과 번식을 거듭했던 수십억 년의 시간은 생명체의 역사에 아주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햇빛을 얻은 유기분자들이 재조립되어 다세포 조류가 탄생했고, 지구의 역사를 바꾸었다. 본 책은 식물의 역사를 통해 바라 본 지구의 역사다. 생명체는 지구환경을 변화시켜 기후, 침식과 같은 다양한 현상에 영향을 미쳐왔다. 식물은 지구역사를 더 획기적으로 변환시켰다.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식물의 모습에서 지구를 떠나지 않으려는 생명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거대한 시간의 흐름 앞에선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지구를 인지하고 있을까? 식물이 그 답을 보여주고 있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87/cover150/k9721302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28798</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 - [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2401</link><pubDate>Sun, 26 Jul 2026 1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24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90&TPaperId=174124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49/coveroff/k3421306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90&TPaperId=174124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a><br/>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나는 무엇을 아는가? 이 무거운 질문에 몽테뉴의 모든 철학과 사상 그리고 인생이 담겨있다. SNS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모두 자신이 정답이라며 같은 말을 반복한다. 그들의 주장에 내면의 생각이 담겨있을까? 표면적이고 현상적 이론에 파묻힌 사고가 깊은 울림을 전달할 수는 없다. 그들은 철저히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생각을 벗어난 언어가 이토록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회는 다양성을 배제한다. 몽테뉴는 확신에 찬 사회가 얼마나 잔인하고 파괴적인지를 직접 목격했다. 어제까지 웃음을 나누던 이웃이 사회적 기준에 의해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두려움은 공포를 넘어서 인간의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다. 삶에 의미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는 잠적했다. 모든 이들이 비난했지만 어쩌면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한 것이다.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이것이 진실인가?  &nbsp;  1572년 파리는 위그노(개신교)와 카톨릭간의 갈등이 폭발해 종교전쟁이 발발했다. 어제의 이웃이 적이 되어 서로를 무참하게 살해했다. 그들은 종교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짐승이라 불렀고 신은 자신의 편이라 믿었다. 학살은 죄가 아니었다. 종교학살의 바라보았던 몽테뉴는 도대체 믿음이 무엇 이길래 인간이 이토록 잔인해질 수 있는지, 너무도 당황스러웠고 절망했다. 몽테뉴는 사회의 기준의 침착했다. ‘나’라는 기준은 누가 정하는가? 16세기 보르도는 신이 지배하는 시대였고 나의 정체성은 곧 신에 의해 규정되었다. 절대적 기준은 정체성을 확립시킨다. 결국 자신의 확신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서슴지 않는다. 그런데 자신이 목숨보다 소중하게 지켜왔던 확신이 절대적이란 믿음은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당시 몽테뉴의 생각은 너무도 위험했다.  &nbsp;  몽테뉴는 현실에서 떠났다. 하지만 탑에 들어선 후 더욱 강하게 자신에 침착한다. 우울과 불안으로 날뛰는 감정을 마주하며 자신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는 신의 말, 세상의 시선, 타인의 의견이 아닌 흔들리는 한 인간의 감각과 감정, 행동을 들여다보며 일상을 글로 적었다. ‘여기서 내가 그리려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짧은 어구와 함께 몽테뉴 세계가 시작되었다. 세상은 정의와 공정이란 개념을 심어놓았다. 누구에게나 적용되어야하는 도덕적이자 정치적 언어다. 개념은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이들에게 작용되며 예외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런데 개념이 오용되면 본래 목적이 상실된다. 삶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개념들은 편리성을 위해서가 아닌 개인의 삶을 규정하고 구속하기 위해 존재한다.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정의와 공정을 누군가는 당연하다는 듯이 선을 긋는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진리도 진실도 아니다. 모든 것이 불분명한데 왜 인정해야하는가?  &nbsp;  몽테뉴는 자신을 관찰하면서 인간의 감각과 감정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는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인정하지 못한 채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결핍에 찬 욕구를 내뱉는 것과 같다. 결함투성이 감정을 배제한 채 타인을 의식한다. 불안을 감추기 위해 스스로 잣대를 들이댄다. 가슴 깊은 곳에 감추어진 불안과 두려움이 자신을 가렸던 고유한 무늬다. 결함을 숨기려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에세는 실수투성이이자 결함이 가득한 인생의 모습을 담은 몽테뉴의 삶의 과정을 수록한 수필이다. 그는 누군가에게 강요하지도 이렇게 살아라 라고 주문하지 않았다. 수상록에 기록된 수많은 쪽지와 메모는 삶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미완성이라는 몽테뉴의 생각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몽테뉴는 철저히 자신을 발가벗긴다. ‘인간은 놀라울 만큼 헛되고, 변덕스럽고, 흔들리는 존재’라는 표현은 그만의 해방선언이다. 그는 인간존재의 본질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인물이었다.  &nbsp;  우린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특별한 사회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불필요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의지와는 상관없는 소비문화에 길들여져 있지 않는가? 안타까운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떤 삶의 방향을 가고 있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타인의 시선이 두렵다. 차라리 눈감고 발을 디디는 쪽을 선택한다. 자신을 잃어가는 시대의 초상은 16세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시스템 안에서의 자유, 타인을 구속하지 않는 독립, 세상을 벗어나가 어려운 구조, 하지만 결국 인생은 홀로서기가 가능할 때 시작된다. 몽테뉴는 세상이 주는 메시지에 귀를 닫았다. 오만과 의심, 자기 확신이 가득한 세상에 굳이 자유로운 영혼이 상처받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채우려 발버둥 칠수록 나만 부서질 뿐이다. 헛된 욕망이 주는 메시지는 자신을 포기하는데서 가져온 얕은 만족에 불과하다. 권위와 권력, 부와 명에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가장 높은 왕좌에 앉아도 결국 자신의 엉덩이 위일 뿐이다’란 묵직한 울림이 가장 필요한 시기다. 인생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49/cover150/k3421306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4985</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엘리트 유전자 - [엘리트 유전자 - 선천적 지능을 압도하는 후천적 엘리트들의 환경 설계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2269</link><pubDate>Sun, 26 Jul 2026 1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2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590&TPaperId=17412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5/76/coveroff/k272130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590&TPaperId=17412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엘리트 유전자 - 선천적 지능을 압도하는 후천적 엘리트들의 환경 설계 법칙</a><br/>다나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대한민국은 엘리트 사회다. 한국사회의 중심이랄 수 있는 경제계의 대다수가 SKY대, 그것도 최상위권 전공자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SKY대를 엘리트 중심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들과 집단이 차지하는 위상이 한국 정치, 경제, 문화, 언론계를 통제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엘리트는 무엇을 의미할까? 단지 권위와 권력, 자리와 위치의 높이를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회담론을 중심으로 문제를 인지하고 풀어나가는 인재를 의미할까?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회는 다양한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AI의 진화가 인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기대와 두려움이 팽배하다. 엘리트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수많은 엘리트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nbsp;  그런데 엘리트는 태어나는 것인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고등학교 입시가 마무리되면 인생의 진정한 공부가 시작된다. 디딤돌이 될지, 조약돌이 될지 선택과 판단은 전적으로 개인의 역량에 달려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 서로 다른 주체들은 공간유전자를 공유하게 된다. 학교의 위치, 분위기, 휴게소, 도서관 같은 공간의 밀도를 통해 끈끈한 연결이 규정지어진다. 다나트 채널을 운용하는 저자는 대학 탐방 콘텐츠 ‘대학교에 가다’를 통해 후천적 엘리트들의 환경설계법칙을 찾아 나섰다. 무엇이 개인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가깝게 다가왔다. 공간, 인프라, 몰입, 지거국과 같은 공간프리미엄과 자부심, 언어, 경쟁, 관계를 통한 내적인 연결등 13가지의 공간유전자를 통해 환경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다.  &nbsp;  연고전은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나설 정도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대결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지만 비슷한 점수와 지능을 지닌 스무 살 청춘들이다. 그런데 10년 뒤, 이들이 사회에 내미는 명함색깔은 확연히 달라져있었다. 연대를 졸업한 이들은 방송계, 엔터테인먼트, 마케팅등 트렌드를 선호하는 대표들이 즐비했다. 반면에 법조계, 정계, 대기업임원등 조직력이 필요한 분야엔 고대인들이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무엇이 두 대학의 차이를 결정하고 있었을까? 저자는 물리적 공간에서 원인을 찾았다. 연대는 대표적인 서울 상권에 포함되어 있다. 연대생들은 매일 신촌거리를 거닐며 최신유행을 흡수한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타인의 시선에 예민하다. 이들은 4년 넘는 기간 동안 신촌거리를 거닐며 변화하는 감각을 익힌다. 감각이 뛰어난 마케팅과 콘텐츠업, 미디어와 방송계등에 연대생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결과다. 반면, 안암역에 내리는 순간 공기의 질감은 신촌거리와 180도 달라진다. 고려대는 특유의 고립문화에 익숙하다. 달리 나갈 일이 없으니 학교 안에 머물며 동질감을 유지한다. 말하는 문법이 같고 동일한 경험에 익숙하다. 안암의 공기는 함께 가는 법을 가르친다.  &nbsp;  지방고등학생들의 로망은 인서울이다. 비단 고등학생들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세대가 인서울을 꿈꾼다. 서울은 이미 국제적인 도시로 인정받고 문화, 예술, 미디어등 최첨단 인프라가 갖추어져있다. 또한 창업과 취업에 대해선 가장 밀도가 높은 공간이다. 대기업의 본사가 집중되어있어 투자나 강연, 창업과 같은 다양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다. 반면에 높은 땅값과 부동산문제는 인서울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인서울은 정보의 편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이다. 저자는 인서울이 우연의 빈도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강조한다. 커리어를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거대한 계획이 아닌 우연한 강의나 선배의 조언, 모임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강남엔 어떤 사람들이 모이고, 성수에는 어떤 브랜드와 스타트업이 움직이고, 여의도는 어떤 금융언어가 흐르는지, 걷다보면 알 수 있다. AI시대는 어떨까? 빈도는 다양해지지만 밀도는 여전히 서울이 강할 것이다. 지방 대학은 서울을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저자가 13장에서 논의한 ‘명문대를 가지 못해도 시스템은 훔칠 수 있다’는 복제유전자와 맥을 같이한다.   &nbsp;  복제유전자를 통해 가장 먼저 훔쳐야할 것은 공간이다. 공간은 명문대의 핵심자산이다. 공간에 있는 분위기, 시간, 사람의 밀도는 인간을 조용히 바꾼다. 두 번째는 사람이다. 인간은 옆 사람의 생활방식을 닮아간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이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세 번째는 좋은 글, 좋은 강연, 좋은 인터뷰를 포함한 언어의 사용이다. 말은 그 사람을 만든다. 다음은 기준을 상향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를 직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좋은 루틴은 삶의 기준을 높이고 방향을 바꿔준다.  복제유전자는 사소하지만 작은 설계를 통해 사람을 바꿀 수 있다. 후천적 엘리트 유전자는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 자신의 의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범위가 규정된다. 공간은 다양한 조건을 변형시키며 새로운 복제를 통해 삶을 변화시킨다. 좋은 조건을 만들어 가는 것 역시, 엘리트 유전자다.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5/76/cover150/k272130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57620</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어른이 되면 관계가 쉬워질 줄 알았는데 - [어른이 되면 관계가 쉬워질 줄 알았는데 - 사람이 서툰 당신을 위한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2144</link><pubDate>Sun, 26 Jul 2026 08: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21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599&TPaperId=174121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5/29/coveroff/k5121305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599&TPaperId=174121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이 되면 관계가 쉬워질 줄 알았는데 - 사람이 서툰 당신을 위한 심리학</a><br/>성유미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인간관계 참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면 쉬워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지고 마음 졸이는 자신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또한 스스로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착각도 많아집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점은 사람만나는 일이 숙제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것, 만나도 굳이 할 이야기도 없는데 일상적으로 만나야하는 것, 이런 관계가 지금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평생 효율을 중시해온 까닭에 수많은 만남에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적 없는 대화가 공허하듯이 딱히 얻을 것이 없는 만남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다른 하나는 갈수록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예민해진다는 것입니다. 간혹 수치심이나 죄책감이 일어나지만 결국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관계를 잘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nbsp;  1인가구의 증가와 독립세대가 늘어나는데, 정작 사회는 관계부재의 대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아직은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외로움과 고립을 호소합니다. 인간은 공동체를 통해 생존을 유지하고 타인을 바라보며 정체성을 익혀왔습니다. 관계를 잘 하려는 것은 본능입니다. 또한 타인의 눈빛에 예민한 것도 생존전략의 일환입니다. 그런데 DNA의 기대와는 달리 세상이 훌쩍 변했습니다. 프로이트는 내면 깊숙한 곳에서 양심이나 도덕을 판가름하는 엄격한 목소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이 옳은지,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판단하는 초자아입니다. 우린 무의식적으로 초자아의 지배를 받습니다. 초자아는 자기통제에 꼭 필요하지만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결국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자각하는 자아가 필요합니다.  &nbsp;  초자아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을 몰아세웁니다. 타인엔 부드럽지만 자신을 모질게 대한다면 지금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잠시 틈을 내어 바라보아야합니다. 초자아는 어린 시절 부모의 역할이나 주변의 교우관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의 심리적 정서는 오랜 기간 축적되어 무언가에 발화되었을 때 예기치 않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나를 강하게 옥죄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감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마음을 거슬러 내면에 쌓였던 문제를 직시해야합니다. 직장이나 가족의 실수를 용인하기 어려웠다면 가까운 어른들이나 부모에게서 자주 들었던 말이나 반응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자아는 자신에게 높은 도덕적 기준을 내세웁니다. 하지만 자아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기수용이나 자기친절을 선택합니다. 자신을 만나는 과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결국 세상은 스스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계 또한 자아와 초자아와의 연결을 통헤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nbsp;  인간은 부와 명에, 권력을 원하지만 욕구의 중심엔 채우고 싶은 욕망과 결핍이 있습니다. 아무리 외형을 채워도 갈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내면이 여전히 공허하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을 이해하면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예기치 않았던 문제들을 직시할 수 있는 지혜가 생깁니다. 혼자살고 싶지만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인간이 지닌 본능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다른 마음을 지닌 체 상대를 만납니다. 특히 상대의 시선은 자신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놀랍게도 인간은 스스로가 인식하는 자신보다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본 책은 마음을 다독이고 관계를 이어줄 소중한 에피소드가 담겨있습니다. 유독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지켜야할 내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때론 타인에 목메지만 결국 자신이 스스로를 생각하는 방식에 의해 관계의 질이 형성됩니다. 이는 2부의 나를 대하는 방식이 관계를 만든다를 통해 세세히 소개합니다. 자기수용, 자기친절은 자신을 믿는 동시에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숨은 나를 조심스럽게 만나고 대화하며 이해하는 것, 가장 중요한 관계방식입니다.  &nbsp;  가족은 평생 자신을 지켜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가장 소중한 관계입니다. 하지만 간혹 뜻하지 않은 행동이나 반복된 습관으로 마음이 뒤틀려 고통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20년을 같이 살아왔던 남편이 원수처럼 느껴진다면, 아이와의 대화가 단절되어 예기치 않았던 우울과 외로움이 찾아든다면, 가족은 오랜 시간만큼 아픔도 크지만 기대도 큽니다. 가족은 너무 가까이 있기에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읽기 어렵습니다. 이정도면 당연히 자신을 받아들여야한다는 강박이나 강요도 흔합니다. 부부간 갈등의 원인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 채 상대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말투하나가 불씨가 되어 깊은 갈등이 생깁니다. 아이와의 관계도 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부모는 아이의 말을 경청하기보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합니다. 옳고 그름이 분명한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갈등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도를 타인에게 전가할 때 시작됩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경계를 지어주는 것, 가족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서로에게 의지하는 마음보다 같은 주체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좋은 관계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관계 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입니다.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심리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충분한 조건입니다. 지켜야할 나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기대합니다.  &nbsp;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5/29/cover150/k5121305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52996</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하루 1시간으로 월 300 더 버는 40대 임부장 이야기 - [하루 1시간으로 월 300 더 버는 40대 임부장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1401</link><pubDate>Sat, 25 Jul 2026 19: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114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171&TPaperId=174114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4/coveroff/k39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171&TPaperId=174114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1시간으로 월 300 더 버는 40대 임부장 이야기</a><br/>사장썸머(임선영)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직장생활만으로 살기 힘든 시대다. 고물가에 자녀교육비, 노후준비까지,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하다. 하지만 넋 놓고 살기엔 세상이 녹록치 않다. 결핍은 욕구를 자극하고 필요를 일으킨다. 더군다나 미래가 불확실하다면 한시라도 빨리 준비해야한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 준비해야할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사를 고민한다. 평생 봉급쟁이로 만족할만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또한 직장생활이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면 창업은 더욱 실체적인 문제로 다가온다. 유튜버, 배달서비스, 아르바이트등 추가직업이나 맞춤형 가게를 생각하지만 직장생활을 포기하기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온라인은 이미 포화상태다.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면 거의 무용지물이다. 오프라인도 만만치 않다. 자본과 시간, 노동력은 물론 예기치 않는 변수들이 발목을 잡는다. 그 어느 것도 쉬운 선택은 없다. 그렇다고 이대로 살아야할까?  &nbsp;  몇 달 만에 매출이 오르고 몇 년이면 원금을 갚고 이익이 창출된다. 창업에 대한 환상은 소비와 함께 시작된다. 대한민국은 소비 공화국이다. 퇴근시간, 도로엔 어디론가 향하는 배달오토바이로 빽빽하다. 커피한잔부터 다양한 음식까지, 배달서비스는 한국사회 소비문화의 평균을 보여주고 있다. 창업 선택이 어려운 이유는 소비기준이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가급적이면 자기영역을 벗어나지 않으려한다. 그러면서 타인의 기준을 의식한다. 소비의 양극화는 다양화와 함께 무엇이든 창업이 가능하지만 그 어느 것도 쉽게 성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쉽게 선택할 수 있지만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창업을 서둘러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 창업은 기대와는 달리 수많은 난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준비과정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시장조사와 상권분석, 치밀한 재무과정이 뒷받침되어야한다.  &nbsp;  이젠 어렵지 않게 어디에서든 무인가게를 만날 수 있다. 처음엔 다소 어색했으나 오히려 편한 부분이 부각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 무인카페 역시 무인화 붐을 타고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구나 전용상가에 오픈되어있다. 한국사회는 커피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커피 소비량이 엄청나다. 직장인은 하루 평균 3잔 이상을 마신다고 한다. 출퇴근은 물론 오호삼삼 커피를 들고 걸어 다니는 이들을 볼 때마다 커피의 위상을 실감한다. 물론 매장도 인산인해다. 덕분에 커피의 호불호가 분명하고 가격, 매장, 인테리어, 맛에도 현격한 차이가 난다. 매장이 확산되고 커피수준이 높아짐에 커피도 개인 취향에 좌우되는 것 같다. 어쩌면 무인카페는 기존의 커피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nbsp;  소수의 마니아가 매장을 방문하면 곧 다양한 이들이 매장을 방문한다. 호불호가 갈리고 만족한 고객들은 단골이 된다. 무인카페의 장점은 편안함이다. 베리스타나 타인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충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반면 카페의 북적함과 소란스러움은 찾기 어렵다. 서로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것 같다. 반면에 카페 주인의 취향에 따라 음악이나 미술, 조각등 다양한 인테리어가 접목된다면 전혀 다른 공간으로 연출된다. 무인카페의 성공은 입점은 물론이거니와 지역민이나 유동인구의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무인카페를 시작한 저자의 노력은 가히 필사적이다. 매장을 관리하는 것은 외출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커피의 품질이나 맛은 물론이고 가게입구부터 커피머신, 컵, 빨대, 종이등의 관리상태도 오히려 기존매장보다 훨씬 깔끔해야한다.   &nbsp;  본 책은 3천만 원으로 무인카페 24를 창업하여 3년반 만에 전국170호점을 오픈한 사장썸머님의 창업성공기다. 직장인으로서의 애환, 미래의 불확실성, 무엇보다 스스로가 원하는 삶에 대한 질문이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원하는 삶의 첫발을 내디딘다. 현재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하며 창업노하우를 전수중이다. 저자는 수많은 매장을 오픈하고 관리하면서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의 기본이 흔들릴 때 매장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나는 지금 누구를 위해 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가?’매장을 운용하는 주체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전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다. 익숙함 안에서의 차별화,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우선시 하는 것, 첫 방문을 절대 허투루 만들지 않은 것, 데이터를 끝까지 보는 것, 그리고 살아있는 매장을 만드는 것등 동네 상권에서 절대 망하지 않는 5가지 생존법칙을 소개한다.  &nbsp;  창업은 로망이 아니다. 직장생활의 우유부단함, 미루기, 게으름이 결코 용납되지 않는 공간이다. 또한 자유로운 시간만큼 스스로의 규칙에 익숙해야한다. 한정된 자본은 필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몸과 마음을 연습시킨다. 임장과 인테리어를 통해 스스로에 주어진 책무를 이해하고 조금씩 생각을 변화시켜나간다. 무엇보다 강한 의지와 정신력이 필요하다. 흔히 자본, 매장, 인테리어와 같은 외부적 조건이 완성되면 창업이 쉽게 성공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다. 창업은 연습이 아니다. 실패를 예상하기 전에 미리 수십 번의 시뮬레이션을 짜보고 예상 가능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한다. 고객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틈새는 어디든 존재한다. 이를 인지하고 고객의 결핍을 연결하다면 사람이 머무는 공간이 될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인생의 판을 바꾸었을까? 무인카페를 통한 창업 성공 스토리, 하루 1시간으로 월 300은 그리 큰 꿈은 아니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4/cover150/k39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89440</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 5천만 원으로 17억 만든 수익 불패 황금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07813</link><pubDate>Thu, 23 Jul 2026 17: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078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879&TPaperId=174078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95/coveroff/k162130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879&TPaperId=174078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 5천만 원으로 17억 만든 수익 불패 황금 공식</a><br/>파돌댁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주식시장에 정답이 있을까? 하나의 가격에도 수많은 생각이 교차되고 다른 관점이 펼쳐지는데, 시장을 규정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듣기좋은 거짓말 일 것이다. 그럼에도 수많은 투자자들은 타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장을 분석하고 해석하려 애쓴다. 안타깝게도 시장은 예측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때론 금리나 환율과 같은 거시지표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개개의 욕망이 포괄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시장은 변수를 누가 먼저 포착하느냐에 대한 게임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에 가깝다. 기대와는 달리 개인에게 달콤한 미래를 보장해 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가혹한 시련과 고통이 훨씬 가깝다. 그럼에도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무방비상태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일까? 시장에 대한 철저한 계산과 이해가 없다면 주식시장은 자신의 자산은 물론 건강까지도 운에 맡기는 것과 다름없다.   &nbsp;  주식은 투자일까, 투기일까? 2026년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투기판에 가까워지고 있다. 극한 변동성이 유동성을 자극하고 가치를 왜곡시키고 있다. 투자자에 따라 이해관계가 다르겠지만 심한 변동성은 돈에 대한 시선을 왜곡하고 감정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순식간에 변동되는 가격을 보고 감정이 동요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하루 수차례 10%가 넘는 가격변동이  반복되면 마음을 진정하기 어렵다. 올라도 불안하고 내리면 공포가 밀려온다. 또한 매매패턴도, 보유기간도 너무 짧다. 거의 무제한적 사고팔기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최근엔 반도체 훈풍이 시세를 거칠게 밀어붙이고 있다. 언론과 미디어는 반도체 기사를 탑으로 다루고 유튜브 채널은 지금 안사면 후회할 것이란 포모를 내세우며 투기를 호소한다. 곧바로 여기저기 수백%, 수천%이익을 올렸다는 뉴스가 튀어나온다. 주식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안타까운 것은 몇 번의 수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비자발적 장기투자로 돌변한다.  &nbsp;  시장은 급한 사람에게 이익을 주지 않는다. 물론 초단타매매로 큰 수익을 얻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소수의 전문투자자이거나 장기적으론 거의 불가능한 수치다. 결국 시장은 접근하는 조건과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시장에 휩쓸리거나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이다. 주식시장은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자 장점이다. 장점은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고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주식의 가장 큰 매력은 상한선이 없다는 부분이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은 상장폐지를 당해 무일푼이 될 수도 있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성장주 투자로 40세에 은퇴한 본 책의 저자도 역시 철저한 자기관리와 위기관리로 투자성공을 달성했다.  &nbsp;  한국사회는 비교우위와 경쟁압박이 무척 심하다.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결핍을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한다. 나름 전문가라 불리는 이들이 난무하는 것도 시장분위기와 동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투자실패가 마치 금기어가 된 듯하다. 실제로 성공한 이는 극히 드문데 왜 실패를 그토록 두려워하는 것일까? 아마도 투자에 대한 자세와 태도가 부족한 것 같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가가 실패하는 이유는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를 서두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3년 이상의 투자, 본업 충실, 종목 분석을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잡는다. 3년을 장기투자라 보는 이유는 각기 다를 수 있지만 한국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기간이다. 투자기간엔 수많은 유혹이 뒤따른다. 투자원칙은 자신이 정한 절대적 기준을 최소한 지키는 것이다.   &nbsp;  한국사회는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사회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삶의 질을 높여주며 금융시스템 또한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덕분에 소비금융은 매년 한계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본 책은 봉급자로서의 한계에 갇혔던 저자의 자본주의 탈출기다. 미국 성장주 투자를 통해 시스템을 배우고 자본증식을 달성했다. 1억을 모으기 위한 눈물 나는 노력과 손실에 대한 감정을 다스리는 법, 배팅할 시기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자가 느꼈던 투자심리학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같은 투자를 하는데 어떻게 이토록 수익률의 격차가 심한 것일까? 주식은 임계점을 넘어서면 투자의 매력을 실감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상한선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정보의 선택과 판단, 평가가 개인에게 자유롭다. 자본이 부족하면 시간을 활용하고 시간이 부족하면 매매를 늘리면 된다. 무엇이 되었든 주식시장은 현재 가격으로 체결되고 결정된다. 투자는 호불호가 분명하다. 하지만 걱정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훨씬 현명할 때가 많다. 평범한 투자자의 평범하지 않은 투자전략, 그 비밀을 소개한다.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95/cover150/k162130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59538</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엔시티피케이션 - [엔시티피케이션 - 똥이 되어버린 플랫폼의 해부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07735</link><pubDate>Thu, 23 Jul 2026 16: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4077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372&TPaperId=174077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81/coveroff/89659683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372&TPaperId=174077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엔시티피케이션 - 똥이 되어버린 플랫폼의 해부학</a><br/>코리 닥터로 지음, 박희원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최대화두는 플랫폼구축이다. GPU로 AI주도권을 선점한 엔비디아의 최종목표 역시 AI를 활용한 플랫폼 시스템이다. 쿠다(CUDA)는 엔비디아가 만든 독점적인 GPU 기반 병렬컴퓨팅 플랫폼이자 API다. 엔비디아는 쿠다가 미래의 윈도우가 되길 기대한다. 인터넷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어떻게 성장시켰고 윈도우가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켰는지를 이해한다면 엔비디아의 선택은 디지털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 될 것이다. 플랫폼을 선점하면 미래의 헤게모니를 장악할 수 있다. 소비자든 기업가든 사용자는 종속된 플랫폼을 벗어나기 어렵다. 플랫폼 전략은 경제적 구속력이다. 안타깝게도 인간의 뇌는 알고리즘으로 무장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있다. 특별한 불편함이나 감정동요가 없다면 일생동안 변하지 않고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플랫폼은 습관화에 가깝다. 왜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등이 데이터 센터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서두르고 있겠는가? 그들이 그토록 속도에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겠는가?   &nbsp;  탈중개화를 외치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플랫폼 기업들, 그들은 산업구조를 넘어 사회담론까지 변형시킬 정도로 대체할 수 없는 괴물이 되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은 편리함을 앞세워 다양한 유용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거대한 규모만큼 복잡한 문제들도 쏟아내고 있다. 그들은 미묘한 틈새를 노리는데 익숙하다. 천문학적인 로비금액만큼 사용자에게 호의를 베풀었다면 지금과 같은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중간거래상에 불과했던 기업들은 수익이 될 만한 거의 모든 사업에 손을 대고 있다. 본래목적이 사라지고 주주이익과 편향적인 사업구조가 기존 거대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형국이다. 기업 이미지는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배신이 늘어날수록 경제적 헤자가 유지될 수 있을까? 네트워크 효과가 지금처럼 기업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nbsp;  플랫폼은 그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경제적 헤자다. 덕분에 한번 자리 잡게 되면 거의 무제한적인 경제 권력을 휘두른다. 정부의 규제와 반독점구조를 제어할 수단이 없다면 어디까지 사용자를 조절할지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다. 이런 구조엔 과도한 투자와 주주편향, 이익에 대한 치밀한 계산과 자본이동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숨겨있다. 사실적으로 플랫폼은 어떤 경제적 생산과 노동을 하지 않는다.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광고수익과 사용자 이익이 수익의 대부분이다. 기존의 경제상식을 뒤엎는 구조덕분에 사용자호응을 얻었지만 결국 이익은 사용자의 주머니에서 나온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처음 의도와는 달리 거대한 똥 더미가 되어가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의 부패가 가져다 준 폐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언론이나 미디어가 플랫폼기업의 부패를 밝히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 뉴미디어 역시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팔아 기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nbsp;  엔시티피케이션은 디지털플랫폼이 사용자를 점점 배신하며 나쁜 구조로 변형되는 현상을 표현하는 신조어다.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이 아닌 사업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거대한 똥더미가 되어 소비자와 생산자의 이익을 갈취한다. 사이트를 열 때마다 광고가 터져 나오고 개인 의사와는 전혀 관련 없는 콘텐츠가 줄을 잇는다. 이들은 처음에 사용자의 편익을 우선시했다. 그리고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위해 가격을 올리거나 편향적 알고리듬을 선정해 소비자를 괴롭힌다. 다음엔 이익을 갈취하기 위해 사업자를 괴롭히며 수익구조를 바꿔가며 자기 몫으로 수익을 챙긴다. 대엔시트기의 도래다. 시장은 반발하지만 기업 오너들은 결코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법과 규정을 동원해 약자 코스프레를 짓누른다. 결국 사업가는 붕괴하고 소비자는 외면한다.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지만 이들은 또 다른 유인책을 앞세워 테크노봉건주의를 재건설한다. 거대한 시스템에 갇힌 지대추구, 어딘가 비슷한 과거가 떠오르지 않는가?  &nbsp;  플랫폼은 이상적인 시스템이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거래하고 가격을 흥정하며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도, 또한 안정적이고 균형적이다. 하지만 소수의 계산이 들어가면 모든 것은 제 기능을 상실한다. 저자 코리 닥터로는 엔시티피케이션을 통해 원칙을 잃어버린 플랫폼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를 이용하고 사회구조를 망가뜨리고 있는지 고발한다. 플랫폼 생태계는 이미 변질되었다. 성장을 앞세운 견제 받지 않은 권력이 되었다. 정부는 오히려 플랫폼 기업에 과도한 특혜를 예고한다. 성장과 규제를 공유할 수 없듯이 결국 플랫폼을 대하는 개인의 자세가 더욱 중요해졌다. 인터넷 기업들은 수많은 변곡점을 양산하며 물류, 소비, 전자상거래의 혁신을 이루었다. 덕분에 인류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비즈니스를 재생산하게 되었고 현대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시장이 확산되었다. 반면에 어두운 부분도 늘어났다. 정보대신 광고를 연결대신 착취를, 플랫폼이 인류에 끼친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과도한 플랫폼 기업들의 독점과 부패문화는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만큼 사회를 변화시켰다. AI 플랫폼을 서두르는 그들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이제 당연한 것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  &nbsp;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81/cover150/89659683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8148</link></image></item><item><author>북로드</author><category>나의 리뷰~</category><title>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결국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뇌 작동 원리와 실행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398946</link><pubDate>Sat, 18 Jul 2026 2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1983153/173989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771&TPaperId=173989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80/coveroff/k30213077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771&TPaperId=173989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잘되는 사람의 뇌과학 - 결국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뇌 작동 원리와 실행 전략</a><br/>사비나 브레넌 지음, 유윤한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고민이지만 누구도 쉽게 말하기 어려운 삶의 주제다. 시중엔 성장과 성취를 위한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이 빼곡히 쌓여있다.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내용이 그리 다르지 않다. 2006년 론다 번의 영화 시크릿이 상영되었고 같은 이름의 책은 3천만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붐을 일으켰다. 시크릿은 강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중심으로 자신과 우주의 일체를 강조한 신비주의에 가까웠다. 하지만 인간은 종교이상의 것도 믿는 존재다. 시크릿은 그야말로 인간이 원하는 상상이상을 허락해주었다. 자신을 인정하고, 간절히 원하면 소원까지 이루어진다는 가정을 누가 싫어하겠는가? 믿고 싶은 것만을 믿고 싶어 하는 인간 본연의 편향이 작용했지만 시크릿의 성공은 인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극적으로 보여주었던 현상이었다. 그런데 시크릿을 실체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면, 우린 어떤 인생을 기대할 수 있을까?  &nbsp;  아름다운 뇌, 하지만 때론 너무 게으르다. 형언할 수 없는 창의력을 발휘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세상을 관망하기도 한다. 뇌는 접근할수록 신비롭다. 특히 이성과 감정, 행동을 지각하는 인간의 뇌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대상이다. 뇌는 인간의 모든 활동에 관여한다. 또한 모든 사고와 감정, 행동은 뇌의 신경망에 좌우된다. 뇌는 감각 데이터를 활용해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 오류를 바로잡는다. 우리의 기대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감각으로부터 신경, 신경망을 잇는 하위부서는 자신들의 보고서를 상위부서로 올리고 상위부서는 자신들의 판단과 해석을 다시 하위로 내려 보낸다. 뇌는 현실을 그대로 인식하지 않는다. 기억과 경험, 현재의 감각정보를 수집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예측오류를 줄여나간다. 한마디로 뇌는 예측과 추정의 영역이다.  &nbsp;  메니페스팅, 오랫동안 유사과학, 혹은 허황된 이야기로 치부되어왔다. 비판은 막연한 소망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꿈을 바라기만 하면 이루어진다는 가정은 곧바로 실망을 가져왔다. 하지만 저자는 메니페스팅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망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것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행동을 이끌어내는 심리적 현상, 즉 뇌 기능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 책은 메니페스팅이 뇌의 원리를 그대로 반복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메니페스팅은 막연한 바람이나 희망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훈련이다. 실제적으로 메니페스토 훈련은 심리학자, 스포츠코치, 퍼스널 트레이더와 같은 전문가들에 의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거나 성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메니페스팅은 인지행동치료과정과도 비슷하다. 생각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고 특정 상황에 대한 반응방식을 바꾸며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인지행동치료는 이미 과학적 검증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었고 우울증, 불안장애, PTSD등 정신 건강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메니페스팅과 인지행동치료는 뇌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해석, 반응하는 능동적 통제과정이다.  &nbsp;  신경과학자 칼 프리스턴은 뇌의 능동적 추론기능을 제시했다. 뇌는 세상으로부터 들어오는 감각정보를 예측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예측이 실제와 맞아떨어지도록 행동까지 조정한다는 개념이다. 즉, 뇌가 세상을 수동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정보를 능동적으로 통제한다는 것이다. 뇌의 지각예측은 감각데이터를 통해 행동을 변화하려는 메니페스토의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오류를 바로 잡기위한 뇌의 반복적인 과정이 곧 뇌의 가소성이다. 뇌는 가소성을 통해 신경망을 재구성하며 새로운 경험을 축적한다. 이 과정엔 회복탄력성이라는 특별한 메커니즘이 발현된다. 그런데 뇌는 생존에 특화되어있고 변화를 무척 싫어한다. 뇌가 데이터를 패턴화하는 과정과 예측오류를 줄이는 과정이 곧 뇌 기능의 역할이다. 뇌의 최우선 과제는 생존을 지키고 모든 시스템이 평형인 상태, 곧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존본능은 불확실성보다 예측가능성을 우선시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뇌는 적응력과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 메니페스팅을 실현하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행복이나 만족을 가져다주는 것은 결과나 성취뿐만이 아니라 여정과 배움, 진화, 새로운 목표설정과 같은 과정이다. 이것들은 뇌의 보상, 쾌락, 동기부여 영역을 활성화시켜 즐거움과 만족감, 몰입을 경험하게 만든다. 변화는 어렵지만 변화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뇌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nbsp;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믿음은 뇌 과학에 가깝다. 메니패스팅의 출발점은 자기수용이다. 자기사랑을 지나친 자기애나 자기중심적 태도라 말하지만 자기연민은 자신의 존재와 행복에 대한 관심과 존중이다. 자기수용의 핵심은 자기친절과, 공통 인간성, 마음 챙김이다. 스스로를 부드럽고 이해심 있게 대하고, 고통이나 실패를 개인의 결함으로 여기지 않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험으로 받아들인다. 마음 챙김은 자신의 경험을 외면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바라보는 태도다. 자신에게 친절하면 뇌가 달라진다. 세로토닌, 옥시토신,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몸과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평온해진다. 저자는 메니페스팅 과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부정성 편향은 자신은 물론 세상의 시선까지 왜곡시킨다. 저자는 연민으로부터 연결, 변화, 명확성, 일관성, 창조 6단계를 통해 메니페스팅과 뇌 과학과의 연결고리를 설명한다. 각 단원마다 놀라운 뇌의 기능과 역할이 소개되어있다. 우린 누구나 삶을 변화시키길 원한다. 메니페스팅은 성공만을 위한 특별한 메커니즘이 아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뇌는 끊임없이 감각을 받아들이며 변화를 수용한다. 메니패스팅은 지각과 행동을 스스로 다듬어 개인의 경험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는 과정이다. 이제 뇌를 새롭게 설계할 시간이다.  &nbsp;    &nbsp;    &nbsp;    &nbsp;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80/cover150/k30213077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7804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