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듣기는 하였지만 첫 입문이네요.스트레스 없는 흐름이예요. 못된성격들끼리 사건사고 일으켜서 날세우지않는 순둥순둥 좋은 조합으로 좋았고 훔~ 메인공 이미정해졌구만 암만봐도.공격수다 뿐이지 진우는 내눈엔 유혹수 정도 ㅎㅎㅎ그나저나 오메가 유전자 참 치명적안타까움이느껴지는군녀.간간히 고교시절 에피랑 작가님 필력아니었음 완전 스토리 에로물 시나리오로 써도 무방.나름 새로웠습니다.달토끼 마블덕에 새로운 작품도 신선하게 감상했슴당~
역시나 정서적인 결기로 막힌 이를억지로 뚫고 들어가는 치열하고 힘겨움이 있죵.사실 캐릭터만 놓고보면 좋아하는 인물상은 아닌데 글을 읽는 순간에는 미칠듯 매력적이고 글에 빨려 갑니다.호불호일 수 있으나 이 작품 특징은 더티토크 시도를 하셨어요 푸하. 축축축~트렌드 흐름이려나요? 많이 유해진 서비스 앵콜이 엄청 후해진 느낌 와. e북으로 리펠님을 다시 볼수 있다니 놀라워요. 다른작품도 다 구매했지만 재출간 개정판은 좀 섭섭하더라고요. 초본, 개정 ver 둘 다 구매할 수 있음 좋으련만예전 작품 다 나왔음 좋겠어요. 몇개 놓친것도 못내 궁금하고..제 1등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