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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과 분노 열린책들 세계문학 280
윌리엄 포크너 지음, 윤교찬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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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 윌리엄 포크너의 대표작이라 하니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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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양장)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84
에릭 칼 지음, 김세실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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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칼의 자연 성장기,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에릭 칼 글&그림, 김세실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저기 보이는 저 하얀 게 바로 알이에요.

과연 무엇의 알일까... 혹시 알고 있나요?








달빛도 받고 햇빛도 받던 알에서

애벌레가 팡 태어났어요.

애벌레는 알에서 막 나온 참이라

너무너무 배가 고팠답니다.

너무너무 배고픈 애벌레는 먹이를 찾기 시작했어요.

꼬물꼬물 꼬물꼬물




와아, 저 앞에 먹을 것들이 엄청 많이 있잖아요.

그럼 너무너무 배고프지만 그쪽으로 기어가야죠.

꼬물꼬물 꼬물꼬물^^

월화수목금 하루에 하나씩 먹어도 충분해요.









그런데 너무너무 배고픈 애벌레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우리도 아무 거나 먹으면 배탈이 나잖아요.

혹시 애벌레는 우리랑 달리 괜찮을까요?

어이쿠! 이런!








애벌레는 이제 자기 입맛에 맞는 먹이를 찾았어요.

초록초록한 잎사귀 말이에요.

애벌레는 초록 잎사귀 하나를 아주아주 맛있게 먹어 치웠지요.

잎사귀에 구멍이 뽕뽕 났어요.

너무너무 배고팠던 애벌레는 잎사귀를 맛있게 먹은 덕에

무럭무럭 자라 크고 통통한 애벌레가 되었어요.

이제 애벌레는 고치를 짓고 그 안으로 쏙 들어갔어요.

이다음엔 무슨 일이 생길까요^^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에릭 칼은

작은 생명체를 통해 자연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어요.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에서도 에릭 칼은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자라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자신에게 꼭 맞는 음식을 골라 맛있게 먹은 애벌레는

고치를 짓고 들어갔다가 2주 후에 무언가로 새로 태어나죠.




컬러감 충만한 그림들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숫자도 세어보고, 요일도 헤아려볼 수 있는

독서놀이가 가능한 책.

에릭 칼이 그리고 쓴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입니다.




​#아주아주배고픈애벌레 #에릭칼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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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팔환영 #공감 #위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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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우드 바이블
바버라 킹솔버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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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전공 장학생이 물리학자가 되었다?

바버라 킹솔버의 특이한 이력에 눈길이 갔다.

그녀가 바라본 아프리카 콩고의 모습은 어떠할까.

다섯 명의 화자가 이끌어가는 콩고의 삶과 인간의 죄와 구원에 관한 이야기.

포이즌우드 바이블.

와우,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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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미래의 문학 10
새뮤얼 딜레이니 지음, 공보경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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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역사에 불멸의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받는 천재 작가 새뮤얼 딜레이니.

그의 과학적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고대그리스 신화, 중세의 성배, 타로 카드... 

신비한 호기심을 자아내기 충분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노바의 실험적 세계를 창조해낸 새뮤얼 딜레이니의 작품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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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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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안중근이 아니라 하얼빈이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안중근에게, 독립투사들에게, 독립운동에 투신한 이의 가족들에게 

하얼빈이라는 지리가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밥먹다가 산책 나가는 것처럼

하얼빈으로 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

정말 이런 분들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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