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 다다미 넉 장 반
모리미 도미히코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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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비채 서포터즈로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다미 넉장 반 신화대계>> 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또
 등장하는 작품!  

리모컨에 콜라를 쏟았다가 타임머신을 타는 이야기. 
이렇게 읽으면 웃긴데, 
또 웃기지만 안 웃기고, 또 재밌어!

다다미 넉 장 반 시리즈의 계절이 여름이 되었다.
더운 여름, 힘들어 하던 차 리모컨에 콜라를 쏟게 되었다. 그러던 중, 리모컨이 고장 나게 되어 타임머신을
 타게 되는데... 

전 작품인 <<다다미 넉장 반 신화대계>>에서도 알아차렸지만,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언제나 스승의 말을 통해서 특히 잘 드러나는 거 같다. 

 이 책의 시리즈를 읽으면서 알아차린 건,
유쾌한 일본 청춘물의 클리셰 같은 느낌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무난하고, 그만큼 큰 무리가 없기에 읽기에 좋다는 것. 
타임머신이라는 소재가 신기하고, 특히 콜라를 쏟아서 시작 된다는 점이 더욱 신기했다. 그렇지만 이런 특별한 점이 이 소설의 클리셰를 더욱 살려주고, 유쾌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는 기분이 든다! 

*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 유쾌한 일본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
- 엄청 뻔하지는 않은데 잘 읽히는 일본 소설을 찾는 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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